전산세무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1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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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가 2012년 취득한 갑주식(현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음)은 매도가능증권이나 회계담당자의 실수로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하여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기말평가를 하였다. 갑주식의 시가가 하락하는 경우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순서대로 자산, 자본. 당기순이익)

  1. 불변, 불변, 감소
  2. 불변, 감소, 불변
  3. 감소, 불변, 감소
  4. 감소, 감소, 불변
(정답률: 알수없음)
  • 갑주식이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되어 기말평가를 하였기 때문에 시가하락에 따른 손실을 손익계산서에 반영하게 된다. 따라서 당기순이익이 감소하게 되고, 자본은 불변하게 유지되지만 자산에서 갑주식의 가치가 감소하므로 자산도 불변하지 않다. 따라서 정답은 "불변, 불변, 감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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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의한 퇴직연금에는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이 있다. 각 제도에 따른 회계처리로 알맞은 것은?

  1. 퇴직연금 납부시, 확정기여형, (차)퇴직연금운용자산 500,00, (대)보통예금 500,000
  2. 퇴직연금 납부시, 확정급여형, (차)퇴직급여 500,000 (대)보통예금 500,000
  3. 결산기말, 확정기여형,(차)퇴직급여 100,000 (대)퇴직급여충당부채 100,000
  4. 퇴직연금 운용수익 수령시, 확정급여형, (차)퇴직연금운용자산 100,000 (대)이자수익 100,000
(정답률: 알수없음)
  • - 확정급여형: 근로자의 근무기간, 연봉 등을 기준으로 미리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
    - 퇴직급여 지급 시, (차) 퇴직급여, (대) 보통예금으로 처리.
    - 퇴직연금 운용 수익 수령 시, (차) 퇴직연금 운용자산, (대) 이자수익으로 처리.
    - 확정기여형: 근로자와 사업주가 일정 비율의 금액을 매월 예치하여 미래에 지급할 퇴직금을 형성하는 제도.
    - 퇴직연금 납부 시, (차) 퇴직연금 운용자산, (대) 보통예금으로 처리.
    - 결산기말 시, (차) 퇴직급여, (대) 퇴직급여 충당부채로 처리.

    따라서, "퇴직연금 운용수익 수령시, 확정급여형, (차)퇴직연금운용자산 100,000 (대)이자수익 100,000"이 정답이다. 이유는 확정급여형의 경우, 퇴직연금 운용 수익이 발생하면 (차) 퇴직연금 운용자산에서 이를 차감하고, (대) 이자수익으로 수익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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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출채권의 양도란 매출채권을 회수기일 전에 금융기관 등에 매각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외상매출금의 양도는 그 경제적 실익에 따라 매각거래와 차입거래로 구분할 수 있는데 다음 중 매출채권의 양도를 매각거래로 회계처리해야 하는 조건으로 볼 수 없는 것은?

  1. 양도인은 금융자산 양도 후 당해 양도자산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어야 한다.
  2. 양수인은 양수한 금융자산을 처분(양도 및 담보제공 등)할 자유로운 권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
  3. 매출채권의 양도 후 양수자에게 상환청구권이 있어야 한다.
  4. 양도인은 금융자산 양도 후에 효율적인 통제권을 행사할 수 없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양도인은 금융자산 양도 후 당해 양도자산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어야 한다."는 매출채권의 양도를 매각거래로 회계처리해야 하는 조건 중 하나이다. 이는 매출채권을 매각한 후에도 양도인이 해당 채권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매출채권의 양도 후 양수자에게 상환청구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매각거래로 회계처리해야 하는 조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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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은 (주)죽전의 2012년 중 매출채권과 관련된 자료이다. 2012년말 재무상태표에 표시할 대손충당금과 2012년 손익계산서에 표시될 대손상각비는 각각 얼마인가? (순서대로 대손충당금, 대손상각비)

  1. 17,000원, 17,000원
  2. 17,000원, 27,000원
  3. 27,000원, 27,000원
  4. 27,000원, 17,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의 총액에서 미수금에 대한 예상대손금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따라서 대손충당금은 100,000원 - 73,000원 = 27,000원 이다.

    대손상각비는 매출채권의 총액에서 미수금에 대한 예상대손금액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일정한 비율로 상각한 금액이다. 따라서 대손상각비는 (100,000원 - 73,000원) × 20% = 17,000원 이다.

    따라서 정답은 "27,000원, 17,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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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은 ㈜터보의 사채발행에 대한 자료이다. 2012년 12월 31일에 상각되는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얼마인가? (단, 소수점 이하는 절사한다)

  1. 15,116원
  2. 18,399원
  3. 115,116원
  4. 118,399원
(정답률: 알수없음)
  •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사채금액에서 발행시점에 계산된 이자를 차감한 금액이다. 따라서 사채할인발행차금은 115,116원 - 96,717원 = 18,399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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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원가의 매출원가율은 매출액의 70%이다.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주)원가의 기초재공품가액을 구하면 얼마인가?

  1. 3,000,000원
  2. 3,700,000원
  3. 4,700,000원
  4. 5,000,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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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의 자료를 참고하여 평균법에 의한 완성품환산량과 선입선출법에 의한 완성품환산량의 차이를 설명한 것 중 올바른 것은? (단, 재료비는 공정 초반에 투입되고 가공비는 공정 전반에 걸쳐 균등하게 발생된다.) (순서대로 재료원가 완성품환산량 차이, 가공원가 완성품환산량 차이)

  1. 1,000개, 600개
  2. 1,000개, 400개
  3. 없음, 600개
  4. 없음, 400개
(정답률: 알수없음)
  • 재료비는 공정 초반에 투입되기 때문에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공비는 공정 전반에 균등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선입선출법에서는 처음에 투입된 가공비가 먼저 소진되어 완성품환산량이 적게 계산된다. 따라서, 정답은 "1,000개, 40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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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민후상사는 1개의 보조부문과 2개의 제조부문을 통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각 부문에 대한 자료는 다음과 같을 때 이중배분율법에 의하여 도색부문에 배분될 변동원가 금액과 조립부문에 배분될 고정원가 금액의 합계금액은 얼마인가?

  1. 6,800,000원
  2. 5,200,000원
  3. 6,200,000원
  4. 7,800,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이중배분율법에 의해 도색부문에 배분될 변동원가 금액은 (1,000,000/3) × (0.4/0.6) = 266,666.67원 이다. 조립부문에 배분될 고정원가 금액은 (2,000,000/3) × (0.6/0.6) = 1,333,333.33원 이다. 따라서 두 금액의 합계는 1,333,333.33원 + 266,666.67원 = 1,600,000원 이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합계금액을 묻는 것이 아니라 "합계금액의 얼마" 인지 묻고 있으므로, 답은 1,600,000원이 아니라 5,20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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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산품원가계산(결합원가배분)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1. 물량기준법의 장점은 적용이 간편하고 연산품 각각의 판매가격을 알 수 없는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 상대적 판매가치법은 분리점에서 판매가치가 없는 결합제품이 존재할 경우에도 사용가능하다.
  3. 순실현가치법은 각 연산품의 순실현가치를 기준으로 결합원가를 배부하는 방법이다.
  4. 균등매출총이익율법은 모든 개별제품(연산품)의 매출총이익율이 같아지도록 결합원가를 배부하는 방법을 말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상대적 판매가치법은 분리점에서 판매가치가 없는 결합제품이 존재할 경우에도 사용가능하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상대적 판매가치법은 분리점에서 판매가치가 없는 결합제품이 존재할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분리점에서 판매가치가 없는 결합제품의 결합원가를 어떻게 배분할지 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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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한남은 정상개별원가계산를 사용하고 있다. 20,000원의 제조간접원가 불리한 차이가 발생한 경우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1. 불리한 제조간접원가차이를 배부할 경우 매출원가조정법보다 영업외손익조정법이 당기순이익을 보다 더 크게 나타낸다.
  2. 비례배분법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기말원재료가액은 달라지지 않는다.
  3. 비례배분법은 원가요소별 비례배분법과 총원가비례배분법으로 나누어진다.
  4. 제조간접원가실제발생액이 예정배부액 보다 크다면, 과소배부가 이루어진 것이고 이는 곧 불리한 차이를 의미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불리한 제조간접원가차이를 배부할 경우 매출원가조정법보다 영업외손익조정법이 당기순이익을 보다 더 크게 나타낸다."가 잘못된 설명이 아니다.

    이유는 제조간접원가차이는 제품의 원가를 계산할 때 발생하는 차이이며, 이 차이를 배분하는 방법에는 매출원가조정법과 영업외손익조정법이 있다. 매출원가조정법은 제조간접원가차이를 제품의 매출액에 비례하여 배분하는 방법이고, 영업외손익조정법은 제조간접원가차이를 제품의 매출액과는 무관하게 영업외수익이나 비용으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불리한 제조간접원가차이를 배부할 경우 매출원가조정법보다 영업외손익조정법이 당기순이익을 보다 더 크게 나타난다는 것은 옳은 설명이다. 이는 제조간접원가차이를 제품의 매출액에 비례하여 배분하는 매출원가조정법보다, 제조간접원가차이를 영업외수익이나 비용으로 처리하는 영업외손익조정법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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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사람들 중 세금계산서에 관한 설명으로 잘못 말한 사람은?

  1. 김선생, 진선생
  2. 이선생, 윤선생
  3. 이선생, 진선생
  4. 윤선생, 진선생
(정답률: 알수없음)
  • 세금계산서는 과세기간 내에 발행되어야 하며, 발행된 세금계산서는 국세청에 제출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윤선생"이 잘못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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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은 부가가치세법상 과세와 면세를 겸영(과세와 면세 비율은 각각 50%이다)하는 ㈜스피드에 대한 매입세액공제와 관련한 설명이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단, 재화의 공급가액은 천만원이다)

  1. 과세로 공급받은 재화를 과세사업에 사용할 경우 안분계산 없이 전액 매입세액으로 공제한다.
  2. 과세로 공급받은 재화를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에 공통으로 사용할 경우 매입세액공제를 안분계산 한다.
  3. 면세로 공급받은 재화를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에 공통으로 사용할 경우 매입세액공제를 안분계산 할 필요없다.
  4. 과세로 공급받은 재화를 면세사업에 사용할 경우 매입세액에 대하여 안분계산 없이 전액 매입세액 불공제 했다면 재화의 공급으로 의제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과세로 공급받은 재화를 면세사업에 사용할 경우 매입세액에 대하여 안분계산 없이 전액 매입세액 불공제 했다면 재화의 공급으로 의제한다."이다.

    이유는 과세와 면세를 겸영하는 사업에서는 과세와 면세 비율이 각각 50%이므로, 과세로 공급받은 재화를 과세사업에 사용할 경우에는 안분계산 없이 전액 매입세액으로 공제하고, 과세로 공급받은 재화를 면세사업에 사용할 경우에는 매입세액에 대하여 안분계산 없이 전액 매입세액 불공제하게 된다. 이는 면세사업에서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세로 공급받은 재화를 면세사업에 사용할 경우에는 매입세액에 대하여 안분계산 없이 전액 매입세액 불공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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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현행 소득세법에 대한 설명 중 잘못 된 것은?

  1. 현행 소득세율은 1,200만원 이하의 구간에서는 6%세율을 적용한다.
  2.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표준공제액은 무조건 100만원이다.
  3.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하는 자녀가 2인인 경우 다자녀추가공제는 연 100만원이다.
  4. 법정기부금은 3년간 이월공제 가능하다.
(정답률: 알수없음)
  •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표준공제액은 무조건 100만원이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표준공제액은 소득금액에 따라 다르며, 2021년 기준으로 50만원부터 150만원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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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은 종합소득세액의 계산에 대한 설명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일용근로자 외의 근로자에 대한 근로소득세액공제액의 한도는 50만원이지만,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세액공제액은 한도없이 전액 공제한다.
  2. 사업소득이 있는 자가 천재지변 그 밖의 재해로 자산총액의 20% 이상에 상당하는 자산을 상실 한 경우 재해손실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근로자는 재해손실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3. 거주자의 종합소득금액에 국외원천소득이 합산되어 있는 경우 외국납부세액공제와 외국납부세액의 필요경비산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받을 수 있다.
  4. 거주자의 종합소득금액에 Gross-up 대상 배당소득금액이 합산되어 있는 경우 배당세액공제와 배당세액의 필요경비산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받을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거주자의 종합소득금액에 Gross-up 대상 배당소득금액이 합산되어 있는 경우 배당세액공제와 배당세액의 필요경비산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받을 수 있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는 잘못된 설명이며, 거주자의 종합소득금액에 Gross-up 대상 배당소득금액이 합산되어 있는 경우에는 배당세액공제와 배당세액의 필요경비산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받을 수 없다. 이는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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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이비리아는 PC방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 중 감가상각자산의 취득가액을 손금으로 계상한 경우 감가상각 시부인계산 없이 손금으로 인정하는 법인세법상 특례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관련 규정 개정전 문제로 여기서는 기존 정답인 1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설을 참고하세요.)

  1. 사업의 개시를 위하여 컴퓨터 20대(한대 당 10만원)를 취득하고, 이를 비용처리 하였다.
  2. 사업과 관련한 200만원짜리 휴대용 전화기를 취득하고, 이를 비용처리 하였다.
  3. 매장 계산대에서 사용할 200만원짜리 개인용 컴퓨터를 사업개시 후에 구입하고, 이를 비용처리 하였다.
  4. 매장입구에 200만원짜리 간판을 설치하고, 이를 비용처리 하였다.
(정답률: 알수없음)
  • 2번 "사업과 관련한 200만원짜리 휴대용 전화기를 취득하고, 이를 비용처리 하였다."는 법인세법상 감가상각자산의 취득가액을 손금으로 계상한 경우 감가상각 시부인계산 없이 손금으로 인정하는 특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휴대용 전화기는 일반적으로 사무용도보다는 개인용도에 더 가깝기 때문에, 사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1번 "사업의 개시를 위하여 컴퓨터 20대(한대 당 10만원)를 취득하고, 이를 비용처리 하였다."의 경우에는 사업의 개시를 위한 자산으로 취득한 것으로 판단되어 법인세법상 특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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