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1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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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이익잉여금이 변동되는 것과 가장 관련이 적은 것은?

  1. 주식할인발행차금의 상각
  2. 중대한 전기오류수정손실 발생
  3. 자기주식의 처분이익 발생
  4. 중간배당 실시
(정답률: 53%)
  •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순이익에서 배당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말합니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자기주식의 처분이익 발생은 이익잉여금이 변동되는 가장 관련이 적은 것입니다. 자기주식이란 기업이 자신의 주식을 구입하여 보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기업이 자신의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주주들의 지분을 희석시키지 않고 자기자본을 강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기주식을 처분하면 그에 따른 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이익에서 배당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말하는데, 자기주식의 처분이익은 이와는 별개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익잉여금이 변동되는 것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반면에 주식할인발행차금의 상각, 중대한 전기오류수정손실 발생, 중간배당 실시는 모두 이익잉여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주식할인발행차금의 상각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 경우 발생하는 차이를 말하며, 이는 이익잉여금을 감소시키는 요인입니다. 중대한 전기오류수정손실 발생은 기업이 재무제표 작성 시 발견한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말하며, 이는 이익잉여금을 감소시키는 요인입니다. 마지막으로 중간배당 실시는 기업이 이익잉여금 일부를 배당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이익잉여금을 감소시키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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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내용을 고려하기 전 매출원가가 1,000,000원이었다면, 다음 내용을 고려한 후의 올바른 매출원가는 얼마인가?

  1. 960,000원
  2. 1,030,000원
  3. 1,040,000원
  4. 1,070,000원
(정답률: 62%)
  • 주어진 내용에서 인건비와 재료비가 각각 10%씩 상승하였다. 따라서 매출원가는 1.1 * 1.1 = 1.21배가 된다. 따라서 1,000,000원 * 1.21 = 1,210,000원이 되고, 이 중에서 인건비와 재료비의 증가분인 70,000원을 빼면 올바른 매출원가는 1,07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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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회계변경 및 오류수정과 관련한 사례들이다. 적용방법상 성격이 다른 하나는?

  1. 산업재산권의 효익제공기간을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적용하기로 하였다.
  2.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설정율을 2%에서 1%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3. 전기의 중요한 오류를 후속기간에 발견하여 수정하여 바로 잡았다.
  4. 기계장치의 내용연수를 5년에서 8년으로 변경하였다.
(정답률: 62%)
  • "전기의 중요한 오류를 후속기간에 발견하여 수정하여 바로 잡았다."가 다른 세 가지 사례와는 달리 회계변경이 아니라 오류수정에 해당하기 때문에 성격이 다르다.

    전기의 중요한 오류를 후속기간에 발견하여 수정하여 바로 잡았다: 이전 회계기간에서 발생한 오류를 후속기간에 발견하여 수정한 경우, 이전 회계기간의 재무제표를 수정하고 재발행해야 한다. 이는 오류수정에 해당한다.

    산업재산권의 효익제공기간을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적용하기로 하였다: 회계변경으로, 이전에는 10년간 효익을 제공하던 산업재산권을 8년간 제공하도록 변경한 경우이다.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설정율을 2%에서 1%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회계변경으로, 이전에는 매출채권에 대해 2%의 대손설정율을 적용했지만, 이를 1%로 변경한 경우이다.

    기계장치의 내용연수를 5년에서 8년으로 변경하였다: 회계변경으로, 이전에는 기계장치의 내용연수를 5년으로 적용했지만, 이를 8년으로 변경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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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형자산의 감가상각과 관련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연수합계법은 내용연수 동안 감가상각비가 매 기간 일정한 방법이다.
  2. 감가상각의 주목적은 자산의 내용연수동안 원가의 합리적인 배분에 있다.
  3. 제조공정에서 사용된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액은 재고자산의 원가를 구성한다.
  4. 유형자산의 잔존가치가 유의적이고, 새로운 추정치가 종전의 추정치와 다르다면 그 차이는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회계처리 한다.
(정답률: 72%)
  • "제조공정에서 사용된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액은 재고자산의 원가를 구성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액은 제조공정에서 사용된 유형자산의 원가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지만, 그 자체로 재고자산의 원가를 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수합계법은 유형자산의 내용연수 동안 감가상각비를 일정하게 분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자산의 사용 가능 기간을 고려하여 감가상각비를 분배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감가상각의 주목적은 자산의 내용연수동안 원가의 합리적인 배분에 있습니다. 또한 유형자산의 잔존가치가 유의적이고, 새로운 추정치가 종전의 추정치와 다르다면 그 차이는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회계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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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기순손익과 총포괄손익간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항목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ㄴ, ㄹ
  2. ㄱ, ㄹ, ㅂ
  3. ㄴ, ㄷ, ㅁ
  4. ㄹ, ㅁ, ㅂ
(정답률: 74%)
  • 정답은 "ㄱ, ㄹ, ㅂ" 입니다.

    - "ㄱ" 항목인 매출채권은 당기순손익에 반영되지만, 총포괄손익에는 반영되지 않아 차이가 발생합니다.
    - "ㄹ" 항목인 재평가 잉여금은 총포괄손익에 반영되지만, 당기순손익에는 반영되지 않아 차이가 발생합니다.
    - "ㅂ" 항목인 현금흐름 재평가손실은 당기순손익에 반영되지 않지만, 총포괄손익에 반영되어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세 항목이 당기순손익과 총포괄손익간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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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그 성격이 다른 원가계산방법은 무엇인가?

  1. 개별원가계산
  2. 종합원가계산
  3. 공정별원가계산
  4. 조별원가계산
(정답률: 67%)
  • 정답은 "개별원가계산"입니다.

    다른 원가계산 방법들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종합적으로 계산하여 원가를 도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개별원가계산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각의 비용을 개별적으로 계산하여 원가를 도출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다른 원가계산 방법들과는 달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각의 비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어서 세부적인 원가분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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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은 보조부문원가에 관한 자료이다. 보조부문의 제조간접비를 다른 보조부문에는 배부하지 않고 제조부문에만 직접 배부할 경우 수선부문에서 조립부문으로 배부될 제조간접비는 얼마인가?

  1. 24,000원
  2. 32,000원
  3. 40,000원
  4. 50,000원
(정답률: 67%)
  • 제조간접비는 보조부문에서 발생한 제조간접비와 수선부문에서 발생한 제조간접비로 구성된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보조부문의 제조간접비를 다른 보조부문에 배부하지 않고 제조부문에만 직접 배부하고 있다. 따라서 수선부문에서 조립부문으로 배부될 제조간접비는 보조부문에서 발생한 제조간접비와 수선부문에서 발생한 제조간접비를 합한 4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4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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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종합원가계산을 실시하는 (주)서울은 원재료를 공정 개시시점에서 전량 투입하고, 가공비는 전공정을 통해 균일하게 발생한다. (주)서울이 재공품의 평가방법으로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을 사용할 경우,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가공비의 당기 완성품환산량을 계산하면?(순서대로 평균법, 선입선출법)

  1. 3,650개, 3,330개
  2. 3,280개, 3,480개
  3. 3,480개, 3,280개
  4. 3,330개, 3,650개
(정답률: 67%)
  • 평균법에서는 재공품의 수량과 비용을 모두 더한 후, 완성품으로 환산할 때 재공품 수량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따라서, 재공품의 수량은 12,000개이고, 가공비는 48,000,000원이므로, 가공비의 당기 완성품환산량은 48,000,000원 ÷ (12,000개 ÷ 4) = 3,480개가 된다.

    선입선출법에서는 재공품을 먼저 생산한 것부터 먼저 사용하므로, 재공품의 수량이 먼저 소진되는 만큼의 가공비가 당기 완성품환산량이 된다. 따라서, 재공품의 수량이 9,000개이므로, 가공비의 당기 완성품환산량은 9,000개 × 4,000원 = 36,000,000원 ÷ 4,000원/개 = 3,280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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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부문별원가계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무엇인가?

  1. 직접작업시간을 배부기준으로 예정배부하는 경우 배부액은 예정배부율에 제품별 예정직접작업시간을 곱하여 계산된다.
  2. 여러 부문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제조간접원가는 합리적인 배부기준에 의하여 각 부문에 배부되어야 한다.
  3. 제조간접원가 과대배부액을 비례배분법으로 처리하는 경우보다 매출원가일괄처리법으로 처리하는 경우에 매출원가가 감소하게 된다.
  4. 직접배부법은 보조부문원가의 배부순서에 관계없이 배부액이 일정하다.
(정답률: 53%)
  • "직접작업시간을 배부기준으로 예정배부하는 경우 배부액은 예정배부율에 제품별 예정직접작업시간을 곱하여 계산된다." 설명은 올바르다. 이는 제품별로 소요되는 직접작업시간을 기준으로 각 부문에 배부되는 제조간접원가를 계산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예정배부율은 각 부문의 예산액 대비 실제 사용된 직접작업시간의 비율을 의미하며, 이를 제품별 예정직접작업시간과 곱하여 각 제품별 제조간접원가를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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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의 원가자료를 이용하여 기초(기본)원가를 계산하면 얼마인가?

  1. 5,600,000원
  2. 6,860,000원
  3. 7,140,000원
  4. 15,125,000원
(정답률: 58%)
  • 기초(기본)원가는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제조간접비, 판매간접비를 모두 합한 값이다. 따라서 주어진 원가자료에서 각 항목의 합을 구하면 다음과 같다.

    - 직접재료비: 2,500,000원
    - 직접노무비: 1,200,000원
    - 제조간접비: 6,000,000원
    - 판매간접비: 5,425,000원

    이를 모두 합하면 15,125,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5,1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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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법인이 소득의 귀속자에게 소득세를 원천징수하여야 하는 대상이 아닌 것은?

  1. 출자임원이 사용하는 업무무관건물에 대한 수선비 손금불산입
  2. 대주주의 자녀(비사업자인 개인)에게 증여한 토지의 시가상당액 익금산입
  3. 임원 또는 사용인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지배주주에게 지급한 여비 손금불산입
  4. 개인으로부터 구입한 유형자산인 토지에 대한 취득세 비용처리분 손금불산입
(정답률: 65%)
  • 정답은 "개인으로부터 구입한 유형자산인 토지에 대한 취득세 비용처리분 손금불산입"입니다. 법인이 개인으로부터 구입한 유형자산인 토지에 대한 취득세 비용처리분은 법인의 비용으로 인정되어 법인의 소득세 부과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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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가가치세법상 일반과세자의 신고납부와 관련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1. 개인사업자는 주사무소만을 총괄납부사업장으로 할 수 있다.
  2. 시설투자 등으로 인한 부가가치세 환급신청은 반드시 확정신고기한에만 가능하다
  3. 음식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도 의제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하나 신용카드발행세액공제는 되지 않는다.
  4. 자기의 사업과 관련하여 생산 취득한 재화를 사업과 관계없이 사용·소비하는 경우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의무가 없다.
(정답률: 60%)
  • "시설투자 등으로 인한 부가가치세 환급신청은 반드시 확정신고기한에만 가능하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시설투자 등으로 인한 부가가치세 환급신청은 확정신고 이전에도 가능하다. 다만, 확정신고 이후에도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신고기한 내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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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가가치세법상 세금계산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법인사업자 및 직전 연도의 사업장별 재화 및 용역의 공급가액의 합계액이 3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전자적 방법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야 한다.
  2. 택시운송 사업자, 노점 또는 행상을 하는 자가 공급하는 재화나 용역의 경우 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면제된다.
  3. 영세율이 적용되는 재화의 공급이 법령에서 정하는 내국신용장에 의한 수출인 경우에는 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있다.
  4. 소매업을 하는 사업자는 공급받는 자가 세금계산서 발급을 요구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야 한다.
(정답률: 71%)
  • "소매업을 하는 사업자는 공급받는 자가 세금계산서 발급을 요구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야 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소매업을 하는 사업자는 공급받는 자가 세금계산서 발급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에는 세금계산서 발행이 선택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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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득세법상 원천징수세율과 관련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기타소득금액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4%이다.
  2. 비영업대금의 이익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25%이다.
  3. 공급대가와 구분 기재한 봉사료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은 5%이다.
  4. 일용근로자의 급여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은 6%이다.
(정답률: 79%)
  • "기타소득금액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4%이다."라는 설명이 가장 옳지 않다. 실제로는 기타소득금액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다양하며,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15.4%이다. 따라서, 이유는 "기타소득금액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다양하며,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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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법인세법상 다음 설명과 관련하여 잘못된 것은?

  1. 최저한세는 과도한 조세면제를 차단하여 세부담의 공평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의 일종이다.
  2. 법인세 물납은 모든 납부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신청에 의하여 가능하다.
  3. 결손금 소급공제 제도는 중소기업을 우대하기 위한 제도로서 일반법인은 이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4. 감가상각시 내용연수의 변경은 일반기업회계기준과 달리 관할지방국세청장의 승인을 필요로 한다.
(정답률: 44%)
  • "법인세 물납은 모든 납부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신청에 의하여 가능하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실제로는 모든 법인이 법인세 물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납부세액의 금액과는 무관하다. 법인세 물납은 법인이 재산·채권 등을 처분하여 현금으로 변환하기 어려울 때,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국세청에 신청하여 일정 기간 동안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도 법인의 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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