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6300-11-21)

전산세무 1급
(63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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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세무의 2015년 기말재고자산 내역이 다음과 같을 때, 2015년 매출총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바르게 설명한 것은?

  1. 매출총이익이 40,000원 감소한다.
  2. 매출총이익이 90,000원 감소한다.
  3. 매출총이익이 130,000원 감소한다.
  4. 매출총이익이 140,000원 감소한다.
(정답률: 36%)
  • 기말재고자산이 증가하면 매출총이익이 감소한다. 따라서, 2015년 기말재고자산이 2014년 대비 100,000원 증가하였으므로 매출총이익은 130,000원 감소한다. 따라서, 정답은 "매출총이익이 130,000원 감소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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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본거래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무상증자는 발행주식수가 증가하고 주식병합은 그 수가 감소하나, 모두 총 자본에 영향은 없다.
  2. 자기주식을 처분시 발생하는 자기주식처분손익은 영업외손익으로 처리한다.
  3. 주식분할은 총 자본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주식배당은 총 자본을 증가시킨다.
  4. 주식을 할인발행하는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자본이 감소한다.
(정답률: 73%)
  • "무상증자는 발행주식수가 증가하고 주식병합은 그 수가 감소하나, 모두 총 자본에 영향은 없다."라는 설명이 옳은 이유는, 무상증자나 주식병합은 주식의 수를 조정하는 것이지 자본금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식의 수만 조정되고 총 자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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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정상영업주기 내에 판매되는 재고자산은 보고기간종료일부터 1년 이내에 실현되지 않더라도 유동자산으로 분류된다.
  2. 상계금지의 원칙에 따라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에서 직접 차감하여 표시할 수 없다.
  3. 손익계산서 작성 시 제조업, 판매업 및 건설업 외의 업종에 속하는 기업은 매출총손익의 구분표시를 생략할 수 있다.
  4.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및 이익잉여금(또는 결손금)으로 구분한다.
(정답률: 54%)
  • "상계금지의 원칙에 따라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에서 직접 차감하여 표시할 수 없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과 함께 표시되며, 대손충당금이 매출채권에서 직접 차감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대손충당금이 매출채권의 가치를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대손충당금이 발생한 이유로 인해 매출채권의 가치를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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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해원이 제3기 1월 1일에 기계장치를 2,500,000원에 취득하여 내용연수 5년, 잔존가치 없이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하다가 제5기 1월 1일에 기계장치에 대한 자본적 지출 300,000원을 지출하여 기계장치에 대한 내용연수가 잔존가치 없이 제8기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다. 제5기 기계장치에 대한 감가상각비는 얼마인가?(회계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한다)

  1. 380,000원
  2. 400,000원
  3. 430,000원
  4. 450,000원
(정답률: 58%)
  • 기계장치의 취득가는 2,500,000원이고, 내용연수는 5년이므로 매년 감가상각비는 2,500,000원 / 5년 = 500,000원이다.

    하지만 제5기 1월 1일에 300,000원의 자본적 지출을 하여 내용연수가 3년 연장되었으므로, 총 내용연수는 8년이 되고, 감가상각비는 2,500,000원 / 8년 = 312,500원이 된다.

    따라서 제5기에는 기계장치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312,500원이고, 제6기부터 제8기까지는 매년 500,000원씩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면 된다.

    따라서 제5기 기계장치에 대한 감가상각비는 312,500원이고, 제6기부터 제8기까지는 매년 500,000원씩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므로, 총 감가상각비는 312,500원 + (500,000원 x 3년) = 1,812,500원이다.

    따라서 제5기 기계장치에 대한 감가상각비는 312,500원이므로, 보기 중에서 정답은 "430,000원"이 아니라 "45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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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기주식(1,000주, 액면가액 : 5,000원, 발행가액 : 5,000원, 취득가액 : 6,000,000원)을 소각한 경우재무상태표상의 자본과 자본금의 변동내역을 정확하게 정리한 것은? (순서대로 자본, 자본금)

  1. 감소, 감소
  2. 불변, 불변
  3. 불변, 감소
  4. 감소, 불변
(정답률: 58%)
  • 정답은 "불변, 감소"이다.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회사의 자본은 변하지 않는다. 자기주식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 중에서도 이미 발행된 주식을 회사가 다시 취득한 것으로, 회사의 자본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본금은 감소한다. 자기주식을 취득할 때에는 발행가액보다 높은 가격으로 취득해야 하므로, 취득가액이 발행가액보다 높다. 따라서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회사의 자본금은 취득가액과 발행가액의 차액만큼 감소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1,000주를 6,000,000원에 취득했으므로, 자본금은 5,000,000원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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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원가개념에 대한 설명 중 올바르지 아니한 설명은?

  1. 토익관련 책 구입비용은 일정상황 하에서 회수 불가능한 역사적원가이다.
  2. 전산세무회계시험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아르바이트 급여는 기회원가이다.
  3. 토익관련 책 구입비용은 이미 발생한 원가로서 매몰원가이다.
  4. 전산세무회계시험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아르바이트 급여는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지지 않는 원가이다.
(정답률: 90%)
  • "전산세무회계시험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아르바이트 급여는 기회원가이다."가 올바르지 않은 설명입니다. 기회원가는 어떤 선택을 하면서 포기한 대안의 비용을 말하는데, 이 경우에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았을 때 얻을 수 있었을 이익을 말하는 것이므로 기회원가가 됩니다. 따라서 이 급여는 기회원가이며,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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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용마는 예정개별원가계산을 채택하고 있다. 제조간접원가는 기계시간을 기준으로 배부한다. 2015년초 원가계산팀은 정상기계시간 80,000시간, 총제조간접원가 560,000원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 실제기계시간이 70,000시간이라고 할 때, (1)제조간접비 예정배부율과 (2)재공품계정에 배부되는 제조간접원가는 각각 얼마인가? (순서대로 예정배부율, 재공품 제조간접원가)

  1. 7, 560,000원
  2. 7, 490,000원
  3. 8, 490,000원
  4. 8, 640,000원
(정답률: 78%)
  • (1)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율은 총제조간접원가를 정상기계시간으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예정배부율은 560,000원 ÷ 80,000시간 = 7원/시간 이다.

    (2) 재공품계정에 배부되는 제조간접원가는 실제기계시간을 기준으로 배부된 제조간접원가와 같다. 따라서, 재공품 제조간접원가는 70,000시간 × 7원/시간 = 490,000원 이다.

    따라서, 정답은 "7, 49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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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종합원가계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종합원가계산은 소품종대량생산기업에서 제품별로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제조간접원가의 배부가 핵심이다.
  2. 완성품환산량이란 완성품으로 환산한 수량을 의미하며 수량에 원가투입정도(완성도)를 곱하여 계산된다.
  3. 종류가 다른 여러 제품을 연속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기업의 경우 조별종합원가계산을 적용할 수 있다.
  4. 기초재공품이 없는 경우에는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에 의한 원가계산의 차이가 발생하지 아니한다.
(정답률: 56%)
  • "기초재공품이 없는 경우에는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에 의한 원가계산의 차이가 발생하지 아니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기초재공품이 없는 경우에는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에 의한 원가계산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균법은 기초재공품이 없어도 적용할 수 있지만, 선입선출법은 기초재공품이 필요합니다.

    종합원가계산은 소품종대량생산기업에서 제품별로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제조간접원가의 배부가 핵심입니다. 완성품환산량은 완성품으로 환산한 수량을 의미하며 수량에 원가투입정도(완성도)를 곱하여 계산됩니다. 종류가 다른 여러 제품을 연속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기업의 경우 조별종합원가계산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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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은 ㈜세무의 보조부문에서 제공한 용역의 비율이며, 보조부문 S1과 S2에 집계된 원가는 각각 320,000원과 190,000원이다. 단계배부법에 의하여 S2의 원가를 먼저 배부하는 경우 S2에서 제조부문B에 배부되는 원가는 얼마인가?

  1. 71,000원
  2. 74,000원
  3. 76,000원
  4. 79,000원
(정답률: 55%)
  • 보조부문 S2의 원가는 전체 원가의 37.25%이므로, 전체 원가는 190,000 / 0.3725 ≈ 510,169원이다. 이 중 S1에 배부되는 원가는 전체 원가의 62.75%이므로, S1에 배부되는 원가는 510,169 × 0.6275 ≈ 320,000원이다. 따라서 S2에 배부되는 원가는 전체 원가에서 S1에 배부되는 원가를 뺀 값인 510,169 - 320,000 ≈ 190,169원이다. 이 중 제조부문 B에 배부되는 원가는 S2에서 제조부문 B에 배부되는 비율인 0.4이므로, 제조부문 B에 배부되는 원가는 190,169 × 0.4 ≈ 76,068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7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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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은 제조원가명세서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제조원가명세서 항목 중 재무상태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항목은 없다.
  2. 당기제품제조원가는 손익계산서상 제품매출원가계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3. 당기총제조원가는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제조간접비의 총액을 의미한다.
  4. 재무상태표의 제품재고액은 제조원가명세서 작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정답률: 58%)
  • "제조원가명세서 항목 중 재무상태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항목은 없다."가 가장 옳지 않은 것이다. 제조원가명세서에는 제품재고액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재무상태표의 제품재고액 항목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제조원가명세서는 재무상태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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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가가치세법상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이 다음과 같을 때, 세금계산서 발급가능 대상에 해당하는 공급가액의 합계액은 얼마인가?

  1. 24,000,000원
  2. 24,500,000원
  3. 34,500,000원
  4. 35,500,000원
(정답률: 48%)
  • 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대상은 과세 대상이므로, 과세 대상인 항목들을 더해보면 다음과 같다.

    - A사의 용역: 10,000,000원
    - B사의 용역: 5,000,000원
    - C사의 용역: 9,000,000원

    따라서, 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대상의 공급가액 합계는 24,00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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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간이과세자는 원칙적으로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없다.
  2. 간이과세자는 간이과세 포기제도를 통해서 일반과세자로 전환될 수 있다.
  3. 간이과세자도 음식업을 영위하는 경우 의제매입세액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일반과세자와 달리 공제 총액한도는 없다.
  4. 간이과세자는 예정고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정답률: 39%)
  • "간이과세자는 예정고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옳은 설명이다. 간이과세자는 매출액이 일정 금액 이하인 경우 간이과세제도를 적용받아 부가가치세를 간이하여 납부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이 경우 예정고지 대상이 아니므로 매월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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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은 법인세법상 대손금 및 대손충당금에 대한 설명이다. 올바르지 아니한 것은?

  1. 대손충당금의 손금산입은 결산조정사항이다.
  2.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은 그 이후의 사업연도에도 언제든지 대손처리에 의한 손금산입이 가능하다.
  3. 대손충당금 설정대상채권의 장부가액은 세무상 금액이므로, 세무조정으로 익금산입한 채권 누락분도 설정대상에 포함한다.
  4. 법인이 동일인의 매출채권 및 채무에 대하여 당사자간 상계약정이 없는 경우 매입채무를 상계하지 않고 대손충당금을 설정할 수 있다.
(정답률: 62%)
  •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은 그 이후의 사업연도에도 언제든지 대손처리에 의한 손금산입이 가능하다."가 올바르지 않은 것이다.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은 대손처리에 의한 손금산입이 불가능하다. 소멸시효란, 채권자가 채권을 행사하지 않아 일정기간이 지나면 채권이 소멸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은 이미 소멸되어 더 이상 대손처리에 의한 손금산입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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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법인세법상 퇴직급여를 손금에 산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퇴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1.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중간정산시점부터 새로 근무연수를 기산하여 퇴직급여를 계산하는 경우의 퇴직급여 중간정산
  2. 법인의 사용인이 당해 법인의 임원으로 취임한 때
  3. 외국법인의 국내지점 종업원이 본국의 본점으로 전출하는 때
  4. 법인의 임원이 그 법인의 조직변경에 의하여 퇴직한 때
(정답률: 53%)
  • 외국법인의 국내지점 종업원이 본국의 본점으로 전출하는 경우는 법인세법상 퇴직급여를 손금에 산입할 수 없는 현실적인 퇴직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해당 종업원이 실제로 퇴직한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의 근무가 종료되어 본국으로 전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퇴직급여를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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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1. 기술수당ㆍ보건수당 및 연구수당,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
  2. 법인세법에 따라 임원퇴직급여 한도초과액에 해당되어 손금불산입으로 세무조정된 금액
  3. 벽지수당ㆍ해외근무수당 기타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
  4. 근로자에게 지급한 경조금 중 사회 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안의 금액
(정답률: 64%)
  • 근로자에게 지급한 경조금 중 사회 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안의 금액은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경조금이 일종의 사회적 예절이며, 일정 금액 이하의 경조금은 근로자의 생활유지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조금은 근로소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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