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7000-11-21)

전산세무 1급
(70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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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환경의 불확실성하에서 미래의 재무적 결과를 사전적으로 예측한 값을 새로운 정보의 획득 및 경험의 축적에 의해 그 근거와 방법 등을 변경하는 것은 무엇인가?

  1. 회계정책의 변경
  2. 오류수정
  3. 우발부채 및 우발자산
  4. 회계추정의 변경
(정답률: 72%)
  •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예측한 재무적 결과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때, 새로운 정보의 획득이나 경험의 축적으로 인해 예측한 값을 변경하는 것을 회계추정의 변경이라고 합니다. 회계추정의 변경은 예측한 값의 근거와 방법 등을 수정하여 더 정확한 재무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 정답은 "회계추정의 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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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일반기업회계기준상 재무제표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정상적인 영업주기 내에 판매되는 재고자산은 보고기간종료일부터 1년 이내에 실현되지 않더라도 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
  2. 손익계산서 작성 시 제조업, 판매업 및 건설업 외의 업종에 속하는 기업은 영업손익의 구분표시를 생략할 수 있다.
  3. 현금흐름표 작성 시 사채발행으로 인한 현금유입 시에는 발행금액으로 표시한다.
  4. 자본변동표 작성 시 자본금은 보통주자본금과 우선주자본금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정답률: 49%)
  • "손익계산서 작성 시 제조업, 판매업 및 건설업 외의 업종에 속하는 기업은 영업손익의 구분표시를 생략할 수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상 모든 기업은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등의 영역에서 발생한 손익을 구분하여 손익계산서에 표시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조업, 판매업, 건설업 외의 업종에 속하는 기업도 영업활동, 비영업활동 등의 구분을 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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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제주돈의 기말재고자산의 실사결과 실제 재고수량은 1,200개로 확인이 되었다. 기말재고와 관련된내역이 다음과 같을 때, 재고자산감모손실과 재고자산평가손실은 각각 얼마인가? (순서대로 감모손실, 평가손실)

  1. 30,000원, 36,000원
  2. 30,000원, 84,000원
  3. 33,000원, 84,000원
  4. 33,000원, 36,000원
(정답률: 57%)
  • 기말재고자산의 실사결과 실제 재고수량은 1,200개로 확인되었으므로, 기말재고자산의 가치는 1,200개 × 50,000원 = 60,000,000원이다.

    감모손실은 기말재고자산의 가치와 실제 재고수량을 비교하여 발생하는 손실로, 기말재고자산의 가치에서 실제 재고수량을 곱한 값인 60,000,000원 - 1,200개 × 40,000원 = 30,000원이다.

    평가손실은 기말재고자산의 가치를 재고대비비율에 따라 할인하여 계산한 값과 실제 기말재고자산의 가치와의 차이로 발생하는 손실이다. 재고대비비율은 (1,500개 × 50,000원 + 1,000개 × 40,000원) ÷ (1,500개 + 1,000개) = 46,666.67원이다. 따라서, 기말재고자산의 가치에서 재고대비비율을 곱한 값인 1,200개 × 46,666.67원 = 56,000,004원과 실제 기말재고자산의 가치인 60,000,000원과의 차이인 60,000,000원 - 56,000,004원 = 3,999,996원이 평가손실이다.

    따라서, 감모손실은 30,000원이고 평가손실은 3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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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형자산과 관련한 다음 설명 중 잘못된 것은?

  1. 무형자산은 미래경제적 효익이 있는 비화폐성자산으로서 산업재산권, 저작권, 개발비 등과 사업결합에서 발생한 영업권을 포함한다.
  2. 영업권의 회수가능가액이 장부금액에 미달하고 그 미달액이 중요한 경우는 이를 당기비용으로 처리하며, 손상된 영업권은 추후 회복할 수 없다.
  3. 무형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의 확실성 정도에 대한 평가는 기업의 외부 증거보다 내부 자체적 증거에 더 큰 비중을 둔다.
  4. 무형자산에 대한 대금지급기간이 일반적인 신용기간보다 긴 경우에는 무형자산의 구입원가는 현금구입상당액이 된다.
(정답률: 70%)
  • 정답은 "무형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의 확실성 정도에 대한 평가는 기업의 외부 증거보다 내부 자체적 증거에 더 큰 비중을 둔다."이다. 이는 잘못된 설명이다. 올바른 설명은 "무형자산에 대한 대금지급기간이 일반적인 신용기간보다 긴 경우에는 무형자산의 구입원가는 현금구입상당액이 된다."이다. 무형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의 확실성 정도에 대한 평가는 외부 증거와 내부 증거를 모두 고려해야 하며, 이는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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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고도에 대한 다음 자료를 참고하여 2016년도 손익계산서에 반영될 대손상각비를 구하면 얼마인가?

  1. 2,000,000원
  2. 4,000,000원
  3. 3,000,000원
  4. 5,000,000원
(정답률: 49%)
  • 주어진 자료에서 고도의 2016년도 대손상각비는 2,000,000원이며, 이는 이전 연도 대비 2,000,000원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4,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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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벨은 알로에를 가공하여 헤어왁스원액과 화장품원액 및 미용비누원액을 생산한 후 추가가공을거쳐 헤어왁스와 화장품 및 미용비누를 생산하고 있다. 세 가지 제품에 공통적으로 투입된 결합원가 30,000,000원인 경우에 순실현가치법에 의할 때 미용비누에 배부될 결합원가는 얼마인가?

  1. 5,400,000원
  2. 7,500,000원
  3. 9,600,000원
  4. 12,000,000원
(정답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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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보조부문원가의 배부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상호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 관계가 중요하지 않는 경우에 적용한다.
  2. 단계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순서를 정하여 단계적으로 보조부문원가를 다른 보조부문과 제조부문에 배부하는 방법이다.
  3. 단계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용역수수관계를 일부 인식하는 방법이다.
  4. 직접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용역수수관계를 전혀 인식하지 않는 방법이다.
(정답률: 76%)
  • "단계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용역수수관계를 일부 인식하는 방법이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단계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순서를 정하여 단계적으로 보조부문원가를 다른 보조부문과 제조부문에 배부하는 방법입니다. 이 때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 관계를 고려하여 배부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순서에 따라 배부합니다. 따라서 "단계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용역수수관계를 일부 인식하는 방법이다."라는 설명은 틀린 것입니다.

    반면에 "상호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 관계가 중요하지 않는 경우에 적용한다."라는 설명은 맞는 것입니다. 상호배부법은 보조부문간에 서로 독립적인 용역을 수행하고, 제조부문에 대한 공통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이 경우 보조부문간의 용역수수 관계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상호배부법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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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급은 평균법에 의한 실제종합원가계산을 이용하여 재고자산 평가와 매출원가계산을 하였다. 기초에 비하여 기말에 재공품가액이 증가하였고 기초와 기말재공품 물량은 동일한 경우 이 현상을 설명하는 요소가 아닌 것은?

  1. 전년도에 비하여 고정제조간접원가가 증가하였다.
  2. 기초보다 기말의 재공품재고에 대한 완성도가 높았다.
  3. 전년도에 비하여 판매량이 증가하였다.
  4. 전년도에 비하여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정답률: 52%)
  • 기초와 기말재공품 물량이 동일한 경우에는 생산량이나 완성도와 관련된 요소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기초보다 기말의 재공품재고에 대한 완성도가 높았다."와 "전년도에 비하여 고정제조간접원가가 증가하였다."는 설명 요소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정답은 "전년도에 비하여 판매량이 증가하였다."이다.

    전년도에 비하여 판매량이 증가하였다는 것은 매출액이 증가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매출액이 증가하면 매출원가 계산 시 분모인 판매량이 증가하게 되어 매출원가가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재고자산 평가 시 사용하는 평균법에 따라 기말 재고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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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주)종로의 2016년 기초 재고자산은 다음과 같다. 2016년 중 직접재료매입액은 150,000원 직접노무원가 발생액은 실제가공원가의 60%이며 제조간접원가 실제발생액은 50,000원이다. 기중 매출액은 500,000원이며 실제 매출총이익률은 25%이다. 2016년 기말재고자산(직접재료+재공품+제품)의 총합계는 얼마인가?

  1. 31,000원
  2. 39,000원
  3. 50,000원
  4. 75,000원
(정답률: 27%)
  • 기말재고자산 = 기초재고자산 + 직접재료매입액 + 직접노무원가 발생액 + 제조간접원가 실제발생액 - 매출액 x (1 - 실제매출총이익률)

    = 20,000원 + 150,000원 + (실제가공원가의 60% = 90,000원) + 50,000원 - 500,000원 x (1 - 0.25)

    = 20,000원 + 150,000원 + 90,000원 + 50,000원 - 375,000원

    = 31,000원

    따라서 정답은 "3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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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중 공손품 회계처리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효율적인 원가통제와 품질관리를 위해 정상공손과 비정상공손을 구분한다.
  2.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면 회피가능하고 통제할 수 있는 공손을 정상공손이라 한다.
  3. 비정상공손품원가는 기간비용으로 처리한다.
  4. 기말재공품이 공손품의 검사시점을 통과한 경우 정상공손품원가는 완성품과 기말재공품에 배부한다.
(정답률: 59%)
  •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면 회피가능하고 통제할 수 있는 공손을 정상공손이라 한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정상공손은 효율적인 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손이 아니라, 일정한 범위 내에서 예상 가능한 공손을 말한다. 따라서 회피가능하고 통제할 수 있는 공손을 정상공손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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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법인세법상 접대비에 관한 다음의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내국법인이 경조금이 아닌 일반적인 접대비로 지출한 금액이 1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법인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적격증빙을 수취하지 아니한 때에는 당해 금액을 손금에 산입하지 아니한다.
  2. 주주 · 출자자나 임원 또는 사용인이 부담하여야 할 접대비를 법인이 지출한 것은 접대비로 보지 아니한다.
  3. 법인이 광고선전 물품을 불특정다수인에게 기증하기 위하여 지출한 비용은 접대비로 보지 아니한다.
  4. 접대비를 미지급금으로 계상한 경우에는 실제로 지출할 때까지 접대비로 보지 아니한다.
(정답률: 59%)
  • "접대비를 미지급금으로 계상한 경우에는 실제로 지출할 때까지 접대비로 보지 아니한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은, 법인세법상 접대비는 지출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즉, 접대비를 미리 계상해놓고 실제로 지출하지 않은 경우에도 법인세법상 접대비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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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소득세법상 기타소득 중 실제 소요된 필요경비가 없는 경우에도 수입금액의 80%를 필요경비로 공제하는 것이 아닌 것은?

  1. 영업권의 양도소득
  2. 일시적인 원고료
  3. 지상권의 대여소득
  4. 재산권 알선수수료
(정답률: 44%)
  • 재산권 알선수수료는 실제로 소요된 필요경비가 없는 경우에도 공제할 수 있는 기타소득 중 하나이지만, 수입금액의 80%를 필요경비로 공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답입니다. 이는 소득세법 제30조 제1항 제3호에 따라 기타소득 중에서도 일부 제외되는 경우로, 재산권 알선수수료는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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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가가치세법상 납세지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부가가치세는 사업장마다 신고 ž납부하여야 하며 사업장소재지가 납세지가 된다.
  2. 건설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는 그 법인의 등기부상의 소재지를 납세지로 한다.
  3. 부가통신사업자의 사이버몰을 이용하여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통신판매업에 있어서는 당해 부가통신사업자의 주된 사업장소재지를 납세지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4. 무인자동판매기를 통하여 재화 ž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은 사업자의 신청에 의하여 무인자동판매기의설치장소를 납세지로 할 수 있다.
(정답률: 73%)
  • "무인자동판매기를 통하여 재화 ž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은 사업자의 신청에 의하여 무인자동판매기의설치장소를 납세지로 할 수 있다."가 가장 옳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제17조에 따르면, 무인자동판매기를 통해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자는 해당 무인자동판매기가 설치된 장소를 납세지로 할 수 있다. 따라서, 사업자의 신청에 의해 납세지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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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득세법상 사업소득과 관련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어느 것인가?

  1. 외상매출금 회수지연에 따른 연체이자는 사업소득계산상 총수입금액에 가산된다.
  2. 지상권·지역권의 일시적 대여는 부동산임대소득 유형으로서 사업소득을 구성한다.
  3. 부동산임대소득(주택임대소득 제외)의 결손금은 부동산임대소득이 아닌 일반사업소득과 통산하지 않는다.
  4. 주택임대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은 종합과세 대상이며, 분리과세되는 경우는 없다.
(정답률: 45%)
  • "주택임대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은 종합과세 대상이며, 분리과세되는 경우는 없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사업소득 중 일부는 분리과세 대상이며, 종합과세 대상이 아닐 수 있다.

    지상권·지역권의 일시적 대여는 부동산임대소득 유형으로서 사업소득을 구성하는 이유는 해당 부동산을 임대하여 수익을 얻는 것이 사업활동의 일환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 수익은 사업소득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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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부가가치세의 신고 및 예정고지와 관련된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은?

  1. 폐업하는 경우 폐업일로부터 25일내 신고하여야 한다.
  2. 사업부진으로 인해 예정신고기간의 공급가액이 직전과세기간의 공급가액의 1/3에 미달하는 개인사업자는 예정신고할 수 있다.
  3. 영세율을 적용받는 경우에는 매월 또는 매2월별로 조기환급기간이 끝난 날부터 25일내 신고할 수 있다.
  4. 직전 과세시간 부가가치세 100만원을 납부한 간이과세자가 해당 과세기간 개시일 현재 일반과세자로변경된 경우 예정고지 하지 않는다.
(정답률: 56%)
  • "폐업하는 경우 폐업일로부터 25일내 신고하여야 한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폐업하는 경우에는 폐업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이유는 폐업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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