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7100-11-21)

전산세무 1급
(71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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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금흐름표에서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분류되지 않는 것은?

  1. 재화와 용역의 구입에 따른 현금유출
  2. 종업원과 관련한 직·간접적으로 발생한 현금유출
  3. 이자의 지급으로 인한 현금유출
  4. 유형자산의 처분에 따른 현금유입
(정답률: 36%)
  • 유형자산의 처분은 영업활동과 관련된 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유형자산의 처분은 보통 투자활동 현금흐름으로 분류되며, 예를 들어 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건물을 매각하여 현금을 유입받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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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유가증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기매매증권이나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되지 아니하는 유가증권이다.
  2. 단기매매증권의 평가손익은 실현보유손익으로 당기손익항목으로 처리한다.
  3.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손익은 미실현보유손익으로 자본항목의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한다.
  4. 매도가능증권의 취득원가는 유가증권을 취득하기 위하여 지출한 대가의 시장가격에 취득부대비용을 포함한 가액으로 한다.
(정답률: 70%)
  • "단기매매증권의 평가손익은 실현보유손익으로 당기손익항목으로 처리한다." 이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유는 단기매매증권은 매도 가능증권에 속하며, 매도 가능증권은 평가손익을 미실현보유손익으로 자본항목의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하지만, 단기매매증권은 매도 가능증권 중에서도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평가손익을 실현보유손익으로 당기손익항목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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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기주식의 회계처리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자기주식 처분시 처분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이전에 처분손실이 없는 경우 자본잉여금 총액의 증감은 발생하지 않는다.
  2. 자기주식처분손실은 자기주식처분이익으로 계상된 기타자본잉여금과 우선적으로 상계한다.
  3. 자기주식을 소각할 경우 자기주식의 취득원가와 최초 액면가액의 차이를 감자차손 또는 감자차익으로 분류한다.
  4.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원가를 자본조정으로 계상하고, 자본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정답률: 84%)
  • "자기주식 처분시 처분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이전에 처분손실이 없는 경우 자본잉여금 총액의 증감은 발생하지 않는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전에 처분손실이 없더라도 자기주식 처분이익이 발생하면 자본잉여금이 증가하게 된다. 이유는 자기주식 처분이익은 기업의 이익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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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무는 2017년 2월 1일에 제품을 매출하고 받을어음(액면금액 10,000,000원, 만기6개월, 이자율 연6% 만기시지급)을 수령하여 보관하다가 2017년 6월 1일에 연 12% 이자율로 은행에 할인하였다. 매각거래로 월할계산하는 경우 매출채권처분손실은?

  1. 105,000원
  2. 106,000원
  3. 107,000원
  4. 108,000원
(정답률: 30%)
  • 수령한 어음의 액면가는 10,000,000원이고, 연 6%의 이자가 붙어 만기 시 지급되므로 만기 시 받을 금액은 10,300,000원이 된다. 하지만, 세무는 6개월 후 은행에 어음을 할인할 때 연 12%의 이자율로 할인을 받았으므로, 할인 받은 금액은 10,100,000원이 된다. 따라서, 매출채권처분손실은 10,300,000원 - 10,100,000원 = 200,000원이 된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월할계산"을 하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6개월 동안의 이자를 월 단위로 계산해야 한다. 연 6%의 이자율을 월 단위로 환산하면 0.5%가 된다. 따라서, 6개월 동안의 이자는 10,000,000원 x 0.5% x 6개월 = 30,000원이 된다.

    매출채권처분손실은 월할계산한 이자와 할인 받은 금액의 차이이므로, 30,000원 + (10,300,000원 - 10,100,000원) = 106,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0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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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현금성 자산의 요건을 모두 고르시오?

  1. 가, 나
  2. 나, 다
  3. 가, 나, 다
(정답률: 85%)
  • 가. 쉽게 현금으로 변환 가능하다.
    - 현금성 자산은 금융상품이나 부동산과 달리 쉽게 현금으로 변환 가능해야 한다는 요건이 있다.

    나. 가치의 변동이 적다.
    - 현금성 자산은 가치의 변동이 적어야 한다. 예를 들어 주식이나 채권은 가치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다. 안정적이다.
    - 현금성 자산은 안정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예금은 예금보험공사에 의해 보호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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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무는 화학재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다음의 생산원가자료을 참조하여 6월 제품 A와 제품B에 대하여 물량기준으로 결합원가 배분한 후 각 제품의 매출총이익을 구하시오? (순서대로 제품A 매출총이익, 제품B 매출총이익)

  1. 40,000원, △10,000원
  2. 20,000원, 10,000원
  3. △10,000원, 40,000원
  4. 30,000원, △20,000원
(정답률: 46%)
  • 제품 A의 물량은 1,000kg, 제품 B의 물량은 2,000kg이다. 따라서, 결합원가를 물량 기준으로 배분하면 제품 A의 결합원가는 (1,000/3,000) x 90,000원 = 30,000원, 제품 B의 결합원가는 (2,000/3,000) x 90,000원 = 60,000원이 된다.
    제품 A의 매출총이익은 70,000원 - 30,000원 = 40,000원이고, 제품 B의 매출총이익은 100,000원 - 60,000원 = 4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40,000원,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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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법인의 2017회계연도 매출총이익은 250,000원이고 매출총이익률은 40%이다. 기말제품재고는 기초제품재고보다 80,000원 감소하였다. 2017회계연도의 당기제품제조원가는?

  1. 195,000원
  2. 230,000원
  3. 295,000원
  4. 375,000원
(정답률: 53%)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매출총이익률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100%

    따라서 매출액은 매출총이익 ÷ 매출총이익률 = 250,000 ÷ 0.4 = 625,000원이다.

    기말제품재고는 기초제품재고보다 80,000원 감소하였으므로, 제품판매원가는 기초제품재고 + 제품제조원가 - 기말제품재고이다.

    제품판매원가 = (기초제품재고 + 제품제조원가 - 기말제품재고) ÷ 판매대수

    판매대수는 구하지 않았으므로, 제품제조원가만 구하면 된다.

    제품제조원가 = 매출액 - 매출총이익 = 625,000 - 250,000 = 375,000원

    하지만, 이것은 기초제품재고가 기말제품재고와 같다는 가정하에 구한 것이다. 기말제품재고가 기초제품재고보다 80,000원 감소했으므로, 제품제조원가는 80,000원이 감소한 295,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29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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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표준원가계산상의 다음 자료에서 고정제조간접원가의 예산차이는 얼마인가?

  1. 100,000원 불리
  2. 100,000원 유리
  3. 60,000원 불리
  4. 60,000원 유리
(정답률: 37%)
  • 고정제조간접원가 예산액은 실제액보다 100,000원 더 많게 예산되었기 때문에 예산차이는 100,000원 불리가 된다. 이는 실제로 발생한 고정제조간접원가가 예산보다 적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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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당사는 직접노무시간을 기준으로 제조간접원가를 예정배부하고 있다. 예정제조간접원가는 1,000,000원, 실제제조간접원가는 1,100,000원이다. 예정직접노무시간은 5,000시간, 실제직접노무시간은 5,100시간, 조정 전 매출원가는 5,000,000원인 경우 제조간접원가배부차이를 전액 매출원가에서 조정한다면 조정 후 매출원가는 얼마인가?

  1. 4,920,000원
  2. 4,980,000원
  3. 5,020,000원
  4. 5,080,000원
(정답률: 47%)
  • 제조간접원가배부차이는 실제제조간접원가에서 예정제조간접원가를 뺀 값이다. 따라서 제조간접원가배부차이는 1,100,000원 - 1,000,000원 = 100,000원이다.

    조정 전 매출원가는 5,000,000원이고, 직접노무시간의 차이는 100시간이므로, 매출원가 당 직접노무비용은 100,000원 / 100시간 = 1,000원이다.

    따라서, 예정직접노무시간인 5,000시간에 매출원가 당 직접노무비용 1,000원을 곱한 값인 5,000시간 x 1,000원 = 5,000,000원을 예정제조간접원가에 더해주면 된다.

    즉, 조정 후 매출원가는 5,000,000원 + 5,000,000원 = 5,08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5,08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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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국은 10월부터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10월 중에 2,000단위를 착수하여 1,600단위를 완성하고, 400단위는 10월 31일 현재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원재료는 공정의 초기에 모두 투입되고, 가공비는 공정전반에 걸쳐 균등하게 발생한다. 기말재공품의 완성도가 35%일 경우 재료비와가공비의 완성품 환산량은 얼마인가?

  1. 재료비 1,740개, 가공비 1,740개
  2. 재료비 1,900개, 가공비 1,000개
  3. 재료비 2,000개, 가공비 1,740개
  4. 재료비 2,000개, 가공비 2,000개
(정답률: 70%)
  • 기말재공품의 완성도가 35%이므로, 완성된 제품은 1,600 x 0.35 = 560개이다. 작업 중인 제품은 400개이므로, 총 완성된 제품은 560 + 400 = 960개이다. 따라서, 재료비와 가공비의 완성품 환산량은 각각 2,000 x 0.48 = 960개이다. 가공비는 공정전반에 걸쳐 균등하게 발생하므로, 2,000 x 0.87 = 1,740개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재료비 2,000개, 가공비 1,74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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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은 법인세법상 대손사유이다. 대손사유발생시 반드시 손금산입하여야 하며 이후 사업연도에 손금산입할 수 없는 대손사유가 아닌 것은?

  1. 상법상 소멸시효가 완성된 외상매출금
  2. 부도발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어음
  3.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회생계획인가의 결정에 따라 회수불능으로 확정된 채권
  4. 민사집행법 제102조에 따라 채무자의 재산에 대한 경매가 취소된 압류채권
(정답률: 44%)
  • "부도발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어음"은 법인세법상 대손사유 중에서도 소멸시효가 존재하는 대손사유이기 때문에, 발생한 사업연도에 손금을 산입하지 않으면 이후 사업연도에는 더 이상 손금을 산입할 수 없습니다. 이는 법인세법 제34조 제2항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대손사유는 발생한 사업연도에 반드시 손금을 산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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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 대상이 아닌 것은?

  1. 거래처 명절 선물을 구입한 비용의 매입세액
  2. 2017년 6월 30일에 공급받은 재화에 대해 2017년 7월 1일을 작성일자로 하여 세금계산서를 받은 경우의 매입세액
  3. 개별소비세가 과세되지 않는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하는 경우
  4. 사업주가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가사용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 매입세액
(정답률: 62%)
  • 정답은 "개별소비세가 과세되지 않는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하는 경우"입니다. 이유는 업무용 승용차는 개별소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다른 보기들은 모두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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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가가치세법상 세금계산서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착오로 전자세금계산서를 이중으로 발급한 경우에는 당초 발급 세금계산서의 내용대로 음(陰)의 표시를 하여 발급한다.
  2. 직전연도 사업장별 재화·용역 공급가액의 합계액이 3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한다.
  3.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경우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일의 다음 날까지 세금계산서 발급에 관한명세를 국세청장에게 전송하여야 한다.
  4. 위탁매입의 경우 공급자는 수탁자를 공급받는 자로 하여 세금계산서를 발급한다.
(정답률: 59%)
  • "위탁매입의 경우 공급자는 수탁자를 공급받는 자로 하여 세금계산서를 발급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위탁매입의 경우에는 공급자가 직접 공급받는 자에게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수탁자를 공급받는 자로 보고 수탁자의 정보를 세금계산서에 기재하여 발급해야 한다. 이는 부가가치세법 제9조 제2항에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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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조세 이중과세방지나 조정을 위한 내용이 아닌 것은?

  1. 이월익금에 대한 익금불산입
  2. 수입배당금의 익금불산입
  3. 국세환급가산금의 익금불산입
  4. 외국납부세액공제
(정답률: 62%)
  • 정답: "외국납부세액공제"

    국세환급가산금은 세금을 더 많이 내었을 경우에 발생하는 금액으로, 다음 해에 납부할 세금에서 차감되는 금액입니다. 이 때, 국세환급가산금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금액을 이월익금으로 처리하고, 이월익금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금액을 익금불산입으로 처리합니다. 따라서 "국세환급가산금의 익금불산입"은 조정을 위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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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종합소득금액 1억원 초과(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액 1억 2천만원초과)인 거주자의 연금계좌세액공제 납입한도액은 400만원이다.
  2. 난임시술비에 대한 의료비세액공제는 20%을 적용한다.
  3.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이 5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40%을 적용한다.
  4. 기본공제대상자 자녀(22세, 소득 없음)가 지출한 종교단체 기부금은 기부금세액공제대상이 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이 5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40%을 적용한다."가 가장 옳지 않은 설명이다. 소득세법에서는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이 5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42%를 적용한다.

    "종합소득금액 1억원 초과(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액 1억 2천만원초과)인 거주자의 연금계좌세액공제 납입한도액은 400만원이다."는 종합소득금액이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에는 연금계좌세액공제 납입한도액이 제한되는 규정이다. 이 규정은 고소득자의 세액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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