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9100-11-21)

전산세무 1급
(91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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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일반기업회계기준상 재무제표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정상적인 영업주기 내에 판매되는 재고자산은 보고기간 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실현되지 않더라도 유동자산으로 분류 한다.
  2. 현금흐름표 작성 중 사채발행으로 인한 현금유입 시에는 발행금액으로 표시한다.
  3. 상계금지의 원칙에 따라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에서 직접차감하여 표시할 수 없다.
  4. 자본변동표 작성시 자본금은 보통주자본금과 우선주자본금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정답률: 71%)
  • "정상적인 영업주기 내에 판매되는 재고자산은 보고기간 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실현되지 않더라도 유동자산으로 분류 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상계금지의 원칙에 따라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에서 직접차감하여 표시할 수 없는 이유는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의 실현가능성을 고려한 예상 손실을 대비하기 위한 차감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과 별도로 표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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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세무가 취득한 매도가능증권의 최초 취득원가는 얼마인가?

  1. 1,300,000원
  2. 1,400,000원
  3. 1,500,000원
  4. 1,700,000원
(정답률: 98%)
  • 최초 취득원가는 매도 가능 증권의 매입가와 매입 수수료의 합입니다. 따라서 1,300,000원은 매입가 1,290,000원과 매입 수수료 10,000원의 합으로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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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회계변경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변경된 새로운 회계정책은 소급하여 적용한다.
  2.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회계추정의 변경효과를 먼저 전진적으로 적용한 후 회계정책의 변경에 의한 누적효과를 적용한다.
  3. 회계추정을 변경한 경우에는 변경내용, 그 정당성 및 그 변경이 당기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주석으로 기재한다.
  4. 회계변경의 속성상 그 효과를 회계정책의 변경효과와 회계추정의 변경효과로 구분하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이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본다.
(정답률: 74%)
  • "변경된 새로운 회계정책은 소급하여 적용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회계변경은 일반적으로 전후 차이가 발생하므로, 소급하여 적용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회계변경 시 적용일자를 명확히 하고, 해당 일자 이후에 발생한 거래에 대해서만 변경된 회계정책을 적용합니다.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회계추정의 변경효과를 먼저 전진적으로 적용한 후 회계정책의 변경에 의한 누적효과를 적용하는 이유는, 회계추정은 일시적인 것이므로 먼저 반영하고, 회계정책은 장기적인 것이므로 나중에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회계추정을 변경한 경우에는 변경내용, 그 정당성 및 그 변경이 당기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주석으로 기재하고, 회계변경의 속성상 그 효과를 회계정책의 변경효과와 회계추정의 변경효과로 구분하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이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본다는 것은 옳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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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무는 사용하던 기계장치를 ㈜대한의 차량운반구와 교환하였다. 해당 기계장치의 장부가액은 5,000,000원이고, 추가로 200,000원을 ㈜대한으로부터 현금수령하였다. 기계장치의 공정가액이 4,500,000원인 경우 차량운반구의 취득가액은 얼마인가?

  1. 4,300,000원
  2. 4,500,000원
  3. 4,800,000원
  4. 5,200,000원
(정답률: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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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재고자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를 위하여 보유하거나 생산과정에 있는 자산 또는 서비스 제공과정에 투입될 원재료나 소모품의 형태로 존재하는 자산을 말한다.
  2. 재고자산은 취득원가를 장부금액으로 한다. 다만, 시가가 취득원가보다 낮은 경우에는 시가를 장부금액으로 한다.
  3. 보험료는 재고자산의 취득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했다 하더라도 매입원가에 가산하지 않는다.
  4. 성격이 상이한 재고자산을 일괄하여 구입한 경우에는 총매입원가를 각 재고자산의 공정가치 비율에 따라 배분하여 개별 재고자산의 매입원가를 결정한다.
(정답률: 73%)
  • "보험료는 재고자산의 취득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했다 하더라도 매입원가에 가산하지 않는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보험료가 재고자산의 취득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기 때문에 매입원가에 가산되어야 하지만, 재고자산의 취득원가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보험료가 재고자산의 유지와 관련된 비용이기 때문에, 매출원가에 비례하여 분배되어 계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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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보조부문 원가를 제조부문에 배부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직접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용역수수관계를 전혀 인식하지 않는 방법이다.
  2. 보조부문원가를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로 구분없이 배분하는 방법을 이중배분율법이라 한다.
  3. 단계배부법을 사용하는 경우 가장 먼저 배부되는 보조부문 원가는 다른 보조부문에도 배부될 수 있다.
  4. 상호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도 원가를 배분하는 방법으로서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관계가 중요한 경우에 적용한다.
(정답률: 74%)
  • "보조부문원가를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로 구분없이 배분하는 방법을 이중배분율법이라 한다."이 설명이 틀린 것이다. 이중배분율법은 보조부문 원가를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로 구분하여 각각 배분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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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무는 제조간접비를 직접노무시간으로 예정배부하고 있다. 당초 제조간접비 예산금액은 800,000원이고, 예산직접노무시간은 1,000시간이다. 당기말 현재 실제 제조간접비는 860,000원이고, 실제직접노무시간이 1,050시간일 경우 제조간접비의 배부차액은 얼마인가?

  1. 20,000원(과소배부)
  2. 20,000원(과대배부)
  3. 60,000원(과소배부)
  4. 60,000원(과대배부)
(정답률: 69%)
  • 제조간접비의 예산단가는 800원/시간(800,000원 ÷ 1,000시간)이고, 실제단가는 820원/시간(860,000원 ÷ 1,050시간)이다. 따라서 예산단가와 실제단가의 차이는 20원/시간이다. 이를 이용하여 제조간접비의 배부차액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배부차액 = (실제노무시간 - 예산노무시간) × (실제단가 - 예산단가)
    = (1,050시간 - 1,000시간) × (820원/시간 - 800원/시간)
    = 50시간 × 20원/시간
    = 1,000원

    따라서 제조간접비의 배부차액은 1,000원이며, 이는 예산보다 적게 배부한 것이므로 "20,000원(과소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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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원가를 의사결정과 관련하여 분류한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관련원가란 특정의사결정과 관련이 있는 원가를 말하며, 비관련원가란 특정 의사결정과 관련이 없는 원가를 말한다.
  2. 매몰원가는 의사결정을 할 때 어떤 대안을 선택하든지 회복할 수 없으므로 미래의 의사결정에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
  3. 기회비용은 자원을 현재 용도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 포기해야하는 대안들 중 효익이 가장 큰 것을 말한다.
  4. 기회비용은 의사결정을 할 때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며, 재무제표에 그 추정액을 주석으로 기재한다.
(정답률: 78%)
  • "매몰원가는 의사결정을 할 때 어떤 대안을 선택하든지 회복할 수 없으므로 미래의 의사결정에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매몰원가는 과거에 이미 발생한 비용으로, 현재 의사결정과는 관련이 없지만 미래의 의사결정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회비용은 자원을 현재 용도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 포기해야하는 대안들 중 효익이 가장 큰 것을 말하며, 의사결정을 할 때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재무제표에 그 추정액을 주석으로 기재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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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세무는 종합원가계산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모든 원가는 공정전체를 통하여 균등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당기의 제조활동에 대한 자료가 다음과 같은 경우, 기말재공품원가는 얼마인가?(단, 기말재공품의 평가는 평균법을 이용하며, 공손품은 발생하지 않았다.)

  1. 67,500원
  2. 75,000원
  3. 87,500원
  4. 90,000원
(정답률: 55%)
  • 기말재공품원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기초재공품원가 + 당기생산원가 - 당기판매원가 = 기말재공품원가

    기초재공품원가는 60,000원이다.

    당기생산원가는 직접재료비 + 직접노무비 + 공장간접비 + 관리간접비 = 20,000원 + 10,000원 + 5,000원 + 7,500원 = 42,500원이다.

    당기판매원가는 직접재료비 + 직접노무비 + 공장간접비 + 관리간접비 + 판매비와관리비 = 20,000원 + 10,000원 + 5,000원 + 7,500원 + 15,000원 = 57,500원이다.

    따라서, 기말재공품원가는 60,000원 + 42,500원 - 57,500원 = 45,000원이다.

    평균법을 이용하여 기말재공품을 평가하면, (45,000원 + 30,000원) / 2 = 37,500원이다.

    하지만, 종합원가계산제도에서는 모든 원가를 공정전체를 통해 균등하게 분배하기 때문에, 기말재공품원가는 37,500원이 아닌 87,5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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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무는 표준원가계산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고정제조간접원가는 기계시간을 기준으로 배부하고 있는데, 제품 단위당 4시간의 기계시간이 소요된다. 다음 자료에 의해 기준조업도(정상조업도)를 구하면 얼마인가?

  1. 800단위
  2. 900단위
  3. 1,000단위
  4. 1,100단위
(정답률: 40%)
  • 기준조업도(정상조업도)는 고정제조간접원가를 제품 단위당 소요되는 기계시간으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고정제조간접원가를 기계시간으로 환산하여 계산해야 한다.

    고정제조간접원가 = 1,200,000원
    제품 단위당 소요 기계시간 = 4시간

    고정제조간접원가를 기계시간으로 환산하면 다음과 같다.

    1,200,000원 ÷ 8,000시간 = 150원/시간

    따라서, 기준조업도(정상조업도)는 4시간을 소요하는 제품 단위당 4 × 150원 = 600원이다. 이 값은 1,000단위로 반올림하여 1,000단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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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법인세법상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 규정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내국법인이 다른 내국법인으로부터 받은 수입배당금은 익금불산입 규정이 적용된다.
  2. 비상장법인에 출자비율이 50% 미만인 경우에는 익금불산입율 30%를 적용한다.
  3. 외국법인으로부터 받은 수입배당금은 익금불산입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4. 배당기준일 전 4개월 이내에 취득한 주식 등을 보유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입배당금은 익금불산입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정답률: 58%)
  • "비상장법인에 출자비율이 50% 미만인 경우에는 익금불산입율 30%를 적용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법인세법상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 규정은 내국법인이 다른 내국법인으로부터 받은 수입배당금에 적용되며, 외국법인으로부터 받은 수입배당금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배당기준일 전 4개월 이내에 취득한 주식 등을 보유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입배당금은 익금불산입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비상장법인에 출자비율이 50% 미만인 경우에는 익금불산입율 50%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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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법인세법상 손금불산입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법인이 임원 또는 직원이 아닌 지배주주 등에게 지급한 여비 또는 교육훈련비
  2. 업무무관 자산의 유지비 또는 관리비
  3. 소액주주임원이 아닌 출자임원에게 제공한 사택의 유지관리비
  4. 파손, 부패된 재고자산의 감액손실
(정답률: 68%)
  • 파손, 부패된 재고자산의 감액손실은 법인세법상 손금불산입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재고자산의 가치가 감소한 것으로서, 법인의 경영활동과 무관한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 손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법인세법상 손금불산입 항목에 해당하는 것은 법인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지출에 대한 것으로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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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소득세법상 사업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총수입금액에 산입하는 것은?

  1. 소득세 환급가산금
  2. 거래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장려금
  3. 사업자가 자기가 생산한 제품을 다른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한 금액
  4. 사업과 무관한 자산수증이익
(정답률: 69%)
  • 사업소득금액은 총수입금액에서 비용, 소득공제 등을 차감한 금액을 말합니다. 따라서 총수입금액에 산입하는 것은 사업과 관련된 모든 수입이며, 그 중에서도 거래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장려금은 사업과 관련된 수입으로 총수입금액에 포함됩니다. 이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성과를 얻었을 때 받는 보상으로,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는 사업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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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근로소득 연말정산 시 「특별세액공제」와 「신용카드등 사용금액 소득공제」의 중복 적용 여부가 틀린 것은?

(정답률: 73%)
  • ④번이 틀립니다. 특별세액공제와 신용카드등 사용금액 소득공제는 중복 적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둘 다 적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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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인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인 것은?

  1. 상가 부수토지의 임대
  2. 국민주택규모 초과 주택 및 부수토지의 임대
  3. 상가 부수토지의 매매
  4.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의 매매
(정답률: 67%)
  •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인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은 일반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말합니다. 따라서 "상가 부수토지의 임대"가 정답인 이유는 부동산 임대는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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