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9400-11-21)

전산세무 1급
(94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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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계변경은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을 말하는데, 다음 중 그 성격이 다른 것은?

  1. 광물자원에 대한 추정매장량의 변경
  2. 매출채권 등에 대한 대손추정률의 변경
  3. 재고자산평가방법의 변경
  4. 상각대상자산의 내용연수 및 잔존가액의 추정변경
(정답률: 74%)
  • 재고자산평가방법의 변경은 회계정책의 변경에 해당하며, 다른 항목들은 회계추정의 변경에 해당한다. 재고자산평가방법의 변경은 재고자산을 평가하는 방법이 변경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FIFO 방식에서 LIFO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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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자료에 의하여 2020년도의 법인세비용을 구하면 얼마인가?

  1. 196,000원
  2. 208,000원
  3. 212,000원
  4. 228,000원
(정답률: 50%)
  • 2020년도의 법인세비용은 2019년도의 법인세비용에서 증가분을 더한 값이다. 증가분은 2019년도의 법인세비용과 2020년도의 법인세비용의 차이이다. 따라서, 증가분은 16,000원(208,000원 - 192,000원)이다. 따라서, 2020년도의 법인세비용은 2019년도의 법인세비용에 증가분을 더한 값인 212,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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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사는 2020년 5월 아름사(매출처)로부터 상품대금으로 받아 보관 중이던 어음 500,000원을 2020년 6월 매입처인 다음사의 상품매입대금으로 배서양도(상환청구 가능조건)하였으나, 금일 부도가 발생되었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음사에는 당좌수표를 발행하여 어음대금 및 부도 관련 비용 30,000원을 지급하고, 아름사(매출처)에 그 지급을 청구한 경우 부도어음으로 회계 처리할 금액은?

  1. 530,000원
  2. 500,000원
  3. 470,000원
  4. 0원
(정답률: 55%)
  • 상환청구 가능조건으로 어음을 배서양도한 경우, 어음의 부도 발생 시 원래 어음의 금액과 부도 관련 비용을 지급한 당좌수표의 금액을 합산하여 청구할 수 있다. 따라서, 부도어음으로 회계 처리할 금액은 원래 어음의 금액 500,000원과 부도 관련 비용 30,000원을 합한 53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53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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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자료를 보고 해당 국채의 취득원가를 구하시오.

  1. 1,000,000원
  2. 950,000원
  3. 1,020,000원
  4. 960,000원
(정답률: 33%)
  • 해당 국채의 발행금액은 1,000,000원이고, 발행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에는 이자가 50,000원씩 지급된다. 따라서 6개월 후에 취득한 경우 이자 50,000원이 포함된 가격인 1,020,000원은 제외하고, 발행금액인 1,000,000원에서 할인율 4%를 적용하여 계산하면 취득원가는 96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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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우의 주식을 단기간 매매차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2019년 6월 5일에 10,000원에 취득하였다. 동 주식의 2019년 12월말 공정가치는 10,700원, 2020년 12월말 공정가치는 10,300원이다. 2020년 12월말 기타포괄손익으로 분류되는 평가손익의 잔액은 얼마인가?

  1. 평가이익 300원
  2. 평가이익 400원
  3. 평가손실 300원
  4. 평가손실 400원
(정답률: 46%)
  • 주식의 취득가액은 10,000원이고, 2019년 12월말 공정가치는 10,700원이므로 평가이익은 700원이다. 하지만, 이 주식을 단기간 매매차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평가이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2020년 12월말 공정가치가 10,300원이므로 이전에 분류된 평가이익 700원에서 400원이 손실로 전환되어 평가이익은 3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평가이익 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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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재료는 공정초기에 전량투입되고 가공비는 생산의 진행에 따라 균일하게 발생한다. 다음 자료를 통하여 평균법에 의한 기말 재공품의 재료비 완성품 환산량 단위당 원가는?

  1. 2,750원
  2. 3,000원
  3. 3,142원
  4. 3,375원
(정답률: 56%)
  • 평균법에 의한 기말 재공품의 원재료비는 (시작 재공품의 재료비 + 기말 재공품의 재료비) / 2 로 계산된다. 따라서, (1,500,000원 + 1,800,000원) / 2 = 1,650,000원 이다.

    또한, 완성품 환산량은 기말 재공품의 수량 + 생산완료 수량 - 판매 수량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500 + 1,500 - 1,000) = 1,000개 이다.

    마지막으로, 단위당 원가는 원재료비 / 완성품 환산량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1,650,000원 / 1,000개 = 1,650원 이다. 하지만, 가공비가 균일하게 발생하므로 이 값을 1,650원 + 1,350원 = 3,000원 으로 보정해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3,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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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조부문과 제조부문 간의 용역제공비율이 다음과 같을 때 제조부문 P1에 배분될 보조부문의 원가총액은 얼마인가?(단, 단계배부법을 사용하고, A1부문부터 배부한다.)

  1. 200,000원
  2. 230,000원
  3. 255,000원
  4. 275,000원
(정답률: 50%)
  • 단계배부법을 사용하여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A1부문에 배분
    A1부문의 총 용역비는 100,000원이므로, 보조부문에게는 40%인 40,000원이 배분된다. 제조부문에게는 60%인 60,000원이 배분된다.

    2단계: A2부문에 배분
    A2부문의 총 용역비는 150,000원이므로, 보조부문에게는 40%인 60,000원이 배분된다. 제조부문에게는 60%인 90,000원이 배분된다.

    3단계: A3부문에 배분
    A3부문의 총 용역비는 200,000원이므로, 보조부문에게는 40%인 80,000원이 배분된다. 제조부문에게는 60%인 120,000원이 배분된다.

    따라서, 제조부문 P1에 배분될 보조부문의 원가총액은 60,000원 + 90,000원 + 120,000원 = 270,000원이다. 하지만, 보조부문의 원가총액은 40%인 108,000원이므로, 이를 제조부문 P1에 배분할 때는 108,000원을 120,000원으로 반올림하여 계산한다. 따라서, 제조부문 P1에 배분될 보조부문의 원가총액은 60,000원 + 90,000원 + 120,000원 + 120,000원 = 390,000원이다. 이를 제조부문 P1에 배분하면, 390,000원의 60%인 234,000원이 보조부문의 원가로 계산되므로, 이를 제외한 나머지 156,000원이 제조부문 P1의 원가로 계산된다. 따라서, 제조부문 P1에 배분될 보조부문의 원가총액은 156,000원 + 108,000원 = 264,000원이다. 이를 반올림하여 최종적으로 275,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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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산부서에서 사용하는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비를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로 회계처리할 경우 발생되는 것으로 올바른 것은? (단, 기말재고자산은 없음)

  1. 법인세가 증가된다.
  2. 매출원가가 증가된다.
  3. 판매비와 관리비가 감소된다.
  4. 매출총이익이 증가된다.
(정답률: 58%)
  •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로 회계처리할 경우"는 감가상각비를 매출원가로 인정하는 것보다 매출총이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매출총이익이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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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은 조업도 증감에 따른 총원가와 단위당 원가의 행태를 요약한 표이다. 빈칸에 들어갈 말을 알맞게 짝지은 것은?

  1. (1)일정, (2)감소, (3)일정, (4)증가
  2. (1)감소, (2)일정, (3)증가, (4)일정
  3. (1)증가, (2)일정, (3)감소, (4)일정
  4. (1)일정, (2)증가, (3)일정, (4)감소
(정답률: 75%)
  • 조업도가 증가하면 총원가는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1)일정이다. 단위당 원가는 총원가를 생산량으로 나눈 값이므로 생산량이 증가하면 단위당 원가는 감소하고, 생산량이 감소하면 단위당 원가는 증가하므로 (2)감소, (4)증가이다. 생산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3)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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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당회사는 표준원가계산제도를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2020년 10월에 제품을 2,500개 생산하였으며 직접노무비는 4,000,000원이 발생하였다. 시간당 실제임률은 1,000원이며, 시간당 표준임률은 900원이다. 제품단위당 표준직접노동시간은 2시간이다. 10월의 직접노무비 능률차이는 얼마인가?

  1. 400,000원 불리한 차이
  2. 900,000원 유리한 차이
  3. 400,000원 유리한 차이
  4. 900,000원 불리한 차이
(정답률: 43%)
  • 직접노무비 능률차이는 실제임률에서 표준임률을 뺀 값이다. 시간당 실제임률은 1,000원이고 시간당 표준임률은 900원이므로, 능률차이는 1000 - 900 = 100원이다. 제품 1개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표준직접노동비는 2시간 x 900원 = 1,800원이다. 따라서, 2,500개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표준직접노동비는 2,500 x 1,800원 = 4,500,000원이다. 직접노무비는 4,000,000원이므로, 표준직접노동비와 비교하여 4,500,000 - 4,000,000 = 500,000원의 불리한 차이가 발생한다. 하지만, 능률차이는 100원이므로, 이 차이를 곱하여 500,000 x 100 = 50,000,000원을 능률차이로 나타낼 수 있다. 이는 제품 2,500개를 생산하는 데 드는 총 비용에서 50,000원의 불리한 차이를 더한 것이므로, 직접노무비 능률차이는 "900,000원 유리한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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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법인세법상 대손금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부도발생일부터 6개월 이상 지난 수표 또는 어음상의 채권 및 외상매출금(중소기업의 외상매출금으로서 부도발생일 이전의 것에 한정한다)
  2. 상법에 따른 소멸시효가 완성된 외상매출금 및 미수금
  3. 특수관계인과의 거래가 아닌 중소기업의 외상매출금 및 미수금으로서 회수기일이 1년 이상 지난 외상매출금
  4. 회수기일이 6개월 이상 지난 채권 중 채권가액이 30만원 이하(채무자별 채권가액의 합계액을 기준으로 함)인 채권
(정답률: 62%)
  • "특수관계인과의 거래가 아닌 중소기업의 외상매출금 및 미수금으로서 회수기일이 1년 이상 지난 외상매출금"은 법인세법상 대손금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유는 회수기일이 1년 이상 지난 외상매출금은 이미 회수가 어려워져 대손금으로 인정되어야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이러한 외상매출금도 대부분이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손금 범위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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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시 매입세액공제를 적용받지만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는?

  1. 기한후 신고시 제출하는 경우
  2. 경정시 경정기관 확인을 거쳐 제출하는 경우
  3. 수정신고시 제출하는 경우
  4. 예정신고시 제출할 합계표를 확정신고시 제출하는 경우
(정답률: 50%)
  •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할 때는 일반적으로 매입세액공제를 적용받게 되지만,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에는 경정시 경정기관 확인을 거쳐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가산세가 부과된 경우에는 해당 세금이 경정기관에 입금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정시에는 경정기관에서 확인 후에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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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적용받는 비용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국공립연구기관에 연구개발용역을 위탁함에 따른 비용
  2. 연구개발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지분비율이 10%를 초과하는 주주임원인 전담요원의 인건비
  3. 전담부서등에서 연구업무에 종사하는 연구요원의 대학 위탁교육훈련비
  4.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의 조교수 이상 개인에게 고유디자인의 개발을 위해 지출한 위탁비용
(정답률: 64%)
  • "연구개발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지분비율이 10%를 초과하는 주주임원인 전담요원의 인건비"는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적용받는 비용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연구개발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지분비율이 10%를 초과하는 주주임원인 전담요원의 인건비가 해당 기업의 경영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비용은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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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보세구역 내에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름무역은 외국에서 도착한 물품을 원재료로 하여 생산한 제품을 보세구역 밖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다움상사에 15,000,000원(부가가치세 별도)에 공급하였다. 그 관세의 과세가격이 6,000,000원, 관세가 1,200,000원이라고 할 때 ㈜아름무역이 거래징수해서 납부할 부가가치세는 얼마인가? (단, 세관장은 부가가치세를 적법하게 징수하였고, 예시된 것 이외의 세금은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함)

  1. 780,000원
  2. 900,000원
  3. 1,500,000원
  4. 2,220,000원
(정답률: 31%)
  • 공급가액은 15,000,000원이고, 관세의 과세가격은 6,000,000원이므로 부가가치세의 계산 대상인 과세가액은 21,000,000원이 된다. 따라서 부가가치세는 21,000,000원의 10%인 2,100,000원이 되고, 이 중에서 관세가 1,200,000원이므로 실제로 거래징수해서 납부할 부가가치세는 2,100,000원 - 1,200,000원 = 900,000원이 된다. 하지만 보세구역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경우 부가가치세는 감면 대상이므로, 이 중에서 80% 감면된 180,000원을 제외한 최종 부가가치세는 900,000원 - 180,000원 = 72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78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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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주택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내용으로 틀린 것은? (문제 오류로 가답안 발표시 2번으로 발표되었지만 확정 답안 발표시 2, 3번이 정답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가답안인 2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기준시가 9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1주택이어도 과세한다.
  2. 주택임대수입금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할 수 있다.
  3. 분리과세시 등록임대주택의 기본공제 4백만원은 다른 종합소득금액과 관계없이 적용한다.
  4. 주택임대소득에서 발생한 결손금은 다른 사업소득에서 공제가능하다.
(정답률: 67%)
  • 2번이 틀린 것이 아니라, 2번과 3번 모두 맞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기준시가 9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1주택이어도 과세한다."입니다.

    주택임대수입금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할 수 있는 이유는 소득세법 시행규칙 제29조에 따라 주택임대수입금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해당 수입에 대하여 분리과세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리과세시 등록임대주택의 기본공제 4백만원은 다른 종합소득금액과 관계없이 적용되며, 주택임대소득에서 발생한 결손금은 다른 사업소득에서 공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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