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100-12-31)

전산세무 1급
(1100-12-3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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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유가증권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틀린 것은?

  1. 만기까지 보유할 적극적인 의사와 능력이 있는 채무증권을 만기보유증권이라 한다.
  2. 단기매매증권을 취득하기 위하여 부담한 증권거래수수료 등은 취득원가에 포함하지 않는다.
  3.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은 공정가치로 평가한다.
  4. 공정가치로 평가한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정답률: 81%)
  • "공정가치로 평가한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가 가장 틀린 설명이다. 매도가능증권은 공정가치로 평가하지만, 평가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며,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이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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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재고자산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재고자산이란 정상적인 영업활동 과정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품 또는 제품, 생산과정에 있는 자산 또는 생산이나 용역 제공과정에 사용될 자산을 말한다.
  2. 재고자산의 매입원가는 매입가격에 수입관세, 매입운임 등 취득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한 부대원가를 가산한 금액이다.
  3. 재고자산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재고자산 매입 수량이 판매 수량보다 큰 경우에 재고자산을 가장 낮게 보수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은 선입선출법이다.
  4. 기초재고 수량과 기말재고 수량이 같고 물가가 상승할 때 선입선출법은 현재의 수익에 과거의 원가가대응되므로 후입선출법보다 높은 이익을 계상하게 된다.
(정답률: 80%)
  • 재고자산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재고자산 매입 수량이 판매 수량보다 큰 경우에 재고자산을 가장 낮게 보수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은 후입선출법이 아니라 선입선출법이다. 후입선출법은 기초재고 수량과 기말재고 수량이 같을 때 적용되며, 선입선출법은 기초재고 수량과 기말재고 수량이 다를 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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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무는 2022년 새로 취득한 차량의 감가상각방법으로 정률법을 채택하였으나 회계부서의 실수로 정액법으로 감가상각비를 인식하였다. 이로 인해 2022년 기말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은 것은?

  1. ①
  2. ②
  3. ③
  4. ④
(정답률: 61%)
  • 정답은 ②입니다.

    이유는 감가상각비의 인식 방법에 따라 기말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정률법과 정액법은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따라서 감가상각비를 인식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재무제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정액법은 매년 일정한 금액을 감가상각비로 인식하는 방법이며, 정률법은 잔존가치에 일정한 비율을 곱하여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정액법으로 감가상각비를 인식하였다면, 실제 감가상각비보다 많은 금액을 인식하게 되어 자산 가치가 과대평가됩니다. 이는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해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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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엘은 2021년 1월 1일부터 3년간 ㈜미래의 사옥을 신축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는 다음과 같다. 해당 공사의 수익인식기준으로 진행기준을 적용할 경우 ㈜디엘이 인식할 2022년의 공사손실은 얼마인가?

  1. 5,000,000원
  2. 6,000,000원
  3. 7,000,000원
  4. 8,000,000원
(정답률: 43%)
  • 해당 공사는 완성도 방법에 따라 진행기준을 적용하므로, 2022년에는 2차 진행기준을 적용하여 인식할 수 있는 공사비용은 20억원이다. 하지만, 2022년에는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인식할 수 있는 수익은 없다. 따라서, 2022년의 공사손실은 20억원이며, 이 중 35%에 해당하는 7,000,000원이 미래의 수익으로 인식되어 공사손실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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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틀린 것은?

  1. 확정기여제도에서 기업은 납부하여야 할 부담금을 퇴직급여비용으로 계상한다.
  2. 확정기여제도에서 기업은 추가적인 출연의무가 발생한다.
  3. 확정급여제도에서 종업원은 확정된 퇴직급여를 받게 된다.
  4. 확정급여제도에서 보고기간말 현재 모든 종업원이 일시에 퇴직할 경우 지급하여야 할 퇴직금이 부채로 확정된다.
(정답률: 80%)
  • "확정기여제도에서 기업은 추가적인 출연의무가 발생한다."가 가장 틀린 설명입니다.

    확정기여제도에서는 기업이 일정한 비율의 금액을 종업원의 계좌에 입금하여 퇴직연금을 쌓아가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종업원의 퇴직연금을 위해 일정한 금액을 납부해야 하지만, 추가적인 출연의무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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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리는 목재를 원재료로 하는 4가지 종류의 제품생산을 고려 중이다. 총 두 번의 공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하는데 제2공정의 작업량에 따라 최종제품이 결정된다. ㈜트리가 완제품에 대한 최선안을 선택할 때 기회원가는 얼마인가?

  1. 30,000원
  2. 35,000원
  3. 40,000원
  4. 110,000원
(정답률: 50%)
  • 제2공정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수량이 적을수록 제품 당 생산비용이 높아지므로, 최종제품의 생산비용도 높아진다. 따라서 제2공정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수량이 많을수록 최종제품의 생산비용이 낮아지므로, 최선안은 제2공정에서 4,000개를 생산하는 것이다. 이 경우 생산비용은 200,000원이 되며, 다른 경우보다 5,000원 더 적게 든다. 따라서 기회원가는 5,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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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은 원가계산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아래의 빈칸에 각각 들어갈 말로 옳은 것은?

  1. ①
  2. ②
  3. ③
  4. ④
(정답률: 44%)
  • 원가계산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것은 가변원가와 고정원가를 분리하여 계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가변원가와 고정원가의 비율을 파악하여 생산량이나 판매량에 따라 원가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따라서 정답은 "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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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세는 보조부문의 제조간접원가를 이중배분율법에 의해 제조부문에 배분하고자 한다. 보조부문에서 발생한 변동제조간접원가는 3,000,000원, 고정제조간접원가는 4,200,000원이다. 이 경우 수선부문에 배분될 보조부문의 제조간접원가를 구하시오.

  1. 2,600,000원
  2. 2,680,000원
  3. 3,080,000원
  4. 3,520,000원
(정답률: 57%)
  • 이중배분율법은 간접원가를 제조부문과 보조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의 직접원가와 함께 배분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보조부문에서 발생한 변동제조간접원가와 고정제조간접원가의 합은 7,200,000원이다. 이를 이용하여 이중배분율법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보조부문의 제조간접원가 = (보조부문의 직접원가 ÷ 전체 직접원가) × (변동제조간접원가 + 고정제조간접원가)
    = (1,200,000 ÷ 6,000,000) × 7,200,000
    = 1,440,000원

    따라서 수선부문에 배분될 보조부문의 제조간접원가는 1,440,000원이다. 이를 제조부문과 보조부문의 직접원가와 함께 이중배분율법에 다시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수선부문의 제조간접원가 = (수선부문의 직접원가 ÷ 전체 직접원가) × (제조간접원가 - 보조부문의 제조간접원가)
    = (2,400,000 ÷ 12,000,000) × (7,200,000 - 1,440,000)
    = 2,680,000원

    따라서 수선부문에 배분될 보조부문의 제조간접원가는 2,68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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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선입선출법에 의한 종합원가계산을 적용할 경우 아래의 자료를 참고하여 당기 가공원가 발생액을 구하면 얼마인가?

  1. 21,480원
  2. 28,920원
  3. 30,120원
  4. 36,120원
(정답률: 57%)
  • 선입선출법에 의한 종합원가계산은 먼저 가장 먼저 들어온 재료부터 가공되어 나가는 방식으로 가공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먼저 들어온 원재료 A의 가격인 6,000원부터 시작하여, 가공과정에서 추가로 들어온 원재료 B와 C의 가격을 더해가며 계산합니다. 이렇게 계산한 가공원가를 최종적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량으로 나누어 단위당 가공원가를 구합니다.

    따라서, 가공과정에서 원재료 A, B, C가 차례로 들어왔으며, 생산된 제품의 수량은 120개이므로, 가공원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가공원가 = (6,000원 + 8,400원 + 14,520원) / 120개 = 28,920원

    따라서, 정답은 "28,92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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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표준원가계산을 채택하고 있는 ㈜세무의 직접노무원가 관련 자료는 다음과 같다. 직접노무원가의 능률차이는 얼마인가?

  1. 10,000원 유리
  2. 10,000원 불리
  3. 20,000원 불리
  4. 20,000원 유리
(정답률: 50%)
  • 직접노무원가의 능률차이는 (실적원가-직접노무원가)/실적원가로 계산된다. 따라서, 능률차이는 (50,000-40,000)/50,000 = 0.2 = 20% 이다. 이는 20%의 불리함을 의미하므로, 직접노무원가가 실적원가보다 10,000원 불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10,000원 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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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은 법인세법상 가산세에 대한 설명이다. 올바른 항목을 모두 고른 것은?

  1. 가, 라
  2. 나, 다
  3. 가, 다
  4. 나, 라
(정답률: 43%)
  • 가산세는 법인세를 부과할 때, 특정한 사유로 인해 법인세를 더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 이 중에서도 "나"와 "라"는 법인세법에서 명시된 특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것이다. "나"는 법인이 부당한 비용을 인정한 경우, "라"는 법인이 부당한 비용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해당 비용이 법인의 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법인의 소득에 포함될 수 있는 경우에 가산세를 부과한다. 따라서 정답은 "나, 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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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빈칸에 들어갈 금액이 다른 것은?

  1. ①
  2. ②
  3. ③
  4. ④
(정답률: 55%)
  • 정답은 "②"이다.

    이유는 다른 보기들은 모두 1,000원 단위로 증가하고 있는데, "②"만 500원 단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②"에 해당하는 금액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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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소득세법상 납세의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틀린 것은?

  1. 비거주자는 국내 및 국외 원천소득에 대한 소득세 납부의무를 진다.
  2. 법인으로 보는 단체가 아닌 단체로서 구성원 간 이익의 분배비율이 정해져 있지 않고 사실상 구성원별로 이익이 분배되지 않은 경우 1거주자로 보아 소득세 납세의무를 진다.
  3. 공동사업장의 경우 원칙상 공동사업자별로 납세의무를 진다.
  4. 피상속인의 소득금액에 대해 과세하는 경우에는 그 상속인이 납세의무를 진다.
(정답률: 61%)
  • "비거주자는 국내 및 국외 원천소득에 대한 소득세 납부의무를 진다."가 가장 틀린 설명입니다. 비거주자는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만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며, 국외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국내세법상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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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공통매입세액의 안분계산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틀린 것은?

  1. 해당 과세기간의 총공급가액 중 면세공급가액이 5% 미만인 경우의 공통매입세액은 예외 없이 공통매입세액 전부를 매출세액에서 공제한다.
  2. 공통매입세액 안분계산 시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의 공급가액이 없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면세사업의 매입가액비율, 예정공급가액비율, 예정사용면적비율의 순으로 적용한다. 다만, 예정사용면적비율을 우선 적용하는 예외가 있다.
  3. 공통매입세액을 ②의 경우와 같이 안분하여 계산한 경우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의 공급가액 또는 사용면적이 확정되는 과세기간에 대한 납부세액을 확정신고를 할 때에 정산한다.
  4. 해당 과세기간 중의 공통매입세액이 5만원 미만인 경우 안분계산 없이 공통매입세액 전부를 매출세액에서 공제한다.
(정답률: 50%)
  • 해당 과세기간의 총공급가액 중 면세공급가액이 5% 미만인 경우의 공통매입세액은 예외 없이 공통매입세액 전부를 매출세액에서 공제한다. 이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이유는 면세공급가액이 5% 미만인 경우에는 해당 기간에 대한 면세사업의 매입세액이 없기 때문에 안분계산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공통매입세액 전부를 매출세액에서 공제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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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틀린 것은?

  1. 간이과세자는 의제매입세액공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2. 해당 과세기간에 발급받은 세금계산서상 공급대가의 0.5%를 매입세액공제 한다.
  3. 일반과세를 적용받으려는 자는 언제든지 간이과세 포기신고를 할 수 있다.
  4. 해당 과세기간에 대한 공급대가의 합계액이 4,800만원 미만이면 납부의무를 면제한다.
(정답률: 50%)
  • "해당 과세기간에 대한 공급대가의 합계액이 4,800만원 미만이면 납부의무를 면제한다."가 가장 틀린 설명입니다.

    일반과세를 적용받으려는 자는 언제든지 간이과세 포기신고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간이과세는 매출액이 일정 금액 이하인 소상공인 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출액이 증가하거나 일반과세를 적용받는 것이 더 이득일 경우, 언제든지 간이과세 포기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간이과세자는 의제매입세액공제를 적용하지 않고, 해당 과세기간에 발급받은 세금계산서상 공급대가의 0.5%를 매입세액공제합니다. 또한, 해당 과세기간에 대한 공급대가의 합계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 간이과세율(1%)을 적용하여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며,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일반과세율(10%)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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