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2021-12-12)

TAT 2급
(2021-12-12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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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의 일반원칙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에 대한 책임은 경영진에게 있다.
  2. 재무제표의 본문이나 주석에 구분 표시하도록 정한 항목은 그 성격이나 금액이 중요하지 아니한 것이라도 유사한 항목으로 통합하여 표시할 수 없다.
  3.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가능성을 평가해야 한다.
  4. 재무제표의 기간별 비교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당기 재무제표를 전기와 비교하는 형식으로 표시한다.
(정답률: 89%)
  • "재무제표의 본문이나 주석에 구분 표시하도록 정한 항목은 그 성격이나 금액이 중요하지 아니한 것이라도 유사한 항목으로 통합하여 표시할 수 없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재무제표의 일반원칙 중 하나인 "유사성 원칙"에 위배된다. 유사성 원칙은 유사한 성격과 금액을 가진 항목은 함께 표시하여 비교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따라서 유사한 항목은 통합하여 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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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한공은 당기 중 유상증자를 2차례 실시하였다. 다음 자료를 토대로 2021년 말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주식발행초과금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단, 전기 말 주식 발행초과금과 주식할인발행차금 잔액은 없는 것으로 한다.)

  1. 2,400,000원
  2. 3,000,000원
  3. 4,000,000원
  4. 5,000,000원
(정답률: 57%)
  • 주식 발행초과금은 유상증자 시 발행된 주식의 가격과 그 회사의 기존 주식의 액면가와의 차이를 의미한다. 따라서, 첫 번째 유상증자 시 발행된 주식의 가격은 10,000원이고 액면가는 1,000원이므로 발행초과금은 9,000원이다. 두 번째 유상증자 시 발행된 주식의 가격은 12,000원이고 액면가는 1,000원이므로 발행초과금은 11,000원이다. 따라서, 주식발행초과금의 합은 9,000원 + 11,000원 = 20,000원이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2,4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2,4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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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회계변경의 유형이 다른 것은?

  1. 전액 회수할 것으로 평가한 매출채권을 일부만 회수할 것으로 변경
  2. 감가상각방법을 정액법에서 정률법으로 변경
  3. 재고자산의 원가결정방법을 총평균법에서 선입선출법으로 변경
  4. 유형자산의 잔존가치를 1,000,000원에서 2,000,000원으로 변경
(정답률: 56%)
  • "재고자산의 원가결정방법을 총평균법에서 선입선출법으로 변경"이 다른 유형과 다른 이유는, 이것은 회계원칙에 따라서 원가결정방법을 변경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회계원칙 중 하나인 일관성의 원칙에 따라서, 회사는 일관된 방법으로 회계처리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재고자산의 원가결정방법을 변경하는 것은 일관성의 원칙을 준수하기 위한 것입니다. 총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은 모두 재고자산의 원가결정방법 중 하나이지만, 각각의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회사의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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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은 (주)한공의 수정전시산표의 일부이다. 당기말 거래처의 파산으로 매출채권 8,000원의 회수가 불가능해졌으며, 나머지 매출채권도 5%만큼 회수불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반영한 후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재무상태표에 보고될 매출채권 총액은 80,000원이다.
  2. 재무상태표에 보고될 대손충당금 잔액은 3,600원이다.
  3. 재무상태표에 보고될 매출채권 순액은 68,000원이다.
  4. 손익계산서에 보고될 대손상각비는 7,000원이다.
(정답률: 29%)
  • 매출채권 8,000원은 회수불가능하므로 대손충당금에 직접 차감되어야 한다. 나머지 매출채권도 5%만큼 회수불가능하므로 대손충당금에 4,000원이 추가로 차감되어야 한다. 따라서 대손충당금 잔액은 3,600원이 된다. 매출채권 총액은 80,000원이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3,600원이므로 매출채권 순액은 76,400원이 된다. 따라서 "재무상태표에 보고될 매출채권 순액은 68,000원이다."는 옳지 않다. 대손상각비는 문제에서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손익계산서에 보고될 대손상각비는 7,000원이다."도 옳지 않다. 따라서 정답은 "재무상태표에 보고될 대손충당금 잔액은 3,600원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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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한공의 2021년 결산 전 매출액이 20,000,000원일 때, 아래 결산사항을 반영한 올바른 매출액은 얼마인가?

  1. 20,000,000원
  2. 21,000,000원
  3. 21,500,000원
  4. 22,000,000원
(정답률: 57%)
  • 주어진 결산사항을 살펴보면, 매출액에서 공급가액과 부가세를 각각 빼서 계산한 실제 판매액이 주어졌다. 따라서, 매출액은 실제 판매액에 부가세를 더한 값이다.

    실제 판매액은 20,000,000원에서 공급가액 1,500,000원과 부가세 1,000,000원을 각각 뺀 17,500,000원이다. 이에 부가세 1,000,000원을 더하면, 올바른 매출액은 18,5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주어진 보기 중에서 올바른 매출액은 "21,500,000원"이 아니라 "18,5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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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주)한공의 11월중 매출과 매입에 관한 자료이다. 계속기록법에 의한 선입선출법(FIFO)을 사용할 경우 11월에 판매한 상품의 매출총이익은 얼마인가?

  1. 400,000원
  2. 640,000원
  3. 650,000원
  4. 800,000원
(정답률: 70%)
  • 선입선출법(FIFO)을 사용하면 가장 먼저 입고된 상품부터 판매되는 것으로 가정한다. 따라서 11월에 판매한 상품의 매출총이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1. 11월 1일 재고: 100개, 원가 20,000원 = 2,000,000원
    2. 11월 10일 매입: 200개, 원가 22,000원 = 4,400,000원
    3. 11월 15일 매입: 150개, 원가 23,000원 = 3,450,000원
    4. 11월 20일 판매: 300개, 판매가 40,000원, 원가 20,000원 = 6,000,000원
    5. 11월 25일 판매: 150개, 판매가 40,000원, 원가 22,000원 = 3,300,000원

    따라서 11월에 판매한 상품의 매출총이익은 6,000,000원 + 3,300,000원 - (2,000,000원 + 4,400,000원) = 65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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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자료를 토대로 (주)한공이 2021년에 손상차손환입액으로 인식할 금액은 얼마인가?

  1. 10,000,000원
  2. 15,000,000원
  3. 20,000,000원
  4. 25,000,000원
(정답률: 26%)
  • (주)한공이 2021년에 손상차손환입액으로 인식할 금액은 "자산의 공정가치가 기준일 현재의 가치보다 낮아졌을 경우 그 차액"입니다. 따라서,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자산의 공정가치가 25억원에서 20억원으로 감소했으므로, 손상차손환입액은 5억원입니다. 이를 5년간 직선법에 따라 분할하여 연간 1억원씩 인식하게 되므로, 2021년에 인식할 손상차손환입액은 1억원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10,00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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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한공은 3년 전 매입한 매도가능증권을 당기 중 600,000원에 처분하였다. 전기 말 재무상태표상 매도가능증권 금액은 500,000원이며,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기타 포괄손익누계액)은 150,000원이다. 손익계상서에 계상되는 처분손익은 얼마인가? (이 외 매도가능증권은 없다고 가정한다.)

  1. 매도가능증권처분손실 50,000원
  2.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 50,000원
  3. 매도가능증권처분손실 100,000원
  4.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 100,000원
(정답률: 68%)
  • 매도가능증권을 매입한 가격이 600,000원이고, 매도 가능증권을 500,000원에 평가하고 있으므로 평가손실이 발생한 상태이다. 따라서 매도 시에는 평가손실을 고려하여 매도가능증권을 500,000원에 처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처분 시에는 100,000원의 손실이 발생하게 되므로, 매도가능증권처분손실은 5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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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되는 것은?

  1. 공급받는 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파손･훼손되거나 멸실한 재화의 가액
  2. 재화･용역의 공급과 직접 관련되지 않는 국고보조금과 공공보조금
  3. 공급에 대한 대가의 지급이 지체되었음을 이유로 받는 연체이자
  4. 할부판매의 이자상당액
(정답률: 63%)
  •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되는 것은 공급에 대한 대가의 지급이 지체되었음을 이유로 받는 연체이자와 할부판매의 이자상당액입니다. 할부판매의 이자상당액은 상품을 할부로 판매할 때, 이자를 포함한 가격을 말합니다. 이는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으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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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영세율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은?

  1. 철수
  2. 예지
  3. 미라
  4. 용필
(정답률: 89%)
  • 부가가치세법상 영세율은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인 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세율로, 현재는 3.5%이다. 따라서, "용필"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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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일반과세자 (주)한공의 2021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된 매입세액 자료이다. 부가가치세법상 공제받을 수 있는 매입세액은 얼마인가? (단, 세금계산서는 적법하게 수취하였다.)

  1. 5,000,000원
  2. 5,900,000원
  3. 6,500,000원
  4. 7,400,000원
(정답률: 79%)
  • 부가가치세법상 공제받을 수 있는 매입세액은 공급받은 과세품목의 과세금액에서 세액계산서에 기재된 부가세를 차감한 금액이다. 따라서, 위 자료에서 매입세액은 12,000,000원이고, 이 중 세액계산서에 기재된 부가세인 5,500,000원을 차감하면 공제받을 수 있는 매입세액은 6,5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6,5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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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소득세법상 이자소득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손해배상금에 대한 법정이자
  2. 국내에서 지급받는 은행 예금의 이자
  3. 내국법인이 발행한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
  4. 비영업대금의 이익
(정답률: 41%)
  • 손해배상금에 대한 법정이자는 이자소득이 아니라 손해배상금의 일종으로서 소득세법상 이자소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는 손해배상금의 일부분이 손해배상금을 받은 사람이 손해를 보기 전까지의 시간동안 발생한 이자로서, 손해배상금의 일부분으로서 지급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이자소득이 아니며, 소득세법상 이자소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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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종업원이 받는 직무수당 중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의 금액은 근로소득으로 보지 않는다.
  2. 법인의 임원이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을 근무하는 기간 중 행사함으로써 얻은 이익은 근로소득에 해당한다.
  3. 일직료･숙직료 또는 여비로서 실비변상정도의 금액은 비과세 근로소득이다.
  4. 연말정산한 근로소득은 다른 종합소득이 없으면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정답률: 47%)
  • "종업원이 받는 직무수당 중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의 금액은 근로소득으로 보지 않는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는 잘못된 설명이며,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의 직무수당도 근로소득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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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은 성실해 씨의 기타소득 관련 수입 내역이다. 원천징수대상 기타소득금액은 얼마인가? (단, 실제 소요된 필요경비는 없는 것으로 가정한다.)

  1. 3,500,000원
  2. 3,600,000원
  3. 3,900,000원
  4. 5,400,000원
(정답률: 21%)
  • 성실해 씨의 기타소득 관련 수입 내역에서 원천징수대상 기타소득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연금 : 1,000,000원
    - 국세청에서 받은 환급금 : 500,000원
    - 증권회사에서 받은 배당금 : 2,100,000원

    따라서, 원천징수대상 기타소득금액은 1,000,000원 + 500,000원 + 2,100,000원 = 3,600,000원 이다. 따라서, 정답은 "3,60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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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은 근로소득자인 김한공씨가 2021년 중 지출한 교육비내역이다. 2021년 교육비세액공제액은 얼마인가?

  1. 900,000원
  2. 1,500,000원
  3. 2,400,000원
  4. 2,700,000원
(정답률: 59%)
  • 2021년 교육비세액공제액은 교육비 중에서도 국세청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김한공씨가 지출한 교육비 중에서도 국세청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교육비는 "학원 등록금"과 "어린이집 등록금"이다. 따라서 김한공씨가 교육비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5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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