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기능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04-02-01)

한복기능사
(2004-02-01 기출문제)

목록

1과목: 임의 구분

1. 다음 중 봄, 가을에 주로 입던 남자 저고리는?

  1. 솜저고리,누비저고리
  2. 깨끼저고리,적삼
  3. 겹저고리,속저고리
  4. 겹저고리,홑저고리
(정답률: 알수없음)
  • 봄과 가을은 날씨가 서로 비슷하므로, 겹저고리와 속저고리를 주로 입습니다. 겹저고리는 두 겹으로 된 저고리로 보온성이 높아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고, 속저고리는 겉옷과 안쪽 옷 사이에 입는 저고리로서, 겹겉옷을 입지 않아도 보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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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름 옷을 선택하는 조건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불양도체인 섬유
  2. 흡습성이 큰 섬유
  3. 통기성이 큰 섬유
  4. 내일광성이 큰 섬유
(정답률: 55%)
  • "불양도체인 섬유"는 존재하지 않는 용어이기 때문에 옳지 않은 조건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모두 여름 옷을 선택하는 조건으로 적절한 섬유의 특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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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름철 남자 적삼에 가장 많이 쓰이는 옷감은?

  1. 숙고사, 진주사, 관사
  2. 항라, 삼팔, 부사견
  3. 방초, 자미사, 명주
  4. 모시, 옥양목, 항라
(정답률: 알수없음)
  •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감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서도 모시, 옥양목, 항라는 특히 남성 적삼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모시는 면과 실크로 만들어져서 부드럽고 시원하며, 옥양목은 면과 목화로 만들어져서 흡수력이 좋고 통기성이 좋습니다. 항라는 목화로 만들어져서 흡수력이 뛰어나며, 땀을 잘 흡수하여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세 가지 옷감은 여름철 적삼에서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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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야잠견을 틀리게 설명한 것은?

  1. 밤에만 잠을 자는 누에에서 뽑은 실로서 만든 견이다
  2. 산동주라고도 한다.
  3. 들누에 섬유를 말한다.
  4. 불순물이 많으나 강도가 커 실용적인 면이 있는 비단이다.
(정답률: 40%)
  • 밤에만 잠을 자는 누에에서 뽑은 실로서 만든 견이다는 것은 이 견종이 원래 누에라는 지역에서 개발되었으며, 이 지역에서는 밤에 일을 하고 낮에는 잠을 자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견종도 밤에 일을 하기 위해 훈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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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연섬유에 해당하는 것은?

  1. 명주섬유
  2. 나일론섬유
  3. 폴리에스테르섬유
  4. 재생섬유
(정답률: 44%)
  • 천연섬유는 식물이나 동물에서 추출되는 섬유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섬유인 나일론섬유, 폴리에스테르섬유, 재생섬유와는 구분됩니다. 명주섬유는 천연섬유 중 하나로, 명주나 뽕나무 등에서 추출되는 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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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견섬유를 산아미 처리를 하였을 때 나타나는 효과가 아닌것은?

  1. 광택이 좋아진다.
  2. 비단 소리가 난다.
  3. 내산성이 좋아진다.
  4. 촉감이 좋아진다.
(정답률: 알수없음)
  • 견섬유를 산아미 처리하면 광택이 좋아지고 비단 소리가 나며 촉감이 좋아지지만, 내산성이 좋아지는 효과는 없습니다. 산아미 처리는 주로 섬유의 표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내산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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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섬유들의 공통된 성능은?

  1. 알칼리에 강하다.
  2. 보온성이 크다.
  3. 내구성이 크다.
  4. 강도가 약한 편이다.
(정답률: 24%)
  • 다음 섬유들의 공통된 성능은 "강도가 약한 편이다." 입니다. 이는 섬유들의 인장강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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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 섬유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1. 면 섬유는 알칼리에는 강하나 산에는 약하다.
  2. 측면에는 5~6각형의 마디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3. 면섬유의 천연적 꼬임은 미성숙한 섬유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4. 열에 대한 성질은 명주보다는 우수하다.
(정답률: 알수없음)
  • 면 섬유의 측면에는 마디모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측면에는 5~6각형의 마디모양을 나타내고 있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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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종자 섬유인 것은?

  1. 무명
  2. 저마
  3. 황마
  4. 알파카
(정답률: 15%)
  • 정답은 "무명"입니다.

    무명은 종자 섬유로, 알파카와 달리 직물로 가공되지 않습니다. 무명은 주로 식물성 섬유로, 무명나무의 껍질에서 추출됩니다. 무명은 튼튼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주로 낚시줄, 그물, 가방 등의 제작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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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일론 스타킹은 섬유의 어떤 성질을 이용한 것인가?

  1. 염색성
  2. 열가소성
  3. 굴곡 강도
  4. 내균성
(정답률: 알수없음)
  • 나일론 스타킹은 열가소성이 높은 나일론 섬유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열가소성이란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고 안정적인 성질을 유지하는 성질을 말합니다. 따라서 나일론 스타킹은 세탁 및 다림질 등의 고온 처리에도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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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투를 고정시키는 기혼남자의 수식물의 하나는?

  1. 풍잠
  2. 망건
  3. 관자
  4. 동곳
(정답률: 알수없음)
  • "동곳"은 기혼남자가 자신의 아내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주 이용하는 수단 중 하나인 성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따라서 기혼남자가 상투를 고정시키는 수식물 중 하나로 "동곳"을 선택하는 것은 그들이 자신의 아내를 성적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혐오스러운 태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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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남자 바지 저고리의 전통 한복색으로 가장 많이 쓰여졌던 색은?

  1. 흰색, 옥색, 회색
  2. 자주색, 녹색, 갈색
  3. 검은색, 자주색, 녹색
  4. 흰색, 갈색, 보라색
(정답률: 알수없음)
  • 한국 전통 문화에서는 흰색, 옥색, 회색이 중요한 색상으로 여겨졌습니다. 흰색은 깨끗하고 순수함을 상징하며, 옥색은 풍요와 부유함을 나타내고, 회색은 고요하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따라서 이러한 색상이 남자 바지 저고리의 전통 한복색으로 가장 많이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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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재래식 한복에서 결혼한 신부에게 입히던 치마,저고리의 색은?

  1. 노랑저고리,다홍치마
  2. 노랑저고리,남치마
  3. 녹색저고리,다홍치마
  4. 분홍저고리,남치마
(정답률: 40%)
  • 재래식 한복에서 결혼한 신부에게 입히던 치마, 저고리의 색은 지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녹색 저고리와 다홍색 치마를 입혔습니다. 이는 녹색이 풍요와 행복을 상징하며, 다홍색은 부부의 사랑과 번영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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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활옷에서 소매의 한삼은 무슨 색으로 배색 하는가?

  1. 노랑
  2. 흰색
  3. 남색
  4. 회색
(정답률: 39%)
  • 활옷의 전체적인 색상은 흰색이며, 소매의 한삼도 이에 맞춰 흰색으로 배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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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앵삼은 연두색 포(袍)에 깃, 도련 둘레단 소매끝에 무슨 색의 선(選)을 대었는가?

  1. 흰색
  2. 자색
  3. 흑색
  4. 남색
(정답률: 알수없음)
  • 앵삼은 연두색 포에 흑색 선을 대었습니다. 이는 전통적으로 귀족들이 자신의 지위와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입었던 색상 중 하나이며, 앵삼 역시 귀족 출신으로서 이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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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노랑과 파랑의 가는 얼룩무늬의 치마를 입었을 때 멀리서보면 녹색과 같이 보이는 현상을 무엇이라 하는가?

  1. 명도대비
  2. 감산혼합
  3. 색상대비
  4. 병치혼합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병치혼합"입니다. 이는 노랑과 파랑이라는 상반된 색상이 눈에 동시에 인지되어 뇌에서 두 가지 색상을 혼합하여 녹색으로 인식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색상 대비와는 다른 개념으로, 색상 대비는 서로 다른 색상이 인접하여 있을 때 그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며, 감산혼합은 빛의 삼원색이 혼합되어 다른 색상이 만들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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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키가 작은 형의 사람 옷으로 적당한 것은?

  1. 옷의 강조부분을 상부에 둔다.
  2. 단에 이색적인 감으로 장식한다.
  3. 상하 이색으로 한다.
  4. 짙은 색은 하의 엷은 색은 상의로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키가 작은 사람은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짧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옷의 강조부분을 상부에 두면 상체를 길게 보이게 하여 비례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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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여자 한복의 전통적인 배색은?

  1. 옥색 치마, 흰색 저고리, 옥색 두루마기
  2. 옥색 치마, 노랑색 저고리, 옥색 두루마기
  3. 다홍색 치마, 흰색 저고리, 옥색 회장
  4. 연두 길에 색동 저고리, 자주색 치마
(정답률: 알수없음)
  • 여자 한복의 전통적인 배색은 주로 옥색 치마와 옥색 두루마기를 사용하며, 이에 흰색 저고리를 조화롭게 어울려 입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한국의 색채 감각에서 옥색이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며, 흰색은 깨끗하고 순수함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옥색 치마, 흰색 저고리, 옥색 두루마기"가 여자 한복의 전통적인 배색으로 선택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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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한복의 구성 방법이 맞는 것은?

  1. 입체 구성
  2. 기하학적 구성
  3. 평면 구성
  4. 직선 구성
(정답률: 알수없음)
  • 한복은 평면적인 구성이 주요한 특징입니다. 한복은 일반적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천을 사용하며, 이를 절개하여 평면적으로 구성합니다. 따라서 평면 구성이 가장 적합한 답입니다. 입체 구성이나 기하학적 구성, 직선 구성은 한복의 특징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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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한복의 특색이 아닌 것은?

  1. 고유의복과 외래의복의 이중구조 속에서 한복의 기본적인 형태를 지켜왔다.
  2. 선의 아름다움과 양감이 풍요롭다.
  3. 한복은 의, 상, 고 로 형성되어 있다.
  4. 역사의 흐름과 함께 기본 형태를 지키지 못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역사의 흐름과 함께 기본 형태를 지키지 못했다."입니다. 이유는 한복이 역사의 흐름과 함께 변화하면서 기본 형태를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 한복은 단순하고 규칙적인 형태를 가졌지만, 현대 한복은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한복의 기본 형태를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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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임의 구분

21. 여자 저고리 원형제도에서 깃나비의 치수는?

  1. 섶나비×3/4
  2. 섶나비×1/4
  3. 섶나비×1/2
  4. 섶나비×2/3
(정답률: 15%)
  • 여자 저고리 원형제도에서 깃나비는 전체 둘레의 3/4 지점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깃나비의 치수는 전체 둘레의 3/4만큼이 됩니다. 여기서 전체 둘레는 섶나비의 길이와 같으므로, 깃나비의 치수는 "섶나비×3/4"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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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등이 몹시 굽은 노인의 여자저고리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섶의 부분 제도방법을 설명한 것 중 가장 옳은 것은?

  1. 양섶이 벌어지지 않도록 많이 여며지도록 제도한다.
  2. 양섶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금 여며지도록 재봉한다.
  3. 보통 여자저고리 식으로 하면 된다.
  4. 안섶은 표준체형대로 하면서 겉섶만 표준체형보다 약 2.5배 되도록 하여 단다.
(정답률: 알수없음)
  • 양섶이 벌어지지 않도록 많이 여며지도록 제도하는 것은 등이 몹시 굽은 노인의 경우 등 부분이 더 길어져 양섶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양섶이 벌어지지 않도록 많이 여며지도록 제도하여 옷이 잘 맞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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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음 도면은 남자 어린이 저고리 재단 부분이다. 잘못된 곳은?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ㄱ"입니다. 이유는 저고리의 왼쪽 어깨 부분에 있는 패턴이 다른 부분과 달리 끊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재단할 때 실수로 놓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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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깃머리의 곡선 시접 처리로서 가장 적당한 것은?

  1. 재봉틀로 느리게 박는다.
  2. 고운 홈질로 땀을 고르게 한다.
  3. 반박음질로 고르게 한다.
  4. 굵은 홈질로 듬성듬성하게 한다.
(정답률: 34%)
  • 깃머리는 옷의 가장자리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땀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옷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이때 가장 적합한 곡선 시접 처리 방법은 고운 홈질로 땀을 고르게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고운 홈질은 땀과 같은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옷의 모양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마감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재봉틀로 느리게 박거나 굵은 홈질로 듬성듬성하게 하는 것은 땀을 제거하지 못하거나 옷의 모양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반박음질로 고르게 하는 것은 곡선 부분에서 불규칙한 모양을 만들 수 있으므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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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고쟁이(여자속옷)을 바느질할 때 통솔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먼저 박아 뒤집는데 먼저 박는 시접은 어느 것이 적당한가?

  1. 1㎝
  2. 0.1㎝
  3. 0.3㎝
  4. 0.5㎝
(정답률: 24%)
  • 고쟁이는 얇은 소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시접을 너무 크게 박으면 소재가 찢어질 수 있고, 너무 작게 박으면 시접이 풀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크기의 시접을 박아야 합니다. 여러 가지 크기의 시접 중에서 "0.3㎝"가 적당한 이유는, 이 크기의 시접은 소재가 풀리지 않으면서도 소재를 찢어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크기의 시접은 바늘을 박을 때 손이 미끄러지지 않아 정확하게 박을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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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74㎝ 폭의 옷감으로 치마길이가 130㎝인 스란치마를 만들려고 한다. 필요한 천의 분량은?

  1. 약 9마
  2. 약 6마
  3. 약 4.5마
  4. 약 3마
(정답률: 알수없음)
  • 스란치마의 면적은 폭(74㎝) x 길이(130㎝) = 9,620㎠이다. 이를 천의 폭(74㎝)으로 나누면 필요한 천의 길이가 나온다.

    9,620㎠ ÷ 7,400㎠/마 = 1.3마

    하지만 천을 구할 때는 보통 여유분을 더해야 하므로, 약 1.5배 정도인 2마를 더해 총 3마 정도를 구매해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약 6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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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모시 적삼을 바느질할 때 가장 적당한 솔기는?

  1. 통솔
  2. 가름솔
  3. 곱솔
  4. 쌈솔
(정답률: 알수없음)
  • 모시 적삼을 바느질할 때 가장 적당한 솔기는 "곱솔"입니다. 이는 적삼의 섬유를 부드럽게 다루기에 적합하며, 적삼의 섬유를 끊어지지 않게 하여 바느질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곱솔은 적삼의 섬유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마무리 작업에도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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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한복의 바느질에 많이 사용되고 볼륨있는 선을 구성하며 바늘땀이 보이지 않은 깔끔한 솔기 바느질 방법은?

  1. 가름솔
  2. 통솔
  3. 쌈솔
  4. 홑솔
(정답률: 알수없음)
  • 홑솔은 바늘땀이 보이지 않는 깔끔한 솔기 바느질 방법으로, 한 번에 한 줄씩 바늘을 꿰어서 바늘땀이 적게 발생하며, 볼륨있는 선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가름솔은 바늘땀이 많이 발생하여 솔기가 불규칙하고 두꺼워지고, 통솔은 바늘땀이 많이 발생하여 솔기가 불규칙하고 두꺼워지며, 쌈솔은 솔기가 두꺼워지고 볼륨이 없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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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도면과 같이 치마 조끼허리를 만들려고 한다. 목둘레와 소매둘레의 시접(?부분)은 몇㎝로 하는 것이 곡선이 가장 곱게 바느질 될 수 있는가?

  1. 0.5㎝ ~ 0.7㎝
  2. 1㎝ ~ 1.5㎝
  3. 2㎝ ~ 2.5㎝
  4. 3㎝ ~ 3.5㎝
(정답률: 40%)
  • 곡선이 가장 곱게 바느질 될 수 있는 이유는 두 부분의 길이 차이가 작을수록 곡선이 부드럽게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목둘레와 소매둘레의 시접 부분의 길이 차이가 작을수록 곡선이 곱게 바느질 될 수 있습니다. 보기 중에서는 "0.5㎝ ~ 0.7㎝"이 가장 작은 차이를 가지므로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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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미싱의 실채기 기구는 어떤 작용을 하는가?

  1. 노루발을 앞뒤로 움직여 주는 작용
  2. 압력 조절을 하는 작용
  3. 바늘대를 상하로 움직이는 작용
  4. 위실의 장력을 유지하는 작용
(정답률: 알수없음)
  • 미싱의 실채기 기구는 바늘과 실을 이용하여 재봉을 할 때, 실의 길이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위실의 장력을 유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를 통해 재봉하는 동안 실이 늘어나거나 당겨지는 것을 방지하여 균일한 재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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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재봉틀을 분해 조립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1. 바늘판을 떼고, 솔로 북집에 낀 먼지를 턴다.
  2. 바퀴의 벨트를 푼다.
  3. 미끄럼판을 열고, 안쪽을 기름 수건으로 닦는다.
  4. 실, 바늘, 북을 뺀다.
(정답률: 알수없음)
  • 재봉틀을 분해 조립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재봉틀에서 사용되는 실, 바늘, 북을 뺀다는 것입니다. 이는 재봉틀을 분해할 때 가장 쉽고 간단한 작업이며, 이후에 다른 부품들을 분해하거나 조립할 때 방해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보기에서 정답은 "실, 바늘, 북을 뺀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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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도련 박음질에 있어서 땀새에 주름이 지지 않는 경우는?

  1. 바늘, 옷감, 실의 조절이 나쁠 때
  2. 톱니의 조절이 나쁠 때
  3. 북에 실이 잘못 감겼을 때
  4. 옷감, 노루발 조절을 잘못했을 때
(정답률: 알수없음)
  • 도련 박음질을 할 때, 북에 실이 잘못 감겨 있으면 실이 늘어나거나 빠져나가게 되어 박음질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땀새에 주름이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북에 실이 제대로 감겨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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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옥양목에 가장 적당한 실과 재봉틀 바늘의 종류가 바르게 연결된 것은?

  1. 견사 21D/3× 4 , 바늘 - 11~13호
  2. 면사 40 - 50번, 바늘 - 13~14호
  3. 면사 60 - 80번, 바늘 - 9~11호
  4. 폴리에스테르 40 - 50번, 바늘 - 11~13호
(정답률: 알수없음)
  • 옥양목은 두께가 굵은 원단으로, 면사의 굵기가 60-80번인 것이 적당합니다. 이에 따라 바늘의 크기도 9-11호가 적당합니다. 다른 보기들은 면사 굵기나 바늘 크기가 옥양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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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모섬유에 적당한 다림질 방법 표시는?

(정답률: 알수없음)
  • ""가 정답인 이유는, 모섬유는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고온 다림질을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는 저온에서 다림질을 권장하는 것으로, 모섬유에 적합한 다림질 방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고온에서 다림질을 권장하거나, 다림질 방법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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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다음 중 건식 세탁의 장점이 아닌 것은?

  1.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
  2. 기름기 묻은 때를 잘 제거시킨다.
  3.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4. 통채로 세탁할 수 있다.
(정답률: 15%)
  • 건식 세탁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없습니다. 이는 건식 세탁기의 가격이 일반적인 세탁기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건식 세탁의 장점은 기름기 묻은 때를 잘 제거시킨다,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통채로 세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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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세탁 준비로서 잘못된 것은?

  1. 주머니 속의 먼지를 털어낸다.
  2. 얼룩진 부분은 얼룩을 뺀다.
  3. 터진 부분이나 올이 풀린 곳은 세탁 후 깨끗하게 보수한다.
  4. 수축되기 쉬운 스웨터류는 치수를 측정하여 두었다가 건조할 때 치수에 맞추어 건조시킨다.
(정답률: 20%)
  • 정답은 "터진 부분이나 올이 풀린 곳은 세탁 후 깨끗하게 보수한다."입니다. 이유는 세탁 전에 털어내거나 고치려고 하면 더 큰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탁 후에 보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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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유성얼룩이 아닌 것은?

  1. 연지
  2. 인주
  3. 인쇄잉크
  4. 쥬스
(정답률: 알수없음)
  • 유성얼룩은 일반적으로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어 생기는 것이지만, 쥬스는 피부에 침착되지 않기 때문에 유성얼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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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풀감의 종류 중 전분풀이 아닌 것은?

  1. 밀가루
  2. 코온스타치(3 - 4%)
  3. CMC(0.5 - 1%)
(정답률: 25%)
  • 전분풀이란 물에 녹아 투명한 젤 상태가 되는 풀감을 말합니다. 쌀과 밀가루는 전분을 함유하고 있어 전분풀이가 가능합니다. 코온스타치는 전분풀이를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원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CMC는 전분이 아닌, 셀룰로오스와 같은 식물성 섬유소에서 추출된 화합물로, 전분풀이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CMC는 전분풀이 종류 중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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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섬유를 장기간 보관시 취화(脆化)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틀린 것은?

  1. 때때로 세탁을 한다.
  2. 외기의 습기나 열에 영향을 받지 않은 장소를 선택하여 보관한다.
  3. 초산나트륨의 1% 용액에 담갔다가 건조시켜 보관한다
  4. 햇빛을 쪼여 습기를 없애고, 살균을 하여 보관한다.
(정답률: 15%)
  • 햇빛은 섬유를 취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므로, 햇빛을 쪼여 습기를 없애고, 살균을 하여 보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른 보기들은 섬유를 보관하는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취화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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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땀에 의한 손상과 변색에 주의해야 할 계절은?

  1. 봄철
  2. 겨울철
  3. 삼복 더위
  4. 가을철
(정답률: 알수없음)
  • 삼복 더위는 한국의 전통적인 24절기 중 하나로, 여름 중간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지속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무더위가 심하게 이어지고 습도가 높아져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옷이나 손에 땀이 많이 배어 손상과 변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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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임의 구분

41. 식물성 비누로 적합하지 않은 것은?

  1. 야자
  2. 우지
  3. 미당
  4. 대두
(정답률: 42%)
  • 정답은 "우지"입니다. 우지는 동물성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식물성 비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른 보기인 야자, 미당, 대두는 모두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비누이기 때문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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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성인 남자바지의 원형제도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1. 허리
  2. 마루폭
  3. 밑바대
  4. 작은 사폭
(정답률: 알수없음)
  • 성인 남자바지의 원형제도에서 밑바대는 불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바지의 아랫부분을 넓게 만들어주는 부분으로, 현대적인 바지 제작 기술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근의 바지 제작에서는 밑바대 없이 바지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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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면섬유나 마섬유의 다림질 온도로 적합한 것은?

  1. 130℃
  2. 100℃
  3. 180℃
  4. 80℃
(정답률: 알수없음)
  • 면섬유나 마섬유는 일반적으로 180℃ 이상의 고온에서 다림질이 가능합니다. 이는 섬유 내부의 결합력을 강화시켜 옷감의 착용감과 모양을 유지시키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180℃가 적합한 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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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도포의 곁바대 섶단 수구단 끈접기 등의 바느질 법은?

  1. 숨은 상침
  2. 감침질
  3. 한올뜨기 시침
  4. 공그르기
(정답률: 알수없음)
  • 도포의 곁바대 섶단 수구단 끈접기 등은 모두 바느질 기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공그르기"는 다른 기술들과는 달리,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실을 꼬아서 묶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다른 바느질 기술들과는 구분되어 "공그르기"라는 별도의 이름이 붙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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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다음의 그림에서 ㉠ 부분의 명칭은?

  1. 마루폭
  2. 큰 사폭
  3. 작은 사폭
  4. 밑위
(정답률: 알수없음)
  • ㉠ 부분의 명칭은 "마루"입니다.

    "마루폭"은 바닥에 깔린 마루의 폭을 뜻합니다. 그림에서는 바닥에 깔린 마루가 있고, 그 마루의 폭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정답은 "마루폭"입니다. "큰 사폭"과 "작은 사폭"은 옷의 사이즈를 나타내는 용어이며, "밑위"는 바지의 허리와 밑단 사이의 길이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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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조선시대 일반 민가에서 대사(大事) 때에 입었던 원삼의 색은 어느 것인가?

  1. 황 원삼
  2. 홍 원삼
  3. 초록 원삼
  4. 자적 원삼
(정답률: 알수없음)
  • 조선시대 일반 민가에서 대사 때에 입었던 원삼의 색은 "초록 원삼" 이었습니다. 이는 당시의 사회적 관습과 풍속에서 초록색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초록색은 자연과 생명력, 풍성함, 번영 등을 상징하는 색으로 여겨졌으며, 이러한 의미가 대사와 같은 중요한 행사에서 입는 의상에도 반영되었습니다. 따라서 조선시대 일반 민가에서 대사 때에 입었던 원삼은 초록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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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조선조 중기의 저고리의 특색이 아닌 것은?

  1. 민간 혼례용 겹저고리에는 거들지를 달았다.
  2. 직배래에서 약간 수구를 좁힌 곡선으로 변하고 있다.
  3. 섶은 안섶과 겉섶이 함께 넓었던 것이 차차 안섶이 좁아졌다.
  4. 깃 궁둥이가 목판깃에서 둥글어졌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깃 궁둥이가 목판깃에서 둥글어졌다."

    설명: 조선조 중기에는 저고리의 궁둥이(옷깃)가 목판깃에서 둥글어졌습니다. 이전에는 궁둥이가 직선적이었지만, 이 시기에는 곡선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는 조선시대 의상의 변화 중 하나로, 궁둥이가 둥글어지면서 의상의 느낌이 부드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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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저고리 길이는 점점 길어지고, 치마길이는 짧아져서 통치마가 나오기 시작한 때는?

  1. 고려시대
  2. 조선시대
  3. 신라시대
  4. 개화기
(정답률: 50%)
  • 개화기 시기에는 서구 문화의 영향으로 서양식 의류가 도입되면서 저고리 길이는 짧아지고, 치마길이는 길어져서 통치마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개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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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저고리 삼작이란?

  1. 속저고리, 겉저고리, 마고자
  2. 속적삼, 속저고리, 겉저고리
  3. 속저고리, 겉저고리, 솜저고리
  4. 속저고리, 겉저고리, 두루마기
(정답률: 알수없음)
  • 저고리 삼작은 한 벌의 한복을 구성하는 세 가지 옷의 조합을 말합니다. 속적삼은 속옷, 저고리, 바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저고리와 겉저고리는 모두 저고리에 해당합니다. 속저고리는 속옷 위에 입는 가벼운 저고리이고, 겉저고리는 속저고리 위에 입는 더욱 견고한 저고리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속적삼, 속저고리, 겉저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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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다음 중 조선시대 왕의 상복(常服)은?

  1. 면류관과 곤복
  2. 원유관과 강사포
  3. 익선관과 곤룡포
  4. 금관과 적초의
(정답률: 50%)
  • 조선시대 왕의 상복 중 익선관과 곤룡포는 왕의 평소 상복으로, 익선관은 왕의 머리에 쓰는 관이며 곤룡포는 왕의 옷차림 중 하나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옷자락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 둘은 조선시대 왕의 상복 중 가장 일상적인 것으로, 상황에 따라 다른 상복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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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조선왕조사회의 복식 중 관례복과 관계가 없는 것은 ?

  1. 입자(갓)
  2. 사모
  3. 복두
  4. 정자관
(정답률: 알수없음)
  • 정자관은 관례복이 아니라 일상복으로서 관계가 없습니다. 입자(갓), 사모, 복두는 모두 관례복으로 사용되었던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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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조선시대 여인들의 장신구 중 중기부터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된 것은?

  1. 비녀
  2. 첩지
  3. 지환
  4. 귀고리
(정답률: 42%)
  • 조선시대 여인들은 중기부터 귀에 귀고리를 착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성들은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묶고, 비녀나 첩지 등의 장신구를 사용하여 자신의 우아함을 나타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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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쪽댕기는 쪽찔 때 사용하는 것이다.
  2. 제비부리댕기는 처녀는 다홍색으로 화려한 금박을 하기도 하였다.
  3. 댕기는 조선시대 반드시 미혼녀만 사용했다.
  4. 큰댕기는 활옷을 입을 때의 뒷댕기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댕기는 조선시대 반드시 미혼녀만 사용했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결혼한 여성들도 댕기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미혼녀들이 댕기를 더 많이 사용하였을 뿐입니다. 댕기는 여성들의 결혼 여부와는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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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다음 중 틀린 것은?

  1. 한복을 입을 때는 고름 매는법, 치마 폭 여미는법 등에 유의해야 한다.
  2. 버선은 수눅이 중앙으로 마주보도록 신는다.
  3. 속치마는 겉치마 보다 2~3㎝ 짧게 입는다.
  4. 겉치마는 겉자락이 오른쪽으로 여며지게 입는다.
(정답률: 알수없음)
  • "버선은 수눅이 중앙으로 마주보도록 신는다."가 틀린 것입니다. 버선은 왼쪽 발에 먼저 신고, 오른쪽 발에 신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이는 예전에는 왼쪽 발을 먼저 신으면 죽은 사람들만 그렇게 신었기 때문에 오른쪽 발을 먼저 신는 것이 좋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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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전통속옷 중 겉치마를 풍만하게 하기 위하여 입었던 것으로 여러층으로 된 것은?

  1. 단속곳
  2. 무지기치마
  3. 스란치마
  4. 속속곳
(정답률: 62%)
  • 무지기치마는 겉치마를 풍만하게 하기 위해 여러 층으로 된 속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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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스란치마의 스란단에 사용했던 무늬로 공주나 옹주가 할수 있었던 무늬는?

  1. 용무늬
  2. 꽃무늬
  3. 봉황무늬
  4. 글자무늬
(정답률: 59%)
  • 스란치마의 스란단에는 봉황무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봉황이 중국에서 흔히 상징하는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봉황은 중국의 국조(國祚)와 관련된 상징적인 동물로 여겨졌기 때문에 왕실의 권위와 위엄을 나타내는 무늬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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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통일신라 후 왕은 물론 골품에서 평인에 이르기까지 착용하던 두식은?

  1. 조우관
  2. 절풍
  3. 사모
  4. 복두
(정답률: 알수없음)
  • 두식은 고려시대에 유행한 모자 중 하나인 복두를 착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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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상대복식의 기본형에 속하지 않은 것은?

  1. 포(袍)
  2. 당의
  3. 관모
  4. 대(帶)
(정답률: 50%)
  • 상대복식의 기본형은 포(袍), 관모, 대(帶)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의는 상대복식의 기본형에 속하지 않습니다. 당의는 한국 전통복식 중 하나로, 상의와 하의가 따로 분리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당의는 상대복식의 기본형에 속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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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의복의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추구기능이 아닌 것은?

  1. 시대의 원리
  2. 미의 원리
  3. 계급의 원리
  4. 실용성의 원리
(정답률: 알수없음)
  • 시대의 원리는 의복의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추구기능이 아닙니다. 이는 시대별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의복의 형태와 디자인도 이에 맞게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복의 형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게 되며, 이는 시대의 원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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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조선시대 왕이 국난을 당했을 때 착용했던 복식은?

  1. 전립, 융복
  2. 면류관, 곤복
  3. 원유관, 강사포
  4. 익선관, 곤룡포
(정답률: 알수없음)
  • 전립과 융복은 조선시대 왕이 국난을 당했을 때 착용하는 복식으로, 전립은 상의이고 융복은 하의입니다. 이 복식은 왕이 국가의 위기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군사적인 역할을 수행할 때 착용하였습니다. 전립과 융복은 각각 청색과 적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립에는 금색의 도야지(道冶子)무늬가, 융복에는 은색의 도야지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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