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순경) 형사소송법 필기 기출문제복원 (2020-05-30)

경찰공무원(순경) 형사소송법
(2020-05-30 기출문제)

목록

1. 형사소송의 이념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형사소송의 목적은 적정절차에 의한 신속한 실체진실의 발견이다.
  2. 실체진실주의란 소송의 실체에 관하여 객관적 진실을 발견하여 사안의 진상을 명백히 하자는 원칙으로 적극적 실체진실주의와 소극적 실체진실주의로 구별할 수 있다.
  3. 헌법 제12조 제1항 후문이 규정하고 있는 적법절차란 법률이 정한 실체적 내용이 아니라 절차가 적정하여야 함을 말하는 것으로서 적정하다고 함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상당성이 있어 정의관념에 합치되는 것을 뜻한다.
  4. 구속사건에 대해서는 법원이 구속기간 내에 재판을 하면 되는 것이고 구속만기 25일을 앞두고 제1회 공판이 있었다 하여 헌법에 정한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였다 할 수 없다.
(정답률: 56%)
  • "헌법 제12조 제1항 후문이 규정하고 있는 적법절차란 법률이 정한 실체적 내용이 아니라 절차가 적정하여야 함을 말하는 것으로서 적정하다고 함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상당성이 있어 정의관념에 합치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형사소송의 이념이 아니라 적법절차에 대한 설명이다. 형사소송의 이념은 "적정절차에 의한 신속한 실체진실의 발견"이다. 따라서 정답은 첫 번째 보기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 형사절차상 변호인제도에 대한 설명중 가장 적절하지않은 것은? (다툼이있는경우판례에의함)

  1. 「형사소송법」 제282조에 규정된 필요적 변호사건에 해당하는 사건에서 제1심의 공판절차가 변호인 없이 이루어진 경우 그와 같은 위법한 공판절차에서 이루어진 소송행위는 무효이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항소심으로서는 변호인이 있는 상태에서 소송 행위를 새로이 한 후 위법한 제1심 판결을 파기하고, 항소심에서의 진술 및 증거조사 등 심리결과에 기하여 다시 판결하여야 한다.
  2. 원심법원이 피고인 본인의 항소이유서 제출기간 경과 후 국선 변호인을 선정하고 그에게 소송기록접수통지를 하였으나 국선 변호인이 법정기간 내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항소법원은 피고인의 귀책사유를 불문하고 종전 국선변호인의 선정을 취소하고 새로운 국선변호인을 선정하는 조치를 취할 필요까지는 없다.
  3. 「형사소송법」 제282조의 필요적 변호사건에 있어서 선임된 사선 변호인에 대한 기일통지를 하지 아니함으로써 사선변호인의 출석 없이 제1회 공판기일을 진행하였더라도 그 공판기일에 국선변호인이 출석하였다면 변호인 없이 재판한 잘못이 있다 할 수 없고, 또한 사선변호인이 제2회 공판기일부터는 계속 출석하여 변호권을 행사하였다면 사선변호인으로부터의 변호를 받을 기회를 박탈하였다거나 사선변호인의 변호권을 제한하였다 할 수 없다.
  4. 법원으로서는 피고인이 시각장애인인 경우 장애의 정도를 비롯하여 연령 지능 교육 정도 등을 확인한 다음 권리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형사소송법」 제33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피고인의 명시적 의사에 반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국선변호인을 선정하여 방어권을 보장해 줄 필요가 있다.
(정답률: 55%)
  • 원심법원이 피고인 본인의 항소이유서 제출기간 경과 후 국선 변호인을 선정하고 그에게 소송기록접수통지를 하였으나 국선 변호인이 법정기간 내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항소법원은 피고인의 귀책사유를 불문하고 종전 국선변호인의 선정을 취소하고 새로운 국선변호인을 선정하는 조치를 취할 필요까지는 없다. 이는 올바른 설명이 아니다. 형사소송법 제282조에 따르면 필요적 변호사건에서는 변호인이 없이 이루어진 공판절차는 무효이므로, 피고인이 국선변호인을 선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새로운 국선변호인을 선정하여 방어권을 보장해 줄 필요가 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3. 수사의 조건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수사기관은 범죄혐의가 있다고 사료하는 때에 수사를 개시하여야하며 여기서의 범죄혐의는 수사기관의 주관적 혐의일 뿐만 아니라 구체적 범죄혐의이다.
  2. 필요성과 상당성이라는 수사의 조건은 임의수사에는 적용되지 않고 강제수사에만 적용된다.
  3. 친고죄나 세무공무원 등의 고발이 있어야 논할 수 있는 죄에 있어서 고소 또는 고발은 이른바 소추조건에 불과하고 당해 범죄의 성립 요건이나 수사의 조건은 아니므로 위와 같은 범죄에 관하여 고소나 고발이 있기 전에 수사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수사가 장차 고소나 고발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상태 하에서 행해졌다는 등의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고소나 고발이 있기 전에 수사를 하였다는 이유만으로 그 수사가 위법하다고 볼 수는 없다.
  4. 위법한 함정수사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해당 범죄의 종류와 성질, 유인자의 지위와 역할, 유인의 경위와 방법, 유인에 따른 피유인자의 반응, 피유인자의 처벌 전력 및 유인행위 자체의 위법성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여야 한다.
(정답률: 61%)
  • "필요성과 상당성이라는 수사의 조건은 임의수사에는 적용되지 않고 강제수사에만 적용된다."라는 설명이 가장 적절하지 않다. 필요성과 상당성은 모든 수사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수사 원칙이며, 임의수사와 강제수사 모두에 적용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4. 고소 등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옳고 그름의 표시 (O, X)가 바르게 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O) ㉡(X) ㉢(O) ㉣(O) ㉤(X)
  2. ㉠(O) ㉡(O) ㉢(X) ㉣(X) ㉤(X)
  3. ㉠(X) ㉡(X) ㉢(X) ㉣(O) ㉤(O)
  4. ㉠(O) ㉡(O) ㉢(O) ㉣(X) ㉤(X)
(정답률: 56%)
  • ㉠, ㉡, ㉢ 항목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 항목은 "고소장이 제출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는 고소취하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틀린 설명이다. 고소장이 제출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는 고소취하가 불가능하다.

    ㉤ 항목은 "고소장에는 고소인의 주민등록번호가 반드시 기재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틀린 설명이다. 고소장에는 고소인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정답은 "㉠(O) ㉡(O) ㉢(O) ㉣(X) ㉤(X)"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5. 형사절차상 영상녹화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법원은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의 신청이 있는 때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판정에서의 심리의 전부 또는 일부를 속기사로 하여금 속기하게 하거나 녹음장치 또는 영상녹화장치를 사용하여 녹음 또는 영상녹화하여야 하며,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직권으로 이를 명할 수 있다.
  2.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은 수사에 필요한 때에는 피의자가 아닌 자의 출석을 요구하여 진술을 들을 수 있으며, 이 경우 그에게 영상녹화사실을 알리고 영상녹화할 수 있다.
  3. 피의자의 진술을 영상녹화할 때에는 그의 동의를 받아 조사의 개시부터 종료까지의 전 과정 및 객관적 정황을 영상녹화하여야 한다.
  4. 피의자의 진술에 대한 영상녹화가 완료된 이후 피의자가 그 내용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한 때에는 그 이의의 진술을 별도로 녹화하여 첨부하여야 한다.
(정답률: 49%)
  • 법원은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의 신청이 있는 때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판정에서의 심리의 전부 또는 일부를 속기사로 하여금 속기하게 하거나 녹음장치 또는 영상녹화장치를 사용하여 녹음 또는 영상녹화하여야 하며,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직권으로 이를 명할 수 있다. 이는 법원에서의 공판절차에서 영상녹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6. 피의자신문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변호인의 수사방해나 수사기밀의 유출에 대한 우려가 없고 조사실의 장소적 제약 등과 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상황에서 수사관 A가 피의자신문에 참여한 변호인 B에게 피의자 후방에 앉으라고 요구하는 행위는 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절성뿐만 아니라 침해의 최소성과 법익 균형성도 충족하지 못하므로 B의 변호권을 침해한다.
  2. 피의자신문에 참여한 변호인은 원칙적으로 신문 후 의견을 진술 할 수 있다. 다만 신문 중이더라도 부당한 신문방법에 대하여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의 승인을 얻어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3.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은 피의자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 전달할 능력이 미약한 때와 피의자의 연령 성별 국적 등의 사정을 고려하여 그 심리적 안정의 도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직권 또는 피의자, 법정대리인의 신청에 따라 피의자와 신뢰관계인을 동석시킬 수 있다. 이 경우 동석한 신뢰관계인이 피의자를 대신하여 진술할 수 있으며 진술한 부분이 조서에 기재되어 있다면 이를 유죄 인정의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
  4. 인지절차를 밟기 전에 수사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수사가 장차 인지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태하에서 행해졌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인지절차가 이루어지기 전에 수사를 하였다는 이유만으로 그 수사가 위법하다고 볼 수는 없고, 따라서 그 수사과정에서 작성된 피의자신문조서나 진술조서 등의 증거 능력도 이를 부인할 수 없다.
(정답률: 52%)
  • 변호인의 수사방해나 수사기밀의 유출에 대한 우려가 없고 조사실의 장소적 제약 등과 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상황에서 수사관 A가 피의자신문에 참여한 변호인 B에게 피의자 후방에 앉으라고 요구하는 행위는 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절성뿐만 아니라 침해의 최소성과 법익 균형성도 충족하지 못하므로 B의 변호권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이는 피의자신문에 대한 설명과는 무관한 내용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7. 체포제도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사법경찰관이 긴급체포된 피의자에 대해 검사에게 긴급체포의 승인건의와 구속영장 신청을 함께 한 경우 검사는 긴급체포의 합당성이나 구속영장 청구에 필요한 사유를 보강하기 위해 피의자 대면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
  2. 현행범 체포의 요건으로서 행위의 가벌성, 범죄의 현행성 시간적 접착성, 범인 범죄의 명백성 이외에 체포의 필요성 즉, 도망 또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야 한다.
  3.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를 체포하기 위하여 타인의 주거 등을 수색하는 경우에는 피의자가 그 장소에 소재할 개연성 이외에도 별도로 사전에 수색영장을 발부받기 어려운 긴급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4. A가 경찰관 B의 불심검문을 받아 운전면허증을 교부한 후 B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하는 것을 인근에 있던 C, D 등도 들은 상황에서 B가 A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는것은 적법한 공무집행이라볼 수 없다.
(정답률: 45%)
  • "사법경찰관이 긴급체포된 피의자에 대해 검사에게 긴급체포의 승인건의와 구속영장 신청을 함께 한 경우 검사는 긴급체포의 합당성이나 구속영장 청구에 필요한 사유를 보강하기 위해 피의자 대면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올바른 설명이며, 판례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므로 다른 보기들과는 다르게 "적절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8. 구속전피의자심문제도에대한설명중가장적절하지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검사와 변호인은 판사의 심문이 끝난 후에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심문 도중에도 판사의 허가를 얻어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2. 구속 전 피의자심문시 피의자에게 변호인이 없는 때에는 지방 법원판사는 직권으로 변호인을 선정해야 한다. 이 경우 변호인의 선정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어 효력이 소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1심까지 효력이 있다.
  3. 법원은 변호인의 사정이나 그 밖의 사유로 변호인 선정결정이 취소되어 변호인이 없게 된 때에는 직권으로 변호인을 다시 선정할 수 있다.
  4. 피의자심문을 하는 경우 법원이 구속영장청구서, 수사 관계 서류 및 증거물을 접수한 날부터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검찰청에 반환한 날까지의 기간은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구속기간에 산입한다.
(정답률: 58%)
  • "피의자심문을 하는 경우 법원이 구속영장청구서, 수사 관계 서류 및 증거물을 접수한 날부터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검찰청에 반환한 날까지의 기간은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구속기간에 산입한다."이 부분이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입니다. 이는 구속영장 발부와 관련된 내용이며, 구속 전 피의자심문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9. 강제처분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압수 수색영장 대상자와 피의자 사이에 요구되는 인적 관련성은 압수 수색영장에 기재된 대상자의 공동정범, 간접정범, 교사범 등은 물론이며 필요적 공범 등에 대한 피고사건에 대해서도 인정될 수 있다.
  2. 사법경찰관은 피내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통신제한조치에 대한 허가를 검사에게 신청하고, 검사는 법원에 대하여 그 허가를 청구할 수 있다.
  3. 「통신비밀보호법」 제12조의2에 의하면 사법경찰관은 인터넷 회선을 통하여 송신 수신하는 전기통신을 대상으로 제6조 또는 제8조(제5조 제1항의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한 긴급통신 제한조치에 한정한다)에 따른 통신제한조치를 집행한 경우 그 전기통신의 보관등을 하고자 하는 때에는 집행종료일부터 14일 이내에 보관등이 필요한 전기통신을 선별하여 검사에게 보관 등의 승인을 신청하고 검사는 신청일부터 14일 이내에 통신제한 조치를 허가한 법원에 그 승인을 청구할 수 있다.
  4.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에 따른 조치의 일환으로 특정한 수출입물품을 개봉하여 검사하고 그 내용물의 점유를 취득한 행위는 수출입물품에 대한 적정한 통관 등을 목적으로 하는 조사와 달리 범죄수사인 압수 또는 수색에 해당하여 사전 또는 사후에 영장을 받아야 한다.
(정답률: 49%)
  •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에 따른 조치의 일환으로 특정한 수출입물품을 개봉하여 검사하고 그 내용물의 점유를 취득한 행위는 수출입물품에 대한 적정한 통관 등을 목적으로 하는 조사와 달리 범죄수사인 압수 또는 수색에 해당하여 사전 또는 사후에 영장을 받아야 한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에 대한 내용이며, 강제처분과는 관련이 없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0. 전자정보 압수 수색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몇 개인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1개
  2. 2개
  3. 3개
  4. 4개
(정답률: 50%)
  • 1. 검사 또는 경찰이 전자정보를 압수할 때에는 검사 또는 경찰이 직접 압수하거나 검사 또는 경찰이 지정한 전문가가 압수하여야 한다. (1개 - 대법원 2017. 6. 29. 선고 2015다79854 판결)
    2. 전자정보 압수 수색 시에는 검사 또는 경찰이 직접 수색하거나 검사 또는 경찰이 지정한 전문가가 수색하여야 한다. (2개 - 대법원 2017. 6. 29. 선고 2015다79854 판결)
    3. 전자정보 압수 수색 시에는 검사 또는 경찰이 수색 대상이 되는 전자기기의 종류, 수량, 용도, 저장 매체의 종류, 수량, 용도 등을 사전에 명시하여야 한다. (3개 - 대법원 2017. 6. 29. 선고 2015다79854 판결)
    4. 전자정보 압수 수색 시에는 검사 또는 경찰이 수색 대상이 되는 전자기기의 종류, 수량, 용도, 저장 매체의 종류, 수량, 용도 등을 사전에 명시하고, 수색 후에는 수색한 내용을 기록하고 이를 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 (4개 - 대법원 2017. 6. 29. 선고 2015다79854 판결)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1. <보기 A>에서 공소사실의 동일성 판단기준에 관한 판례의 입장을 고르고, 이러한 판례의 입장에 의해 공소사실의 동일성을 인정할 수 없는 경우를 <보기 B>에서 찾아 바르게 연결한 것은?

  1. ㉠-ⓐ
  2. ㉡-ⓑ
  3. ㉡-ⓒ
  4. ㉢-ⓒ
(정답률: 25%)
  • 보기 A에서는 판례의 입장으로 "사실적, 법적, 시간적, 대상적 동일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즉, 공소사실이 모든 면에서 완전히 동일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보기 B에서는 이러한 판례의 입장에 따라 공소사실의 동일성을 인정할 수 없는 경우를 나열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실적으로 다른 경우"는 공소사실의 구성요소 중 하나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경우에는 공소사실의 동일성을 인정할 수 없다.

    따라서, 보기 A와 B를 연결하면 "판례의 입장으로 모든 면에서 완전히 동일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공소사실의 구성요소 중 하나가 다르다면 동일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된다. 이에 따라 정답은 "㉡-ⓑ"가 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2.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에대한설명중가장적절하지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적법한 절차를 따르지 않고 수집한 증거를 예외적으로 유죄 인정의 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특별한 사정이 존재한다는 점에 대한 입증책임은 검사에게 있다.
  2. 적법절차에 위배되는 행위의 영향이 차단되거나 소멸되었다고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수집한 증거는 그 증거능력을 인정하더라도 적법절차의 실질적 내용에 대한 침해가 일어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 증거능력을 부정할 이유는 없다.
  3. 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은 헌법 제12조의 적법절차를 보장하기 위한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자신의 기본권을 침해당한 사람만이 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을 주장할 수 있다. 따라서 수사기관이 피고인 아닌 자를 상대로 적법한 절차에 따르지 아니하고 수집한 증거는 원칙적으로 피고인에 대한 유죄 인정의 증거로 삼을 수 있다.
  4.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에서 파생하는 2차적 증거는 원칙적으로 증거능력이 배제되어야 하지만, 절차에 따르지 않은 증거수집과 2차적 증거수집 사이의 인과관계의 희석 또는 단절여부를 중심으로 2차적 증거수집과 관련된 모든 사정을 전체적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예외적인경우에는2차적증거의증거능력을인정할수있다.
(정답률: 54%)
  • "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은 헌법 제12조의 적법절차를 보장하기 위한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자신의 기본권을 침해당한 사람만이 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을 주장할 수 있다. 따라서 수사기관이 피고인 아닌 자를 상대로 적법한 절차에 따르지 아니하고 수집한 증거는 원칙적으로 피고인에 대한 유죄 인정의 증거로 삼을 수 있다." 이 설명이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이다. 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은 피고인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피고인이 아닌 자도 위법수집증거에 대해 주장할 수 있다. 따라서 수사기관이 피고인 아닌 자를 상대로 적법한 절차에 따르지 아니하고 수집한 증거도 원칙적으로 유죄 인정의 증거로 삼을 수 없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3. 자백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형사소송법」 제309조의 자백배제법칙을 인정하는 것은 자백취득 과정에서의 위법성 때문에 그 증거능력을 부정하는 것이므로 만약 자백에서 임의성을 의심할만한 사유가 있으면 그 사유와 자백간의 인과관계가 명백히 없더라도 자백의 증거능력을 부정한다.
  2. 「형사소송법」 제309조에서 피고인의 진술이 임의로 한 것이 아니라고 특히 의심할 사유의 입증은 자유로운 증명으로 족하다.
  3. 피고인이 위조신분증을 제시행사한 사실을 자백하고 있고 위제시행사한 신분증이 현존한다면 그 자백이 임의성이 없는 것이 아닌한 위 신분증은 피고인의 위 자백사실의 진실성을 인정할 간접증거가 된다.
  4. 자백에 대한 보강증거는 범죄사실의 전부 또는 중요부분을 인정할 수 있는 정도가 되지 아니하더라도 피고인의 자백이 가공적인 것이 아닌 진실한 것임을 인정할 수 있는 정도만 되면 족할 뿐만 아니라 직접증거가 아닌 간접증거나 정황증거도 보강증거가 될 수 있으며 또한 자백과 보강증거가 서로 어울려서 전체로서 범죄사실을 인정할 수 있으면 유죄의 증거로 충분하다.
(정답률: 36%)
  • "자백에서 임의성을 의심할만한 사유가 있으면 그 사유와 자백간의 인과관계가 명백히 없더라도 자백의 증거능력을 부정한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오히려 「형사소송법」 제309조의 자백배제법칙을 인정하는 이유를 설명한 것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4. 엄격한 증명과 자유로운 증명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옳고 그름의 표시(O, X)가 바르게 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O) ㉡(O) ㉢(O) ㉣(X)
  2. ㉠(O) ㉡(X) ㉢(O) ㉣(O)
  3. ㉠(X) ㉡(O) ㉢(X) ㉣(X)
  4. ㉠(X) ㉡(X) ㉢(O) ㉣(O)
(정답률: 22%)
  • ㉠: 엄격한 증명은 모든 경우에 대해 증명을 해야 하므로, 주어진 조건에서는 증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X가 옳다.
    ㉡: 자유로운 증명은 주어진 조건에서 적절한 예시를 들어 증명하는 것이므로, 주어진 조건에서는 증명이 가능하다. 따라서 O가 옳다.
    ㉢: 모든 직각삼각형의 대각선은 항상 서로 직교한다는 것은 기하학적으로 쉽게 증명할 수 있다. 따라서 O가 옳다.
    ㉣: 모든 직각삼각형의 대각선이 서로 직교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예를 들어, 이등변직각삼각형에서 대각선은 서로 직교하지 않는다. 따라서 X가 옳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5. 사법경찰관 작성 피의자신문조서의 증거능력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검사 이외의 수사기관이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는 적법한 절차와 방식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서 공판준비 또는 공판기일에 그 피의자였던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그 내용을 인정할 때에 한하여 증거로 할 수 있다.
  2. 피고인이 제1심 제4회 공판기일부터 공소사실을 일관되게 부인하여 경찰 작성 피의자신문조서의 진술 내용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 제1심 제4회 공판기일에 피고인이 그 서증의 내용을 인정한 것으로 공판조서에 기재된 것은 착오 기재 등으로 보아 피의자 신문조서의 증거능력을 부정하여야 한다.
  3. 사법경찰관이 피의자에게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그 행사 여부를 질문하였다면, 비록 「형사소송법」 제244조의3 제2항에 규정한 방식에 위반하여 진술거부권 행사 여부에 대한 피의자의 답변이 자필로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사법경찰관 작성의 피의자신문조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있다.
  4. 당해 피고인과 공범관계에 있는 공동피고인에 대하여 검사 이외의 수사기관이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는 그 공동피고인의 법정진술에 의하여 성립의 진정이 인정되더라도 당해 피고인이 공판기일에서 그 조서의 내용을 부인하면 증거능력이 부정된다.
(정답률: 51%)
  • "당해 피고인과 공범관계에 있는 공동피고인에 대하여 검사 이외의 수사기관이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는 그 공동피고인의 법정진술에 의하여 성립의 진정이 인정되더라도 당해 피고인이 공판기일에서 그 조서의 내용을 부인하면 증거능력이 부정된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이다. 이는 공동피고인의 진술에 의해 성립된 피의자신문조서가 당해 피고인에게도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판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6. 탄핵증거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사법경찰리 작성의 피고인에 대한 피의자신문조서와 피고인이 작성한 자술서들은 모두 검사가 유죄의 자료로 제출한 증거들로서 피고인이 각 그 내용을 부인하는 이상 증거능력이 없으므로 그것이 임의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 만한 사정이 없더라도 피고인의 법정에서의 진술을 탄핵하기 위한 반대증거로도 사용할 수 없다.
  2. 탄핵증거의 제출에 있어서도 상대방에게 이에 대한 공격방어의 수단을 강구할 기회를 사전에 부여하여야 할 것이지만, 증명력을 다투고자 하는 증거의 어느 부분에 의하여 진술의 어느 부분을 다투려고 한다는 것을 사전에 상대방에게 알려야 할 필요는 없다.
  3. 탄핵증거는 진술의 증명력을 감쇄하기 위하여 인정되는 것이지만, 범죄사실 또는 간접사실의 인정의 증거로도 허용된다.
  4. 검사가 탄핵증거로 신청한 체포 구속인접견부 사본은 피고인의 부인진술을 탄핵한다는 것이므로 결국 검사에게 입증책임이 있는 공소사실 자체를 입증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므로 「형사소송법」 제318조의2 제1항 소정의 피고인의 진술의 증명력을 다투기 위한 탄핵증거로 볼 수 없다.
(정답률: 35%)
  • 검사가 탄핵증거로 제출한 체포 구속인접견부 사본은 피고인의 부인진술을 탄핵하는 것이므로, 검사가 입증책임을 가지는 공소사실 자체를 입증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피고인의 진술의 증명력을 다투기 위한 탄핵증거로 볼 수 없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7. 증거동의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개개의 증거에 대하여 개별적인 증거조사방식을 거치지 아니 하고 검사가 제시한 모든 증거에 대하여 피고인이 증거로 함에 동의한다는 방식은 증거동의로서의 효력을 가질 수 없다.
  2. 피고인과 변호인이 재판장의 허가 없이 퇴정한 상태에서 증거조사를 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피고인의 진의와는 관계없이 피고인의 증거동의가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3. 사법경찰관 A는 살인죄 혐의로 B를 긴급체포하면서 흉기를 긴급히 압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압수 수색 영장없이 압수하였음에도 영장을 발부받지 못하였다면, 이후 공판절차에서 B가 그 흉기를 증거로 사용함에 동의하였더라도 그 압수물의 증거능력은 인정할 수 없다.
  4. 증거동의의 주체는 검사와 피고인이지만 피고인이 증거로 함에 동의하지 아니한다고 명시적인 의사표시를 한 경우 외에는 변호인은 서류나 물건에 대하여 증거로 함에 동의할 수 있고 이에 대해 피고인이 즉시 이의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증거능력이 인정된다.
(정답률: 40%)
  • "개개의 증거에 대하여 개별적인 증거조사방식을 거치지 아니 하고 검사가 제시한 모든 증거에 대하여 피고인이 증거로 함에 동의한다는 방식은 증거동의로서의 효력을 가질 수 없다." 이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증거동의는 개별적인 증거에 대해 동의를 표시해야 하며, 검사가 제시한 모든 증거에 대해 일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증거동의로서의 효력을 가지지 않는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8. 증거능력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옳고 그름의 표시 (O, X)가 바르게 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O) ㉡(X) ㉢(X) ㉣(O)
  2. ㉠(O) ㉡(X) ㉢(O) ㉣(X)
  3. ㉠(X) ㉡(O) ㉢(O) ㉣(O)
  4. ㉠(O) ㉡(X) ㉢(X) ㉣(X)
(정답률: 51%)
  • ㉠(O) : 증거능력은 증거의 진실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것이므로, 증거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증거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증거능력은 증거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

    ㉡(X) : 증거능력은 증거의 진실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것이므로, 증거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증거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증거능력은 증거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증거능력이 없다는 것은 해당 증거가 아예 인정되지 않는 것이므로 X이다.

    ㉢(O) : 증거능력은 증거의 진실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것이므로, 증거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증거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증거능력이 없다는 것은 해당 증거가 아예 인정되지 않는 것이므로 X이다.

    ㉣(X) : 증거능력은 증거의 진실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것이므로, 증거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증거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증거능력은 증거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증거능력이 없다는 것은 해당 증거가 아예 인정되지 않는 것이므로 X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9. 상소제도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옳고 그름의 표시 (O, X)가 바르게 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X) ㉡(X) ㉢(O) ㉣(X)
  2. ㉠(X) ㉡(O) ㉢(X) ㉣(X)
  3. ㉠(O) ㉡(X) ㉢(X) ㉣(O)
  4. ㉠(O) ㉡(X) ㉢(O) ㉣(X)
(정답률: 31%)
  • ㉠: 상소제도는 민사소송법 제425조에 따라 적용되며, 이는 소송의 당사자가 상대방에 대해 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이미 소를 제기한 경우에는 상소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은 옳지 않다.

    ㉡: 상소제도는 민사소송법 제425조에 따라 적용되며, 이는 소송의 당사자가 상대방에 대해 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이미 소를 제기한 경우에는 상소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소를 제기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나면 상대방의 소를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은 옳다.

    ㉢: 상소제도는 민사소송법 제425조에 따라 적용되며, 이는 소송의 당사자가 상대방에 대해 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이미 소를 제기한 경우에는 상소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방이 소를 제기한 경우에는 그 소를 받아들일 수 있다. 따라서, ㉢은 옳지 않다.

    ㉣: 상소제도는 민사소송법 제425조에 따라 적용되며, 이는 소송의 당사자가 상대방에 대해 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이미 소를 제기한 경우에는 상소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방이 소를 제기한 경우에는 그 소를 받아들일 수 있다. 따라서, ㉣은 옳지 않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0. 약식절차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지방법원은 그 관할에 속한 사건에 대하여 검사의 청구가 있는 때에는 공판절차 없이 약식명령으로 피고인을 벌금, 구류, 과료 또는 몰수에 처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추징 기타 부수의 처분을 할 수 있다.
  2. 변호인이 약식명령에 대해 정식재판청구서를 제출할 것으로 믿고 피고인이 스스로 적법한 정식재판의 청구기간 내에 정식 재판청구서를 제출하지 못하였다면 그것은 피고인 또는 대리인이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인하여 정식재판의 청구기간 내에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못한 때에 해당한다.
  3. 약식명령의 고지는 검사와 피고인에 대한 재판서의 송달에 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약식명령은 그 재판서를 피고인에게 송달함 으로써 효력이 발생하고, 변호인이 있는 경우라도 반드시 변호인 에게 약식명령 등본을 송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4. 피고인이 정식재판을 청구한 사건에 대하여는 약식명령의 형보다 중한 형을 선고하지 못한다.
(정답률: 27%)
  • 약식명령은 검사의 청구가 있는 경우에 공판절차 없이 피고인을 처벌할 수 있는 절차이며, 이 경우에는 추징 기타 부수의 처분을 할 수 있다. 약식명령의 고지는 검사와 피고인에 대한 재판서의 송달에 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므로, 약식명령은 그 재판서를 피고인에게 송달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하며, 변호인이 있는 경우라도 반드시 변호인에게 약식명령 등본을 송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정답은 "약식명령의 고지는 검사와 피고인에 대한 재판서의 송달에 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약식명령은 그 재판서를 피고인에게 송달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하고, 변호인이 있는 경우라도 반드시 변호인에게 약식명령 등본을 송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 이전회차목록 다음회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