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복원 (2008-05-25)

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2008-05-25 기출문제)

목록

1. 외래어 표기가 모두 옳지 않은 것으로만 묶인 것은?

  1. 커피숖-가운-필름-앙케이트
  2. 디지탈-슈퍼마켓-휘슬-꽁트
  3. 까스-케잌-플룻-모짜르트
  4. 브라우스-사이다-디스켙-컨닝
(정답률: 77%)
  • "까스-케잌-플룻-모짜르트"는 모두 올바른 외래어 표기입니다. 다른 보기들 중에서는 "앙케이트"가 올바른 표기인 "앙케트"로 바뀌어야 합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 밑줄 친 부분이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에 맞는 것은?

  1. 먼저 토의 안건을 회의에 부칩시다.
  2. 쟤가 무엇이길래 이래라 저래라 하나?
  3. 윗층의 아이들이 너무 떠든다.
  4. 여기 자장면 곱배기 주세요.
(정답률: 47%)
  • "먼저 토의 안건을 회의에 제시합시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부칩시다"는 표준어 규정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며, "제시합시다"가 더 적절한 표현입니다. 또한, "무엇이길래"는 표준어 규정에서는 "무엇이어서"로 표현해야 하며, "윗층"은 "위층"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곱배기"는 표준어 규정에서는 "두 배"로 표현해야 합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3. 한자 성어의 사용이 옳지 않은 것은?

  1. 不撓不屈의 의지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할 것이다.
  2. 그 여자는 성품이 매우 착해서 丹脣皓齒라 할 만하다.
  3. 김 대리와 이 대리의 경쟁이 蚌鷸之爭이 되어 박 대리가 승진했다.
  4. 학문의 길은 쉽지 않아 선인들은 多岐亡羊이라며 탄식했다.
(정답률: 50%)
  • 정답은 "그 여자는 성품이 매우 착해서 丹脣皓齒라 할 만하다."입니다. 이유는 한자 성어를 사용할 때에는 그 의미와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丹脣皓齒"는 입술이 붉고 이가 흰 사람을 묘사하는 성어인데, 이것이 성품이 착한 여자를 묘사하는 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문장은 다른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4. 밑줄 친 ㉠~㉣의 한자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1. ㉠-繼承
  2. ㉡-打罷
  3. ㉢-結晶
  4. ㉣-固陋
(정답률: 45%)
  • ㉡은 "打破"가 맞는 표기이다. "打罷"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며, "打破"가 더 적절하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5. 밑줄 친 ㉠과 ㉡의 한자 표기가 모두 옳은 것은?

  1. ㉠ 可示, ㉡ 顯示
  2. ㉠ 可視, ㉡ 顯示
  3. ㉠ 可示, ㉡ 顯視
  4. ㉠ 可視, ㉡ 顯視
(정답률: 42%)
  • ㉠은 "가능한"이라는 뜻의 "可"와 "보이는"이라는 뜻의 "視"가 결합된 단어로, "가능한 보이는"이라는 뜻인 "가시적인"을 나타냅니다. ㉡은 "보이는"이라는 뜻의 "顯"과 "나타내는"이라는 뜻의 "示"가 결합된 단어로, "보이게 나타내는"이라는 뜻인 "표시"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은 "가시적인"을, ㉡은 "표시"를 나타내므로, 정답은 "㉠ 可視, ㉡ 顯示"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6. 밑줄 친 낱말의 사전적 의미로 옳은 것은?

  1. 여자들의 치맛자락
  2.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3. 갓의 테두리
  4.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
(정답률: 68%)
  •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은 겉옷의 앞자락이며, 이는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부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7. 다음 글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에 가장 알맞은 것은?

  1. 올바른 교육은 언제나 우리 삶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2. 올바른 교육은 제 것보다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3. 올바른 교육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고향에 돌아와 봉사해야 한다.
  4. 올바른 교육은 모름지기 자기 것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정답률: 59%)
  • 올바른 교육은 모름지기 자기 것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8. 다음 글의 필자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중심 내용은?

  1. 동양의 역사 개념은 서양의 역사 개념보다 다층적이다.
  2. 역사는 결국 사관의 기록일 뿐이다.
  3. 경전과 사서는 서술 대상 및 서술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4. 동양이든 서양이든 사서는 본래 인물을 중심으로 서술된다.
(정답률: 39%)
  • 동양의 역사 개념은 서양의 역사 개념보다 다층적이다. 이유는 경전과 사서가 서술 대상 및 서술 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9. 다음 글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화자는 자신을 ‘정신 분일자’라고 조롱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2. 일상어의 익숙한 표현을 사용하여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비논리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3. 자신을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라고 하면서 이야기 속 ‘나’의 입장을 토로하고 있다.
  4. 독자를 상정하는 등 엄격한 전략을 사용하여 프롤로그를 서술하고 있다.
(정답률: 46%)
  • 글의 첫 부분에서 화자가 자신을 '정신 분일자'라고 조롱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는 설명은 옳지만, 이어지는 내용에서 일상어의 익숙한 표현을 사용하여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비논리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실제로 이어지는 내용에서는 화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철학적인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비논리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논리적인 내용이다. 따라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0. 다음 글을 읽고 난 후의 반응으로 적절한 것은?

  1. 전자미디어가 정보 사회를 선도해 나가는군.
  2. 전자미디어가 인간을 쓸데없는 노동에서 해방시켜 주는군.
  3. 전자미디어는 사회 체제에 크고 작은 변화를 유발하는군.
  4. 전자미디어는 인간이 자신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발명하였군.
(정답률: 83%)
  • "전자미디어는 사회 체제에 크고 작은 변화를 유발하는군." 이유는 전자미디어가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전달하며, 대중들의 의견 형성과 사회적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자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생기며, 기존의 산업과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사회 체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됩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1. ‘섬진강’의 이미지로 볼 수 없는 것은?

  1. 부드럽고 포용력 있는 존재
  2. 주변의 사물과 조화로운 존재
  3. 한과 설움으로 억눌린 존재
  4.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존재
(정답률: 70%)
  • ‘섬진강’의 이미지는 부드럽고 포용력 있는 존재, 주변의 사물과 조화로운 존재,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존재와 관련이 있지만, "한과 설움으로 억눌린 존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한과 설움으로 억눌린 존재"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2.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시각 인상과 청각 인상을 함께 사용한 복합 감각적 표현이다.
  2. 자연물에 의탁하여 애끓는 연군지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3. 비유법과 대구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자연의 위용을 화려하게 표현했다.
  4. 기발한 조어(造語)와 형상적 문체로 금강산 폭포수를 묘사했다.
(정답률: 45%)
  • 정답은 "비유법과 대구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자연의 위용을 화려하게 표현했다."입니다. 이유는 문장에서는 "자연물에 의탁하여 애끓는 연군지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라는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보기는 옳지 않습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3. 다음 글이 설명하는 언어의 성격이 가장 약하게 반영된 것은?

  1. ‘호랑이’와 ‘범’이라는 동의어가 존재한다.
  2. ‘까닭’을 뜻하는 중세어 ‘젼’가 후대에 와서 사라졌다.
  3. 한국 사람들은 수탉의 울음소리를 ‘꼬끼오’라고 한다.
  4. ‘부추’를 어떤 방언에서는 ‘솔’이라고 한다.
(정답률: 24%)
  • 한국 사람들이 수탉의 울음소리를 ‘꼬끼오’라고 하는 이유는 설명되지 않았다. 다른 보기들은 언어의 특징이나 변화에 대한 설명이 주어졌지만, 이 보기는 단순히 언어 사용에 대한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보기에서는 언어의 성격이 가장 약하게 반영된 것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4. 다음 글이 제시한 유형에 해당하는 오류가 아닌 것은?

  1. 밤을 새지 말고 일찍 자라.
  2. 담배를 사람은 밖으로 나가세요.
  3. 아침에 서두르다가 면도날에 턱이 벴다.
  4. 소풍 전날이 되면 항상 마음이 설레였다.
(정답률: 56%)
  • 문법 오류가 아닌 것은 "소풍 전날이 되면 항상 마음이 설레였다."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5. 표준어로만 이루어진 문장은?

  1. 시험을 치르고 나니 허탈감이 엄습했다.
  2. 이 딸기 통털어서 얼맙니까?
  3. 사소한 일로 티각태각하다가 결국 헤어졌다.
  4. 자라 보고 놀랜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랜다.
(정답률: 64%)
  • "시험을 치르고 나니 허탈감이 엄습했다."가 표준어로만 이루어진 문장입니다.

    이유는 해당 문장이 문법적으로 올바르고, 표준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사투리나 구어체, 비속어 등이 포함되어 있어 표준어로 보기 어렵습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6.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정답률: 48%)
  • 정답은 "㉠"입니다. "㉠"는 "각각의"라는 뜻을 가진 "개개의"와 "각각의"를 합쳐 만든 합성어입니다. 따라서 "개개의"와 "각각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중복이므로, "개개의 각각의"는 옳지 않은 표현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7. 밑줄 친 부분이 어법에 맞는 것은? (문제 오류로 가답안 발표시 3번으로 발표되었지만 확정 답안 발표시 3, 4번이 정답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가답안인 3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요즘 머리가 벗겨져서 고민이야.
  2. 신발이 꽉 끼어서 잘 벗어지지 않는다.
  3. 인형의 머리를 빗어 주었다.
  4. 이제 그만 분을 삭이고 내 말을 들어라.
(정답률: 78%)
  • 3번은 "빗어 주었다"가 인형의 머리를 정리하는 행위를 나타내는 반면, 나머지 문장들은 "벗겨져서"나 "벗어지지 않는다"와 같이 떨어져 나가는 상황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어법에 맞는 것은 3번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8. 우리말의 높임법(혹은 존대법) 체계에 비추어 볼 때 옳은 것은?

  1. 할아버지께서는 이빨이 참 좋으십니다.
  2. 교수님은 두 살 된 따님이 계신다.
  3. 선생님, 제 말씀 좀 들어 주십시오.
  4. 이 책은 우리 선생님이 준 책이야.
(정답률: 54%)
  • 우리말의 높임법 체계에서는 상대방의 지위나 사회적 위치에 따라 말하는 방식이 달라지는데, 이를 존대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위의 보기에서는 "할아버지"나 "교수님"과 같은 상대방의 지위를 나타내는 단어가 사용되었지만, "선생님, 제 말씀 좀 들어 주십시오."는 존대적인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공손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옳은 답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9.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1. 검은 안경을 쓴 형사의 본때는 든든히 믿고 있는 어떤 힘을 가리키고 있는 게 분명했다.
  2. 얄팍한 양철 난로가 금세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방 안이 훈훈해졌다.
  3. 나는 이 집에 눈곱만큼의 미련도 없다.
  4. 요즘 청소년들도 떡볶기를 즐겨 먹는 것은 마찬가지다.
(정답률: 76%)
  • "눈곱"은 올바른 표기인 "눈꼽"으로 고쳐야 합니다.

    "떡볶기"는 요즘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옳은 표기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0. 밑줄 친 표현의 발음이 옳지 않은 것은?

  1. 하늘이 맑게[말께] 개었다.
  2. 끝을[끄츨] 맞추어서 접어야 종이가 반듯하지.
  3. 주의[주이] 사항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4. 아이가 내 발을 꼭 밟고[밥:꼬] 있다.
(정답률: 57%)
  • "끝을[끄츨] 맞추어서 접어야 종이가 반듯하지."에서 '끝을'의 발음이 옳지 않습니다. '끝을'은 [끌]로 발음됩니다.

    이유는 'ㅊ'와 'ㄹ'은 발음이 비슷하지만 다른 자음입니다. 'ㅊ'는 입을 벌리고 혀를 앞으로 내밀어 발음하고, 'ㄹ'은 혀를 뒤로 굽혀 발음합니다. 따라서 '끝을'은 [끌]로 발음되어야 합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 이전회차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