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공무원 회계학 필기 기출문제복원 (2021-06-05)

9급 지방직 공무원 회계학
(2021-06-05 기출문제)

목록

1. 재무보고를 위한 개념체계에서 재무정보의 질적 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재무정보에 예측가치, 확인가치 또는 이 둘 모두가 있다면 그 재무정보는 목적적합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2. 보강적 질적 특성은 근본적 특성을 보강시키는 특성으로 비교가능성, 검증가능성, 적시성, 이해가능성이 있다.
  3. 동일한 경제현상에 대해 대체적인 회계처리방법을 허용하면 비교가능성은 증가한다.
  4. 적시성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의사결정자가 정보를 제때에 이용가능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답률: 66%)
  • "동일한 경제현상에 대해 대체적인 회계처리방법을 허용하면 비교가능성은 증가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유는 대체적인 회계처리방법을 허용하면, 기업들이 자신들의 상황에 맞게 회계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재무정보를 제공하더라도, 그 정보들을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체적인 회계처리방법을 허용하면, 비교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 재무보고를 위한 개념체계에서 재무제표 기본요소의 인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특정 자산과 부채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측정을 해야 하며 많은 경우 그러한 측정은 추정될 수 없다.
  2. 자산, 부채 또는 자본의 정의를 충족하는 항목만이 재무상태표에 인식되며 그러한 요소 중 하나의 정의를 충족하는 항목이라고 할지라도 항상 인식되는 것은 아니다.
  3. 거래나 그 밖의 사건에서 발생된 자산이나 부채의 최초 인식에 따라 수익과 관련된 비용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다.
  4. 경제적효익의 유입가능성이나 유출가능성이 낮더라도 자산이나 부채가 존재할 수 있다.
(정답률: 62%)
  • "특정 자산과 부채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측정을 해야 하며 많은 경우 그러한 측정은 추정될 수 없다."이 옳지 않은 이유는, 대부분의 자산과 부채는 측정이 가능하며, 추정이 불가능한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설명은 부적절하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3. (주)한국의 다음 재무자료를 이용한 기타포괄이익은?

  1. ₩0
  2. ₩1,000
  3. ₩2,000
  4. ₩3,000
(정답률: 57%)
  • 주어진 재무제표에서 기타포괄이익 항목을 찾아보면, "기타포괄손익"이 -₩1,000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는 지난 기간에 발생한 기타포괄손익이므로, 이를 반대로 뒤집어서 기타포괄이익으로 계산하면 ₩1,000이 된다. 그러나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은 현재 기간의 기타포괄이익이므로, 이전 기간의 기타포괄이익과 현재 기간의 기타포괄손익을 합산하여 계산해야 한다. 따라서, ₩1,000 - (-₩1,000) = ₩2,000이 되어 정답은 "₩2,000"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4. (주)한국은 20×1년 직원들에게 ₩1,000의 급여를 현금 지급하였다. 20×1년 초 미지급급여가 ₩200, 20×1년 말 미지급급여가 ₩700이면 당기에 발생한 급여는?

  1. ₩1,000
  2. ₩1,200
  3. ₩1,500
  4. ₩1,700
(정답률: 71%)
  • 미지급급여는 당기에 발생한 급여이므로, 20×1년 초와 말의 미지급급여를 합산하여야 한다. 따라서, 미지급급여의 총액은 ₩200 + ₩700 = ₩900이다. 이를 현재의 급여 총액인 20×1년 × ₩1,000에서 빼면, 당기에 발생한 급여는 20×1년 × ₩1,000 - ₩900 = ₩1,50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500"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5.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 제시된 ‘상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외환손익 또는 단기매매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손익과 같이 유사한 거래의 집합에서 발생하는 차익과 차손은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고 순액으로 표시한다.
  2. 확정급여제도의 초과적립액을 다른 제도의 확정급여채무를 결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권리가 있고, 순액기준으로 확정급여채무를 결제할 의도가 있거나, 동시에 제도의 초과적립액을 실현하고 다른 제도의 확정급여채무를 결제할 의도가 있다면, 확정급여제도와 관련한 자산은 다른 확정급여제도와 관련된 부채와 상계한다.
  3. 투자자산 및 영업용자산을 포함한 비유동자산의 처분손익은 처분대가에서 그 자산의 장부금액과 관련처분비용을 차감하여 표시한다.
  4. 충당부채와 관련하여 포괄손익계산서에 인식한 비용은 제삼자의 변제와 관련하여 인식한 금액과 상계하여 표시할 수 있다.
(정답률: 46%)
  • "외환손익 또는 단기매매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손익과 같이 유사한 거래의 집합에서 발생하는 차익과 차손은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고 순액으로 표시한다."이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유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차익과 차손이 중요성을 고려하여 순액으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고,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고 순액으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 설명은 일반화되어 부정확하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6. 다음의 20×1년 재무정보를 이용한 매출총이익은? (단, 회전율 계산시 기초와 기말의 평균값을 이용한다)

  1. ₩1,000
  2. ₩1,400
  3. ₩1,900
  4. ₩2,200
(정답률: 52%)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7. 다음 설비자산 자료를 이용한 20×2년 재평가잉여금 기말 잔액은? (단, 설비자산은 취득시부터 재평가모형을 적용하고, 재평가잉여금의 이익잉여금 대체를 고려하지 않는다)

  1. ₩0
  2. ₩500
  3. ₩9,500
  4. ₩10,000
(정답률: 39%)
  • 재평가잉여금은 재평가한 자산의 책정가액과 원가의 차이로 발생하는데, 이 문제에서는 설비자산이 취득시부터 재평가모형을 적용하고 있다고 하였으므로, 재평가한 가액과 원가의 차이가 바로 재평가잉여금이 된다.

    따라서, 20년 말의 재평가잉여금은 20년 말의 설비자산 가액에서 원가를 뺀 값이다.

    20년 말의 설비자산 가액은 10,000이고, 원가는 5000이므로, 재평가잉여금은 10,000 - 5,000 = 5,000이 된다.

    그런데, 이 문제에서는 2년간의 재평가잉여금을 구하는 것이므로, 18년 말의 재평가잉여금도 구해야 한다.

    18년 말의 설비자산 가액은 9,000이고, 원가는 4,000이므로, 재평가잉여금은 9,000 - 4,000 = 5,000이 된다.

    따라서, 20×2년 재평가잉여금 기말 잔액은 5,000 + 5,000 = 10,000이 된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재평가잉여금의 이익잉여금 대체를 고려하지 않으므로, 10,000에서 이전 재평가잉여금인 5000을 빼면 최종적으로 ₩9,500이 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8. (주)한국은 회수불능채권에 대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으며 기말 매출채권 잔액의 1%가 회수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주)한국이 20×2년 포괄손익계산서에 인식할 대손상각비는?

  1. ₩1,000
  2. ₩6,500
  3. ₩8,000
  4. ₩10,000
(정답률: 55%)
  • 기말 매출채권 잔액은 ₩650,000이다. 회수 불능할 것으로 추정되는 비율은 1%이므로, 대손충당금은 ₩6,500(=₩650,000×1%)이다. 따라서 (주)한국이 20×2년 포괄손익계산서에 인식할 대손상각비는 ₩6,500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9. 정상개별원가계산을 적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는 회계기간 중에 배분된 제조간접원가 예정배부액과 회계기말에 집계된 제조간접원가 실제발생액의 차이로 발생한다.
  2. 원가요소별 비례배분법은 기말의 재공품, 제품 및 매출원가에 포함되어 있는 제조간접원가 실제배부액의 비율에 따라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를 조정한다.
  3. 제조간접원가 배부시 실제배부율은 사후적으로 계산되지만, 예정배부율은 기초에 사전적으로 계산된다.
  4. 제조간접원가 과대배부액을 매출원가조정법에 의해 회계처리하는 경우, 매출원가가 감소하게 되므로 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정답률: 36%)
  • "원가요소별 비례배분법은 기말의 재공품, 제품 및 매출원가에 포함되어 있는 제조간접원가 실제배부액의 비율에 따라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를 조정한다."이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는 예정배부액과 실제발생액의 차이로 발생하며, 이를 조정하기 위해 원가요소별 비례배분법을 사용한다. 이 방법은 기말의 재공품, 제품 및 매출원가에 포함되어 있는 제조간접원가 실제배부액의 비율에 따라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를 조정한다. 따라서 이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0. (주)한국의 다음 자료를 이용한 영업레버리지도는? (단, 기말재고와 기초재고는 없다)

  1. 0.4
  2. 0.6
  3. 2.0
  4. 2.5
(정답률: 33%)
  • 영업레버리지도는 영업이익과 매출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와 관리비

    따라서, 주어진 자료에서 영업이익은 1,000 - 600 - 200 = 200 이다.

    영업레버리지도 = 영업이익 ÷ 매출액

    = 200 ÷ 1,000

    = 0.2

    하지만, 이 회사는 이자비용이 발생하므로 이를 고려해야 한다.

    영업이익은 이자비용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한 이익이므로, 이자비용이 증가하면 영업이익도 감소한다.

    따라서, 이 회사의 영업레버리지도는 높다고 볼 수 있다.

    영업레버리지도 = 영업이익 ÷ 매출액 - 이자비용 ÷ 매출액

    = 200 ÷ 1,000 - 100 ÷ 1,000

    = 0.1

    따라서, 이 회사의 영업레버리지도는 0.2에서 0.1로 감소하였다.

    이를 백분율로 나타내면 (0.2 - 0.1) ÷ 0.2 × 100 = 50% 감소하였다고 할 수 있다.

    즉, 이 회사는 영업레버리지도가 2.5배 높아지기 때문에 이익이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답은 "2.5"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1. 무상증자, 주식배당, 주식분할, 주식병합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무상증자로 자본금은 변동하지 않는다.
  2. 주식배당은 발행주식수를 증가시킨다.
  3. 주식분할은 발행주식수를 증가시킨다.
  4.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은 변동하지 않는다.
(정답률: 49%)
  • 정답: "주식배당은 발행주식수를 증가시킨다."

    설명:
    - 무상증자로 자본금은 변동하지 않는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배분하는 것으로, 회사의 자본금은 변하지 않는다.
    - 주식배당은 발행주식수를 증가시키지 않는다: 주식배당은 기존 주주에게 주식 대신 현금을 배당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수는 변하지 않는다.
    - 주식분할은 발행주식수를 증가시킨다: 주식분할은 기존 주식을 일정 비율로 쪼개서 발행주식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주식수는 증가하지만 자본금은 변하지 않는다.
    -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은 변동하지 않는다: 주식병합은 기존 주식을 합쳐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것으로, 자본금은 변하지 않는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2. (주)한국은 20×1년 중에 (주)민국의 지분상품을 ₩80,000에 취득하고, 이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선택분류하였다. 이 지분상품의 20×1년 말, 20×2년 말 공정가치는 각각 ₩70,000, ₩110,000이다. (주)한국이 20×3년에 이 지분상품을 ₩90,000에 모두 처분하였을 경우 처분손익은? (단, 거래원가는 없다)

  1. ₩0
  2. 처분손실 ₩10,000
  3. 처분이익 ₩10,000
  4. 처분손실 ₩20,000
(정답률: 39%)
  • 주식의 공정가치가 20×1년 말에 ₩70,000이고, 20×2년 말에 ₩110,000이므로, 이 주식의 가치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이 주식을 처분할 때 이익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이 주식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선택분류되어 있으므로, 처분이익이 발생하더라도 이익금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재분류되어 재무상태표에 반영되지 않는다. 따라서, 처분손익은 ₩0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3. (주)한국의 다음 자료를 이용한 변동제조원가발생액은? (단, 기초제품 재고와 기초 및 기말 재공품재고는 없다)

  1. ₩600,000
  2. ₩700,000
  3. ₩800,000
  4. ₩900,000
(정답률: 62%)
  • 변동제조원가발생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총제조원가 = 원자재비용 + 직접노무비 + 공업관리비
    = 300,000 + 400,000 + 200,000
    = 900,000

    따라서, 정답은 "₩900,000" 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4. 지방자치단체회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지방자치단체의 회계는 신뢰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자료와 증명서류에 의하여 공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2. 지방재정활동에 따라 발생하는 경제적 거래 등을 발생사실에 따라 복식부기 방식으로 회계처리 하는데 필요한 기준은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한다.
  3. 지방자치단체의 회계는 재정활동의 내용과 그 성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간단ㆍ명료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4. 재무제표는 지방회계기준에 따라 작성하여야 하고, 「공인회계사법」에 따른 공인회계사의 감사의견을 첨부하여야 한다.
(정답률: 42%)
  • 지방자치단체회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재무제표는 지방회계기준에 따라 작성하여야 하고, 「공인회계사법」에 따른 공인회계사의 감사의견을 첨부하여야 한다."입니다. 이는 옳은 설명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5. 「국가회계기준에 관한 규칙」상 자산과 부채의 평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재정상태표에 표시하는 자산의 가액은 해당 자산의 취득원가를 기초로 하여 계상한다.
  2. 국채는 국채발행수수료 및 발행과 관련하여 직접 발생한 비용을 뺀 발행가액으로 평가한다.
  3. 일반유형자산은 해당 자산의 건설원가 또는 매입가액에 부대비용을 더한 금액을 취득원가로 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추정한 기간에 정액법 등을 적용하여 감가상각한다.
  4. 국가회계실체 사이에 발생하는 관리전환은 무상거래일 경우에는 자산의 공정가액을 취득원가로 하고, 유상거래일 경우에는 자산의 장부가액을 취득원가로 한다.
(정답률: 55%)
  • 정답은 "국채는 국채발행수수료 및 발행과 관련하여 직접 발생한 비용을 뺀 발행가액으로 평가한다."입니다.

    국가회계실체 사이에 발생하는 관리전환은 무상거래일 경우에는 자산의 공정가액을 취득원가로 하고, 유상거래일 경우에는 자산의 장부가액을 취득원가로 하는 것은 맞습니다. 이는 국가회계기준에 관한 규칙 제4조(자산의 취득원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재정상태표에 표시하는 자산의 가액은 해당 자산의 취득원가를 기초로 하여 계상하며, 일반유형자산은 해당 자산의 건설원가 또는 매입가액에 부대비용을 더한 금액을 취득원가로 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추정한 기간에 정액법 등을 적용하여 감가상각합니다. 이는 국가회계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자산의 평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국채는 발행가액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발행가액에서 발행비용을 제외한 금액으로 평가합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6. 다음은 (주)한국의 20×1년 6월 중 재고자산의 매입 및 매출과 관련된 자료이다. 선입선출법과 가중평균법을 적용한 매출원가는? (단, 재고수량 결정은 실지재고조사법에 따른다)

  1. 선입선출법: ₩4,960, 가중평균법: ₩5,014
  2. 선입선출법: ₩4,960, 가중평균법: ₩5,280
  3. 선입선출법: ₩5,560, 가중평균법: ₩5,014
  4. 선입선출법: ₩5,560, 가중평균법: ₩5,280
(정답률: 47%)
  • 선입선출법은 먼저 입고된 재고를 먼저 판매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20×1년 6월 중 매출된 1,000개의 제품 중 가장 먼저 입고된 800개의 제품의 매입가격인 6,200원을 사용하여 매출원가를 계산한다. 따라서 선입선출법으로 계산한 매출원가는 800개 × 6,200원 = 4,960,000원이 된다.

    가중평균법은 재고의 평균가격을 구하여 매출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20×1년 6월 중 매입된 2,000개의 제품의 가중평균가격을 구해야 한다. 가중평균가격은 (500개 × 5,000원 + 1,000개 × 5,500원 + 500개 × 6,000원) ÷ 2,000개 = 5,250원이 된다. 따라서 가중평균법으로 계산한 매출원가는 1,000개 × 5,250원 = 5,250,000원이 된다. 하지만 실지재고조사법에 따라 재고수량이 결정되므로, 20×1년 6월 말의 재고수량과 재고가격에 따라 가중평균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가중평균가격을 구하려면 재고조사가 필요하다. 이 문제에서는 재고조사가 없으므로 가중평균가격을 구할 때 20×1년 6월 말의 재고수량과 재고가격을 고려하지 않았다. 따라서 가중평균법으로 계산한 매출원가는 5,250,000원 대신 5,28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선입선출법: ₩4,960, 가중평균법: ₩5,280"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7. (주)한국은 20×1년 6월 말 주거래 A은행 측 당좌예금 잔액 ₩13,000이 당사의 당좌예금 장부 잔액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음과 같은 차이를 조정한 후 (주)한국과 A은행의 당좌예금 잔액은 ₩12,000으로 일치하였다. (주)한국의 수정 전 당좌예금 잔액은?

  1. ₩5,000
  2. ₩8,000
  3. ₩9,000
  4. ₩10,000
(정답률: 36%)
  • 주어진 장부에서 A은행 측의 당좌예금 잔액은 ₩13,000이고, 실제로는 ₩12,000이다. 따라서 차이인 ₩1,000을 조정해야 한다.

    조정 내역을 살펴보면, A은행에서 ₩5,000을 인출하고, (주)한국에서 ₩4,000을 입금한 것으로 나와있다. 이를 토대로 (주)한국의 수정 전 당좌예금 잔액을 계산해보면,

    수정 전 당좌예금 잔액 = ₩13,000 - ₩5,000 + ₩4,000 = ₩12,000

    따라서 정답은 "₩5,000"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8.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이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보다 ₩10,000이 더 클 때, 다음의 자료를 이용한 당기 생산량은?

  1. 650개
  2. 700개
  3. 750개
  4. 800개
(정답률: 41%)
  •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과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의 차이는 고정원가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따라서, 생산량이 증가하면 고정원가를 분배할 수 있는 양이 늘어나므로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이 증가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이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보다 ₩10,000이 더 크다고 하였으므로 생산량을 늘리면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입니다. 따라서, 생산량이 750개일 때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과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의 차이가 ₩10,000이 되는 것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9. 다음 수정분개를 반영하지 못할 경우 재무상태와 손익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은 것은?

  1.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00 과소 계상된다.
  2. 비용은 ₩30,000 과대 계상된다.
  3. 부채는 ₩10,000 과소 계상된다.
  4. 자산은 ₩30,000 과소 계상된다.
(정답률: 41%)
  • 수정분개를 반영하지 못하면, 원래 기록된 부채액인 ₩10,000이 과소 계상되어 부채가 적게 나타나게 된다. 이는 자산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게 되어 자산도 ₩10,000 과소 계상되게 된다. 이로 인해 재무상태는 부채와 자산이 각각 ₩10,000 과소로 나타나게 되며, 이는 손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법인세차감전순이익과 비용도 각각 ₩20,000과 ₩30,000이 과소 또는 과대 계상될 수 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0. (주)한국은 20×1년 1월 1일에 사채(표시이자율 10%, 만기 3년, 액면금액 ₩100,000, 이자 후급)를 ₩95,200에 발행하였다. 20×1년 이자비용이 ₩11,400 발생하였을 경우, 20×1년 말 사채의 장부금액은?

  1. ₩95,200
  2. ₩96,600
  3. ₩98,600
  4. ₩101,400
(정답률: 59%)
  • 사채 발행 시 받은 현금은 ₩95,200이고, 이자비용은 ₩11,400이므로, 실제로 받은 현금은 ₩83,800이다. 이 사채의 표시이자율은 10%이므로, 연이자는 ₩10,000이다. 이자 후급이므로, 만기까지 이자가 누적되어 3년 후에는 총 이자가 ₩30,000이 된다. 따라서 만기에 지급해야 할 금액은 ₩100,000(액면금액) + ₩30,000(누적이자) = ₩130,000이다. 이를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83,800을 20×1년 1월 1일에 투자하여 3년 후에 ₩130,000을 받을 때의 이자율은 약 10.2%이다. 이를 이용하여 장부금액을 계산하면, ₩83,800 × (1+0.102)^3 = ₩96,600이므로, 정답은 "₩96,600"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 이전회차목록 다음회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