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공무원 회계학 필기 기출문제복원 (2020-06-13)

9급 지방직 공무원 회계학
(2020-06-13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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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제표 표시에 제시된 계속기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경영진은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가능성을 평가하지 않는다.
  2. 경영진이 기업을 청산하거나 경영활동을 중단할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청산 또는 경영활동의 중단 외에 다른 현실적 대안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계속기업을 전제로 재무제표를 작성한다.
  3.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인 의문이 제기될 수 있는 사건이나 상황과 관련된 중요한 불확실성을 알게 된 경우, 경영진은 그러한 불확실성을 공시하여야 한다.
  4. 재무제표가 계속기업의 기준하에 작성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사실과 함께 재무제표가 작성된 기준 및 그 기업을 계속기업으로 보지 않는 이유를 공시하여야 한다.
(정답률: 75%)
  • "경영진은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가능성을 평가하지 않는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재무제표 작성 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가능성을 평가하고 이를 기준으로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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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용한 재무정보의 질적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재무정보가 유용하기 위해서는 목적적합해야 하고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충실하게 표현해야 한다.
  2. 목적적합한 재무정보는 이용자들의 의사결정에 차이가 나도록 할 수 있다.
  3. 이해가능성은 합리적인 판단력이 있고 독립적인 서로 다른 관찰자가 어떤 서술이 표현충실성에 있어, 비록 반드시 완전히 의견이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비교가능성, 검증가능성, 적시성 및 이해가능성은 목적적합성과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충실하게 표현하는 것 모두를 충족하는 정보의 유용성을 보강시키는 질적특성이다.
(정답률: 32%)
  • 정답: "목적적합한 재무정보는 이용자들의 의사결정에 차이가 나도록 할 수 있다." 이유: 목적적합성은 재무정보가 이용자의 요구에 부합하고 목적에 맞게 제공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이용자들의 의사결정에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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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계정책, 회계추정의 변경, 오류의 수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회계정책의 변경은 특정기간에 미치는 영향이나 누적효과를 실무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급적용한다.
  2.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를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본다.
  3. 측정기준의 변경은 회계추정의 변경이 아니라 회계정책의 변경에 해당한다.
  4. 전기오류는 특정기간에 미치는 오류의 영향이나 오류의 누적효과를 실무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급재작성에 의하여 수정한다.
(정답률: 35%)
  •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를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본다."는 옳은 설명이 아니다.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은 서로 다른 개념이며, 구분하여 적용해야 한다. 회계정책의 변경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전환되는 것이며, 회계추정의 변경은 예측이나 추정에 따라 변경되는 것이다. 따라서, 두 개념을 혼동하지 않고 구분하여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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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형자산의 회계처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무형자산을 최초로 인식할 때에는 원가로 측정한다.
  2. 무형자산이란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식별할 수 있는 비화폐성자산이다.
  3.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은 자산으로 인식하지 아니한다.
  4. 연구(또는 내부 프로젝트의 연구단계)에 대한 지출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한다.
(정답률: 60%)
  • "연구(또는 내부 프로젝트의 연구단계)에 대한 지출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연구(또는 내부 프로젝트의 연구단계)에 대한 지출은 개발비로 인식되어 원가상각되거나 비용으로 처리됩니다. 무형자산은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자산으로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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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한국은 20×1년 초에 ₩15,000을 지급하고 항공기를 구입하였다. 20×1년 말 항공기의 감가상각누계액은 ₩1,000이며, 공정가치는 ₩16,000이다. 감가상각누계액을 전액 제거하는 방법인 재평가모형을 적용하고 있으며 매년 말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년 말 항공기의 감가상각누계액은 ₩2,000이며, 공정가치는 ₩11,000이다. 상기의 자료만을 근거로 도출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재평가잉여금을 당해 자산을 사용하면서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하는 방법은 선택하고 있지 않다)

  1. 20×1년 말 재평가잉여금은 ₩2,000이다.
  2. 20×1년 말 항공기의 장부금액은 ₩16,000이다.
  3. 20×2년에 인식하는 재평가손실은 ₩3,000이다.
  4. 20×2년에 인식하는 재평가손실은 포괄손익계산서의 비용항목으로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준다.
(정답률: 43%)
  • "20×2년에 인식하는 재평가손실은 ₩3,000이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20×2년에 인식하는 재평가손실은 ₩5,000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20×2년 말 항공기의 장부가치는 ₩11,000이지만, 공정가치는 여전히 ₩16,000입니다. 따라서 재평가손실은 ₩5,000입니다. 이 손실은 포괄손익계산서의 기타포괄손실항목으로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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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한국은 20×1년 중에 지분증권을 ₩6,000에 현금으로 취득하였으며, 이 가격은 취득시점의 공정가치와 동일하다. 지분증권 취득 시 매매수수료 ₩100을 추가로 지급하였다. 동 지분증권의 20×1년 말 공정가치는 ₩7,000이며, (주)한국은 20×2년 초에 지분증권 전부를 ₩7,200에 처분하였다. (주)한국이 지분증권을 취득 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으로 분류한 경우 20×1년과 20×2년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순서대로 20×1년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20×2년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1. ₩900 증가, ₩1,100 증가
  2. ₩1,000 증가, ₩1,100 증가
  3. 영향 없음, ₩900 증가
  4. 영향 없음, 영향 없음
(정답률: 39%)
  • 정답: 영향 없음, 영향 없음

    지분증권을 취득 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으로 분류한 경우, 매입가가 공정가치와 동일하므로 취득 시점에서는 어떠한 차이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20×1년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20×2년 초에 지분증권을 처분하였을 때, 이전에 분류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에서 발생한 차이는 이제 손익계산서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처분가격이 공정가치와 비슷하므로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아 영향이 없습니다. 따라서 20×2년 당기순이익에도 영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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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한국은 20×1년 1월 1일에 기계장치를 취득하고 원가모형을 적용하여 감가상각하고 있다. 기계장치와 관련된 자료는 다음과 같다.

20×3년 말 기계장치에 대해 손상이 발생하였으며 손상시점의 순공정가치는 ₩600,000이고 사용가치는 ₩550,000이다. 20×3년 말 손상차손 인식 후 장부금액은?

  1. ₩550,000
  2. ₩600,000
  3. ₩650,000
  4. ₩700,000
(정답률: 42%)
  • 손상차손은 손상시점의 순공정가치와 사용가치의 차이입니다. 따라서 손상차손은 ₩50,000입니다. 이를 장부금액에서 차감하면 20×3년 말 기계장치의 장부금액은 ₩600,000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600,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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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은 (주)한국의 재고자산 관련 자료로서 재고자산감모손실은 장부상 수량과 실지재고 수량과의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 기말상품의 실지재고 수량은?

  1. 100개
  2. 140개
  3. 170개
  4. 200개
(정답률: 60%)
  • 기말상품의 장부상 수량은 200개이고, 재고자산감모손실은 장부상 수량과 실지재고 수량과의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고 했으므로, 실지재고 수량은 200개에서 감모손실인 30개를 빼면 170개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17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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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은 (주)한국의 20×1년 11월에 발생한 거래이다.

(주)한국은 20×1년 12월에 상품 판매대금 ₩100,000 중 ₩50,000을 회수하였고, 상품의 매입원가 ₩70,000 중 ₩35,000을 현금으로 지급하였다. 현금기준에 의한 20×1년의 순현금유입액과 발생기준에 의한 20×1년의 순이익은? (순서대로 현금기준에 의한 20×1년 순현금유입액, 발생기준에 의한 20×1년 순이익)

  1. ₩15,000, ₩15,000
  2. ₩15,000, ₩30,000
  3. ₩30,000, ₩15,000
  4. ₩30,000, ₩30,000
(정답률: 55%)
  • 현금기준에 의한 20×1년 순현금유입액은 ₩50,000(회수) - ₩35,000(지급) = ₩15,000이다. 발생기준에 의한 20×1년 순이익은 상품 판매대금 ₩100,000 - 매입원가 ₩70,000 = ₩30,000이다. 이유는 현금기준에서는 현금으로 입출금이 이루어졌을 때만 수익과 비용을 인정하기 때문에 회수와 지급만을 고려하면 되지만, 발생기준에서는 수익과 비용이 발생한 시점을 고려하기 때문에 상품 판매대금과 매입원가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발생기준에 의한 순이익은 현금기준에 의한 순현금유입액보다 크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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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한국은 20×1년 1월 1일에 액면금액 ₩100,000, 액면이자율 연 8%, 5년 만기의 사채를 ₩92,416에 발행하였다. 이자는 매년 12월 31일에 지급하기로 되어 있고 20×1년 1월 1일 시장이자율은 연 10%이다. 동 사채의 회계처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계산결과는 소수점 아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1. 사채발행 시 차변에 현금 ₩92,416과 사채할인발행차금 ₩7,584을 기록하고, 대변에 사채 ₩100,000을 기록한다.
  2. 20×1년 12월 31일 이자지급 시 차변에 사채이자비용 ₩9,242을 기록하고 대변에 현금 ₩8,000과 사채할인발행차금 ₩1,242을 기록한다.
  3. 20×1년 12월 31일 사채의 장부금액은 ₩91,174이다.
  4. 사채만기까지 인식할 총 사채이자비용은 액면이자 합계액과 사채할인발행차금을 합한 금액이다.
(정답률: 49%)
  • 옳지 않은 설명은 "20×1년 12월 31일 이자지급 시 차변에 사채이자비용 ₩9,242을 기록하고 대변에 현금 ₩8,000과 사채할인발행차금 ₩1,242을 기록한다." 이다.

    이유는 사채이자비용은 연 8%이므로 1년에 ₩8,000의 이자가 발생한다. 따라서 5년 동안의 총 이자는 ₩40,000이다. 이에 사채할인발행차금 ₩7,584을 더하면 총 사채이자비용은 ₩47,584이다. 이를 차변에 기록하고 대변에 현금 ₩8,000과 사채할인발행차금 ₩39,584를 기록해야 한다. 따라서 옳은 설명은 "20×1년 12월 31일 이자지급 시 차변에 사채이자비용 ₩47,584을 기록하고 대변에 현금 ₩8,000과 사채할인발행차금 ₩39,584를 기록한다." 이다.

    그리고 20×1년 12월 31일 사채의 장부금액은 액면금액 ₩100,000에서 사채할인발행차금 ₩7,584과 총 이자비용 ₩47,584를 차감한 ₩44,832에 20×1년 12월 31일 시장이자율인 연 10%를 적용한 5개년 이자 ₩40,000을 더한 ₩84,832이다. 이를 다시 사채할인발행차금 ₩1,658을 더해주면 ₩86,490이 되고, 이를 5년 후의 원리금을 구하는 공식에 대입하면 ₩91,174가 된다. 따라서 "20×1년 12월 31일 사채의 장부금액은 ₩91,174이다."가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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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가행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월급제로 급여를 받는 경우, 작업자가 받는 급여는 노무시간에 비례하지 않지만, 총생산량에 따라 작업자의 인원을 조정할 수 있으면 총노무원가는 계단원가가 된다.
  2. 제품수준(유지)원가는 제품 생산량과 무관하게 제품의 종류 수 등 제품수준(유지)원가동인에 비례하여 발생한다.
  3. 고정제조간접원가가 발생하는 기업에서 전부원가계산을 채택하면 생산량이 많아질수록 제품단위당 이익은 크게 보고된다.
  4. 초변동원가계산에서는 직접재료원가와 직접노무원가를 제품원가로 재고화하고 제조간접원가는 모두 기간비용으로 처리한다.
(정답률: 32%)
  • 초변동원가계산에서는 직접재료원가와 직접노무원가를 제품원가로 재고화하고 제조간접원가는 모두 기간비용으로 처리한다는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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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지방자치단체 회계기준에 관한 규칙」상 현금흐름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현금흐름표는 회계연도 동안의 현금자원의 변동 즉, 자금의 원천과 사용결과를 표시하는 재무제표로서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2. 현금의 유입과 유출은 회계연도 중의 증가나 감소를 상계하지 아니하고 각각 총액으로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거래가 잦아 총 금액이 크고 단기간에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에는 순증감액으로 적을 수 있다.
  3. 현물출자로 인한 유형자산 등의 취득, 유형자산의 교환 등 현금의 유입과 유출이 없는 거래 중 중요한 거래에 대하여는 주석으로 공시한다.
  4. 투자활동은 자금의 융자와 회수, 장기투자증권ㆍ일반유형자산ㆍ주민편의시설ㆍ사회기반시설 및 무형자산의 취득과 처분 등을 말한다.
(정답률: 26%)
  • 현금흐름표는 회계연도 동안의 현금자원의 변동 즉, 자금의 원천과 사용결과를 표시하는 재무제표로서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따라서, "현금흐름표는 회계연도 중의 증가나 감소를 상계하지 아니하고 각각 총액으로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거래가 잦아 총 금액이 크고 단기간에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에는 순증감액으로 적을 수 있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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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국가회계기준에 관한 규칙」과 「지방자치단체 회계기준에 관한 규칙」상 자산, 부채의 평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국가의 도로는 관리, 유지 노력에 따라 취득 당시의 용역 잠재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경우 감가상각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2. 재정상태표에 기록하는 자산의 가액은 해당 자산의 취득원가를 기초로 하여 계상함을 원칙으로 한다.
  3. 부채의 가액은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만기상환가액으로 평가한다.
  4. 국가외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유형자산과 사회기반시설은 공정가액으로 재평가하여야 한다.
(정답률: 40%)
  • 정답: "국가외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유형자산과 사회기반시설은 공정가액으로 재평가하여야 한다."이 옳지 않은 설명이다.

    해설: 국가회계기준에 관한 규칙과 지방자치단체 회계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자산과 부채의 평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국가외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유형자산과 사회기반시설은 공정가액으로 재평가하여야 한다는 것이 옳지 않은 설명이다. 국가외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유형자산과 사회기반시설은 취득원가 또는 시가에 기초하여 평가하며, 공정가액으로 재평가하는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에 한정된다. 이유는 이러한 자산들이 일반적으로 장기간 보유되는 경우가 많아서 공정가액이 시장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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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주)한국은 가공원가에 대해 활동기준원가계산을 적용하고 있다. 회사의 생산활동, 활동별 배부기준, 가공원가 배부율은 다음과 같다.

당기에 완성된 제품은 총 100단위이고, 총직접재료원가는 ₩6,000이다. 제품 1단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4시간의 기계작업시간이 소요되고 5개 부품이 필요하다. 당기에 생산된 제품 100단위를 단위당 ₩200에 모두 판매가 가능하다고 할 때, 매출총이익은?

  1. ₩7,000
  2. ₩9,000
  3. ₩11,000
  4. ₩13,000
(정답률: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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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년 초에 영업을 개시한 (주)한국은 동 기간에 5,000단위의 제품을 생산ㆍ완성하였으며, 단위당 ₩1,200에 판매하고 있다. 영업활동에 관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이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보다 ₩300,000이 많을 경우, 20×1년 판매수량은?

  1. 1,000단위
  2. 2,000단위
  3. 3,000단위
  4. 4,000단위
(정답률: 29%)
  •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과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의 차이는 판매수량과 관련이 있다. 이 문제에서는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이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보다 ₩300,000이 많을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 이 경우,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은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보다 ₩300,000 더 많으므로, 판매수량이 더 많아야 한다.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과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의 차이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 -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 = (고정원가 - 변동원가) × 판매수량 - 변동원가 × 판매수량

    여기서,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이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보다 ₩300,000 더 많으므로, 다음과 같은 식이 성립한다.

    (고정원가 - 변동원가) × 판매수량 - 변동원가 × 판매수량 - (고정원가 - 변동원가) × 판매수량 + 변동원가 × 판매수량 = 300,000

    이를 정리하면,

    (고정원가 - 변동원가) × 판매수량 = 300,000

    여기서, 고정원가와 단위당 판매가격은 문제에서 주어졌으므로, 판매수량을 구할 수 있다.

    고정원가 - 변동원가 = ₩600

    단위당 판매가격 - 변동원가 = ₩1,200 - ₩600 = ₩600

    따라서, 판매수량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고정원가 - 변동원가) × 판매수량 = 300,000

    ₩600 × 판매수량 = 300,000

    판매수량 = 500

    즉, 20×1년에 판매한 제품 수량은 500단위이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판매수량이 5,000단위이므로, 이 경우에는 전부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과 변동원가계산에 의한 영업이익의 차이가 ₩300,000 이상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판매수량이 더 많아야 하므로, 2,000단위가 정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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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주)한국은 급여체계를 일부 변경하려고 고민하고 있는데, 현재의 자료는 다음과 같다.

만약 매출액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급여체계를 변경한다면 고정급여는 ₩6,000이 절약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급여체계의 변경으로 인한 손익분기점 판매량의 변화는?

  1. 40단위 증가
  2. 40단위 감소
  3. 50단위 증가
  4. 50단위 감소
(정답률: 32%)
  •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고정비용 / (판매가 - 가변비용) = 손익분기점 판매량

    현재의 경우, 고정비용은 ₩12,000이고, 가변비용은 판매가의 60%인 ₩6,000이다. 따라서,

    ₩12,000 / (₩20,000 - ₩12,000) = 1,500

    현재의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1,500대이다.

    만약 매출액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급여체계를 변경한다면, 고정급여가 ₩6,000 절약되므로 가변비용은 ₩6,000에서 ₩5,400으로 감소한다. 따라서,

    ₩12,000 / (₩20,000 - ₩5,400) = 923.08

    변경 후의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923.08대이다.

    변경 전과 변경 후의 손익분기점 판매량 차이는 1,500 - 923.08 = 576.92이다.

    이 값은 판매량이 40단위로 증가할 때마다 1씩 감소한다. 이는 판매가가 ₩20,000이므로, 판매량이 40대 증가할 때마다 매출액이 ₩800,000 증가하고, 이에 따라 가변비용도 ₩240,000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익분기점 판매량이 40단위로 증가한다. 따라서 정답은 "40단위 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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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주)한국은 하나의 공정에서 단일 제품을 생산하며 선입선출법을 적용하여 완성품 환산량을 계산한다. 직접재료 중 1/2은 공정 초에 투입되고 나머지는 가공이 50% 진행된 시점부터 공정의 종점까지 공정 진행에 따라 비례적으로 투입된다. 가공원가는 공정 전반에 걸쳐 균등하게 투입된다. 검사는 공정의 60% 시점에서 실시되며 일단 검사를 통과한 제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공손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한다. 정상공손은 검사통과수량의 10%로 잡고 있다. 3월의 수량 관련 자료가 다음과 같을 때, 비정상공손수량 직접재료원가의 완성품환산량은?

  1. 420개
  2. 430개
  3. 440개
  4. 450개
(정답률: 29%)
  • 공정에서 생산된 총 제품 수량은 1,000개이다. 검사를 통과한 제품 수량은 600개이므로, 정상공손은 60개이다. 따라서 비정상공손 수량은 1,000 - 600 - 60 = 340개이다.

    직접재료 중 1/2은 공정 초에 투입되고, 나머지는 가공이 50% 진행된 시점부터 공정 진행에 따라 비례적으로 투입된다고 했으므로, 직접재료 원가는 생산된 제품 수량에 비례하여 계산할 수 있다.

    공정 전반에 걸쳐 균등하게 투입되는 가공원가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직접재료 원가와 가공원가를 합산하여 생산된 제품 수량에 비례하여 계산하면 된다.

    직접재료 원가 + 가공원가 = (100 + 50) × 1,000 ÷ 2 = 75,000

    비정상공손 수량의 직접재료 원가의 완성품 환산량은 340 × 100 ÷ (1 - 10%) = 37,778.

    따라서, 총 완성품 환산량은 75,000 + 37,778 = 112,778이다.

    생산된 제품 수량에서 정상공손과 비정상공손을 빼면, 실제 판매 가능한 제품 수량은 1,000 - 60 - 340 = 600개이다.

    따라서, 비정상공손 수량의 직접재료 원가의 완성품 환산량을 실제 판매 가능한 제품 수량으로 나누면, 비정상공손 1개당 직접재료 원가의 완성품 환산량은 37,778 ÷ 600 = 62.963... 이다.

    이 값을 반올림하여 정답인 420개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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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주)한국의 20×1년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1,000,000이다.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간접법으로 구한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 ₩320,000
  2. ₩620,000
  3. ₩1,070,000
  4. ₩1,380,000
(정답률: 15%)
  • 간접법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영업활동현금흐름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감가상각비 - 비용처리된 비용 - 비용미지급금 + 수익처리된 수익 + 수익미수금

    주어진 자료에서 감가상각비는 ₩200,000, 비용처리된 비용은 ₩50,000, 비용미지급금은 ₩30,000, 수익처리된 수익은 ₩100,000, 수익미수금은 ₩80,000이다.

    따라서,

    영업활동현금흐름 = ₩1,000,000 + ₩200,000 - ₩50,000 - ₩30,000 + ₩100,000 + ₩80,000 = ₩1,300,000

    하지만, 주어진 보기에서 영업활동현금흐름의 값은 ₩620,000이다. 이는 간접법으로 구한 값이 아니라 직접법으로 구한 값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주어진 보기에서 정답은 간접법으로 구한 값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정답이 없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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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종업원급여의 회계처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란 종업원이 당기와 미래 기간에 근무용역을 제공하여 생긴 채무를 결제하기 위해 필요한 예상 미래지급액의 현재가치를 의미한다.
  2. 퇴직급여채무를 할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할인율은 보고기간 말 현재 우량회사채의 시장수익률을 참조하여 결정한다.
  3. 확정급여제도의 초과적립액이 있는 경우 순확정급여자산은 초과적립액과 자산인식상한 중에서 작은 금액으로 측정한다.
  4. 기타포괄손익에 인식되는 순확정급여부채 또는 순확정급여자산의 재측정요소는 후속 기간에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지 않는다.
(정답률: 26%)
  •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란 종업원이 당기와 미래 기간에 근무용역을 제공하여 생긴 채무를 결제하기 위해 필요한 예상 미래지급액의 현재가치를 의미한다." 이 설명은 옳은 설명입니다.

    퇴직급여채무를 할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할인율은 보고기간 말 현재 우량회사채의 시장수익률을 참조하여 결정합니다.

    확정급여제도의 초과적립액이 있는 경우 순확정급여자산은 초과적립액과 자산인식상한 중에서 작은 금액으로 측정합니다.

    기타포괄손익에 인식되는 순확정급여부채 또는 순확정급여자산의 재측정요소는 후속 기간에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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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한국의 기능통화는 원화이며, 달러화 대비 원화의 환율은 다음과 같다.

(주)한국은 20×1년 10월 1일 캐나다에 소재하는 사업목적의 토지를 $10,000에 취득하였고, 20×1년 12월 31일 현재 토지의 공정가치는 $12,000이다. (주)한국은 재평가모형을 적용하고 있으며 매년 재평가를 실시한다. 20×2년 3월 1일에 토지를 $15,000에 판매한 경우 인식해야 하는 유형자산처분이익은?

  1. ₩5,300,000
  2. ₩5,100,000
  3. ₩2,820,000
  4. ₩2,480,000
(정답률: 34%)
  • 토지의 취득가액은 $10,000이고, 현재 공정가치는 $12,000이므로 재평가 증가액은 $2,000이다. 따라서, 토지의 재평가금액은 $12,000이다. 토지를 $15,000에 판매하였으므로, 유형자산처분이익은 $15,000 - $12,000 = $3,000이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3,000 × 1,200 = ₩3,600,000이다. 그러나, 이익의 일부는 재평가 증가액에 해당하는 $2,000이므로, 실제 인식해야 하는 유형자산처분이익은 $3,000 - $2,000 = $1,000이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1,000 × 1,200 = ₩1,200,000이다. 따라서, 정답은 ₩2,820,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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