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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기＞에 나타난 사회·문화 현상을 보는 관점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사회문제를 병리적 현상으로 본다.
- 상황에 대한 주관적 의미 부여를 강조한다.
- 사회가 본질적으로 변동을 지향한다고 본다.
- 사회문화 현상을 사회 구조적 측면에서 바라본다.
2. ＜보기＞의 그림은 복수 정당제의 유형 A, B의 일반적 특징을 비교하여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A는 B에 비해 정당 간 대립 시 중재가 용이할 수 있다.
- B는 A에 비해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
- B는 A에 비해 국정에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에 용이하다.
- (가)에는 '다수당의 횡포 가능성'이 들어갈 수 있다.
3. ＜보기＞의 (가), (나)에 나타난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일치하는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가)는 사회는 하나의 유기체로서 개인의 행동을 구속한다고 본다.
- (가)는 개인의 자율성이 사회 규범의 구속성보다 우선한다고 본다.
- (나)는 개인의 속성이 사회의 속성을 결정한다고 본다.
- (나)는 사회는 개인들 간 자발적인 계약에 의해 형성된다고 본다.
4. ＜보기＞는 국제 관계를 바라보는 갑(甲), 을(乙)의 관점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갑은 국제 사회가 보편적인 선(善)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본다.
- 갑은 국제 사회에서 국가보다 초국가적 행위 주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본다.
- 을은 주권 불가침의 원칙이 국력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된다고 본다.
- 갑과 달리 을은 국가들이 국제 규범을 통해 국제 사회의 무정부 상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5. <보기 1>의 A~D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을 <보기 2>에서 모두 고른 것은?
- ㄱ, ㄴ
- ㄱ, ㄷ
- ㄴ, ㄹ
- ㄷ, ㄹ
6. ＜보기＞의 대중문화에 관한 글에서 밑줄 친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 ㉠에서는 소품종 대량 생산이 주로 이루어졌다.
- ㉡은 대중 민주주의 형성의 토대가 되었다.
- ㉢은 일방향 소통방식보다는 쌍방향 소통방식이 주로 이루어졌다.
- ㉣에서는 예술성보다 상업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7. ＜보기＞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종류와 기관을 구분한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A 지방자치단체장은 B 지방자치단체장과 달리 주민의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 C는 집행 기관, D는 의결 기관이다.
- ㉢은 주민의 청구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 ㉠은 지방자치단체 사무의 관리 및 집행권, ㉣은 조례안 제출권을 가진다.
8. 일탈현상에 대한 원인을 ＜보기＞와 같이 분석한 이론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일탈의 대책으로 사회 규범의 통제력 회복을 강조한다
- 일탈 행동을 규정하는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 일탈 행동은 타인과의 상호 작용 과정을 통해 일탈 행동을 정당화하는 동기나 가치관을 내면화함으로써 학습된다고 본다.
- 일탈 행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문화적 목표 달성을 위한 제도적 수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본다.
9. ＜보기＞는 질문 (가)~(다)를 통해 사회 불평등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 A, B를 비교한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단, A와 B는 각각 계급론과 계층론 중 하나이다.)
- A가 계층론이면 (가)에 '사회 계층 구조를 불연속적으로 보는가?'가 들어갈 수 있다.
- A가 계층론이면 (나)에 '자신의 계급에 대한 강한 계급 의식을 가지는가?'가 들어갈 수 있다.
- B가 계급론이면 (가)에 '현대 사회의 지위 불일치 현상을 설명하기 쉬운가?'가 들어갈 수 있다.
- (다)에 '경제적 요인을 사회 불평등 현상의 원인으로 고려하는가?'가 들어갈 수 있다.
10. ＜보기＞의 형사 절차 (가)~(마)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가)는 피해자의 고소를 통해서만 개시된다.
- (나) 이후 피의자는 검사에게 구속 적부 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 (다) 이후 공판 과정에서 피고인의 유죄는 판사가 증명해야 한다.
- (라)는 판사에 의해, (마)는 검사의 지휘로 이루어진다.
11. ＜보기＞의 A~C는 각각 조세부과 방식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C는 비례세이다.
- A와 B는 둘 다 누진세이다.
- A와 B 중 A가 고소득층에 더 유리하다.
-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는 B형태로 부과된다.
12. ＜보기＞의 사례에 대한 법적 판단으로 가장 옳은 것은?
- 갑의 법정 대리인은 갑의 동의를 얻어야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 을은 갑에게 계약의 취소 여부에 대한 확답을 촉구할 수 있다.
- 갑과 달리 병은 미성년자임을 이유로 계약을 취소할 수 없다.
- 병이 정과 체결한 계약은 단순히 권리만을 얻거나 의무만을 면하는 행위에 해당한다.
13. ＜보기＞의 ㉠, ㉡에 대한 분석으로 가장 옳은 것은? (단, X재는 수요 법칙을 따르며, 성인과 청소년 간 재판매는 불가능하다.)
- ㉠에게서 나타난 X재 수요의 가격 탄력성은 1이다.
- X재 수요의 가격 탄력성은 ㉡에 비해 ㉠이 더 크다.
- 가격 변경 후 ㉠과 달리 ㉡의 소비량은 증가한다.
- 가격 변경 전에 비해 가격 변경 후 X재의 판매량은 증가한다.
14. ＜보기＞의 문화를 이해하는 태도 (가), (나)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가)는 각 사회의 맥락에서 그 문화를 이해한다.
- (나)는 자기 문화의 주체성을 상실하고 전통 문화를 잃어버리게 될 수 있다.
- (나)는 국수주의로 흐르거나 문화 제국주의로 변질될 수 있다.
- (가)와 달리 (나)는 특정 문화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다른 문화를 평가한다.
15. ＜보기＞의 정치 참여 집단 A~C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단, A~C는 각각 정당, 이익 집단, 시민 단체 중 하나이다.)
- A는 당정 협의회를 구성하여 행정부와 의회를 매개한다.
- B는 선거에서 제시한 공약 실천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받아 정치적 책임을 진다.
- C는 정권 획득을 위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 C와 달리 B는 정부 정책에 대한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수행한다.
16. ＜보기＞의 헌법 기관 A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 A의 장(長)은 탄핵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A는 명령이나 규칙이 헌법이나 법률에 위반되는 여부가 재판의 전제가 된 경우 최종 심사권을 갖는다.
- ㉠인 경우 즉시 해당 법률의 효력이 상실된다.
- ㉠의 결정은 재판관 9명의 만장일치제로 시행된다.
17. ＜보기＞는 노동시장의 수요·공급 곡선을 나타낸 것이다. 정부가 임금의 하한선을 P1으로 설정하여 규제할 경우 노동 시장을 분석한 것으로 가장 옳은 것은?
- 실업의 규묘는 Q0-Q1이다.
- 규제 후 소비자 잉여는 감소한다.
- 규제 전과 규제 후의 총잉여 크기는 같다.
- 규제 후 고용량은 Q0과 Q2사이에서 결정된다.
18. ＜보기＞는 갑(甲)국과 을(乙)국이 표재와 노재 각각 1단위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자 수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분석으로 가장 옳은 것은? (단, 갑국과 을국은 노동만을 생산 요소로 사용하며, 교역에 따른 운송비는 발생하지 않는다.)
- 갑국은 X, Y재 생산 모두 절대 우위에 있다.
- X재 1단위 생산의 기회 비용은 갑국이 을국보다 크다.
- Y재 1단위 생산의 기회 비용은 갑국이 을국의 2배이다.
- 양국이 비교 우위에 있는 재화에 특화 후 1:1로 교환하면 을국은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19. ＜보기＞의 자료에 대한 분석 및 추론으로 가장 옳은 것은?
- 국공채 매각은 ㉠에 해당하는 수단이다.
- ㉡은 긴축 재정 정책에 해당한다.
- 지급 준비율 인상은 ㉢에 해당할 수 있다.
- ㉠은 갑국의 실질 GDP 증가 요인, ㉡은 을국의 실질 GDP 감소 요인이다.
20. ＜보기＞의 기본권의 유형 A~C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단, A~C는 각각 자유권, 사회권, 청구권 중 하나이다.)
- (가)에는 '다른 기본권 보장의 전제 조건이 되는 권리인가?'가 들어갈 수 있다.
- (가)가 '기본권 보장을 위한 수단적 성격의 권리인가?'라면, B는 C와 달리 국가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권리이다.
- B가 교육을 받을 권리를 포함한다면, (가)에 '실질적 평등의 실현을 위해 등장한 현대적 권리인가?'가 들어갈 수 있다.
- A는 B, C와 달리 헌법에 열거되어야 보장되는 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