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0-04-10)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2010-04-10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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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맞춤법이 모두 옳은 것은?

  1. 그는∨가만히∨있다가∨모임에∨온∨지∨두∨시간∨만에∨돌아가∨버렸다.
  2. 옆집∨김씨∨말로는∨개펄이∨좋다는데∨우리도∨언제∨한∨번∨같이∨갑시다.
  3. 그가∨이렇게∨늦어지는∨걸∨보니∨무슨∨큰∨일이∨난∨게∨틀림∨없다.
  4. 하늘이∨뚫린∨것인지∨몇∨날∨몇∨일을∨기다려도∨비는∨그치지∨않았다.
(정답률: 68%)
  • 정답은 "그는∨가만히∨있다가∨모임에∨온∨지∨두∨시간∨만에∨돌아가∨버렸다."입니다.

    이유는 모든 단어들이 맞는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는"과 "가만히" 사이에는 조사 "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모임에"와 "온 지" 사이에는 조사 "가"가 필요합니다.
    - "두 시간"은 숫자와 단위인 "시간" 사이에 띄어쓰기가 필요합니다.
    - "돌아가다"는 동사이므로 "버리다"와 함께 쓰일 때는 "돌아가 버리다"로 띄어쓰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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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 상황에 어울리는 글을 쓰려고 할 때 (나) 조건에 가장 잘 맞는 것은?

  1. 이는 딱딱하고 혀는 부드럽다. 이는 음식을 씹되 그 맛을 모르고, 혀는 맛볼 수는 있으되 맛이 우러나게 씹을 수는 없다. 이 둘이 어울려 제 기능을 다할 때 음식으로부터 즐거움과 건강을 얻을 수 있듯이, 엄격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가 존재하기에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런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2. 분수와 폭포는 영원한 대립자이다. 폭포는 지하를 향해 끝없이 하강하려 하지만, 분수는 천상을 향해 부단히 상승하려고 한다. 폭포가 철저하게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려 한다면 분수는 이러한 법칙에 반대하고 저항한다. 이 두 개의 의지는 결코 서로 만나 이웃을 이루는 일이 없다.
  3. 광명과 암흑은 정반대의 현상이다. 그러나 광명이 있을 때 비로소 암흑이 생겨난다. 촛불로 인해 찾아 온 광명은 암흑을 내쫓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촛불 밑에 암흑을 불러들인다. 광명이 없는 암흑은 다만 죽어 있는 정적에 지나지 않는다. 광명은 암흑을 깨어나게 한다.
  4. 인간에겐 역사와 신화의 두 다리가 있다. 역사는 먹고 자고 입는 일상의 울타리 속에서 움직이며, 신화는 사랑하고 노래하며 춤추는 초월의 언덕 위에서 행동한다. 밥은 역사의 양식이며 술은 신화의 양분이다. 이 둘 모두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술 없이는 살아도 밥 없이는 살 수 없다.
(정답률: 56%)
  • "이는 딱딱하고 혀는 부드럽다. 이는 음식을 씹되 그 맛을 모르고, 혀는 맛볼 수는 있으되 맛이 우러나게 씹을 수는 없다. 이 둘이 어울려 제 기능을 다할 때 음식으로부터 즐거움과 건강을 얻을 수 있듯이, 엄격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가 존재하기에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런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가 가장 조건에 어울리는 글입니다. 이유는 이 글이 상황에 맞게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딱딱한 이와 부드러운 혀가 어울려 음식을 씹고 맛을 느끼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과, 엄격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가 함께 있어야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은 상황에 맞게 적절하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조건에 가장 잘 맞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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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밑줄 친 부분의 활용이 옳지 않은 것은?

  1. 다시 생각해 보니 내 생각과 달리 네 말이 맞는다.
  2. 유달리 가문 그해 봄에는 황사도 많이 왔다고 한다.
  3. 나는 저린 어깨 때문에 가방을 제대로 들 수가 없다.
  4. 그 모임의 분위기에 걸맞는 옷 좀 골라 주세요.
(정답률: 57%)
  • "유달리 가문 그해 봄에는 황사도 많이 왔다고 한다."에서 "가문"은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가문"은 한 가문 내의 모든 가족을 일컫는 말이며, 이 문장에서는 "가구"나 "집안"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 모임의 분위기에 걸맞는 옷 좀 골라 주세요. : "걸맞는"은 "적절한, 어울리는"의 의미로 올바른 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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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글의 밑줄 친 단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것은?

  1. 기상천외한 그들의 행적은 하나의 신화로 남았다.
  2. 아시아의 몇몇 국가들은 짧은 기간 동안 고도성장의 신화를 이룩하였다.
  3. 월드컵 4강 신화를 떠올려 본다면 국민 소득 2만 달러 시대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4. 미식축구 선수 하인즈워드의 인간 승리를 보면서 단일민족이라는 신화가 얼마나 많은 혼혈 한국인들을 소외시켜 왔는지 절실히 깨달았다.
(정답률: 72%)
  • "신화"는 비유적으로 사용되어서, 특정한 사건이나 인물 등이 일종의 전설적인, 놀라운 이야기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경우에는 "단일민족이라는 전설이 혼혈 한국인들을 소외시켜 왔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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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1. ㄱ-ㄴ-ㄷ-ㄹ
  2. ㄹ-ㄴ-ㄷ-ㄱ
  3. ㄱ-ㄷ-ㄹ-ㄴ
  4. ㄹ-ㄷ-ㄴ-ㄱ
(정답률: 62%)
  • 이미지를 보면서 전개 순서를 생각해보면, 먼저 왼쪽 아래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숫자를 채워나가고, 오른쪽 끝에 도달하면 위쪽으로 이동하면서 숫자를 채워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ㄹ-ㄴ-ㄷ-ㄱ" 순서가 가장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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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글에 적합한 고사성어는?

  1. 走馬加鞭
  2. 走馬看山
  3. 切齒腐心
  4. 見蚊拔劍
(정답률: 53%)
  • "走馬加鞭"은 말을 달리면서 채찍질을 하여 속도를 높이는 모습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일을 서둘러 처리하거나 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고사성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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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밑줄 친 단어와 같은 뜻으로 바꾸어 쓸 수 있는 말은?

  1. 샛바람
  2. 하늬바람
  3. 마파람
  4. 된바람
(정답률: 60%)
  • "하늬바람"과 "샛바람"은 봄철에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을 뜻합니다. "마파람"은 가을철에 불어오는 바람을 뜻하며, "된바람"은 봄철에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을 뜻합니다. 따라서, "하늬바람"은 "샛바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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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에 나타난 정서와 가장 유사한 것은?

  1. 진종일/나룻가에 서성거리다/행인의 손을 쥐면 따뜻하리라.
  2. 나의 사랑, 나의 결별/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내 영혼의 슬픈 눈
  3.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4. 그리운 그의 모습 다시 찾을 수 없어도/울고 간 그의 영혼/들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정답률: 59%)
  • "내 영혼의 슬픈 눈"에 나타난 정서와 가장 유사한 것은 슬픔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결별/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내 영혼의 슬픈 눈"은 시인이 자신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아픔을 표현하고, 그 아픔이 그의 내면에서 깊이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슬픔과 함께 더욱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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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안내문에 대한 수정 의견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외부인의 출입을 금합니다.'라는 표현 중에서 '금하다'는 이 글에서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 것이므로 '금지합니다'로 고치는 것이 좋겠다.
  2. '차량 출입을 절대로 금합니다.'라는 표현 중에서 '절대로'라는 단어는 전체 내용으로 보아 적절하지 않으므로 빼는 것이 좋겠다.
  3. '입주민'이라는 낱말은 '새로 지은 집 따위에 들어가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 글에서 적절하지 않으므로 '주민'으로 고치는 것이 좋겠다.
  4. '지하 주차장에 주차시키시고'라는 표현 중에서 '시키다'는 불필요한 사동 표현이므로 '주차하시고'로 고치는 것이 좋겠다.
(정답률: 49%)
  • "'차량 출입을 절대로 금합니다.'라는 표현 중에서 '절대로'라는 단어는 전체 내용으로 보아 적절하지 않으므로 빼는 것이 좋겠다."는 옳은 수정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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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지 않는 것은?

  1. 대동여지도는 일반 대중이 보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만들었다.
  2. 대동여지도가 만들어진 토대에는 이전 시기에 만들어진 갖가지 지도가 있었다.
  3. 대동여지도는 목판본으로 만들어진 지도여서 다량으로 제작, 배포될 수 있었다.
  4. 대동여지도는 정밀한 지도 제작이라는 국가 과제를 김정호가 충실히 수행해 만들었다.
(정답률: 69%)
  • 대동여지도는 일반 대중이 보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만들었다. (부합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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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은 '직장인의 자세'라는 신문 기사 표제어의 일부분이다. (가)~(라) 중 어법에 맞게 고쳐야 할 것은?

  1. (가)
  2. (나)
  3. (다)
  4. (라)
(정답률: 59%)
  • 정답은 "(라)"입니다.

    이유는 "자세"라는 단어가 명사이기 때문에 앞에 조사 "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라)"에서 "의"를 추가해야 합니다.

    - (가) : 문법적인 오류는 없습니다.
    - (나) : "직장인"과 "자세" 사이에는 조사 "의"가 필요합니다.
    - (다) : "직장인"과 "자세" 사이에는 조사 "의"가 필요합니다.
    - (라) : "직장인의 자세"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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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공통으로 쓰인 한자의 독음이 같은 것으로 묶인 것은?

  1. 新된 계약 문서를 조사하다.
    生의 길로 인도하다.
  2. 불교에서는 生을 금지한다.
    계산이 相되었다.
  3. 그 안건은 決되었다.
    그 노인은 塞한 말년을 지내고 있다.
  4. 개펄이 開되어서는 안 된다.
    답사의 목적은 비문을 本하는 것이다.
(정답률: 54%)
  • 한자 ""의 독음이 모두 "복"으로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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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 단어의 표기와 발음이 어문 규정상 옳지 않은 것은?

  1. 웃옷-[우돋]
  2. 윗잇몸-[위딘몸]
  3. 윗변(-邊)-[윋뼌]
  4. 웃돈-[욷똔]
(정답률: 70%)
  • 정답은 "윗변(-邊)-[윋뼌]"입니다.

    "윗잇몸-[위딘몸]"은 'ㅈ' 자음 뒤에 오는 'ㅣ' 모음이 'ㅣ' 발음을 유지하기 때문에 'ㅣ' 발음이 유지되는 것이 옳은 표기와 발음입니다.

    하지만 "윗변(-邊)-[윋뼌]"는 'ㅂ' 자음 뒤에 오는 'ㅕ' 모음이 'ㅕ' 발음을 유지해야 하지만, 'ㅕ' 발음이 'ㅠ' 발음으로 바뀌어 발음이 옳지 않습니다. 따라서 "윗변(-邊)-[윗변]"이 옳은 표기와 발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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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에 들어갈 한자 숙어나 고사 성어가 바르게 연결된 것은? (순서대로 ㉠, ㉡, ㉢, ㉣)

  1. 見勿生心, 大同少異, 發本塞源, 不偏不黨
  2. 見勿生心, 大同小異, 拔本塞源, 不便不黨
  3. 見物生心, 大同小異, 拔本塞源, 不偏不黨
  4. 見物生心, 大同少異, 發本塞源, 不便不黨
(정답률: 60%)
  • ㉠ - 見物生心 (건물이나 풍경 등을 보면 마음이 들뜬다)
    ㉡ - 大同小異 (큰 차이는 없지만 작은 차이는 있다)
    ㉢ - 拔本塞源 (근본을 뽑아서 원인을 파악하다)
    ㉣ - 不偏不黨 (편견이 없고 중립적이다)

    정답은 "見物生心, 大同小異, 拔本塞源, 不偏不黨"입니다.

    ㉠은 "見物生心"이 맞습니다. "見勿生心"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은 "大同小異"가 맞습니다. "大同少異"는 "큰 차이는 없고 조금 다르다"는 뜻으로 원래의 뜻과 약간 다릅니다.
    ㉢은 "拔本塞源"가 맞습니다. "發本塞源"는 "근본을 발견하다"라는 뜻으로 원래의 뜻과 약간 다릅니다.
    ㉣은 "不偏不黨"이 맞습니다. "不便不黨"는 "불편하지 않고 중립적이다"는 뜻으로 원래의 뜻과 약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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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밑줄 친 단어 중 우리말의 어문 규정에 따라 맞게 쓴 것은?

  1. 윗층에 가 보니 전망이 정말 좋다.
  2. 뒷편에 정말 오래된 감나무가 서 있다.
  3. 그 일에 익숙지 못하면 그만 두자.
  4. 생각컨대, 그 대답은 옳지 않을 듯하다.
(정답률: 71%)
  • "그 일에 익숙지 못하면 그만 두자."가 맞게 쓰였습니다.

    - "윗층"은 "위층"으로 써야 합니다.
    - "뒷편"은 "뒤쪽"으로 써야 합니다.
    - "생각컨대"는 "생각하기에"로 써야 합니다.

    우리말의 어문 규정에 따르면, "위층", "뒤쪽", "생각하기에"와 같이 띄어쓰기가 필요한 경우에는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또한, "익숙지"는 "익숙하지"의 축약형으로, "-지" 뒤에 "하"가 올 수 없기 때문에 "익숙하지" 대신 "익숙하지 않다면"으로 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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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이 맞는 것으로만 묶인 것은?

  1. gas-가스, 전주(지명)-Jeonjoo
  2. center-센터, 서산(지명)-Seosan
  3. frypan-후라이팬, 원주(지명)-Wonju
  4. jumper-점퍼, 청계천(지명)-Chonggyechon
(정답률: 80%)
  • "center"와 "Seosan"은 모두 영어와 한글이 혼용된 외래어이기 때문에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이 모두 적용되는 것입니다. 나머지 보기들은 모두 영어 단어와 지명이 혼용된 경우이기 때문에 로마자 표기법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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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훈민정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초성자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설명에 따르면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2. 중성자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설명에 따르면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를 기본으로 만들었다.
  3. 현대 한글맞춤법에 제시된 한글 자모의 순서는 '훈몽자회(訓蒙字會)'의 자모 순서와 같다.
  4. 훈민정음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ㄱ'을 '기역'이라 부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정답률: 72%)
  • 현대 한글맞춤법에 제시된 한글 자모의 순서는 '훈민정음'의 자모 순서와 같다는 것은 옳은 설명입니다. 훈민정음은 1446년에 창제되었고, 이 때 사용된 자모 순서가 현대 한글맞춤법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한글맞춤법에 제시된 한글 자모의 순서는 '훈몽자회(訓蒙字會)'의 자모 순서와 같다."가 옳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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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 중 우리말 표현으로 가장 옳은 것은?

  1. 서울시 의회가 열릴 때마다 이 문제는 빠지지 않고 거론되어 왔다.
  2. 이곳에 주차하는 사람은 과태료를 부과하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3. 행정 당국은 위험 지역을 신속하게 재점검하고 긴급 대책을 펴야 한다.
  4. 각 지역에 설치된 은행은 혈관이고 중앙은행은 마치 심장 구실을 한다.
(정답률: 58%)
  • "서울시 의회가 열릴 때마다 이 문제는 빠지지 않고 거론되어 왔다." 이유는 서울시 의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항상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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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단어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트인
  2. 환한
  3. 굵은
(정답률: 61%)
  • 이미지에서 보이는 글씨체가 굵은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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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글을 바탕으로 이해 혹은 유추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한자의 상형성과 表意性에 대해 논하고 있다.
  2. 한글은 表音文字이지만 기본형을 유지하는 형태 위주의 표기법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表意文字인 한자와 상통하는 특성을 살린 표기법이다.
  3. 한글은 表音文字이므로 이미지를 배제한 문자라고 할 수 있다.
  4. 이미지와 텍스트의 혼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국한문의 혼용이 더 적절할 수 있다.
(정답률: 58%)
  • "이미지와 텍스트의 혼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국한문의 혼용이 더 적절할 수 있다."는 주어진 글에서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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