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0-04-10)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2010-04-10 필기 기출문제 해설

이 페이지는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2010-04-10 기출문제를 CBT 방식으로 풀이하고 정답 및 회원들의 상세 해설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2010-04-10 기출문제)

목록

1과목: 과목 구분 없음

1.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맞춤법이 모두 옳은 것은?

  1. 그는∨가만히∨있다가∨모임에∨온∨지∨두∨시간∨만에∨돌아가∨버렸다.
  2. 옆집∨김씨∨말로는∨개펄이∨좋다는데∨우리도∨언제∨한∨번∨같이∨갑시다.
  3. 그가∨이렇게∨늦어지는∨걸∨보니∨무슨∨큰∨일이∨난∨게∨틀림∨없다.
  4. 하늘이∨뚫린∨것인지∨몇∨날∨몇∨일을∨기다려도∨비는∨그치지∨않았다.
(정답률: 72%)
  • 제시된 문장에서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 '지'와 기간을 나타내는 '만'의 띄어쓰기가 모두 올바르게 적용되었습니다.

    오답 노트

    김씨: 성 뒤의 씨는 호칭어이므로 '김 씨'로 띄어 씀
    한 번: 횟수를 의미하므로 '한 번'으로 띄어 씀
    큰일: 한 단어이므로 '큰일'로 붙여 씀
    몇 날 몇 일: '며칠'로 적는 것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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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 상황에 어울리는 글을 쓰려고 할 때 (나) 조건에 가장 잘 맞는 것은?

  1. 이는 딱딱하고 혀는 부드럽다. 이는 음식을 씹되 그 맛을 모르고, 혀는 맛볼 수는 있으되 맛이 우러나게 씹을 수는 없다. 이 둘이 어울려 제 기능을 다할 때 음식으로부터 즐거움과 건강을 얻을 수 있듯이, 엄격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가 존재하기에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런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2. 분수와 폭포는 영원한 대립자이다. 폭포는 지하를 향해 끝없이 하강하려 하지만, 분수는 천상을 향해 부단히 상승하려고 한다. 폭포가 철저하게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려 한다면 분수는 이러한 법칙에 반대하고 저항한다. 이 두 개의 의지는 결코 서로 만나 이웃을 이루는 일이 없다.
  3. 광명과 암흑은 정반대의 현상이다. 그러나 광명이 있을 때 비로소 암흑이 생겨난다. 촛불로 인해 찾아 온 광명은 암흑을 내쫓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촛불 밑에 암흑을 불러들인다. 광명이 없는 암흑은 다만 죽어 있는 정적에 지나지 않는다. 광명은 암흑을 깨어나게 한다.
  4. 인간에겐 역사와 신화의 두 다리가 있다. 역사는 먹고 자고 입는 일상의 울타리 속에서 움직이며, 신화는 사랑하고 노래하며 춤추는 초월의 언덕 위에서 행동한다. 밥은 역사의 양식이며 술은 신화의 양분이다. 이 둘 모두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술 없이는 살아도 밥 없이는 살 수 없다.
(정답률: 57%)
  • 제시된 상황은 대립적인 성격을 가진 이들에게 '조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는 딱딱하고 부드러운 '이'와 '혀'라는 대립적 속성의 사물을 이용해, 서로 다른 존재가 어울려 제 기능을 다할 때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유추를 통해 조화의 가치를 암시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답 노트

    분수와 폭포: 조화가 아닌 영원한 대립과 저항을 강조함
    광명과 암흑: 조화보다는 상호 생성 관계에 집중함
    역사와 신화: 두 요소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밥(역사)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불균형한 가치를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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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밑줄 친 부분의 활용이 옳지 않은 것은?

  1. 다시 생각해 보니 내 생각과 달리 네 말이 맞는다.
  2. 유달리 가문 그해 봄에는 황사도 많이 왔다고 한다.
  3. 나는 저린 어깨 때문에 가방을 제대로 들 수가 없다.
  4. 그 모임의 분위기에 걸맞는 옷 좀 골라 주세요.
(정답률: 54%)
  • 걸맞다라는 단어는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형용사는 현재 시제 관형사형 어미로 '-는'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은'을 사용하여 걸맞은으로 표기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오답 노트

    맞는다: '맞다'는 동사이므로 현재형 '-는다' 사용 가능
    가문: '가물다'의 활용형으로 적절함
    저린: '저리다'의 활용형으로 적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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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글의 밑줄 친 단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것은?

  1. 기상천외한 그들의 행적은 하나의 신화로 남았다.
  2. 아시아의 몇몇 국가들은 짧은 기간 동안 고도성장의 신화를 이룩하였다.
  3. 월드컵 4강 신화를 떠올려 본다면 국민 소득 2만 달러 시대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4. 미식축구 선수 하인즈워드의 인간 승리를 보면서 단일민족이라는 신화가 얼마나 많은 혼혈 한국인들을 소외시켜 왔는지 절실히 깨달았다.
(정답률: 74%)
  • 지문 속의 신화는 '과학이 가치중립적이라는 신화'로, 실제 사실이 아니라 과거부터 믿어온 사회적 통념이나 관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단일민족이라는 신화가 혼혈인을 소외시켰다는 문장에서의 신화가 동일하게 '사회적 믿음이나 관념'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답 노트

    기상천외한 행적/신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
    고도성장/월드컵 4강 신화: 획기적인 업적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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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1. ㄱ-ㄴ-ㄷ-ㄹ
  2. ㄹ-ㄴ-ㄷ-ㄱ
  3. ㄱ-ㄷ-ㄹ-ㄴ
  4. ㄹ-ㄷ-ㄴ-ㄱ
(정답률: 61%)
  • 글의 논리적 흐름은 구체적인 예시에서 일반적인 원리로, 다시 현실의 적용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ㄹ(춘향전의 이분법적 인물 예시) $\rightarrow$ ㄴ(현실 세계의 이분법적 인식) $\rightarrow$ ㄷ(부분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 $\rightarrow$ ㄱ(결론적으로 이분법적 인간은 존재하지 않음) 순으로 전개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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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글에 적합한 고사성어는?

  1. 走馬加鞭
  2. 走馬看山
  3. 切齒腐心
  4. 見蚊拔劍
(정답률: 53%)
  • 제시된 글은 대표팀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를 거둔 상황에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금메달을 위해 더욱 매진하며 훈련 강도를 높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잘하고 있는 사람을 더욱 격려하여 발전하게 한다는 走馬加鞭(주마가편)의 의미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오답 노트

    走馬看山: 사물을 대충 훑어봄
    切齒腐心: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
    見蚊拔劍: 작은 일에 크게 반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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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밑줄 친 단어와 같은 뜻으로 바꾸어 쓸 수 있는 말은?

  1. 샛바람
  2. 하늬바람
  3. 마파람
  4. 된바람
(정답률: 63%)
  • 갈바람은 서쪽에서 부는 바람인 서풍을 의미하며, 이는 하늬바람과 같은 뜻입니다.

    오답 노트

    샛바람: 동풍
    마파람: 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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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에 나타난 정서와 가장 유사한 것은?

  1. 진종일/나룻가에 서성거리다/행인의 손을 쥐면 따뜻하리라.
  2. 나의 사랑, 나의 결별/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내 영혼의 슬픈 눈
  3.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4. 그리운 그의 모습 다시 찾을 수 없어도/울고 간 그의 영혼/들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정답률: 57%)
  • 제시된 시의 밑줄 친 부분은 부정한 현실에 순응했던 자아를 반성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화해하는 성찰적인 태도를 보여줍니다. 이와 유사하게 슬픔을 통해 영혼이 성숙해가는 과정을 노래한 나의 사랑, 나의 결별/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내 영혼의 슬픈 눈이 가장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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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안내문에 대한 수정 의견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외부인의 출입을 금합니다.'라는 표현 중에서 '금하다'는 이 글에서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 것이므로 '금지합니다'로 고치는 것이 좋겠다.
  2. '차량 출입을 절대로 금합니다.'라는 표현 중에서 '절대로'라는 단어는 전체 내용으로 보아 적절하지 않으므로 빼는 것이 좋겠다.
  3. '입주민'이라는 낱말은 '새로 지은 집 따위에 들어가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 글에서 적절하지 않으므로 '주민'으로 고치는 것이 좋겠다.
  4. '지하 주차장에 주차시키시고'라는 표현 중에서 '시키다'는 불필요한 사동 표현이므로 '주차하시고'로 고치는 것이 좋겠다.
(정답률: 53%)
  • 금하다와 금지하다는 모두 '어떤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 맞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금하다가 적절하지 않은 단어이므로 금지합니다로 고쳐야 한다는 의견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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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지 않는 것은?

  1. 대동여지도는 일반 대중이 보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만들었다.
  2. 대동여지도가 만들어진 토대에는 이전 시기에 만들어진 갖가지 지도가 있었다.
  3. 대동여지도는 목판본으로 만들어진 지도여서 다량으로 제작, 배포될 수 있었다.
  4. 대동여지도는 정밀한 지도 제작이라는 국가 과제를 김정호가 충실히 수행해 만들었다.
(정답률: 72%)
  • 대동여지도는 국가 과제로 수행된 것이 아니라, 김정호가 당시 일반인들이 이용하기 어려웠던 상세지도의 한계를 인식하고 사회적 욕구를 반영하여 독자적으로 제작한 지도입니다.

    오답 노트

    이전 시기의 지도들: 기존의 다양한 지도 성과를 종합하여 제작함
    목판본 제작: 다량 제작과 보급이 가능하여 휴대와 열람이 편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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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은 '직장인의 자세'라는 신문 기사 표제어의 일부분이다. (가)~(라) 중 어법에 맞게 고쳐야 할 것은?

  1. (가)
  2. (나)
  3. (다)
  4. (라)
(정답률: 63%)
  • 신문 기사의 표제어처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명령문에서는 하라체의 명령형 어미인 '-(으)라'를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실력을 쌓아라'는 직접 명령형이므로, 간접 명령형인 '실력을 쌓으라'로 고쳐야 어법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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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공통으로 쓰인 한자의 독음이 같은 것으로 묶인 것은?

  1. 新된 계약 문서를 조사하다.
    生의 길로 인도하다.
  2. 불교에서는 生을 금지한다.
    계산이 相되었다.
  3. 그 안건은 決되었다.
    그 노인은 塞한 말년을 지내고 있다.
  4. 개펄이 開되어서는 안 된다.
    답사의 목적은 비문을 本하는 것이다.
(정답률: 56%)
  • 갱신(更新)과 갱생(更生)의 '更'은 모두 '다시'라는 뜻의 '갱'으로 읽히므로 독음이 같습니다.

    오답 노트

    살생(殺生)의 '살'과 상쇄(相殺)의 '쇄'는 독음이 다름
    부결(否決)의 '부'와 비색(否塞)의 '비'는 독음이 다름
    개척(開拓)의 '척'과 탁본(拓本)의 '탁'은 독음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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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 단어의 표기와 발음이 어문 규정상 옳지 않은 것은?

  1. 웃옷-[우돋]
  2. 윗잇몸-[위딘몸]
  3. 윗변(-邊)-[윋뼌]
  4. 웃돈-[욷똔]
(정답률: 70%)
  • 사이시옷 뒤에 '이' 음이 결합할 경우 [ㄴㄴ]으로 발음하는 규정에 따라, 윗잇몸은 [윈닌몸]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딘몸]으로 표기한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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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에 들어갈 한자 숙어나 고사 성어가 바르게 연결된 것은? (순서대로 ㉠, ㉡, ㉢, ㉣)

  1. 見勿生心, 大同少異, 發本塞源, 不偏不黨
  2. 見勿生心, 大同小異, 拔本塞源, 不便不黨
  3. 見物生心, 大同小異, 拔本塞源, 不偏不黨
  4. 見物生心, 大同少異, 發本塞源, 不便不黨
(정답률: 62%)
  • 각 문맥에 맞는 한자 성어의 정확한 표기를 찾는 문제입니다.
    ㉠ 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 $\rightarrow$ 物(물건 물) 사용
    ㉡ 대동소이: 거의 비슷하다 $\rightarrow$ 小(작을 소) 사용
    ㉢ 발본색원: 뿌리째 뽑아 없앤다 $\rightarrow$ 拔(뽑을 발) 사용
    ㉣ 불편부당: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rightarrow$ 偏(치우칠 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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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밑줄 친 단어 중 우리말의 어문 규정에 따라 맞게 쓴 것은?

  1. 윗층에 가 보니 전망이 정말 좋다.
  2. 뒷편에 정말 오래된 감나무가 서 있다.
  3. 그 일에 익숙지 못하면 그만 두자.
  4. 생각컨대, 그 대답은 옳지 않을 듯하다.
(정답률: 68%)
  • 용언 활용 시 '-하-'를 줄일 때, 어근이 안울림소리로 끝나면 '하'를 통째로 줄이고, 울림소리로 끝나면 'ㅏ'만 줄어들어 'ㅎ'이 남습니다. '익숙'의 'ㄱ'은 안울림소리이므로 '하'가 통째로 빠진 익숙지 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오답 노트

    윗층, 뒷편: 거센소리나 된소리 앞에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으므로 위층, 뒤편이 맞음
    생각컨대: '각'은 안울림소리이므로 생각건대 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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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이 맞는 것으로만 묶인 것은?

  1. gas-가스, 전주(지명)-Jeonjoo
  2. center-센터, 서산(지명)-Seosan
  3. frypan-후라이팬, 원주(지명)-Wonju
  4. jumper-점퍼, 청계천(지명)-Chonggyechon
(정답률: 78%)
  • 외래어 표기법상 center는 '센터'로, 로마자 표기법상 서산은 'Seosan'으로 표기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오답 노트

    Jeonjoo: Jeonju가 올바른 표기임
    후라이팬: 프라이팬이 올바른 표기임
    Chonggyechon: Cheonggyecheon이 올바른 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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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훈민정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초성자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설명에 따르면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2. 중성자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설명에 따르면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를 기본으로 만들었다.
  3. 현대 한글맞춤법에 제시된 한글 자모의 순서는 '훈몽자회(訓蒙字會)'의 자모 순서와 같다.
  4. 훈민정음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ㄱ'을 '기역'이라 부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정답률: 70%)
  • 현대 한글맞춤법의 자모 순서는 최세진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 제시된 순서와 다릅니다. 훈몽자회는 한자 교습서로서 자모의 명칭과 순서를 제시했으나, 이는 창제 초기와 다를 뿐만 아니라 현대의 규정과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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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 중 우리말 표현으로 가장 옳은 것은?

  1. 서울시 의회가 열릴 때마다 이 문제는 빠지지 않고 거론되어 왔다.
  2. 이곳에 주차하는 사람은 과태료를 부과하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3. 행정 당국은 위험 지역을 신속하게 재점검하고 긴급 대책을 펴야 한다.
  4. 각 지역에 설치된 은행은 혈관이고 중앙은행은 마치 심장 구실을 한다.
(정답률: 54%)
  • 서울시 의회가 열릴 때마다 이 문제는 빠지지 않고 거론되어 왔다.는 문법적으로나 의미상으로 가장 자연스럽고 옳은 표현입니다.

    오답 노트

    과태료를 부과하니: 과태료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에게' 부과되는 것이므로 대상이 명시되어야 함
    긴급 대책을 펴야 한다: '펴다'가 정책을 벌인다는 뜻으로 쓰일 때는 '위험 지역에'와 같은 부사어가 필요함
    중앙은행은 마치 심장 구실을 한다: '혈관이고'와 '심장 구실을 한다'는 서술어의 호응이 맞지 않음. '혈관 구실을 하고 심장 구실을 한다' 또는 '혈관이라면 심장과 같다'로 수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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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단어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트인
  2. 환한
  3. 굵은
(정답률: 61%)
  • 문맥상 '미립'은 경험을 통해 얻은 이치나 요령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미립이 트이다', '미립이 튼', '미립이 환하다'는 모두 경험에 의해 이치를 깨닫거나 잘 알고 있다는 의미로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으나, 굵은은 미립과 호응하여 사용할 수 없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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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글을 바탕으로 이해 혹은 유추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한자의 상형성과 表意性에 대해 논하고 있다.
  2. 한글은 表音文字이지만 기본형을 유지하는 형태 위주의 표기법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表意文字인 한자와 상통하는 특성을 살린 표기법이다.
  3. 한글은 表音文字이므로 이미지를 배제한 문자라고 할 수 있다.
  4. 이미지와 텍스트의 혼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국한문의 혼용이 더 적절할 수 있다.
(정답률: 61%)
  • 지문에서는 한자의 이미지(상형성)와 텍스트의 결합을 강조하고 있으며, 한글의 특성과 한자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이 表音文字(표음문자)라고 해서 이미지를 완전히 배제한 문자라고 정의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근거는 본문에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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