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7-04-08)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2017-04-08 기출문제)

목록

1. 다음 시가의 전개 방식으로 옳은 것은?

  1. 요구-위협-환기-조건
  2. 환기-요구-조건-위협
  3. 위협-조건-환기-요구
  4. 조건-요구-위협-환기
(정답률: 74%)
  • 시가의 전개 방식은 "환기-요구-조건-위협"입니다.

    먼저, 시의 시작부분에서는 상황을 환기하고, 이어서 요구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 요구를 이루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며, 만약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협을 가합니다.

    따라서, "환기-요구-조건-위협"이 옳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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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자의 처지나 행위에 대한 분석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화자는 일을 마치고, 해 지는 강변에 나와 삽을 씻는다.
  2. 화자는 강물에 슬픔을 퍼다 버리고, '먹을 것 없는 사람들의 마을'로 돌아가야 한다.
  3. 화자는 '삽자루에 맡긴 한 생애'라는 표현을 통해 자신의 삶을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4. 화자는 주관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해 지는 강가의 풍경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려 한다.
(정답률: 88%)
  • 화자가 객관적으로 해 지는 강가의 풍경을 전달하려 한다는 것은 옳은 분석입니다. 다른 보기들도 모두 옳은 분석이지만, 이 중에서 옳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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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밑줄 친 부분과 관련된 사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吳越同舟
  2. 囊中之錐
  3. 馬耳東風
  4. 近墨者黑
(정답률: 68%)
  • "囊中之錐"는 자신의 소지품 안에 있는 작은 도구인 바늘과 같이 작지만 귀중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문제에서 "小小的一個錯誤也會造成很大的損失"라는 내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작은 실수도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성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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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글을 읽고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눈 덮인 길의 고랑'은 백화가 신음하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한다.
  2. 등에 업힌 백화는 영달이가 '옥자'를 떠올리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한다.
  3. 영달이는 '대전에서의 옥자'를, 어린애처럼 생각이 깊지 않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4. 백화는 처음에는 영달이의 등에 업히기를 싫어했으나, 영달이의 등에 업힌 이후 싫어하는 내색이 없어 보인다.
(정답률: 88%)
  • "'눈 덮인 길의 고랑'은 백화가 신음하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한다."은 추론 가능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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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밑줄 친 말의 문맥적 의미가 같은 것은?

  1. 부엌을 입식으로 고치다.
  2. 상호를 순 우리말로 고치다.
  3. 정비소에서 자동차를 고치다.
  4. 국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낡은 법을 고치다.
(정답률: 94%)
  • 밑줄 친 말이 모두 "고치다"라는 동사이지만, 문맥적으로는 "정비소에서 자동차를 고치다"가 유일하게 자동차를 수리하는 상황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문장들은 부엌, 상호, 법 등 다른 대상을 고치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문맥적 의미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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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밑줄 친 말의 사전적 의미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몹시 짓궂은 데가 있다.
  2. 생기 있고 힘차며 시원스럽다.
  3. 어수선하여 질서나 통일성이 없다.
  4. 보기에 태도나 행동이 가벼운 데가 있다.
(정답률: 46%)
  • "몹시 짓궂은 데가 있다."는 'very unpleasant'의 사전적 의미와 가장 일치합니다. 이는 "몹시 싫은, 매우 불쾌한"이라는 뜻으로, 해당 문장에서는 그림의 인물이 매우 짓궂은 표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표현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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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밑줄 친 접두사가 한자에서 온 말이 아닌 것은?

  1. 염기
  2. 타자
  3. 기침
  4. 행군
(정답률: 77%)
  • "기침"은 한자에서 온 말이 아닙니다. "염기", "타자", "행군"은 모두 '강'이라는 한자를 포함하고 있지만, "기침"은 한자에서 파생된 단어가 아니라 순우리말에서 직접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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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밑줄 친 말의 기본형이 옳지 않은 것은?

  1. 무를 강판에 가니 즙이 나온다. (기본형 : 갈다)
  2. 오래되어 불은 국수는 맛이 없다. (기본형 : 불다)
  3. 아이들에게 위험한 데서 놀지 말라고 일렀다. (기본형 : 이르다)
  4. 퇴근하는 길에 포장마차에 들렀다가 친구를 만났다. (기본형 : 들르다)
(정답률: 71%)
  • "무를 강판에 가니 즙이 나온다. (기본형 : 갈다)"에서 기본형이 옳지 않습니다. 기본형은 "갈다"가 아니라 "강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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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글에서 드러나지 않는 것은?

  1. 어머니의 주의에 대한 '나'의 수용
  2. '나'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어머니의 태도
  3. 시간적 배경의 특성과 공간적 배경의 역할
  4. '나'의 말에 대해 푸줏간의 '중국인'이 보여 주는 정서
(정답률: 79%)
  • 글에서는 "어머니의 주의에 대한 '나'의 수용", "'나'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어머니의 태도", "'나'의 말에 대해 푸줏간의 '중국인'이 보여 주는 정서"에 대해 언급하지만, "시간적 배경의 특성과 공간적 배경의 역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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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필자의 견해로 볼 수 없는 것은?

  1. 말은 생각보다 범위가 좁다.
  2. 말은 생각을 나타내는 매개체이다.
  3. 말과 생각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
  4. 말을 통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
(정답률: 83%)
  • 필자의 견해로 볼 수 없는 것은 "말을 통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가 아닌 다른 보기들입니다. 이유는 필자가 말과 생각이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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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시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청(靑)무우밭'은 '바다'와 대립되는 이미지로 쓰였다.
  2. '흰나비'는 '바다'의 실체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다.
  3. 화자는 '공주처럼' 나약한 나비의 의지 부족과 방관적 태도를 비판한다.
  4. '삼월(三月)달 바다'와 '새파란 초생달'은 모두 차가운 이미지로 사용되었다.
(정답률: 84%)
  • "'삼월(三月)달 바다'와 '새파란 초생달'은 모두 차가운 이미지로 사용되었다."는 시에서 바다의 이미지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한 것이지, 화자의 감상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삼월(三月)달 바다'와 '새파란 초생달'은 모두 차가운 이미지로 사용되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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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보기를 참고할 때, ㉠~㉣에 대한 분석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 : 세태의 단면이 드러나는 공간적 배경이다.
  2. ㉡ : 적극성을 지닌 존재들로 서술자의 예찬 대상이다.
  3. ㉢ : '무거운 한숨'을 유발하는 부조리한 현실로 서술자의 비판 대상이다.
  4. ㉣ : 서술자가 '금광열'이 고조되어 있는 것으로 설정한 대상이나 공간이다.
(정답률: 78%)
  • 정답은 ㉣입니다. 보기에서 ㉣은 서술자가 설정한 대상이나 공간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즉, 이것이 적절하지 않은 분석인 이유는 서술자의 예찬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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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에 대한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1. ㉠ : 길조(吉兆)가 일어날 것임을 암시한다.
  2. ㉡ : '부인'이 꾼 꿈의 상황이다.
  3. ㉢ : '선관'이 인간 세상에 귀양을 오게 되는 계기이다.
  4. ㉣ : '남악산 신령'이 후일 청룡을 타고 천상 세계로 복귀할 것임을 암시한다.
(정답률: 58%)
  • ㉣은 '남악산 신령'이 후일 청룡을 타고 천상 세계로 복귀할 것임을 암시한다는 것이 옳은 설명이다. 이는 문장에서 "남악산 신령은 청룡을 타고 천상으로 돌아가리라"라는 내용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른 보기들은 길조(吉兆)가 일어날 것을 암시한다거나, 부인이 꾼 꿈의 상황이거나, 선관이 인간 세상에 귀양을 오게 되는 계기이다는 내용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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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의 한자가 모두 바르게 표기된 것은?(차례대로 ㉠, ㉡, ㉢, ㉣)

  1. 說明, 描寫, 敍事, 論證
  2. 設明, 描寫, 敍事, 論症
  3. 說明, 猫鯊, 徐事, 論症
  4. 說明, 猫鯊, 徐事, 論證
(정답률: 49%)
  • ㉠: 說明 - "설명"으로 올바르게 표기되었다.
    ㉡: 描寫 - "묘사"로 올바르게 표기되었다.
    ㉢: 敍事 - "서사"로 올바르게 표기되었다.
    ㉣: 論證 - "논증"으로 올바르게 표기되었다.

    "說明"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것을 뜻하며, "描寫"는 묘사하는 것을 뜻한다. "敍事"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뜻하며, "論證"은 논증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說明, 描寫, 敍事, 論證"은 모두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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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밑줄 친 부분이 어문 규정에 맞는 것은?

  1. 병이 씻은 듯이 낳았다.
  2. 넉넉치 못한 선물이나 받아 주세요.
  3. 그는 자물쇠로 책상 서랍을 잠갔다.
  4. 옷가지를 이여서 밧줄처럼 만들었다.
(정답률: 71%)
  • "그는 자물쇠로 책상 서랍을 잠갔다."가 어문 규정에 맞는 것입니다. 이유는 "잠갔다"가 동사의 과거형으로서 올바르게 활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병이 씻은 듯이 낳았다." : "씻은 듯이"는 부사구로서, "낳았다"는 동사의 과거형이 아니므로 어문 규정에 어긋납니다.
    - "넉넉치 못한 선물이나 받아 주세요." : "넉넉치 못한"은 형용사구로서, "선물이나 받아 주세요"는 명령문이므로 어문 규정에 어긋납니다.
    - "옷가지를 이여서 밧줄처럼 만들었다." : "이여서"는 잘못된 표현으로, "매여서"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따라서 이 문장도 어문 규정에 어긋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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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훈민정음의 28 자모(字母) 체계에 들지 않는 것은?

(정답률: 59%)
  • 훈민정음의 28 자모 체계에는 "ㅸ"이 없습니다. 이는 한글 음운 중에서 사용되지 않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훈민정음의 28 자모 체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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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1. 한밤중에 전화가 왔다.
  2. 그는 일도 잘할 뿐더러 성격도 좋다.
  3. 친구가 도착한 지 두 시간만에 떠났다.
  4.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장사가 잘 안 된다.
(정답률: 53%)
  • "한밤중에"가 옳은 띄어쓰기입니다.

    이유: "한밤중"은 하나의 단어로, 밤 중에 일어난 일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한밤중에"는 하나의 단어로 취급하여 띄어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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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독음이 모두 바른 것은?

  1. 探險(탐험)-矛盾(모순)-貨幣(화폐)
  2. 詐欺(사기)-惹起(야기)-灼熱(치열)
  3. 荊棘(형자)-破綻(파탄)-洞察(통찰)
  4. 箴言(잠언)-惡寒(악한)-奢侈(사치)
(정답률: 40%)
  • "探險(탐험)-矛盾(모순)-貨幣(화폐)"는 모두 한자어이며, 발음이 바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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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은?

  1. 'ㄴ, ㅁ, ㅇ'은 유음이다.
  2. 'ㅅ, ㅆ, ㅎ'은 마찰음이다.
  3. 'ㅡ, ㅓ, ㅏ'는 후설 모음이다.
  4. 'ㅟ, ㅚ, ㅗ, ㅜ'는 원순 모음이다.
(정답률: 60%)
  • "'ㄴ, ㅁ, ㅇ'은 유음이다." 이유는, 이들 자음은 발음 시 입을 크게 벌지 않고 소리를 내기 때문에 유음으로 분류되며, 발음 시 입술이 움직이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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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내용의 전개에 따라 바르게 배열한 것은?

  1. (가)-(나)-(다)-(라)
  2. (가)-(나)-(라)-(다)
  3. (가)-(다)-(나)-(라)
  4. (가)-(라)-(나)-(다)
(정답률: 65%)
  • 정답은 "(가)-(나)-(라)-(다)" 입니다.

    이유는 문제에서 "물체가 왼쪽으로 가속도를 받으면 오른쪽으로 힘을 받는다." 라는 내용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체가 왼쪽으로 가속하면 오른쪽으로 힘이 작용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가)에서 (나)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오른쪽으로 힘이 작용하므로 물체는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에서 (라)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힘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물체는 일정한 속도로 직진합니다. 마지막으로 (라)에서 (다)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왼쪽으로 가속하므로 왼쪽으로 힘이 작용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물체는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가)-(나)-(라)-(다)"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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