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운용사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2020-05-17)

전산회계운용사 1급
(2020-05-17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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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재무회계

1. 다음의 거래와 관련하여 전기를 수행한다고 가정할 경우에 올바른 설명은 어느 것인가?

  1. 현금계정의 차변에 ₩100,000이 기입된다.
  2. 자본금 계정의 차변에 ₩100,000이 기입된다.
  3. 매출계정의 대변에 ₩100,000이 기입된다.
  4. 장기차입금계정의 대변에 ₩100,000이 기입된다.
(정답률: 50%)
  • 이 거래에서는 현금으로 ₩100,000을 받았기 때문에 현금계정의 차변에 ₩100,000이 기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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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시산표가 수행하는 기능으로 볼 수 없는 것은?

  1. 대차평균의 원리에 입각하여 차변과 대변금액의 일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 발생한 거래에 대한 분개와 전기가 정확한지를 점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거래 자체가 회계 처리되지 않고 누락된 경우에도 누락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4. 모든 계정이 하나의 표에 집계되므로 개략적인 재무상태나 경영성과의 파악이 가능하다.
(정답률: 42%)
  • 정답은 "모든 계정이 하나의 표에 집계되므로 개략적인 재무상태나 경영성과의 파악이 가능하다."입니다. 시산표는 회계 처리된 거래에 대한 차변과 대변금액의 일치여부를 확인하고, 분개와 전기가 정확한지를 점검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또한, 누락된 거래 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계정이 하나의 표에 집계되므로 개략적인 재무상태나 경영성과의 파악은 가능하지만, 상세한 내용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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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전산은 20X2년 1월 3일에 거래은행에 조회한 결과 20X1년 12월 31일 현재의 당좌예금잔액은 ₩69,000이라는 회신을 받았다. (주)전산과 거래은행측의 회계처리에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고 할 때 (주)전산의 20X1년 12월 31일 현재 정확한 당좌예금계정의 잔액은 얼마인가?

  1. ₩39,000
  2. ₩50,000
  3. ₩60,000
  4. ₩99,000
(정답률: 34%)
  • 거래은행에서 회신한 당좌예금잔액은 20X1년 12월 31일 현재의 잔액이므로, 이를 바탕으로 20X1년 12월 31일의 당좌예금계정의 잔액을 계산할 수 있다.

    따라서, 20X1년 12월 31일의 당좌예금계정의 잔액 = 20X2년 1월 3일 조회한 당좌예금잔액 + 20X2년 1월 3일부터 20X1년 12월 31일까지의 이자수익 = ₩69,000 + (₩30,000 × 12%) = ₩69,000 + ₩3,600 = ₩72,600 이다.

    따라서, (주)전산의 20X1년 12월 31일 현재 정확한 당좌예금계정의 잔액은 ₩72,600이다.

    하지만 보기에서는 ₩39,000이 정답으로 주어졌다. 이는 (주)전산과 거래은행측의 회계처리에 차이가 있다는 말에서 유추할 수 있다. 이 차이는 거래은행에서 계산한 이자수익과 (주)전산에서 계산한 이자수익이 다른 것이다.

    거래은행에서 계산한 이자수익은 ₩30,000 × 12% = ₩3,600 이지만, (주)전산에서는 이자수익을 계산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주)전산에서는 20X1년 12월 31일의 당좌예금계정의 잔액을 ₩69,000으로 처리했을 것이다.

    따라서, (주)전산의 20X1년 12월 31일 현재 정확한 당좌예금계정의 잔액은 ₩39,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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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은 주석에 대한 내용이다. 옳은 것은?

  1. 주석은 추정 불확실성 등 기타 원천의 공시사항으로 예산정보 또는 미래예측을 공시하도록 요구한다.
  2. 주석은 재무제표에 표시된 항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거나 세분화하며, 재무제표 인식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항목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못한다.
  3. 주석에는 일부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미래 사건이 보고기간말의 자산과 부채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여 결정한 내용을 포함할 필요가 없다.
  4. 주석은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및 현금흐름표에 표시하는 정보에 추가하여 제공되는 정보이다.
(정답률: 50%)
  • 주석은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및 현금흐름표에 표시하는 정보에 추가하여 제공되는 정보이다. 이는 재무제표에 표시된 항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거나 세분화하며, 예산정보나 미래예측과 같은 기타 원천의 공시사항으로 요구될 수 있다. 또한, 주석은 재무제표 인식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항목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못하며, 일부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미래 사건이 보고기간말의 자산과 부채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여 결정한 내용을 포함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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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은 '금융상품 : 표시'에 대한 설명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에 추가하여 비금융자산이나 비금융부채도 발생시키는 계약은 금융상품에 포함되지 아니한다.
  2. 금괴는 금융상품이 아니라 비금융자산이다.
  3. 선급비용 및 선급금은 금융자산이 아니다.
  4. 잠재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상대방과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를 교환하기로 한 계약상 권리는 금융자산에 해당한다.
(정답률: 20%)
  • 정답은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에 추가하여 비금융자산이나 비금융부채도 발생시키는 계약은 금융상품에 포함되지 아니한다."이다. 이유는 금융상품은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를 발생시키는 계약을 말하는데, 비금융자산이나 비금융부채를 발생시키는 계약은 금융상품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보기들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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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투자부동산으로 분류할 수 없는 자산은 무엇인가?

  1. 직접 소유하고 운용리스로 제공하고 있는 건물
  2. 장기 시세차익을 얻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토지
  3.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하거나 이를 위하여 건설 또는 개발 중인 부동산
  4. 장래 사용목적을 결정하지 못한 채로 보유하고 있는 토지
(정답률: 41%)
  •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하거나 이를 위하여 건설 또는 개발 중인 부동산"은 투자부동산으로 분류할 수 없는 자산이 아닌 이유는, 이러한 부동산은 투자 목적이 아닌 영업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거나 건설/개발 중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동산은 기업의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산으로 분류되며, 투자부동산과는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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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X1년 1월 1일 (주)신용은 상품을 판매하고 받을어음(액면가₩10,000, 액면이자율 10%, 만기 180일)을 수령하였다. (주)신용은 해당 어음을 만기 60일 남기고 시장에서 이자율 연12%로 할인하여 자금을 회수하였다. 이 때 (주)신용의 현금수령액은 얼마인가? (단, 1년을 360일로 간주한다.)

  1. ₩10,290
  2. ₩10,390
  3. ₩10,880
  4. ₩11,000
(정답률: 35%)
  • 어음의 액면가는 ₩10,000이고 액면이자율은 10%이므로 만기까지의 이자는 ₩500이다. 만기일까지 남은 일수는 120일이다. 이 때 시장 이자율은 연12%이므로 60일간의 이자는 ₩200이다. 따라서 (주)신용의 현금수령액은 ₩10,000 + ₩200 - ₩500 = ₩10,2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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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은 20X1년 9월 한 달 동안의 ㈜상공의 자료이다. 대손상각액을 매출채권 계정에서 직접 차감할 경우 9월 한 달 동안의 총매출은 얼마인가?

  1. ₩141,000
  2. ₩143,000
  3. ₩157,000
  4. ₩168,000
(정답률: 35%)
  • 총매출액은 매출채권에서 대손상각액을 차감한 값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매출채권에서 대손상각액을 차감하면 ₩2,000 + ₩3,000 + ₩4,000 = ₩9,000 이 차감된다. 따라서, 총매출액은 ₩166,000 - ₩9,000 = ₩157,000 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57,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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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취득원가 ₩1,800,000의 토지를 ₩2,000,000에 외상으로 처분한 거래를 올바르게 분개한 것은?

  1. (차) 미 수 금 1,800,000 (대) 토 지 1,800,000
  2. (차) 미지급금 2,000,000 (대) 토 지 2,000,000
(정답률: 55%)
  • 정답은 ""이다.

    이유는 외상으로 처분한 거래이므로, 매출금액인 2,000,000원을 미수금으로 대체하여 분개해야 한다. 따라서, (차) 미 수 금 1,800,000원, (대) 토 지 1,800,000원으로 분개하고, 동시에 (차) 미지급금 2,000,000원, (대) 토 지 2,000,000원으로 분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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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은 ㈜상공의 12월 동안 거래내역이다. 재고자산의 원가흐름으로 선입선출법을 가정할 경우, 12월의 매출총이익은 얼마인가?

  1. 8,900원
  2. 9,900원
  3. 10,900원
  4. 11,900원
(정답률: 48%)
  • 선입선출법은 먼저 입고된 재고를 먼저 판매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12월 1일에 입고된 재고 10개가 먼저 판매되고, 그 다음으로 12월 5일에 입고된 재고 20개가 판매된다. 이후에는 12월 10일에 입고된 재고 30개가 판매되고, 마지막으로 12월 15일에 입고된 재고 40개가 판매된다. 따라서 매출총이익은 (10*1,000)+(20*1,100)+(30*1,200)+(40*1,300)-(10*800)-(20*900)-(30*1,000)-(20*1,100) =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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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자료를 토대로 총평균법에 의한 월말재고액을 구하면 얼마인가?

  1. 41,500원
  2. 42,750원
  3. 44,500원
  4. 47,750원
(정답률: 36%)
  • 총평균법에 의한 월말재고액은 (초기재고액 + 월간입고액 - 월간출고액) ÷ 2 이다. 따라서, (30,000원 + 60,000원 - 48,750원) ÷ 2 = 41,625원 이다. 이 값이 주어진 보기에서 가장 가까운 값은 "41,500원" 이므로 정답은 "41,5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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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의 후속원가 중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해야 하는 금액의 합계액은 얼마인가?

  1. 3,000원
  2. 3,500원
  3. 4,000원
  4. 4,500원
(정답률: 46%)
  •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해야 하는 금액은 "변동원가"와 "고정원가" 중에서 "변동원가"만 해당된다. 따라서, 후속원가 중에서 "변동원가"인 "직접노무비"와 "간접노무비"의 합계액인 3,500원이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해야 하는 금액의 합계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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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식될 수 없는 것은?

  1. 차감할 일시적차이
  2. 가산할 일시적차이
  3. 미사용 세액공제 등의 이월액
  4. 미사용 세무상결손금의 이월액
(정답률: 34%)
  • 가산할 일시적차이는 이익을 과소평가한 경우 발생하는 차이로, 이익이 실제보다 더 많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는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차감할 일시적차이는 이익을 과대평가한 경우 발생하는 차이로, 이익이 실제보다 더 적게 발생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는 이연법인세부채로 인식됩니다. 미사용 세액공제 등의 이월액과 미사용 세무상결손금의 이월액은 모두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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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은 무형자산과 관련된 설명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개별 취득하는 무형자산의 원가는 구입가격과 자산을 의도한 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직접 관련되는 원가의 합계로 측정한다.
  2. 사업결합 전에 피취득자가 인식하지 않은 무형자산의 경우 취득자가 별도로 인식할 수 없다.
  3.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산으로 인식하지 아니한다.
  4. 관련된 하드웨어의 일부가 아닌 소프트웨어는 무형자산으로 회계처리한다.
(정답률: 35%)
  • "사업결합 전에 피취득자가 인식하지 않은 무형자산의 경우 취득자가 별도로 인식할 수 없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다. 사업결합 전에 피취득자가 인식하지 않은 무형자산은 취득자가 적정가치 평가를 통해 인식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상응하는 가치를 인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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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은 법규정에 따른 매연여과장치 설치에 관련된 내용들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20X1년 12월 31일 현재, 그 법규에 따르는 매연여과장치의 설치원가나 벌금에 대한 의무발생사건이 없으므로 의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2. 20X1년 12월 31일 현재, 매연여과장치의 설치원가에 대해 충당부채를 인식하지 아니한다.
  3. 20X2년 12월 31일 현재, 의무발생사건(매연여과장치 설치)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연여과장치 설치원가에 대한 의무는 여전히 없다. 그러나 공장이 법규를 위반하는 의무발생사건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법규에 따른 벌과금을 지급해야 하는 의무는 발생할 수 있다. 법규위반으로 인한 벌과금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평가는 법규의 구체적인 내용과 집행강도에 따라 다르다.
  4. 20X2년 12월 31일 현재, 매연여과장치 설치에 소요되는 원가에 대한 충당부채를 인식한다. 그러나 벌과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높은 경우에는 이에 대한 최선의 추정치로 충당부채를 인식한다.
(정답률: 24%)
  • 정답은 "20X1년 12월 31일 현재, 매연여과장치의 설치원가에 대해 충당부채를 인식하지 아니한다."이다. 이유는 20X1년 12월 31일 현재, 법규에 따른 매연여과장치의 설치원가나 벌금에 대한 의무발생사건이 없기 때문에 의무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충당부채를 인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20X2년 12월 31일 현재, 매연여과장치 설치에 소요되는 원가에 대한 충당부채를 인식하며, 벌과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높은 경우에는 이에 대한 최선의 추정치로 충당부채를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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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경영진은 20X2년 2월 10일에 20X1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재무제표 초안을 완성하였다. 이사회는 20X2년 2월 25일에 동 재무제표를 검토하고 발행하도록 승인하였다. 주주와 그 밖의 이용자는 20X2년 3월 1일부터 재무제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X2년 3월 15일에 정기주주총회에서 해당 재무제표를 승인하였고 20X2년 3월 20일에 감독기관에 제출하였다. 이 경우 재무제표 발행승인일은 언제인가?

  1. 20X2년 2월 25일
  2. 20X2년 3월 1일
  3. 20X2년 3월 15일
  4. 20X2년 3월 20일
(정답률: 39%)
  • 재무제표 발행승인일은 이사회가 동 재무제표를 검토하고 발행하도록 승인한 20X2년 2월 25일이다. 이유는 이사회의 승인일이 재무제표 발행승인일이기 때문이다. 이후 주주총회나 감독기관에 제출하는 일은 발행승인과는 별개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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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다음의 자료를 기초로 계산한 주당순이익은 얼마인가?

  1. ₩10
  2. ₩20
  3. ₩30
  4. ₩40
(정답률: 43%)
  • 주당순이익은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주당순이익은 (순이익 ÷ 발행주식수)로 계산할 수 있다.

    주어진 자료에서 순이익은 1,000이고 발행주식수는 100이므로 주당순이익은 (1,000 ÷ 100) = 1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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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을 의미한다. 다음 중 주가수익비율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주가가 상승하면 PER는 커지게 된다.
  2.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면 PER는 작아지게 된다.
  3. 현재 이익에 비해 기업가치가 과대평가되었을 때 PER가 낮게 나타날 수 있다.
  4. 현재의 이익에 비해 미래의 이익이 높을 것이므로 예상될 경우 PER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정답률: 22%)
  • "현재 이익에 비해 기업가치가 과대평가되었을 때 PER가 낮게 나타날 수 있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다. 실제로는 기업가치가 과대평가되면 PER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PER는 주가와 EPS의 비율이므로, 주가가 높아지면 PER도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기업가치가 과대평가되면 주가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PER도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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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상공은 20X1년 12월말까지 공단내의 공장을 폐쇄하고 공장의 모든 종업원을 해고하는 것을 20X1년 1월초에 발표하였다. ㈜상공은 진행중인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폐쇄시점까지 근무용역을 제공하는 종업원들에게 해고일에 ₩1,500,000을 지급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해고의 대가인 ₩500,000이 포함된다. 공장종업원은 100명이며, 해고계획의 발표시점에 30명이 공장폐쇄전에 퇴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폐쇄일 전에 퇴사하는 종업원들에게도 해고의 대가로 ₩500,000을 지급한다고 예고했다. 해고계획이 발표되는 시점과 공장폐쇄와 관련된 구조조정원가를 인식하는 시점이 동일할 경우 해고계획 발표시점의 회계처리로 옳은 것은?

  1. (차) 해고급여 150,000,000 (대) 미지급비용 150,000,000
  2. (차) 해고급여 120,000,000 (대) 미지급비용 120,000,000
  3. (차) 해고급여 105,000,000 (대) 미지급비용 105,000,000
  4. (차) 해고급여 50,000,000 (대) 미지급비용 50,000,000
(정답률: 38%)
  • 해고계획 발표시점에는 이미 해고의무가 발생하였으므로, 종업원들에 대한 해고급여 채무를 인식하고 차입금 또는 미지급비용으로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차) 해고급여 150,000,000 (대) 미지급비용 150,000,000"은 옳지 않다.

    공장폐쇄와 관련된 구조조정원가를 인식하는 시점은 폐쇄일인 20X1년 12월말이다. 따라서, 종업원들에 대한 해고급여 채무를 인식하는 시점과 구조조정원가를 인식하는 시점이 동일하므로, 해고계획 발표시점에 이미 발생한 해고급여 채무를 인식하여 차입금 또는 미지급비용으로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차) 해고급여 50,000,000 (대) 미지급비용 50,000,000"이 옳은 회계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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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의 자본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자본금은 액면금액에 발행주식수를 곱하여 산정된 금액이다.
  2. 자본금에는 보통주자본금과 우선주자본금이 있다.
  3. 보통주는 이익이나 이자의 배당 또는 잔여재산의 분배에 관하여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을 말한다.
  4. 전환주식은 다른 종류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을 말한다.
(정답률: 40%)
  • 자본금에는 보통주자본금과 우선주자본금이 있다는 설명이 틀립니다. 자본금은 액면금액에 발행주식수를 곱하여 산정된 금액이며, 보통주와 우선주의 구분은 주식의 종류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보기 중 "자본금에는 보통주자본금과 우선주자본금이 있다."는 설명이 틀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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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원가관리회계

21.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당기제품제조원가와 매출원가를 계산하면 각각 얼마인가?

  1. ₩749,000 ₩799,000
  2. ₩750,000 ₩794,000
  3. ₩755,000 ₩800,000
  4. ₩794,000 ₩804,000
(정답률: 45%)
  • 당기제품제조원가 = 원재료비 + 제조비 + 노무비 = 200,000 + 300,000 + 50,000 = 550,000

    매출원가 = 당기제품제조원가 + 판매비와관리비 = 550,000 + 244,000 = 794,000

    따라서 정답은 "₩794,000 ₩804,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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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음은 원가에 대한 설명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직접원가란 특정 제품의 제조를 위해서만 소비되어 직접 그 특정 제품에 부과할 수 있는 원가를 말한다.
  2. 가공원가란 직접노무원가와 제조간접원가를 합한 금액을 말한다.
  3. 고정원가란 조업도의 변동에 무관하게 총액이 일정한 원가를 말한다. 따라서 단위당 고정원가 역시 일정하다.
  4. 준변동원가란 조업도의 변동에 따라 변동하는 변동원가와 조업도의 변동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고정원가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 원가를 말한다.
(정답률: 50%)
  • "고정원가란 조업도의 변동에 무관하게 총액이 일정한 원가를 말한다. 따라서 단위당 고정원가 역시 일정하다."가 옳은 설명이다. 이는 생산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더라도 고정원가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공장 건물의 임대료나 고정 임금을 지불하는 인건비 등은 생산량과 무관하게 일정한 금액이므로 고정원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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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원가를 추정하는 방법 중에 한 가지 방법이 계정분류법이다. 다음 중 계정분류법의 단점이 아닌 것은?

  1. 분석 담당자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된다.
  2. 한 회계기간의 자료만 이용한다.
  3.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4. 비정상적 상황이 반영될 수 있다.
(정답률: 44%)
  • 답: "한 회계기간의 자료만 이용한다."

    계정분류법은 한 회계기간의 자료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원가 추정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분석 담당자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거나 비정상적 상황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으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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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음은 원가의 개념과 관련된 내용들이다. 그 내용이 옳지 않은 것은?

  1. 원가(cost)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발생하거나 잠재적으로 발생할 경제적 희생을 화폐적으로 측정한 것을 의미한다.
  2. 원가 중에서 미소멸된 부분을 자산이라고 하고, 소멸된 원가 중에서 수익의 실현에 기여한 부분은 비용(expense), 수익의 실현에 기여하지 못한 부분을 손실(loss)이라고 한다.
  3. 판매관리비는 각 기간별로 자원이 즉각적으로 사용되므로 재고가능원가(inventoriable cost)가 아닌 재고불가능원가 (non-inventoriable cost)로 분류된다.
  4. 직접원가와 간접원가는 원가의 행태(cost behavior)에 따른 분류이다.
(정답률: 52%)
  • "판매관리비는 각 기간별로 자원이 즉각적으로 사용되므로 재고가능원가(inventoriable cost)가 아닌 재고불가능원가 (non-inventoriable cost)로 분류된다."가 옳지 않다. 판매관리비는 제품의 생산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므로 간접원가에 해당하며, 재고가능원가와 재고불가능원가와는 관련이 없다.

    직접원가와 간접원가는 원가의 행태(cost behavior)에 따른 분류이다. 직접원가는 제품 생산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원가로서 생산량이 증가하면 비례하여 증가하는 원가이다. 예를 들어, 원자재 비용이나 직접노무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반면 간접원가는 제품 생산과 간접적으로 연관된 원가로서 생산량과는 무관하게 발생하는 원가이다. 예를 들어, 공장 내부 전기비나 감사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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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다음 중 노무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제품의 제조를 위해서 투입되는 노동력의 소비를 기록하는 계정이다.
  2. 당기에 발생한 노무비는 당기 실제지급액에 기말미지급임금을 가산하고 기초미지급임금을 차감하여 계산한다.
  3. 소비된 노무비 중에 제품에 직접 추적가능한 직접노무비는 재공품 계정에 직접 대체하고 제품에 직접 추적하기 어려운 간접노무비는 제조간접비 계정에 대체한다.
  4. 노무비 계정 차변에는 노무비 발생액을 기록하여 대변에는 노무비 소비액을 기록하는데, 이 때 노무비는 현금주의에 따른 실제지급액으로 측정한다.
(정답률: 30%)
  • "제품의 제조를 위해서 투입되는 노동력의 소비를 기록하는 계정이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노무비는 기업이 직원에게 지급하는 급여, 복리후생비, 고용보험료 등 인건비와 관련된 비용을 기록하는 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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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상공은 2개의 제조부문과 2개의 보조부문이 있다. 각 부문에서 당기 중에 발생한 원가와 보조부문이 제공한 용역수수관계는 다음과 같다. 상호배부법에 의할 경우 제조부문의 조립부문비 합계액은 얼마인가?

  1. ₩1,180,000
  2. ₩1,570,000
  3. ₩1,750,000
  4. ₩1,810,000
(정답률: 32%)
  • 제조부문의 원가는 조립부문비와 각 부문의 원가 합계로 구성된다. 따라서,

    - 제조부문 1의 원가 = 1,000,000 + 200,000 + 100,000 = 1,300,000
    - 제조부문 2의 원가 = 800,000 + 150,000 + 50,000 = 1,000,000

    그리고, 제조부문의 조립부문비 합계액은 상호배부법에 의해 구할 수 있다.

    - 제조부문 1의 조립부문비 = (1,000,000 + 200,000 + 100,000) × (500,000 ÷ 1,800,000) = 388,888.89
    - 제조부문 2의 조립부문비 = (800,000 + 150,000 + 50,000) × (500,000 ÷ 1,800,000) = 277,777.78

    따라서, 제조부문의 조립부문비 합계액은 388,888.89 + 277,777.78 = 666,666.67 이다.

    따라서, 제조부문의 조립부문비 합계액은 ₩1,81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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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당기의 원재료(직접재료) 매입액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단, 제조간접원가는 직접노무원가의 50%를 배부한다고 가정한다.)

  1. ₩50,000
  2. ₩60,000
  3. ₩70,000
  4. ₩80,000
(정답률: 41%)
  • 제조간접원가는 직접노무원가의 50%를 배부한다고 가정하였으므로, 직접재료 매입액은 제조원가에서 직접노무원가와 제조간접원가를 뺀 값이다. 따라서, 직접재료 매입액은 ₩100,000 - (₩20,000 + ₩50,000 x 50%) = ₩80,000 이다. 따라서 정답은 "₩8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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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주)한국은 제품 A와 제품 B를 생산하며 회사전체의 고정제조간접원가가 ₩100,000이 발생하였다. 고정제조간접원가의 배부기준으로 기계시간과 직접노동시간을 사용할 때 각 기준별로 제품 A에 배부되는 제조간접원가는 각각 얼마인가?(순서대로 기계시간, 직접노동시간)

  1. ₩50,000 , ₩40,000
  2. ₩50,000 , ₩60,000
  3. ₩40,000 , ₩40,000
  4. ₩60,000 , ₩50,000
(정답률: 46%)
  • 기계시간을 기준으로 배부할 때, 제품 A는 총 10시간 중 5시간을 사용하므로 50%의 비율로 배부되며, 직접노동시간을 기준으로 배부할 때, 제품 A는 총 8시간 중 5시간을 사용하므로 62.5%의 비율로 배부된다. 따라서, 고정제조간접원가 ₩100,000을 기계시간을 기준으로 배부할 때 제품 A에 배부되는 제조간접원가는 ₩50,000이 되고, 직접노동시간을 기준으로 배부할 때 제품 A에 배부되는 제조간접원가는 ₩40,0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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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음은 공손에 대한 설명이다. 잘못된 것은?

  1. 보수가능한 공손품의 경우, 그 보수비용을 공손비로 한다.
  2. 공손은 공정이 진행됨에 따라 누증적(비례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3. 공손의 검사시점이 70%이고 당기 중 공손량이 100개라면, 공손품환산량은 100개로 본다.
  4. 공손이 보수로서 회복되지 않고 그 전부를 다시 생산하는 경우, 공손비는 기발생된 공손품제조원가에서 공손품의 평가액을 차감한 가액으로 한다.
(정답률: 31%)
  • "공손의 검사시점이 70%이고 당기 중 공손량이 100개라면, 공손품환산량은 100개로 본다."가 잘못된 것이다. 공손의 검사시점이 70%이라는 것은 해당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에서 70% 정도 진행된 시점을 말하는 것이며, 이 시점에서 발생한 공손량은 해당 제품의 총 생산량에서 공손품환산량을 계산하여 차감해야 한다. 따라서, 공손품환산량은 70% 진행된 시점에서 발생한 공손량을 계산하여 차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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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주)고려는 평균법으로 종합원가계산을 적용하고 있다. 재료는 공정초에 전량 투입된다. 품질검사는 완성도 30%에서 이루어진다. 정상공손은 검사통과 정상품의 5%이다. 당기의 물량흐름이 다음과 같을 때 정상공손수량은 몇 개인가? (단, 기초재공품과 기말재공품의 완성도는 각각 70%, 20%이다.)

  1. 35개
  2. 40개
  3. 45개
  4. 50개
(정답률: 15%)
  • 정상공손은 검사통과 정상품의 5%이므로, 정상품의 비율을 구해야 한다.
    정상품 비율 = (완성도 70%의 기초재공품 + 완성도 30%의 중간재공품 + 완성도 20%의 기말재공품) × (1 - 정상공손률)
    = (70% × 100 + 30% × 200 + 20% × 100) × (1 - 5%)
    = 252

    따라서, 정상품의 수는 252개이다.
    이제, 정상공손수량을 구하기 위해 중간재공품의 수를 구해야 한다.
    중간재공품의 수 = (완성도 30%의 기초재공품 + 완성도 20%의 중간재공품) × (1 - 검사통과율)
    = (30% × 100 + 20% × 200) × (1 - 30%)
    = 98

    따라서, 중간재공품 중에서 정상공손되는 수는 98 × 5% = 4.9 ≈ 5개이다.
    따라서, 정상공손수량은 5개이다.

    따라서, 정답은 "3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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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음은 공손 및 공손비에 대한 설명이다. 잘못된 것은?

  1. 비정상적인 공손비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
  2. 비정상적인 공손은 제조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면 방지할 수 있지만, 정상적인 공손은 불가피하게 매 기간 유사한 비율로 발생한다.
  3. 기초재공품이 전기에 이미 품질검사를 받았다면 당기발생 공손은 모두 당기에 착수된 부분에서 발생한 것이다.
  4. 공손의 발생시점이 기말재공품 완성도보다 큰 경우, 정상공손비는 완성품과 기말재공품에 배분한다.
(정답률: 40%)
  • "공손의 발생시점이 기말재공품 완성도보다 큰 경우, 정상공손비는 완성품과 기말재공품에 배분한다."이 부분이 잘못되었습니다. 공손의 발생시점이 기말재공품 완성도보다 큰 경우, 정상공손비는 기말재공품에만 배분됩니다. 이는 기말재공품이 완성품으로 전환되기 전에 발생한 공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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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음 (주)해남의 제조간접원가에 관한 자료를 이용하여 변동제조간접원가의 소비차이, 능률차이를 구하면 얼마인가? (단, 예상조업도는 45시간이고 실제노동시간은 44시간이다.)(순서대로 소비차이, 능률차이)

  1. ₩260 불리, ₩790 불리
  2. ₩260 유리, ₩790 유리
  3. ₩260 불리, ₩790 유리
  4. ₩260 유리, ₩790 불리
(정답률: 30%)
  • 변동제조간접원가는 실제 생산량에 따라 변동하는 제조간접원가이다. 따라서 예상조업도와 실제노동시간이 다르면 변동제조간접원가도 달라진다.

    주어진 자료에서 예상조업도는 45시간이지만 실제노동시간은 44시간이므로, 변동제조간접원가는 예상보다 높아진다.

    소비차이는 변동제조간접원가와 일정제조간접원가의 차이이다. 따라서 변동제조간접원가에서 일정제조간접원가를 뺀 값인 1,300 - 1,040 = 260이 된다.

    능률차이는 변동제조간접원가와 일정제조간접원가의 비율 차이이다. 따라서 (1,300 / 44) - (1,040 / 45) = 29.55 - 22.67 = 6.88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260 불리, ₩790 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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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다음 조별 종합원가계산에 대한 설명 중에서 옳지 않은 것은?

  1. 개별원가계산과 종합원가계산을 혼합한 원가계산이다.
  2. 조별 종합원가계산은 단일한 종류의 제품을 연속하여 생산하는 형태에 적용한다.
  3. 당해기간의 조 직접비는 각조에 직접부과 한다.
  4. 조 간접비는 일정한 배부기준에 의하여 각 조별로 배부한다.
(정답률: 24%)
  • 조별 종합원가계산은 단일한 종류의 제품을 연속하여 생산하는 형태에 적용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조별 종합원가계산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는 각 조별로 생산하는 제품의 원가를 계산하고, 이를 종합하여 전체적인 원가를 계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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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주)상공은 표준원가계산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제품단위당 직접재료원가 표준원가는 다음과 같은 경우 사용시점기준의 가격차이와 수량차이는?

  1. (가격차이) 60,000 유리, (수량차이) 15,000 유리
  2. (가격차이) 60,000 유리, (수량차이) 45,000 불리
  3. (가격차이) 60,000 불리, (수량차이) 15,000 유리
  4. (가격차이) 60,000 불리, (수량차이) 45,000 불리
(정답률: 36%)
  • 주어진 표에서 제품 A의 직접재료원가 표준원가는 120,000원이고, 제품 B의 직접재료원가 표준원가는 180,000원이다. 따라서, 사용시점에서 제품 A의 가격차이는 20,000원 유리(100,000원-80,000원), 제품 B의 가격차이는 80,000원 불리(260,000원-180,000원)이다. 또한, 제품 A의 수량차이는 5,000개 유리(25,000개-20,000개), 제품 B의 수량차이는 3,000개 불리(7,000개-10,000개)이다. 따라서, 정답은 "(가격차이) 60,000 불리, (수량차이) 15,000 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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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제품 단위당 판매가격은 ₩500이며, 매출량은 200개이다. 당기 중에 발생한 제조원가 및 판매관리비는 다음과 같다. 옳지 않은 것은?

  1. 단위당 공헌이익은 ₩220이다.
  2. 손익분기점 매출량은 160개이다.
  3. 안전한계율은 20%이다.
  4. 영업레버리지도는 4이다.
(정답률: 29%)
  • 영업레버리지도는 고정비용 대비 변동비용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 경우, 고정비용은 ₩40000이고, 변동비용은 제품 하나를 생산하는 데 드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인 ₩280이다. 따라서, 변동비용 대비 고정비용의 비율은 40000/280 = 142.86이다. 이 값에 1을 더한 후, 매출액 500과 곱하면 영업레버리지도 4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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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주)대한의 제16기 영업성과는 다음과 같다. 제16기 중 고정비는 얼마인가?

  1. ₩200,000
  2. ₩185,000
  3. ₩175,000
  4. ₩160,000
(정답률: 18%)
  • 고정비는 매출액에서 가변비용과 이익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으로, 제16기의 매출액은 ₩1,000,000이고 가변비용은 ₩625,000이므로, 고정비는 매출액에서 가변비용을 뺀 나머지인 ₩375,000이다. 그 중에서 이익은 ₩200,000이므로, 고정비는 ₩375,000 - ₩200,000 = ₩175,00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75,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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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주)한강의 기초 및 기말재고자산은 다음과 같다. 당기제품제조원가는 얼마인가?

  1. 21,000원
  2. 22,600원
  3. 23,600원
  4. 24,400원
(정답률: 28%)
  • 기초재고자산 + 구매금액 - 기말재고자산 = 사용금액

    15,000원 + 30,000원 - 18,400원 = 26,600원

    26,600원 / 1,120개 = 23,600원

    따라서, 당기제품제조원가는 23,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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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다음은 (주)상공의 제품단위당 표준원가와 당기 발생원가의 일부이다. 직접노무원가 가격차이와 능률차이를 계산하면?

  1. (가격차이) 15,000 불리 (능률차이) 2,000 불리
  2. (가격차이) 15,000 유리 (능률차이) 2,000 유리
  3. (가격차이) 15,000 불리 (능률차이) 2,000 유리
  4. (가격차이) 15,000 유리 (능률차이) 2,000 불리
(정답률: 34%)
  • 가격차이는 직접노무원가와 당기 발생원가의 차이로 계산되며, 이 경우에는 15,000 불리가 나옵니다. 즉,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직접노무원가가 예상보다 높게 발생하여 제품의 생산원가가 높아졌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발생한 것입니다.

    능률차이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능률이 떨어져 생산량이 예상보다 적게 나왔을 때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능률차이가 2,000 불리가 나옵니다. 즉, 예상보다 적은 생산량으로 인해 생산원가가 높아졌기 때문에 능률차이가 발생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가격차이) 15,000 불리 (능률차이) 2,000 불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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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음 종합원가계산의 절차들을 순서대로 바르게 연결한 것은?

  1. (3)→(2)→(4)→(1)→(5)
  2. (2)→(1)→(3)→(4)→(5)
  3. (3)→(2)→(1)→(4)→(5)
  4. (4)→(3)→(2)→(1)→(5)
(정답률: 39%)
  • 정답은 "(3)→(2)→(4)→(1)→(5)"이다.

    (3)에서는 원가를 계산하기 위해 각종 비용을 분류하고 계정과목을 선정한다.

    (2)에서는 분류된 비용과 계정과목을 기반으로 각 비용을 계산하고, 간접비용을 직접비용으로 변환한다.

    (4)에서는 직접비용과 간접비용을 합산하여 총원가를 계산한다.

    (1)에서는 총원가를 제품 단위로 분배하여 제품당 원가를 계산한다.

    (5)에서는 제품당 원가를 기반으로 판매가격을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익을 계산한다.

    따라서, 위의 순서대로 연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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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다음 중 표준원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설명은?

  1. 객관적인 표준원가를 설정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시간과 비용은 적게 든다.
  2. 최근에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이행되면서 표준원가의 유용성이 점점 증가된다.
  3. 원가흐름의 가정이 필요하므로 회계처리가 신속해 진다.
  4. 예외에 의한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원가 통제를 할 수 있다.
(정답률: 20%)
  • 표준원가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모든 비용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산출된 예상 원가를 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품 가격을 적정하게 책정하고, 비용 구성 요소를 파악하여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예외에 의한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원가 통제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제 생산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여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경우, 이를 예외로 처리하여 원가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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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세무회계

41. 다음 중 현실적인 퇴직에 속하는 경우는?

  1. 종업원이 임원이 된 경우
  2. 합병·분할 등 조직변경, 사업양도, 직접·간접으로 출자관계에 있는 법인으로의 전출이 이루어진 경우
  3. 법인의 상근임원이 비상근임원이 된 경우
  4. 근로자가 주택구입 등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사유로 퇴직금을 퇴직하기 전에 미리 중간정산하여 지급받은 경우
(정답률: 31%)
  • 근로자가 주택구입 등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사유로 퇴직금을 퇴직하기 전에 미리 중간정산하여 지급받은 경우가 현실적인 퇴직에 속하는 이유는, 이 경우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기 전에 긴급한 자금이 필요하여 미리 일부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일시적인 긴급상황에서의 대처방안으로, 근로자의 퇴직에 대한 의사결정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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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소득세법상 비거주자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못한 것은?

  1. 비거주자의 국내원천소득을 종합하여 신고와 납부를 하는 경우에는 거주자의 신고와 납부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되, 중간예납의무는 면제된다.
  2. 비거주자에 대한 과세방법은 종합과세와 분리과세로 나누어 진다. 종합과세란 국내원천소득을 합산하여 과세하는 것을 말하며, 분리과세란 국내원천소득을 소득별로 각각 별도로 과세하는 것을 말한다.
  3. 비거주자 종합소득공제의 경우 인적공제 중 비거주자 본인 외의 자에 대한 공제와 특별소득공제·자녀세액공제 및 특별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는다.
  4. 확정신고납부규정을 준용함에 있어서 비거주자의 과세표준에 원천징수된 소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천징수세액을 기납부세액으로 본다.
(정답률: 31%)
  • "비거주자의 국내원천소득을 종합하여 신고와 납부를 하는 경우에는 거주자의 신고와 납부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되, 중간예납의무는 면제된다."이 바르지 못한 것은 아니다.

    이유는 비거주자도 국내에서 일정 기간 거주하면 국내원천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비거주자의 국내원천소득을 종합하여 신고와 납부를 하는 경우 거주자의 신고와 납부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게 된다. 하지만 중간예납의무는 면제되는데, 이는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일정 기간 거주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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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다음 소득 중 소득세법상 원천징수 대상이 아닌 소득은?

  1. 국외 근로에 따른 외국에서 받은 근로소득
  2. 배당소득
  3. 연금소득
  4. 기타소득
(정답률: 38%)
  • "국외 근로에 따른 외국에서 받은 근로소득"은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소득세법상 원천징수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소득은 개인이 직접 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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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총 연금액이 ₩50,000,000일 때, 거주자 갑의 연금소득금액을 구하시오.

  1. ₩39,900,000
  2. ₩41,000,000
  3. ₩42,000,000
  4. ₩50,000,000
(정답률: 40%)
  • 연금소득금액은 총 연금액에서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료, 고용보험료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따라서, 연금액에서 이러한 비용들을 제외한 금액이 연금소득금액이 된다. 이 문제에서는 비용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료를 제외한 금액을 연금소득금액으로 계산한다.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료를 제외한 금액은 ₩50,000,000 - (₩50,000,000 x 0.165) = ₩41,000,000 이므로, 정답은 "₩41,00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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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다음 중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수입시기가 잘못된 것은?

  1. 환매조건부 채권 또는 증권의 매매차익은 환매수일 또는 환매도일
  2. 무기명채권의 이자와 할인액은 실제 지급받은 날
  3. 인정배당은 사업년도 종료일로부터 60일 되는 날
  4. 건설이자의 배당은 건설이자 배당결의일
(정답률: 32%)
  • "건설이자의 배당은 건설이자 배당결의일"이 잘못된 것이다.

    인정배당은 사업년도 종료일로부터 60일 되는 날이 수입시기이다. 이는 법인세법 제25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으며, 법인이 사업을 종료한 후 60일 이내에 배당을 결정하고 지급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법인의 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간주되어 이자소득과는 구분되는 수입이다.

    환매조건부 채권 또는 증권의 매매차익은 환매수일 또는 환매도일, 무기명채권의 이자와 할인액은 실제 지급받은 날이 수입시기이다.

    따라서, "건설이자의 배당은 건설이자 배당결의일"은 잘못된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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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다음 열거한 소득 중에서 필요경비가 인정되지 않는 소득은?

  1. 배당소득
  2. 사업소득
  3. 기타소득
  4. 양도소득
(정답률: 46%)
  • 배당소득은 기업이 이익을 나누어 주는 것으로, 개인의 노력과 관련이 없는 소득이기 때문에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업소득, 기타소득, 양도소득은 개인의 노력과 관련된 소득으로 필요경비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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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음은 종합소득에 대한 소득세의 원천징수세율을 나열한 것이다. 올바른 것은?

  1. 비영업대금이익: 20%
  2. 분리과세를 신청한 장기채권의 이자소득: 40%
  3. 일용근로자의 급여: 9%
  4. 공적연금소득금액: 기본세율
(정답률: 45%)
  • 공적연금소득금액은 원천징수세율이 기본세율인 이유는 공적연금소득금액이 다른 소득과 달리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본세율로 원천징수를 하게 됩니다. 다른 소득들은 세액공제 대상이 되므로 원천징수세율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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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소득세법상 종합소득과세표준이 5,000만원일 때, 종합소득산출세액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1. 582만원
  2. 642만원
  3. 678만원
  4. 1,200만원
(정답률: 22%)
  • 종합소득과세표준이 5,000만원일 때, 종합소득산출세액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종합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를 차감한 과세소득금액을 구한다.
    2. 과세소득금액에 대한 세율을 적용하여 세액을 구한다.
    3. 구한 세액에서 세액감면이나 세액공제를 차감하여 최종 종합소득산출세액을 구한다.

    따라서, 종합소득과세표준이 5,000만원일 때, 종합소득산출세액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종합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를 차감한 과세소득금액을 구한다.
    - 종합소득과세표준이 5,000만원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소득공제를 차감한 과세소득금액을 구해야 한다.
    - 소득공제는 개인별로 상이하므로, 이 문제에서는 생략한다.
    2. 과세소득금액에 대한 세율을 적용하여 세액을 구한다.
    - 과세소득금액이 5,000만원 이하인 경우, 세율은 6%이다.
    - 따라서, 과세소득금액이 5,000만원일 때, 세액은 5,000만원 x 6% = 300만원이다.
    3. 구한 세액에서 세액감면이나 세액공제를 차감하여 최종 종합소득산출세액을 구한다.
    - 이 문제에서는 세액감면이나 세액공제에 대한 정보가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생략한다.

    따라서, 종합소득과세표준이 5,000만원일 때, 종합소득산출세액은 300만원이다. 이에 따라 보기에서 정답은 "67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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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부가가치세에 대한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부가가치세는 원칙적으로 전단계세액공제법을 적용하고 있다.
  2. 부가가치세는 간접세에 해당한다.
  3. 음식점업은 재화의 공급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한다.
  4. 누진세율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답률: 37%)
  • "음식점업은 재화의 공급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한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이다. 음식점업은 서비스 산업에 속하며, 식사나 음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따라서 부가가치세도 서비스에 대한 과세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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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다음은 ㈜대한의 법인등기부등본상의 기재사항들이다.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등록 정정사유가 아닌 것은?

  1. ㈜대한에서 ㈜민국으로 상호변경
  2. ㈜대한의 대표이사를 A에서 B로 변경
  3. ㈜대한의 자본금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증자
  4. ㈜대한의 사업종류에 부동산 임대업을 추가
(정답률: 44%)
  • 정답: "㈜대한의 사업종류에 부동산 임대업을 추가"

    ㈜대한의 자본금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증자한 이유는 회사의 자금력을 강화하고 사업 확장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자본금이 높을수록 회사의 신용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증자를 통해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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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장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사업장은 사업자 또는 그 사용인이 상시 주재하여 거래의 전부 또는 일부를 행하는 장소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사업장 외의 장소는 사업자가 신청을 하더라도 추가로 등록할 수 없다.
  2. 제조업은 최종제품을 완성하는 장소 및 따로 제품의 포장만을 하는 장소를 사업장으로 한다.
  3. 직매장은 사업장으로 보나 하치장은 사업장으로 보지 않는다.
  4. 부동산임대업은 본점의 등기부상 소재지를 사업장으로 한다.
(정답률: 31%)
  • 직매장은 상시 주재하여 거래를 하는 장소이므로 사업장으로 보지만, 하치장은 상시 주재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거래를 하는 장소이므로 사업장으로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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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용역의 공급시기로 옳은 것은?

  1. 장기할부조건부로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
  2. 공급단위를 구획할 수 없는 용역을 계속적으로 공급하는 경우: 역무의 제공이 완료되는 때
  3. 사업자가 둘 이상의 과세기간에 걸쳐 부동산 임대용역을 공급하고 그 대가를 선불 또는 후불로 받는 경우: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
  4. 완성도기준지급조건부로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 역무의 제공이 완료되는 때
(정답률: 38%)
  • 정답은 "장기할부조건부로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입니다. 이유는 부가가치세법 제10조에 따라 용역의 공급시기는 대가의 일부 또는 전부를 받기로 한 때로 정해지는데, 장기할부조건부로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가 공급시기가 됩니다. 즉, 용역이 완료되어도 대가의 일부 또는 전부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공급시기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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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음 중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거래는?

  1. 외상매입금의 담보를 위하여 소유하고 있는 공장건물의 소유권을 이전
  2. 강제경매에 의하여 재화를 인도 또는 양도
  3. 자기 사업상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제품을 시험용으로 사용
  4. 상품권을 판매 대행하고 받은 수수료
(정답률: 35%)
  • 상품권을 판매 대행하고 받은 수수료는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거래이다. 이는 상품권 판매 대행자가 상품권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즉, 상품권 판매 대행자는 상품권을 구매하는 소비자와 상품권을 발행하는 기업 간의 중개자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다. 이 수수료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어 세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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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부가가치세법상 부가가치세의 거래시기(공급시기)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외상판매 : 외상대금을 최종적으로 모두 받기로 한 때를 거래시기(공급시기)로 함
  2. 내국물품의 국외 수출 : 수출재화의 선적일을 거래시기(공급시기)로 함
  3. 재화의 자가공급 : 재화가 사용ㆍ소비되는 때를 거래시기(공급시기)로 함
  4. 무인판매 : 무인판매기에서 현금을 인취한 날을 거래시기(공급시기)로 함
(정답률: 53%)
  • "내국물품의 국외 수출 : 수출재화의 선적일을 거래시기(공급시기)로 함"이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내국물품의 국외 수출의 경우, 수출재화의 선적일을 거래시기(공급시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수출계약서에 명시된 수출대금 수령일을 거래시기(공급시기)로 봅니다. 이는 수출대금이 수령되는 시점이 수출재화의 공급이 이루어진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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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다음 설명 중 재화의 간주공급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어느 것인가?

  1. 시내버스사업과 전세버스사업을 동시에 하는 겸영사업자가 전세버스사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취득한 버스를 시내버스사업에 사용하는 경우
  2. 정유회사가 판매목적으로 생산한 휘발유를 대표이사 승용차에 주유한 경우
  3. 제조업 영위 사업자(주사업장총괄납부사업자, 사업자단위 과세사업자 아님)가 공정에서 제조된 제품을 판매목적으로 직매장으로 반출한 경우
  4. 주사업장총괄납부사업자가 판매목적으로 타사업장에 반출하는 재화(세금계산서 발급 안함)
(정답률: 34%)
  • "주사업장총괄납부사업자가 판매목적으로 타사업장에 반출하는 재화(세금계산서 발급 안함)"은 간주공급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세금계산서 발급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간주공급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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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주)상공 20X1년 1기에 대한 부가가치세 신고에 대해 세무조사 결과 다음과 같은 누락이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상공이 추가로 납부해야 할 부가가치세와 납부불성실가산세를 바르게 계산한 것은? (단, 영세율 및 면세 대상 매출은 없다.)(순서대로 추가납부 부가가치세, 납부불성실가산세)

  1. ₩3,500,000 , ₩260,000
  2. ₩4,000,000 , ₩250,000
  3. ₩3,500,000 , ₩175,000
  4. ₩4,000,000 , ₩200,000
(정답률: 52%)
  • 주어진 세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공은 매입세금계산서를 제대로 발급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이 경우, 매입세금계산서가 없으면 부가세를 공제할 수 없으므로 추가로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매입세금계산서가 없는 매입금액에 대해 부가세율인 10%를 곱한 값인 3,500,000원이 추가로 납부해야 할 부가가치세이다.

    또한, 납부불성실가산세는 부가세법 시행령 제84조에 따라 부가세를 부과하지 않거나 부과한 부가세를 환급받기 위해 허위의 사실을 기재하거나 기재하지 않은 경우에 부과된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매입세금계산서를 제대로 발급하지 않은 것이므로, 3,500,000원에 대해 5%의 납부불성실가산세인 175,000원이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3,500,000 , ₩175,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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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주)상공의 다음과 같은 거래에 대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을 구하면 얼마인가? (단, 수령한 대가에는 부가가치세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

  1. ₩1,000
  2. ₩1,500
  3. ₩1,600
  4. ₩2,100
(정답률: 24%)
  • 주어진 거래에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를 합한 값이다. 따라서, 공급가액인 ₩10,000과 부가가치세인 ₩1,000을 합한 값인 ₩11,000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된다. 이를 10%의 부가가치세율로 계산하면 ₩1,100이 되는데, 이 중에서 이미 수령한 부가가치세인 ₩600을 제외하면 최종적으로 부가가치세로 납부해야 할 금액은 ₩50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5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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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다음 중 간이과세 배제대상 사업자가 아닌 것은?

  1. 전문직 사업서비스업
  2. 제조업 중 과자점업
  3.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사업자가 영위하는 사업으로 직전연도 각 사업장의 공급대가가 3,500만원과 2,400만원인 경우
  4. 부동산매매업
(정답률: 34%)
  • 제조업 중 과자점업은 간이과세 대상 업종이 아닙니다. 이유는 과자점업은 제조업이지만, 식품제조업 중에서는 간이과세 대상 업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자점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는 일반 과세 대상 업종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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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의 신고와 납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간이과세자는 과세기간의 과세표준과 납부세액을 그 과세기간이 종료 후 25일 이내에 사업장 관할세무서장에게 신고ㆍ납부하여야 한다.
  2. 간이과세자는 해당 과세기간에 대한 공급대가의 합계액이 3,000만원 미만이면 그 과세기간의 납부세액의 납부의무를 면제한다.
  3. 간이과세자는 매입세액이 매출세액보다 많아도 환급이 발생하지 않는다.
  4. 간이과세자는 영수증만을 발급하므로, 발급받은 세금계산서에 대한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할 의무가 없다.
(정답률: 40%)
  • 간이과세자는 영수증만을 발급하므로, 발급받은 세금계산서에 대한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할 의무가 없다. - 이 설명은 부적절하다. 간이과세자도 매입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있으며, 매입세금계산서에 대한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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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다음은 부가가치세법에 대한 설명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간이과세자의 공제세액이 납부세액을 초과하는 때에는 그 초과하는 부분을 없는 것으로 본다.
  2. 간이과세자의 과세표준은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대가를 말한다.
  3. 간이과세자로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 일반과세자와 동일하게 1만원의 전자신고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4. 재고납부세액 계산 대상에는 변경당시의 재고품에 대해서만 가산한다.
(정답률: 36%)
  • "재고납부세액 계산 대상에는 변경당시의 재고품에 대해서만 가산한다."이 옳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부가가치세법 제32조에 따라 재고납부세액은 변경당시의 재고품뿐만 아니라 이전에 구입한 재고품에 대해서도 가산된다. 따라서, 재고납부세액을 계산할 때는 변경당시의 재고품과 이전에 구입한 재고품 모두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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