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현금기준회계를 사용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한다." 이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기업은 일반적으로 현금기준회계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포함한 종합적인 회계원칙을 사용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합니다. 현금기준회계는 현금의 수입과 지출만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재무상태와 성과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일반적으로 현금기준회계보다는 종합적인 회계원칙을 사용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합니다.

"무형자산의 잔존가치는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무형자산은 일정 기간 동안 사용되기 때문에 감가상각을 통해 그 가치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 잔존가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는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지만, 기간이 끝나도 일부 기능은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잔존가치가 존재합니다.

"무형자산의 공정가치가 증가하면 그 공정가치를 반영하여 감가상각한다."는 무형자산의 공정가치가 증가하면 그에 따라 감가상각 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감가상각 비용이 줄어들게 됩니다.

"회계정책의 변경은 회계방법이 변경되는 것이며, 소급법을 적용한다."가 가장 옳지 않은 설명이다. 회계정책의 변경은 회계방법 뿐만 아니라 회계원칙, 회계기준 등의 변경을 포함하며, 소급법을 적용할 필요가 없다.

직접배분법을 사용하면, 수선부문과 동력부문의 비용을 조립부문에 배분할 때 각각의 비용을 조립부문의 총 비용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따라서, 수선부문의 보조부문원가는 (800,000 ÷ 2,150,000) × 1,750,000 = 651,162원이고, 동력부문의 보조부문원가는 (760,000 ÷ 2,150,000) × 1,750,000 = 618,837원이다.

이 두 값을 더하면 조립부문에 배분될 보조부문원가 총액은 651,162원 + 618,837원 = 1,270,999원이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보기에 주어진 답이 652,500원이다. 이는 계산 과정에서 반올림을 한 결과이다.

수선부문의 보조부문원가를 계산할 때 800,000 ÷ 2,150,000 = 0.3721 이므로, 이 값을 반올림하면 0.372가 된다. 따라서, 수선부문의 보조부문원가는 (0.372 × 1,750,000) = 651,000원이 된다.

동력부문의 보조부문원가도 마찬가지로 계산하면 (760,000 ÷ 2,150,000 = 0.3535) 0.354가 되어 (0.354 × 1,750,000) = 618,750원이 된다.

이 두 값을 더하면 651,000원 + 618,750원 = 1,269,750원이 되는데, 이 값도 반올림하면 652,500원이 된다.

따라서, 조립부문에 배분될 보조부문원가 총액은 652,500원이다.

원가자료에서 직접재료비는 원재료비와 부재료비를 합한 값이다. 따라서 원재료비와 부재료비를 합한 값인 1,200,000원과 65,000원을 더하면 1,265,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265,000원"이다.

부가가치세법상 재화의 공급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담보제공"입니다. 이는 재화나 용역을 직접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담보물건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부가가치세법상 공급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일시적이고 우발적인 소득 중에서도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이 아닌 것입니다. 이는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수령된 대금 중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이익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을 때 이에 대한 이자 수익은 비영업대금의 이익으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소득은 일반적으로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거주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50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을 말한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은 없다. 이 설명은 소득세법상 거주자의 정의를 나타내는 것이다. 거주자는 국내·외 모든 원천소득에 대하여 소득세 납세의무를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