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101-04-30)

전산세무 2급
(1101-04-30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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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은 회계정보의 질적 특성 중 무엇에 대한 설명인가?

  1. 이해가능성
  2. 목적적합성
  3. 신뢰성
  4. 비교가능성
(정답률: 68%)
  • 회계정보의 목적적합성은 회계정보가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여 적절하게 제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회계정보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그 정보가 사용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목적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이는 회계정보의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이며, 회계정보가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그 정보는 가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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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의 자료는 ㈜아주상사의 2022년 기말재고자산 내역이다. 재고자산감모손실이 2022년 매출총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바르게 설명한 것은?

  1. 매출총이익이 71,250원 감소한다.
  2. 매출총이익이 75,000원 감소한다.
  3. 매출총이익이 76,500원 감소한다.
  4. 매출총이익이 85,000원 감소한다.
(정답률: 48%)
  • 재고자산감모손실은 매출원가에 포함되므로, 재고자산감모손실이 75,000원일 경우 매출원가가 75,000원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매출총이익은 75,000원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이 문제에서는 재고자산감모손실이 3,750원 더 적게 발생하므로, 매출총이익은 71,250원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정답은 "매출총이익이 71,250원 감소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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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유형자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유형자산은 재화의 생산, 용역의 제공, 타인에 대한 임대 또는 자체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물리적 형체가 있는 자산을 말한다.
  2. 유형자산은 1년을 초과하여 사용할 것이 예상되는 자산이다.
  3. 정부보조 등에 의해 유형자산을 무상 또는 공정가치보다 낮은 대가로 취득한 경우 그 유형자산의 취득원가는 취득일의 공정가치로 한다.
  4. 다른 종류의 자산과의 교환으로 취득한 유형자산의 취득원가는 교환을 위하여 제공한 자산의 장부가액으로 측정한다.
(정답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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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재화의 판매로 인한 수익인식의 조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다.
  2.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이 판매자에게 있다.
  4. 거래와 관련하여 발생했거나 발생할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다.
(정답률: 81%)
  •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이 판매자에게 있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재화를 판매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나 이익이 판매자에게 있기 때문에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조건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제조된 제품이 불량이거나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낮아서 재고가 남아 판매가 어려워지는 경우 판매자는 손실을 볼 수 있으며, 반대로 수요가 높아서 예상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러한 위험과 보상을 고려하여 수익금액을 측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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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자산과 부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우발자산은 자산으로 인식한다.
  2. 부채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 현재 기업 실체가 부담하고 있고 미래에 자원의 유출 또는 사용이 예상되는 의무이다.
  3. 부채는원칙적으로1년을기준으로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분류한다.
  4. 우발부채는부채로인식하지않고주석으로기재한다.
(정답률: 59%)
  • "우발자산은 자산으로 인식한다."가 틀린 설명은 아닙니다.

    우발자산은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자산으로, 예를 들어 화재나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금이나 소송에서 받은 손해배상금 등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자산은 기업의 재무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자산으로 인식됩니다.

    따라서, "우발자산은 자산으로 인식한다."는 올바른 설명입니다.

    그 외의 보기들도 모두 올바른 설명입니다. 부채는 기업이 현재 가지고 있는 의무이며,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분류됩니다. 또한, 우발부채는 부채로 인식하지 않고 주석으로 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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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원가의 분류기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원가 발생형태에 따른 분류:재료원가, 노무원가, 제조간접원가
  2. 원가형태에 따른 분류:변동원가, 고정원가, 준변동원가, 준고정원가
  3. 원가의 추적가능성에 따른 분류:제조원가, 비제조원가
  4. 의사결정과의 관련성에 따른 분류:관련원가, 비관련원가, 기회원가, 매몰원가
(정답률: 62%)
  • "원가의 추적가능성에 따른 분류:제조원가, 비제조원가"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이 분류 기준은 원가의 발생 형태나 형태에 따른 분류가 아니라,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원가와 제조과정과 무관한 원가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제조원가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원가로 추적이 가능하며, 비제조원가는 제품 생산과 무관한 원가로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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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제조원가명세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당기제품제조원가는 손익계산서상 제품 매출원가 계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2. 제조원가명세서상 기말 원재료재고액은 재무상태표에 표시되지 않는다.
  3. 당기총제조원가는 직접재료원가, 직접노무원가, 제조간접원가의 총액을 의미한다.
  4. 당기제품제조원가는 당기에 완성된 제품의 원가를 의미한다.
(정답률: 61%)
  • "제조원가명세서상 기말 원재료재고액은 재무상태표에 표시되지 않는다." 이유는 제조원가명세서는 단기간의 제조원가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므로 재무상태표에는 재고자산의 기말 재고액만 표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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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직접배분법을 이용하여 보조부문 제조간접원가를 제조부문에 배분하고자 한다. 보조부문 제조간접원가를 배분한 후 조립부문의 총원가는 얼마인가?

  1. 900,000원
  2. 1,300,000원
  3. 1,400,000원
  4. 1,800,000원
(정답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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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상개별원가계산을 채택하고 있는 ㈜현탄은 직접노무시간을 기준으로 제조간접원가를 배부하고 있다. 당해연도 초 제조간접원가 예상금액은 1,000,000원, 예상 직접노무시간은 20,000시간이다. 당기 말 현재 실제 제조간접원가 발생액은 800,000원, 실제 직접노무시간이 13,000시간일 경우 제조간접원가배부차이는 얼마인가?

  1. 150,000원 과소배부
  2. 150,000원 과대배부
  3. 280,000원 과소배부
  4. 280,000원 과대배부
(정답률: 50%)
  • 제조간접원가배부차이는 실제 제조간접원가 발생액에서 예상 제조간접원가 발생액을 뺀 값과 실제 직접노무시간에서 예상 직접노무시간을 뺀 값의 곱이다.

    즉, (실제 제조간접원가 발생액 - 예상 제조간접원가 발생액) - (실제 직접노무시간 - 예상 직접노무시간) x 예상 제조간접원가 단가

    여기서 계산하면 (800,000원 - 1,000,000원) - (13,000시간 - 20,000시간) x (1,000,000원 / 20,000시간) = -150,000원 이므로 "150,000원 과소배부" 이다.

    즉, 예상보다 실제 제조간접원가 발생액이 적고, 예상보다 실제 직접노무시간이 적어서 제조간접원가를 과소배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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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래의 자료를 이용하여 종합원가계산 시 비정상공손수량을 계산하면 몇 개인가? 단, 정상공손은 완성품수량의 8%로 가정한다.

  1. 5개
  2. 6개
  3. 7개
  4. 8개
(정답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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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법인은 간이과세자가 될 수 없다.
  2. 간이과세자는 의제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3. 간이과세자는 공급대가를 과세표준으로 한다.
  4. 간이과세자도 영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나 공제세액이 납부세액을 초과하더라도 환급되지 않는다.
(정답률: 44%)
  • "법인은 간이과세자가 될 수 없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간이과세자는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인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로서,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제도를 적용받아 부가가치세를 간이하여 납부하는 사업자를 말합니다. 간이과세자는 공급대가를 과세표준으로 하며, 영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의제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어서 매입세액을 부가세 계산서에서 공제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공제세액이 납부세액을 초과하더라도 환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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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재화 및 용역의 공급시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장기할부판매: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
  2. 내국물품 외국반출(직수출):수출재화의 선(기)적일
  3. 무인판매기를 이용하여 재화를 공급하는 경우:재화가 인도되는 때
  4. 완성도기준지급조건부: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
(정답률: 57%)
  • "무인판매기를 이용하여 재화를 공급하는 경우:재화가 인도되는 때"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무인판매기를 이용하여 재화를 공급하는 경우에는 공급자가 무인판매기에 재화를 충전하는 시점이 공급시기가 됩니다. 따라서, 재화가 인도되는 때가 아니라 충전하는 시점이 공급시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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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면세 대상 재화 또는 용역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주택과 그 부수토지(범위 내)의 임대용역
  2. 고속철도에 의한 여객운송용역
  3. 연탄과 무연탄
  4. 금융·보험용역
(정답률: 58%)
  • 고속철도에 의한 여객운송용역은 부가가치세법상 면세 대상 재화 또는 용역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고속철도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과 인프라 구축 등의 이유로 인해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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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세법상 인적공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1. 기본공제 대상 판정에 있어 소득금액 합계액은 종합소득금액, 퇴직소득금액, 양도소득금액을 합하여 판단한다.
  2. 배우자가 없는 거주자로서 기본공제대상자인 자녀가 있는 경우에도 종합소득금액이 3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한부모추가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3. 형제자매의 배우자는 공제대상 부양가족에 포함한다.
  4. 부양기간이 1년 미만인 부양가족에 대한 인적공제는 월할 계산한다.
(정답률: 36%)
  • 소득세법상 인적공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기본공제 대상 판정에 있어 소득금액 합계액은 종합소득금액, 퇴직소득금액, 양도소득금액을 합하여 판단한다." 이다. 이는 기본공제 대상 여부를 판단할 때 종합소득금액, 퇴직소득금액, 양도소득금액을 모두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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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과세 대상 근로소득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주주총회 등 의결기관의 결의에 따라 상여로 받는 소득
  2. 퇴직할 때 받은 퇴직소득에 속하지 않는 퇴직공로금
  3. 사업주가 모든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하계 휴가비
  4. 임원이 아닌 종업원이 중소기업에서 주택 구입에 소요되는 자금을 저리 또는 무상으로 받음으로써 얻는 이익
(정답률: 54%)
  • "임원이 아닌 종업원이 중소기업에서 주택 구입에 소요되는 자금을 저리 또는 무상으로 받음으로써 얻는 이익"은 근로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주택 구입에 대한 혜택으로 인해 얻는 이익이므로 근로소득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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