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6-02-27)

TAT 1급
(2016-02-27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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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은 (주)한공의 2016년 1월 1일의 기계장치 신규 취득 자료 및 결산 관련 자료이다. 결산분개의 (가), (나)에 해당하는 금액과 계정과목으로 옳은 것은?(순서대로 가, 나)

  1. 160,000원, 감가상각비
  2. 180,000원, 감가상각비
  3. 220,000원, 감가상각누계액
  4. 400,000원, 감가상각누계액
(정답률: 89%)
  • - (가) 180,000원, 감가상각비: 기계장치의 원가 400,000원에서 2016년 1월 1일에 이미 누적된 감가상각누계액 220,000원을 차감한 잔존가액 180,000원을 감가상각비로 계상한다.
    - (나) 감가상각비: 기계장치는 고정자산으로서 감가상각비 계정에 차변으로 계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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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수익인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반품가능한 판매의 경우 판매가격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해도 수익을 인식할 수 없다.
  2. 성격과 가치가 유사한 재화나 용역간의 교환은 수익을 발생시키는 거래로 회계처리하지 아니한다.
  3. 배당금수익은 배당금을 받을 권리와 금액이 확정되는 시점에서 인식한다.
  4. 장기간에 걸쳐 판매대가가 유입되는 경우 판매대가의 공정가치는 미래에 받을 현금의 합계액의 현재가치로 측정되고, 현재가치와 명목가치의 차이는 기간에 걸처 매출로 인식한다.
(정답률: 47%)
  • "반품가능한 판매의 경우 판매가격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해도 수익을 인식할 수 없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반품 가능한 판매의 경우에도 판매 대금의 수익을 인식할 수 있다. 다만, 반품 가능성에 따른 위험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예비차감금을 설정해야 한다.

    "장기간에 걸쳐 판매대가가 유입되는 경우 판매대가의 공정가치는 미래에 받을 현금의 합계액의 현재가치로 측정되고, 현재가치와 명목가치의 차이는 기간에 걸처 매출로 인식한다."는 수익인식에 대한 옳은 설명이다. 이는 장기간에 걸쳐 판매되는 상품이나 용역의 경우, 판매 대금을 현재가치로 산정하여 기간에 걸쳐 매출로 인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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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한공의 본사 건물의 일부를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임대하였다.(주)한공은 2016년 3월 1일 계약 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받고 전액 수입임대료로 잘못 회계처리하였다. 이 회계처리 오류가 결산시까지 수정되지 않았다면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은 것은?

  1. 1,200,000원 과대계상
  2. 10,000,000원 과대계상
  3. 10,200,000원 과대계상
  4. 11,200,000원 과대계상
(정답률: 48%)
  •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수입금으로 회계처리되어야 하지만, 전액 수입임대료로 잘못 처리되었기 때문에 수입이 과대계상되었다. 따라서 올바른 수입인 1,200,000원과 비교하여 10,200,000원이 과대계상된 것이다. 따라서 정답은 "10,200,000원 과대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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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한공의 건물에 대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2016년에 인식할 손상차손은 얼마인가?

  1. 1,400원
  2. 1,600원
  3. 2,000원
  4. 2,600원
(정답률: 65%)
  • 주어진 자료에서 건물의 원가는 10억원이고, 현재의 잔존가치는 9억원이다. 따라서 인식할 손상차손은 10억원 - 9억원 = 1억원이다. 이를 2016년까지 5년간 직선법에 의해 분할상각하면, 연간 분할상각비율은 1/5 = 0.2이다. 따라서 2016년에 인식할 손상차손은 1억원 x 0.2 = 2000만원이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2000만원 = 2,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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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회계변경과 오류수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회계변경은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이 있으며,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은 회계추정의 변경에 해당한다.
  2. 회계정책의 변경은 전진적으로 처리하고 회계추정의 변경은 소급적용하되,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본다.
  3. 회계정책의 변경은 일반기업회계기준 등의 개정이나 새로운 회계정책을 적용하는 것이 회계정보의 유용성을 향상킬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허용한다.
  4. 당기에 발견한 전기이전의 오류는 당기손익으로 반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중대한 오류인 경우에는 기초금액에 반영한다.
(정답률: 43%)
  • 정답은 "당기에 발견한 전기이전의 오류는 당기손익으로 반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중대한 오류인 경우에는 기초금액에 반영한다."이다. 이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실제로는 중대한 오류인 경우에도 당기손익으로 반영하지 않고 기초금액에 반영해야 한다. 회계변경은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은 회계추정의 변경에 해당한다. 회계정책의 변경은 전진적으로 처리하고 회계추정의 변경은 소급적용하되,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본다. 또한, 회계정책의 변경은 일반기업회계기준 등의 개정이나 새로운 회계정책을 적용하는 것이 회계정보의 유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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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주)한공의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 관련 자료이다. 결산분개 후 2016년 손익계산서의 판매비와관리비 항목에 반영되는 금액은 얼마인가?

  1. 7,800원
  2. 9,000원
  3. 20,000원
  4. 29,000원
(정답률: 67%)
  •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판매비와 관리비 항목에 포함된다. 따라서 대손충당금 증가분인 9,000원이 손익계산서의 판매비와 관리비 항목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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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재고자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영업외비용으로 분류한다.
  2. 파손, 부패 등의 사유로 정상가격으로 판매가 불가한 경우의 재고자산평가손실은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
  3. 재고자산의 시가가 취득원가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시가를 장부금액으로 한다.
  4. 일정기간 사용한 후에 매입 여부를 결정하는 조건의 시송품은 상품의 점유가 이전된 경우 판매자의 재고에서 제외시킨다.
(정답률: 43%)
  • 재고자산의 시가가 취득원가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시가를 장부금액으로 한다는 것은 재고자산의 가치가 시장환경 등의 영향으로 인해 하락한 경우에도 장부상의 가치를 취득원가보다 높게 유지하지 않고 실제 시가에 맞춰 재고자산을 평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재고자산의 실제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재무상태표 등의 재무제표 작성 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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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세금계산서(또는 전자세금계산서)에 대하여 옳은 설명을 하는 사람은?

  1. 최 택
  2. 성덕선
  3. 성보라
  4. 김정환
(정답률: 36%)
  • 세금계산서(또는 전자세금계산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므로, 해당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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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한공의 다음 자료에 의한 2016년 제1기 예정신고기간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단, 모든 금액은 부가가치세 별도임)

  1. 100,000,000원
  2. 110,000,000원
  3. 115,000,000원
  4. 160,000,000원
(정답률: 47%)
  •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매출액에서 매입액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주)한공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1억 5000만원(매출액)에서 4억원(매입액)을 차감한 1억 1000만원입니다. 이에 부가세를 계산하면 1억 1500만원이 되며, 이를 10으로 나눈 1150만원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입니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모든 금액은 부가가치세 별도임"이라고 하였으므로, 부가세를 다시 더해준 후 정답인 115,000,000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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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중 원천징수와 관련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다수가 순위경재하는 대회의 입상자에게 상금 10,000,000원을 지급하는 경우 원천징수할 소득세는 400,000원이다.
  2.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매월 원천징수 후 다음연도 1월분 근로소득 지급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3. 출자공동사업자의 배당소득은 원천징수로써 납세의무가 종결되지 않는다.
  4. 분리과세대상소득은 별도의 확정신고절차 없이 원천징수로써 납부의무가 종결된다.
(정답률: 50%)
  • 다수가 순위경재하는 대회의 입상자에게 상금 10,000,000원을 지급하는 경우 원천징수할 소득세는 400,000원이다. - 옳은 설명입니다.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매월 원천징수 후 다음연도 1월분 근로소득 지급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 옳은 설명입니다.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매월 원천징수를 통해 세금을 미리 납부하고, 연말정산을 통해 실제로 납부해야 할 세금을 정산하는 제도입니다.
    출자공동사업자의 배당소득은 원천징수로써 납세의무가 종결되지 않는다. - 옳은 설명입니다. 출자공동사업자의 배당소득은 원천징수를 통해 일부 세금을 미리 납부하지만, 추가적인 세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연말정산을 해야 합니다.
    분리과세대상소득은 별도의 확정신고절차 없이 원천징수로써 납부의무가 종결된다. - 옳은 설명입니다. 분리과세대상소득은 원천징수를 통해 세금을 미리 납부하고, 별도의 확정신고절차 없이 납부의무가 종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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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자료에 의하여 거주자 갑의 2016년의 인적공제액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1. 7,500,000원
  2. 8,500,000원
  3. 9,500,000원
  4. 10,500,000원
(정답률: 42%)
  • 거주자 갑의 총 소득금액은 1억 5,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적용되는 세율은 38%이다. 그리고 거주자 갑은 부양가족이 4명이므로 부양가족수에 따른 인적공제액은 4,400,000원이다. 따라서 거주자 갑의 인적공제액은 38% x (1억 5,000만원 - 4,400,000원) = 5,266만원이다. 이 값에 거주자 갑이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한 추가공제액인 5,000,000원을 더하면 최종 인적공제액은 10,266만원이다. 하지만 최대 공제한도액인 10,500만원을 넘기 때문에 인적공제액은 10,500만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0,5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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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금융소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무기명채권의 이자는 그 지급을 받은 날을 수입시기로 한다.
  2.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그 금액에 상관없이 항상 종합과세된다.
  3. 직장공제회 초과반환금은 무조건 분리과세대상이다.
  4. 법인세법에 의하여 처분된 배당은 해당 법인의 해당 사업연도의 결산확정일을 수입시기로 한다.
(정답률: 42%)
  •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그 금액에 상관없이 항상 종합과세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에만 종합과세 대상이 되며, 그 이하의 금액은 간이과세 대상이 된다. 이유는 비영업대금의 경우 일반적으로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순수한 이익만을 과세 대상으로 삼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종합과세를 적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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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은 법인세상 세액공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외국납부세액공제는 국가별 한도방식과 일괄한도방식 중 납세자가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2. 외국납부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하는 외국납부세액은 다음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5년간 이월공제 가능하다.
  3. 재해손실세액공제는 천재지변 기타 재해로 인하여 사업용 자산가액의 10% 이상을 상실하는 경우에 적용받을 수 있다.
  4. 사실과 다른 회계처리로 인한 경정에 따른 세액공제와 재해손실세액공제는 이월공제가 허용되지 않는다.
(정답률: 36%)
  • 외국납부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하는 외국납부세액은 다음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5년간 이월공제 가능하다. 이는 외국에서 납부한 세금 중 법인세상에서 공제 가능한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이 있을 경우, 해당 금액을 다음 사업연도부터 5년간 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법인세를 감면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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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은 (주)한공의 제10기(2016. 1. 1. ~ 2016. 12. 31.) 사업연도 법인세 신고를 위한 자료이다. (주)한공의 법인세법상 각 사업연도 소득금액은 얼마인가?

  1. 8,000,000원
  2. 8,400,000원
  3. 12,000,000원
  4. 13,400,000원
(정답률: 53%)
  • (주)한공의 사업연도 소득금액은 매출액에서 비용을 차감한 순이익이다. 따라서 2016년도 소득금액은 20,000,000원(매출액) - 8,000,000원(인건비) - 400,000원(이자비용) = 12,00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12,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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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법인세법상 세무조정 및 소득처분으로 옳지 않은 것은?(단, 해당 항목은 손익계산서에 계상되어 있음)

  1. 상각범위액을 초과하는 감가상각비 : 손금불산입(유보)
  2. 국세 ㆍ 지방세 과오납금에 대한 환급금 이자 : 익금불산입(기타)
  3. 채권자불분명사채이자 중 원천징수세액을 제외한 금액 : 손금불산입(기타사외유출)
  4. 임원에게 급여규정상 한도액을 초과하여 지급한 상여금 : 손금불산입(상여)
(정답률: 53%)
  • "채권자불분명사채이자 중 원천징수세액을 제외한 금액 : 손금불산입(기타사외유출)"이 옳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채권자불분명사채이자는 법인세법상 손익계산서에서 비용으로 인정되며, 원천징수세액은 법인세법상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액으로 공제 가능하다. 따라서, 원천징수세액을 제외한 채권자불분명사채이자 금액은 비용으로 인정되어 손금불산입(기타사외유출)이 아닌 손금불산입(이자비용)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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