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회계관리제도는 내부통제제도의 세가지 목적 중 관련 법규 및 정책의 준수를 목적으로 한다."이 부분이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회계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자산의 보호 및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설계되며, 내부통제제도의 일부분입니다. 따라서, 내부회계관리제도는 내부통제제도의 목적 중 하나일 뿐입니다.

주식회사 한공은 차량운반구를 기계장치와 교환하면서 800,000원을 현금으로 지불하였다. 이 경우, 차량운반구와 기계장치는 이종 자산에 해당하므로 유형자산처분손익이 발생한다.

유형자산처분손익은 처분한 자산의 잔존가치와 처분가액의 차이로 계산된다. 이 경우, 차량운반구의 잔존가치는 200,000원이고, 기계장치의 처분가액은 1,000,000원이므로 유형자산처분이익은 800,000원 - (200,000원 + 1,000,000원) = 6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유형자산처분이익 600,000원"이다.

"급여규정의 개정으로 퇴직금소요액이 증가되었을 경우 당기분은 당기비용으로 처리하고, 전기 이전분은 소급하여 이익잉여금에 반영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잘못된 처리 방법으로, 퇴직급여는 지급 시점에 비로소 비용으로 처리되어야 하며, 이전 분기에 발생한 비용을 소급하여 이익잉여금에 반영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현금으로 배당하는 경우에는 이익잉여금에서 배당액을 차감하는 이유는, 배당은 기업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익잉여금에서 분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누적해온 이익 중에서 아직 배당하지 않은 부분을 말하며, 이를 차감하고 남은 금액이 배당 가능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현금으로 배당하는 경우에는 이익잉여금에서 배당액을 차감하여 주주들에게 배당합니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매출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따라서, 2017년 제1기 예정신고기간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1월부터 3월까지의 매출액인 1,200,000,000원에서 매입세액인 952,000,000원을 차감한 248,00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248,000,000원"이다.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금액에 상관없이 항상 종합과세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에만 종합과세 대상이 되며, 그 이하의 금액은 간이과세 대상이 된다.

비영업대금의 이익이란, 일반적으로 개인 사업자나 프리랜서 등이 사업을 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일을 하거나, 부가세가 면제되는 일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등에 발생하는 수입을 말한다. 이러한 수입은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에만 종합과세 대상이 되며, 그 이하의 금액은 간이과세 대상이 된다.

따라서,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금액에 상관없이 항상 종합과세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자소득은 무기명채권의 이자는 그 지급을 받은 날을 수입시기로 하며, 실지명의가 확인되지 않는 이자소득은 무조건 분리과세 대상이다.

배당소득은 잉여금의 처분에 의한 배당은 해당 법인의 잉여금처분결의일을 수입시기로 한다.

"외국법인은 청산소득에 대한 법인세의 납세의무가 없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외국법인도 청산소득에 대한 법인세의 납세의무가 있다.

비영리내국법인은 외국법인과 달리 국내에서 활동하며, 그 활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청산소득에 대한 법인세의 납세의무가 있다.

내국법인 중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은 맞지만, 이는 법인세법이 아닌 지방세법에서 규정된 사항이다.

외국정부는 비영리외국법인으로서 법인세의 납세의무를 진다는 설명은 일반적으로 맞지만, 국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현행 법인세법에는 세액감면 규정이 없는 이유는 법인세를 납부하는 법인이 이전에 어떤 세액감면 혜택을 받았는지와는 관계없이 법인세는 법인의 순이익에 대한 세금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법인이 어떤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에도 법인세는 법인의 순이익에 대한 세금으로 계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