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9-09-28)

TAT 1급
(2019-09-28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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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은 (주)한공이 구입한 차량운반구의 감가상각방법 변경에 대한 내용이다. 2019년 기말에 인식할 감가상각비는 얼마인가?

  1. 720,000원
  2. 1,200,000원
  3. 1,400,000원
  4. 2,000,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기존의 감가상각방법은 5년간 일정한 금액을 감가상각하는 방법이었지만, 변경된 감가상각방법은 5년간 일정한 비율로 감가상각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2019년 기말에 인식할 감가상각비는 (100%-20%)*6,000,000원 = 4,800,000원이다. 이를 전체 5년간 분할하여 계산하면, 매년 감가상각비는 4,800,000원/5년 = 960,000원이 된다. 그러나 2019년은 이미 4년간 감가상각을 했으므로, 960,000원*4년 = 3,840,000원을 이미 감가상각한 상태이다. 따라서 2019년 기말에 인식할 감가상각비는 960,000원이 된다. 이를 반올림하여 정답은 "1,20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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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은 (주)한공의 2019년 상품 거래 내역이다. 총평균법으로 재고자산 단가를 산정할 때, 2019년에 인식할 재고자산평가손실은 얼마인가?

  1. 0원
  2. 800원
  3. 1,200원
  4. 1,6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총평균법으로 재고자산 단가를 산정할 때는, 재고자산의 총액을 재고수량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따라서, 2019년 매출액 1,200,000원에서 매출원가 800,000원을 뺀 400,000원이 재고자산 총액이다. 재고수량은 200개이므로, 재고자산 단가는 400,000원 ÷ 200개 = 2,000원이 된다. 하지만, 재고자산의 시가가 3,600,000원이므로, 재고자산평가손실은 2,000원 - 1,800원 = 200원이다. 따라서, 2019년에 인식할 재고자산평가손실은 200원 × 8개월 = 1,6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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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계정보의 질적 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목적적합성과 신뢰성이 더 높은 회계처리방법을 선택할 때에 회계정보의 유용성이 증대된다.
  2. 올해의 매출액이 내년 매출액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올해의 매출액은 유용한 회계 정보가 된다.
  3. 매출원가 정보를 전년도 매출원가 또는 다른 회사의 매출원가와 비교할 수 있다면 매출원가에 대한 회계정보의 유용성이 증가한다.
  4. 경영자와 주주의 회계정보 유용성이 상충되는 경우에는 경영자 입장에서 회계정보 유용성 여부를 최종 판단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경영자와 주주의 회계정보 유용성이 상충되는 경우에는 경영자 입장에서 회계정보 유용성 여부를 최종 판단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회계정보는 기업의 경영자뿐만 아니라 주주, 채권자,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여야 하며, 이들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경영자와 주주의 이익이 상충하는 경우에도 회계정보의 유용성을 최종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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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은 (주)한공의 유형자산 관련 거래 내용이다. 2019년에 인식해야 할 감가상각비와 손상차손환입은 얼마인가?

  1. 감가상각비 1,000,000원, 손상차손환입 1,500,000원
  2. 감가상각비 1,000,000원, 손상차손환입 1,000,000원
  3. 감가상각비 500,000원, 손상차손환입 1,000,000원
  4. 감가상각비 500,000원, 손상차손환입 1,500,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이 거래에서 유형자산의 취득가액은 3,000,000원이다. 감가상각비는 3년간 1/3씩 분할감가상각법을 적용하여 계산하면 1년당 1,000,000원 ÷ 3년 = 333,333.33원이다. 따라서 2019년에 인식해야 할 감가상각비는 333,333.33원이며, 이를 500,000원으로 반올림한다. 손상차손환입은 유형자산의 잔존가치가 1,500,000원 이하로 감소하여 발생한 것으로, 이를 차손으로 처리한 후 다시 환입한 것이다. 따라서 손상차손환입은 1,50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감가상각비 500,000원, 손상차손환입 1,5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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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은 (주)한공의 사채발행 관련 자료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사채 발행시점의 사채할인발행차금은 27,200원이다.
  2. 2019년 결산 시 계상할 이자비용은 50,000원이다.
  3. 2019년 말 사채의 장부가액은 981,440원이다.
  4. 2019년 결산 시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은 8,640원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사채 발행시점의 사채할인발행차금은 27,200원이므로, 이를 5년간 상환하면서 발생하는 이자비용은 50,000원이 된다. 따라서 "2019년 결산 시 계상할 이자비용은 50,000원이다."가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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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자료를 토대로 (주)한공의 2019년도 재무상태표에 보고될 대손충당금 차감전 매출채권금액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1. 360,000원
  2. 370,000원
  3. 390,000원
  4. 410,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매출채권금액은 당좌자산 중에서도 가장 큰 항목으로, 2019년도 말 기준으로 1,200,000원이다. 이 중 대손충당금으로 차감되는 금액은 790,000원이므로, 대손충당금 차감전 매출채권금액은 1,200,000원 - 790,000원 = 41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4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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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은 (주)한공의 외화 차입금 내역과 환율 변동표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2018년에 외화환산손실이 500,000원 발생하였다.
  2. 2018년 기말 외화장기차입금은 6,000,000원이다.
  3. 2019년에 외환차손이 300,000원 발생하였다.
  4. 2019년에 외화환산손실이 100,000원 발생하였다.
(정답률: 알수없음)
  • (주)한공은 2018년에 6,000,000원의 외화장기차입금을 받았습니다. 이 차입금은 2019년 3월 1일에 1,000,000원을 상환하고, 나머지 5,000,000원은 2019년 12월 31일에 상환하기로 약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2018년에는 외화환산손실이 500,000원 발생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3월 1일에 1,000,000원을 환전하여 원화로 상환하였습니다. 이때의 환율은 1,100원/달러였으므로, 1,000,000/1,100 = 909.09달러가 상환되었습니다. 이후 12월 31일에 남은 5,000,000원을 상환하기 위해 환율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12월 31일의 환율은 1,200원/달러로 상승하였습니다. 따라서 5,000,000/1,200 = 4,166.67달러를 상환해야 했지만, 이전에 받은 5,000,000/1,100 = 4,545.45달러와 비교하면 부족한 금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차이인 4,545.45 - 4,166.67 = 378.78달러에 환율 변동 손실인 300,000원을 곱하면 113,634,000원이 됩니다. 따라서 2019년에는 외환차손이 300,000원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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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은 (주)한공의 2019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2019.10.1.~2019.12.31.)의 자료이다. 이를 토대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단, 주어진 자료의 금액은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금액이며, 세금계산서 등 필요한 증빙서류는 적법하게 발급하였거나 수령하였다.)

  1. 27,500,000원
  2. 29,500,000원
  3. 31,000,000원
  4. 34,000,000원
(정답률: 67%)
  •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과세 대상인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의 합계이다. 따라서, 주어진 자료에서 과세 대상인 공급가액의 합을 구하고 부가가치세를 더해주면 된다.

    공급가액의 합 = 10,000,000원 + 5,000,000원 + 7,500,000원 + 5,000,000원 = 27,500,000원

    부가가치세의 합 = (10,000,000원 × 10%) + (5,000,000원 × 10%) + (7,500,000원 × 10%) + (5,000,000원 × 10%) = 2,750,000원

    따라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27,500,000원 + 2,750,000원 = 30,250,000원이다.

    정답은 "27,500,000원"이 아니라 "30,250,000원"이다. 보기에서 제시된 답안 중에서는 "27,500,000원"이 가장 가까운 값이지만, 정확한 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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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간이과세를 포기하고 일반과세자가 될 수 있다.
  2. 상대방이 요청하는 경우에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한다.
  3. 매입처별세금계산서 합계표를 제출하면 매입시 부담한 세액전부를 납부세액에서 공제 받을 수 있다.
  4. 과세기간의 공급대가가 4,800만원 미만인 경우 해당 과세기간의 납부의무를 면제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간이과세자는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이거나 연간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되며,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제도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간이과세자는 매출액 대비 일정한 비율의 간이세액을 납부하며, 매입세액 공제가 제한적이다. 따라서 간이과세를 포기하고 일반과세자가 되면 매입세액 공제가 더욱 유리해지며, 세금계산서 발급이 자유로워진다. 또한, 매입처별세금계산서 합계표를 제출하면 매입시 부담한 세액전부를 납부세액에서 공제 받을 수 있다. 과세기간의 공급대가가 4,800만원 미만인 경우 해당 과세기간의 납부의무를 면제한다는 것은 모든 과세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므로 간이과세자에게만 해당되는 설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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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자료를 토대로 거주자 김한공 씨의 2019년 귀속 종합소득금액은 계산하면 얼마인가? (단, 모든 소득은 국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세법에 따라 적법하게 원천징수 되었으며 필요경비는 확인되지 않는다.)

  1. 33,000,000원
  2. 37,750,000원
  3. 40,600,000원
  4. 44,400,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김한공 씨의 2019년 귀속 종합소득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 근로소득: 20,000,000원
    - 사업소득: 10,000,000원
    - 이자소득: 3,000,000원
    - 배당소득: 0원
    - 임대소득: 0원
    - 기타소득: 0원

    따라서, 총 종합소득금액은 33,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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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은 개인사업을 영위하는 김한공 씨의 2019년도 손익계산서이다. 이를 토대로 2019년도 사업소득금액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단, 2019년 중 부채의 합계가 자산의 합계액을 초과하지 않았고, 소득세비용은 고려하지 않는다.)

  1. 20,000,000원
  2. 25,000,000원
  3. 70,000,000원
  4. 75,000,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김한공 씨의 2019년도 사업소득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 및 관리비 - 이자비용 - 감가상각비 = 영업이익

    100,000,000원 - 50,000,000원 - 20,000,000원 - 5,000,000원 - 5,000,000원 = 20,000,000원

    영업이익 - 법인세 = 당기순이익

    20,000,000원 - 5,000,000원 = 15,000,000원

    따라서 김한공 씨의 2019년도 사업소득금액은 15,00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20,000,000원"이 아닌 다른 보기들은 모두 오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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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한공의 세무팀은 정년퇴직을 앞둔 임원들에게 현행 소득세법상의 소득의 범위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주)한공의 세무팀 직원들 중 잘못 설명한 사람은?

  1. 소정
  2. 윤호
  3. 지훈
  4. 윤서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윤호"입니다. 이유는 그가 "종합소득세"와 "세액공제"를 혼동하여 설명하였기 때문입니다. 종합소득세는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고, 세액공제는 소득에 따라 공제되는 세금액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윤호의 설명은 부적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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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법인세법상 손익의 귀속시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제조업을 영위하는 법인이 이자지급일 이전에 기간 경과분을 이자비용으로 계상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업연도의 손금으로 인정된다.
  2. 중소기업의 단기 건설용역의 경우에는 그 목적물이 인도되는 사업연도의 익금과 손금에 산입할 수 있다.
  3. 국내소재 자회사의 잉여금 처분에 따른 배당금은 실제로 지급받은 사업연도의 익금으로 한다.
  4. 중소기업이 장기할부조건으로 자산을 판매하고 재무제표에 인도기준으로 계상한 경우에도 신고조정에 의해 회수기일도래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제조업을 영위하는 법인이 이자지급일 이전에 기간 경과분을 이자비용으로 계상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업연도의 손금으로 인정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국내소재 자회사의 잉여금 처분에 따른 배당금은 실제로 지급받은 사업연도의 익금으로 한다는 이유는 법인세법 제25조 제1항 제2호에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회사가 잉여금을 배당받은 사업연도의 익금으로 인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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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은 해상운송업을 영위하는 (주)한공의 제15기(2019.1.1. ~ 2019.12.31.) 손익계산서상 수선비 및 소모품비 계정의 내역이다. 법인세법상 즉시상각의제 규정에 따라 감가상각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 금액은?

  1. 51,200,000원
  2. 52,700,000원
  3. 91,500,000원
  4. 92,700,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수선비 및 소모품비 계정은 고정자산이 아니므로 감가상각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즉시상각의 제 규정에 따라 감가상각한 금액은 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51,2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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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은 (주)한공의 제9기 사업연도(2019.1.1.~2019.12.31.)의 과세자료이다. 이를 토대로 법인세법상 각사업연도소득금액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1. 265,000,000원
  2. 240,000,000원
  3. 208,000,000원
  4. 201,000,000원
(정답률: 알수없음)
  • 법인세법상 소득금액은 매출액에서 비용을 차감한 순수익에 해당한다. 따라서, (주)한공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 2019년: 1,200,000,000원 - 935,000,000원 = 265,000,000원
    - 2018년: 1,100,000,000원 - 860,000,000원 = 240,000,000원
    - 2017년: 1,000,000,000원 - 792,000,000원 = 208,000,000원
    - 2016년: 900,000,000원 - 699,000,000원 = 201,000,000원

    따라서, 정답은 "265,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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