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주의에 따라 측정된 회계이익에 대한 정보는 미래 순현금흐름을 예측하는 데는 유용하지 않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이는 재무제표에서 제공되는 손익계산서의 정보가 기업의 수익성과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예측을 돕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익계산서의 정보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평가하고 경영결정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초 매출채권 금액은 2016년도 기말 매출채권 금액과 동일하므로 1,000,000원이다.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선수임대료는 8,000원이다."가 옳은 이유는, 선수임대료는 미리 받은 임대료를 말하며, 이는 재무상태표에서 선수수익으로 분류되어 표시된다. 따라서, 손익계산서에 표시되는 임대료수익과는 다른 개념이다. 보기 중 "손익계산서에 표시되는 임대료수익은 8,000원이다."와 "손익계산서에 표시되는 보험료는 3,000원이다."는 옳은 설명이다.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선급보험료는 21,000원이다."는 잘못된 설명이다.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선급보험료는 3,000원이다.

선입선출법은 먼저 입고된 상품을 먼저 판매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매출원가를 계산할 때는 먼저 입고된 상품부터 차례로 계산해야 한다.

2017년 1월 1일에 입고된 상품 10개 중 5개가 1월에 판매되었으므로, 매출원가는 5개 상품의 입고원가인 150,000원 x 5개 = 750,000원이다.

2월에는 1월에 입고된 상품 5개와 2월에 입고된 상품 10개가 판매되었다. 따라서 매출원가는 1월에 입고된 5개 상품의 입고원가 150,000원 x 5개 + 2월에 입고된 10개 상품의 입고원가 75,000원 x 10개 = 1,500,000원이다.

3월에는 2월에 입고된 상품 5개와 3월에 입고된 상품 15개가 판매되었다. 따라서 매출원가는 2월에 입고된 5개 상품의 입고원가 75,000원 x 5개 + 3월에 입고된 15개 상품의 입고원가 50,000원 x 15개 = 825,000원이다.

따라서, 매출원가의 총합은 750,000원 + 1,500,000원 + 825,000원 = 3,075,000원이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매출원가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매출원가를 계산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매출원가를 계산할 때는 마지막으로 계산된 매출원가를 사용해야 한다.

3월에 판매된 상품의 매출원가는 825,000원이므로, 이것이 전체 매출원가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675,000원"이다.

"직전 연도의 공급대가의 합계액이 4,800만원에 미달하는 개인사업자만 적용받을 수 있다."는 간이과세제도의 대상이 되는 조건 중 하나로, 과세 대상이 되는 매출액이 일정 이하인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매출액이 4,800만원 이하인 개인사업자만 간이과세자로 지정될 수 있다.

공급가액은 500,000원이고 부가가치세율은 10%이므로 부가가치세는 50,000원이다. 따라서 매출세액은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의 합인 550,000원이다.

근로소득이 있는 자만 적용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끼리 짝지어진 것은 "연금계좌세액공제 - 보장성보험료 세액공제"와 "교육비세액공제 –표준세액공제"입니다. 이 중에서 "보장성보험료 세액공제 –월세액에 대한 세액공제"는 근로소득이 있는 자만 적용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가 아닙니다. 보장성보험료 세액공제는 모든 세대주가 적용받을 수 있으며, 월세액에 대한 세액공제는 근로소득이 없는 자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퇴직자는 다음 연도 2월 말일에 정산한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중도퇴직자도 일반적으로 연말정산 기간인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를 해야 하며, 중도퇴직으로 인한 수당 등의 소득도 연말정산 대상이 됩니다. 다만, 중도퇴직으로 인한 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연도 내에 정산이 불가능하므로, 다음 연도 2월 말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유는 중도퇴직으로 인한 수당 등의 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연도 내에 정산이 불가능하므로, 다음 연도 2월 말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