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9-06-08)

TAT 2급
(2019-06-08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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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의 (가), (나) 에 들어갈 회계정보의 질적특성을 올바르게 표시한 것은? (순서대로 (가), (나))

  1. 검증가능성, 신뢰성
  2. 비교가능성, 신뢰성
  3. 검증가능성, 목적적합성
  4. 목적적합성, 검증가능성
(정답률: 53%)
  • (가) 검증가능성: 회계정보가 검증 가능하다는 것은 외부 감사인 등의 제3자가 해당 정보를 검토하여 진실성과 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 목적적합성: 회계정보가 목적적합하다는 것은 해당 정보가 사용되는 목적에 부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재무제표가 재무상황과 성과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경영자들이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면, 해당 정보는 목적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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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은 (주)한공의 기계장치 관련 자료이다. 2019년 결산 시 계상할 감가상각비는 얼마인가?

  1. 17,000,000원
  2. 17,160,000원
  3. 18,333,333원
  4. 25,000,000원
(정답률: 70%)
  • 감가상각비는 고정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고려하여 연도별로 계상하는 비용이다. 이 회사의 기계장치는 2018년 1월 1일에 100,000,000원으로 취득되었고, 5년간 감가상각을 한다고 가정하면, 매년 20%씩 감가상각을 하면 된다. 따라서 2019년에 계상할 감가상각비는 20,000,000원이다. 하지만 이 회사는 부분적으로 감가상각을 한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계산하면 20,000,000원에서 3,000,000원을 빼면 17,0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7,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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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회계변경과 오류수정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회계정책의 변경은 전진적으로 처리하고 회계추정의 변경은 소급적용한다.
  2. 단순히 세법의 규정을 따르기 위한 회계변경은 회계변경으로 보지 않는다.
  3. 회계변경은 회계정보의 비교가능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회계변경을 하는 기업은 회계변경의 정당성을 입증하여야 한다.
  4. 회계변경의 속성상 그 효과를 회계정책의 변경효과와 회계추정의 변경효과로 구분하기 불가능한 경우에는 이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본다.
(정답률: 72%)
  • "회계변경은 회계정보의 비교가능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회계변경을 하는 기업은 회계변경의 정당성을 입증하여야 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은 모두 회계변경에 해당합니다. 회계정책의 변경은 전진적으로 처리하고, 회계추정의 변경은 소급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회계변경을 하는 기업은 회계변경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하지만, 이는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 모두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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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은 (주)한공의 2019년 대손 관련 자료이다. 2019년 손익계산서에 계상될 대손상각비는 얼마인가?

  1. 800,000원
  2. 900,000원
  3. 1,000,000원
  4. 1,300,000원
(정답률: 84%)
  • 주어진 자료에서 대손상각비는 "대손충당금 증가액"과 "대손충당금 감소액"의 차이로 계산된다. 따라서 2019년 대손상각비는 (1,500,000원 - 700,000원) = 80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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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무형자산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무형자산으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식별가능성, 자원에 대한 통제, 미래 경제적효익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2. 무형자산의 상각방법을 합리적으로 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정률법을 사용한다.
  3. 무형자산은 상각누계액을 직접 차감한 잔액으로 재무상태표에 표시한다.
  4. 무형자산의 상각기간은 독점적・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하고 있는 관계법령이나 계약에 정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20년을 초과할 수 없다.
(정답률: 93%)
  • "무형자산의 상각방법을 합리적으로 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정률법을 사용한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다. 실제로는 무형자산의 상각방법은 기업의 내부정책이나 산업특성 등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합리적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률법은 상황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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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주)한공이 정부보조금을 수령하여 취득한 기계장치 관련 자료이다. 2019년 손익계산서에 계상될 감가상각비는 얼마인가?

  1. 440,000원
  2. 500,000원
  3. 540,000원
  4. 600,000원
(정답률: 57%)
  • 기계장치의 취득가액은 2,200,000원이고, 사용연수는 5년이므로 연간 감가상각비율은 20%이다. 따라서 2019년 감가상각비는 2,200,000원 x 20% = 44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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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과 같은 오류가 손익계산서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은 것은?

  1. 영업외비용 과소계상, 영업이익 과소계상
  2. 영업외비용 과대계상, 영업이익 과소계상
  3. 판매관리비 과소계상, 영업이익 과대계상
  4. 매출총이익 과소계상, 영업이익 과대계상
(정답률: 88%)
  • 판매관리비가 과소계상되면 실제 지출보다 적게 계산되어 영업이익이 과대계상됩니다. 따라서 "판매관리비 과소계상, 영업이익 과대계상"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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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기업은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갖추어야 한다.
  2. 외부에 공시되는 재무제표의 신뢰성 확보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
  3. 회계감사를 수행하는 외부감사인이 따라야 할 감사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4. 재고자산이 보관된 창고에 대한 물리적 접근을 통제하는 것도 내부회계관리제도 범위에 포함된다.
(정답률: 56%)
  • "재고자산이 보관된 창고에 대한 물리적 접근을 통제하는 것도 내부회계관리제도 범위에 포함된다."는 옳은 설명이다. 하지만 정답은 "외부에 공시되는 재무제표의 신뢰성 확보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기업 내부에서 재무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외부에 공시되는 재무제표의 신뢰성 확보는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부수적인 효과일 뿐이다. 회계감사를 수행하는 외부감사인이 따라야 할 감사절차를 규정하는 것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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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용역의 공급에 해당하는 것은?

  1. 산업상・상업상 또는 과학상의 지식・경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2. 자기가 주요자재의 전부를 부담하고 상대방으로부터 인도받은 재화를 가공하여 이를 인도하는 경우
  3. 부동산 매매를 사업목적으로 하여 부동산을 판매하는 경우
  4. 특허권을 양도하고 대가를 수령하는 경우
(정답률: 64%)
  • "산업상・상업상 또는 과학상의 지식・경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부가가치세법상 용역의 공급에 해당한다. 이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물질적인 재화가 아닌 노동력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다른 보기들은 물질적인 재화의 공급에 해당하므로 부가가치세법상 용역의 공급에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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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자료를 토대로 (주)한공(휴대폰 제조업)의 2019년 제1기 확정신고 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단, 아래의 금액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지 아니하였다.)

  1. 17,500,000원
  2. 20,500,000원
  3. 22,500,000원
  4. 24,500,000원
(정답률: 56%)
  •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매출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따라서 (주)한공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17,500,000원 - 2,000,000원 = 15,500,000원이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을 제시하였으므로, 부가가치세를 더해줘야 한다. 부가가치세율은 10%이므로, 15,500,000원에 10%를 곱한 1,550,000원을 더해주면 최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17,05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20,500,000원이 아닌, 17,050,000원이다.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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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및 환급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폐업하는 경우 폐업일이 속한 과세기간이 끝난 후 25일 이내에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2. 총괄납부사업자의 경우 주된 사업장에서 종된 사업장의 부가가치세를 합산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3. 일반환급의 경우 각 과세기간별로 확정신고기한 후 25일 이내에 환급하여야 한다.
  4. 예정신고를 한 사업자는 이미 예정신고한 과세표준을 확정신고 시 포함하지 아니한다.
(정답률: 62%)
  • 예정신고는 사업자가 미리 예상한 과세표준을 신고하는 것이며, 확정신고는 실제 과세표준을 신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정신고를 한 사업자는 이미 해당 과세표준을 예상하여 신고한 것이므로, 확정신고 시에는 해당 과세표준을 다시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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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소득세법상 금융소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직장공제회 초과반환금은 무조건 분리과세 대상이다.
  2.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필요경비가 인정되지 않는다.
  3. 외국법인으로부터 받은 원천징수 대상이 아닌 현금배당은 조건부 종합과세 대상이다.
  4. 은행 정기적금 이자 수령액이 연간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종합과세 대상이다.
(정답률: 62%)
  • "외국법인으로부터 받은 원천징수 대상이 아닌 현금배당은 조건부 종합과세 대상이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유는 외국법인으로부터 받은 원천징수 대상이 아닌 현금배당은 종합소득세 대상이며, 조건부 종합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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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자료를 토대로 거주자 김한공 씨의 2019년도 귀속 종합소득금액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단, 모든 소득은 국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세법에서 규정된 원천징수는 적법하게 이루어졌으며 필요경비는 확인되지 않는다.)

  1. 0원
  2. 4,000,000원
  3. 13,000,000원
  4. 15,000,000원
(정답률: 46%)
  • 김한공 씨의 2019년도 귀속 종합소득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 근로소득: 20,000,000원
    - 사업소득: 10,000,000원
    - 이자소득: 5,000,000원
    - 배당소득: 5,000,000원
    - 총 소득: 40,000,000원

    하지만, 국세청에서는 근로소득에 대해 세액공제를 적용하므로 실제 과세 대상은 19,000,000원이 된다. 따라서 김한공 씨의 2019년도 귀속 종합소득금액은 19,000,000원 + 10,000,000원 + 5,000,000원 + 5,000,000원 = 39,000,000원이 된다. 이에 따라 정답은 "15,000,000원"이 아닌 "4,00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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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연금소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공적연금소득은 연금을 지급받기로 한 날이 연금소득의 수입시기가 된다.
  2. 연금소득공제액이 9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900만원을 공제한다.
  3. 공적연금소득만 있는 자는 해당 공적연금소득을 확정신고 하여야 한다.
  4.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받는 연금은 비과세 연금소득에 해당한다.
(정답률: 71%)
  • "공적연금소득은 연금을 지급받기로 한 날이 연금소득의 수입시기가 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공적연금소득의 수입시기는 연금을 지급받는 달이 수입시기가 된다.

    공적연금소득만 있는 자는 해당 공적연금소득을 확정신고 해야 하는 이유는 공적연금소득은 국세청에서 직접 과세를 하지 않고, 개인이 직접 신고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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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현진
  2. 혜서
  3. 동엽
  4. 혜림
(정답률: 92%)
  • 보기에서 혜림이 연말정산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 없으므로, 혜림도 근로소득자로서 연말정산 대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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