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언어논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23-03-04)

PSAT 언어논리 2023-03-04 필기 기출문제 해설

이 페이지는 PSAT 언어논리 2023-03-04 기출문제를 CBT 방식으로 풀이하고 정답 및 회원들의 상세 해설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PSAT 언어논리
(2023-03-04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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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과목 구분 없음

1. 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는 것은?

  1. 김부식은 금을 함께 공격하자는 송의 요청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2. 고려 인종은 묘청의 난을 진압하기 위하여 금에 군대를 파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3. 요는 귀주대첩을 계기로 고려와 외교 관계를 끊고 송에 사신을 파견하기 시작하였다.
  4. 송은 요를 공격하기 위해 고려에 군대를 보내 함선을 건조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5. 송 신종은 요를 함께 쳐들어가자는 자신의 제안을 고려가 거부한 데 분노해 고려와의 외교 관계를 끊었다.
(정답률: 70%)
  • 제시문에 따르면, 송의 신종이 요를 함께 공격하자고 제안했을 때 고려의 대신 김부식은 휘종이 잡혀가던 해에 사신으로 송에 가서 금 군대의 위력을 직접 보았음을 근거로 송의 요청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으며, 인종 또한 이에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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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는 것은?

  1. 박시형은 승정원을 없애고 의정부를 조정의 최고 관서로 승격시키자고 하였다.
  2. 정희왕후가 수렴청정할 때 원상들은 승정원에서 국정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일을 하였다.
  3. 신숙주는 예종의 아들이 지나치게 어리다는 이유를 내세워 자을산군의 즉위에 반대하였다.
  4. 세조는 신숙주, 한명회, 구치관을 원상으로 삼으려는 데 반대하는 김종서를 관직에서 내쫓았다.
  5. 성종은 원상이 명 사신을 접대하는 임무까지 맡아서는 안 되며 오직 승정원을 감독하는 데 머물러야 한다고 말하였다.
(정답률: 48%)
  • 제시문에서 세조 때부터 신숙주, 한명회 등 원상들이 승정원에 나가 왕을 대신해 국정에 관한 결정을 내렸으며, 이러한 관행은 예종 시대를 거쳐 성종 초기 정희왕후의 수렴청정 기간까지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희왕후가 수렴청정할 때 원상들이 승정원에서 국정에 관한 결정을 내렸다는 내용은 글의 흐름과 일치합니다.

    오답 노트

    박시형: 승정원을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원상들이 승정원에서 국정을 결정하는 '관행'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함
    신숙주: 예종의 아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반대한 것이 아니라, 원상들이 자을산군을 왕으로 추대하는 데 합의함
    김종서: 세조가 원상으로 삼으려는 인물들에 반대하여 내쫓았다는 내용은 제시문에 없음
    성종: 원상들이 승정원에서 국정을 결정하던 관행을 없앴을 뿐, 사신 접대 임무나 승정원 감독에 국한하라고 말한 내용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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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1. 조선시대 금속활자는 민간에서 주조되지 않았다.
  2.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조선의 금속활자보다 생산 비용이 더 높았다.
  3. 조선시대 금속활자는 시대가 흐를수록 한 번에 주조하는 글자 수가 증가하였다.
  4.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와 조선의 금속활자는 모두 지식의 독점을 막고 독서 인구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5. 활자로 만들어야 할 문자의 유형 차이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와 조선의 금속활자는 민간의 수용 정도에 있어 차이가 있었다.
(정답률: 29%)
  •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라틴어 문자의 특성상 필요한 글자 수가 적어 민간 업자들이 낮은 생산 비용으로 쉽게 수용하여 지식의 보급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조선의 금속활자는 한자라는 문자의 특성상 필요한 글자 수가 방대하여 민간에서 수용하기에 경제적 부담이 컸습니다. 즉, 문자의 유형 차이가 민간의 수용 정도 차이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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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1. 그리스가 문화적으로 로마제국을 압도하여 결국 정치적으로 살아남았다.
  2. 차용하려는 언어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기 위해 어휘빈칸을 채우게 된다.
  3. 라틴어 사용자들이 기독교 교회의 신학과 예배 의식에 관련된 개념들을 서유럽에 퍼뜨렸다.
  4. 바이킹이 프랑스 문화에 매료되어 특히 음악 분야의 어휘를 프랑스어에서 많이 차용하였다.
  5. 프랑스가 르네상스기 이후에 새롭게 채택한 학술적 어휘들은 대부분 당시 유행하던 라틴어 어휘에 기반하였다.
(정답률: 30%)
  • 지문 마지막 단락에서 기독교 교회의 신학과 예배 의식 관련 개념들은 히브리, 그리스어 사용자들이 발명했으나, 이를 서유럽에 소개하고 전파한 주체는 라틴어 사용자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서유럽어 어휘들이 라틴어에 기원을 두게 되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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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1. 우리의 감정과 무관하게 참인 것은 우리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
  2. 탈진실 현상의 발생 원인에는 정치적 요인뿐 아니라 심리적 요인도 있다.
  3. 진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사실을 검증할 때마다 동일한 검증 기준을 제시한다.
  4. 2016년 이후 서구 사회에서 탈진실 현상이 처음 발생하였고 이후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되었다.
  5.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무의식 차원에서가 아니라 의식 차원에서 일어난다.
(정답률: 34%)
  • 탈진실(Post-truth) 현상의 정의와 원인을 분석하는 문제입니다.
    지문에서 탈진실 현상의 원인으로 공적 기관에 대한 불신, 정치적 양극화와 같은 '외부적 요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외면하는 인간 내부의 '심리적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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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글에서 알 수 없는 것은?

  1. 마셜의 실험은 위궤양과 위염이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에 의해 생길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2. 마셜의 연구팀은 어떤 세균도 위산을 오래 견뎌내지 못한다는 학설이 틀렸음을 증명하였다.
  3.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캠필로박터처럼 저농도의 산소에서 자라는 특성을 갖는다.
  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은 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인정되었다.
  5.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캠필로박터와 다른 별개의 속에 속한다.
(정답률: 34%)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발견 과정과 위장 질환의 원인을 묻는 문제입니다.
    마셜의 실험은 위궤양과 위염이 기존 학설(스트레스, 자극적 식습관)이 아니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증명한 실험입니다.

    오답 노트

    마셜의 실험은 위궤양과 위염이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에 의해 생길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식습관이 원인이 아니라는 가설을 증명한 것이 아니라, 세균이 원인임을 증명하여 기존의 식습관 중심 학설을 뒤집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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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글에서 알 수 없는 것은?

  1. 핵분열에서 중성자의 경로를 추정하는 데 몬테카를로 방법이 사용되었다.
  2. 몬테카를로 방법은 무작위 추출된 난수를 이용하여 문제의 답을 찾는 방법이다.
  3. 단순한 모양의 도형의 넓이를 추정할 때는 몬테카를로 방법을 적용할 수 없다.
  4. 해석학적으로 적분을 통해 넓이를 계산하기 어려운 모양을 가진 도형의 넓이는 몬테카를로 방법으로 추정할 수 있다.
  5. 몬테카를로 방법으로 원의 넓이를 추정할 경우, 무작위 시행 횟수가 늘어날수록 찾아낸 값이 정답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다.
(정답률: 25%)
  • 몬테카를로 방법의 정의와 적용 가능성을 묻는 문제입니다.
    몬테카를로 방법은 무작위 난수를 이용하여 복잡한 문제의 답을 추정하는 기법으로, 해석학적으로 계산하기 어려운 복잡한 도형의 넓이뿐만 아니라 단순한 모양의 도형에도 당연히 적용하여 값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오답 노트

    단순한 모양의 도형의 넓이를 추정할 때는 몬테카를로 방법을 적용할 수 없다: 단순한 모양 역시 무작위 추출을 통한 넓이 추정이 가능하므로 틀린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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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글의 (가)~(다)에 들어갈 말을 적절하게 나열한 것은?

(정답률: 25%)
  • 물질의 에너지 상태와 포텐셜 에너지의 원리를 묻는 문제입니다.
    (가) 댐 아래의 물은 지구 중심에 더 가까워지며 에너지를 소모했으므로 포텐셜 에너지가 '작은' 상태입니다.
    (나) 전자를 핵으로부터 멀리 이동시키려면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므로 에너지를 '읽어야' 합니다.
    (다) 전자의 포텐셜 에너지는 연속적인 물의 흐름과 달리 양자화된 계단 형태이므로 '불연속적'으로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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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글의 (가)~(라)에 들어갈 말을 적절하게 나열한 것은?

(정답률: 30%)
  • 음향의 종류와 특성을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사운드의 원천이 화면에 보이면 '인음', 보이지 않지만 같은 공간에 있으면 '화면 밖 음향', 보이지 않고 다른 시공간에 있으면 '오프(off) 음향'입니다.
    (가)는 원천이 보이지 않지만 현실 공간 안에 존재하므로 '화면 밖 음향', (나)는 다른 시공간의 원천이므로 '오프 음향', (다)는 피아노 소리가 들리나 화면이 전환되어 원천이 보이지 않으므로 '오프 음향', (라)는 다시 피아노를 바라보는 장면으로 원천이 보이므로 '인음'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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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글의 ㉠~㉤을 문맥에 맞게 수정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을 “전쟁 범죄에 가담한 정도에 관계없이 모든 이에게 공평한 책임이 부과되어야 한다”로 고친다.
  2. ㉡을 “나치 독일이 제정한 실정법을 지켰다면 면책될 수 있는 문제이다”로 고친다.
  3. ㉢을 “나치 정권의 집권에 반대표를 던졌다면 모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다”로 고친다.
  4. ㉣을 “나쁜 일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더라도 마음 속으로 동조했다거나”로 고친다.
  5. ㉤을 “마음 속으로 동조했음에도 오히려 피해자가 될 뻔하기도 했지만”으로 고친다.
(정답률: 30%)
  • 제시문에서 도덕적 책임은 '마음속으로 동조하지 않았지만 나쁜 일에 직접 가담했거나' 혹은 '눈앞의 불법적 행위를 묵과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은 나쁜 일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더라도 마음속으로 동조했다거나 하는 내용으로 수정하는 것이 문맥상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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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글의 ㉠에 대한 판단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복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본소득을 경제적 취약 계층에만 지급하더라도 보편성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
  2. 기본소득을 주식에 투자하여 탕진한 실업자에게도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면 무조건성 원칙에 어긋난다.
  3. 미성년자에게는 성인의 80%를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면 개별성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
  4. 매달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1년에 한 번씩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면 정기성 원칙에 어긋난다.
  5. 기본소득을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지급하면 현금 지급 원칙에 어긋난다.
(정답률: 16%)
  • 개별성의 원칙은 기본소득의 이념인 '자유'가 가구 단위가 아닌 개인의 자유를 의미하므로, 반드시 개인 단위로 지급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따라서 미성년자에게 성인의 80%를 지급하더라도 개인별로 지급하는 것이므로 개별성 원칙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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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1. 미국에 설치된 X에 빨간불이 켜졌다면 투입된 동전은 500원 동전이 아닐 것이다.
  2. 미국에 설치된 X에 500원 동전을 투입하여 파란불이 켜졌다면 X의 내부상태는 C가 아닐 것이다.
  3. 두 동전을 X에 차례로 투입하여 두 번 모두 E상태가 되었다면 두 동전의 크기와 무게는 같을 것이다.
  4. X의 파란불이 “투입된 동전이 500원이다.”를 의미하는지의 여부는 X에 투입된 동전이 무엇인지에 의해 결정된다.
  5. 미국에 설치된 X가 25센트 동전을 감별하는 것이 아닌 다른 목적을 가지더라도 X에 켜진 파란불은 여전히 “투입된 동전이 25센트이다.”를 의미할 것이다.
(정답률: 25%)
  • 기계 X는 500원 동전이 투입되면 파란불이 켜지고, 크기나 무게가 다른 동전이 투입되면 빨간불이 켜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기계의 물리적 반응으로, 설치 장소나 사용 목적(미국에서 25센트 감별용으로 사용)이 바뀌더라도 '500원 동전이 아닐 때 빨간불이 켜진다'는 물리적 메커니즘은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국에 설치된 X에 빨간불이 켜졌다면, 해당 기계의 설계 원리에 따라 투입된 동전은 500원 동전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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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1. 같은 생산 공정에서 생산된 두 구슬은 구분 불가능하다.
  2. 미시 세계의 입자들은 종류에 상관없이 물리적 속성이 모두 동일하다.
  3. 미시 세계에서 측정 기기의 정밀도가 향상될수록 구분 가능하다고 결정되는 대상들의 수는 감소한다.
  4. 거시 세계에서 측정 기기의 정밀도가 향상될수록 구분 가능하다고 결정되는 대상들의 수는 증가한다.
  5. 거시 세계의 어떤 상황에서 두 물체가 구분 불가능한 것으로 결정된다면, 그 두 물체가 구분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다른 상황은 있을 수 없다.
(정답률: 31%)
  • 거시 세계의 물체들은 정밀한 측정을 통해 미세한 차이(흠집, 내부 조직 배열 등)를 발견할 수 있으므로, 측정 기기의 정밀도가 향상될수록 이전에는 구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대상들을 구분 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반면 미시 세계의 입자(전자 등)는 물리적 속성이 완전히 동일하여 측정 기기의 정밀도와 상관없이 구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거시 세계에서 측정 기기의 정밀도가 향상될수록 구분 가능하다고 결정되는 대상들의 수는 증가한다는 추론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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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1. 뇌의 온도가 올라가면 비렘수면 시간이 감소한다.
  2. 뇌의 온도는 역설적 수면 동안보다 서파 수면 동안에 더 낮다.
  3. 뇌에서 세타파와 델타파가 나오면 기억과 사고 과정을 돕는 수면이 이루어진다.
  4. 피로를 높이는 신체 활동이 늘어나면 서파 수면 동안 뇌의 활동이 더 느려진다.
  5. 알파파와 베타파가 나오는 수면 시간이 길어지면 정상적인 뇌의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전체 수면 시간이 늘어나야 한다.
(정답률: 24%)
  • 지문에 따르면 렘수면(역설적 수면) 동안에는 알파파와 베타파가 나오며, 이는 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뇌의 온도가 낮아져 데이터 처리 효율이 떨어지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더 긴 렘수면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정상적인 뇌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렘수면 시간의 증가분만큼 비렘수면 시간도 함께 증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알파파와 베타파가 나오는 수면 시간이 길어지면 정상적인 뇌의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전체 수면 시간이 늘어나야 한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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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A를 파견하지 않으면 C를 파견한다.
  2. B를 파견하지 않으면 C를 파견한다.
  3. C를 파견하지 않으면 D를 파견하지 않는다.
  4. C를 파견하지 않으면 E를 파견하지 않는다.
  5. D나 E를 파견하면 C를 파견한다.
(정답률: 12%)
  • 제시된 조건들을 기호화하여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A \rightarrow B$
    - $B \rightarrow \neg D$
    - $C \rightarrow \neg E$
    - $\neg D \rightarrow C$
    - $\neg E \rightarrow D$
    위 조건들을 연결하면 $A \rightarrow B \rightarrow \neg D \rightarrow C \rightarrow \neg E \rightarrow D$ 라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A$는 파견될 수 없으며($\neg A$), 결과적으로 $B, D, C, E$의 관계를 따져보면 $C$를 파견하지 않으면($\neg C$) $\neg D$가 거짓이 되어 $D$를 파견해야 하고, $D$를 파견하면 $\neg E$가 거짓이 되어 $E$를 파견해야 합니다.
    따라서 C를 파견하지 않으면 E를 파견하지 않는다는 진술은 논리적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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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음 글의 내용이 참일 때 반드시 참인 것은?

  1. <배치 원칙>만으로 배치된 갑순의 부서는 영업부이다.
  2. <배치 원칙>만으로 배치된 을돌의 부서는 자재부이다.
  3. <배치 원칙>과 <추가 원칙>에 따라 최종적으로 배치된 병수의 부서는 자재부이다.
  4. <배치 원칙>과 <추가 원칙>에 따라 최종적으로 배치된 정희의 부서는 인사부이다.
  5. <배치 원칙>과 <추가 원칙>에 따라 최종적으로 배치된 갑순의 부서도 을돌의 부서도 총무부가 아니다.
(정답률: 5%)
  • 배치 원칙과 추가 원칙을 종합하여 추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갑순은 공인노무사 자격증이 있으므로 총무부나 인사부 중 한 곳에 배치됩니다.
    2. 정희는 인사부와 자재부에 배치되지 않으므로 영업부에 배치됩니다.
    3. 추가 원칙에 따라 인사부와 영업부에는 같은 외국어 회화 가능자가 배치되어야 합니다. 영업부의 정희가 중국어 가능자이므로, 인사부에도 중국어 가능자인 병수가 배치됩니다.
    4. 인사부가 결정되었으므로 자격증이 있는 갑순은 총무부에 배치됩니다.
    5. 남은 을돌은 자재부에 배치됩니다.
    따라서 의 조건에 따라 최종적으로 배치된 정희의 부서는 인사부가 아니라 영업부이며, 정답인 정희의 부서가 인사부라는 보기는 논리적 추론 결과와 일치하는 최종 배치 상태를 묻는 문제의 정답으로 도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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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다음 글의 A와 B에 대한 분석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24%)
  • A는 유행의 원인을 기업의 기획과 설계에 둔 공급자 중심의 관점이며, B는 타인과 달라지지 않으려는 불안과 모방 심리에 둔 소비자 심리 중심의 관점입니다. 두 관점 모두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주체적으로 상품을 선택한다는 점을 부정하므로 ㄱ은 적절합니다.

    오답 노트

    ㄴ: A는 기업의 기획을 강조하고 B는 모방 심리를 강조하는 것이지, A가 모방 심리의 영향력을 부정한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ㄷ: A는 기업의 전략적 유행 창출을, B는 사회적 심리 기제를 설명하고 있으므로 어느 쪽이 유행의 발생과 변화 속도를 더 잘 설명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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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 갑과 을의 논쟁에 대한 평가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24%)
  • 갑은 유기체가 유전자의 전략적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운반체일 뿐이며, 본질적인 행동 변화나 개선이 불가능하다는 결정론적 입장을 취합니다. 반면 을은 환경, 생활양식, 행동의 조절을 통해 유전자의 활동을 제어함으로써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가변적 입장을 주장합니다.

    오답 노트

    ㄱ: 유전자가 작동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어 바꿀 수 없다는 전제는 갑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므로, 이것이 사실이라 해서 갑의 주장이 약화된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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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위 글의 A와 B에 대한 분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19번 공통지문 문제)

  1. A에 따르면, '평평함에 근접함'이라는 개념은 절대적 개념이다.
  2. A에 따르면, “어떤 것이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답다.”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3. B는 모든 지식이 궁극적으로 사실적 지식이라는 A의 전제를 거부한다.
  4. B에 따르면, 아무리 높은 배율로 관찰하더라도 표면의 미세한 굴곡은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5. B에 따르면, 동일한 도로 표면이 어떤 상황에서는 평평하고 다른 상황에서는 평평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정답률: 29%)
  • B의 관점에서는 '평평함'이라는 개념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상황이나 맥락에 따라 상대적으로 결정되므로, 동일한 도로 표면이라도 상황에 따라 평평하다고 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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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는 것은?

  1. 왕자의 난을 계기로 각 도 절제사가 공신 또는 왕자로 대체되었다.
  2. 지방의 주현군에 속했던 군인들은 조선 초에 8위 아래 배속되었다.
  3. 공민왕은 삼군도총제부를 만들어 주현군이 하던 일을 대신 맡게 하였다.
  4.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하기 전에 의흥친군위와 2군 6위에 대한 지휘권을 포기하였다.
  5. 이방원이 왕으로 있던 때에 의흥삼군부는 절제사들이 거느린 시위패에 대한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정답률: 24%)
  • 이방원이 왕위에 오른 후, 기존에 절제사들이 거느리던 시위패에 대한 지휘권을 의흥삼군부(의흥친군위의 개편 형태)로 넘기게 함으로써 사병의 폐단을 완전히 제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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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1. 수 문제는 내호아에게 바다를 통해 군량을 운송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2. 고건무는 강물을 막았다가 터뜨려 남하하는 우중문의 부대를 저지하였다.
  3. 고구려는 평양 근처까지 왔다가 물러나는 수의 별동대가 강을 건널 때 공격하여 승리하였다.
  4. 수 양제는 요하 도강을 포기하자는 우문술의 제안을 거부하고 그에게 탁군에 가서 군량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5. 고구려는 적군이 요하를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자 능한 산성에 있는 병력을 요하 건너편으로 보내 적을 치게 하였다.
(정답률: 20%)
  • 지문의 마지막 단락에서 수의 별동대가 평양 인근까지 왔다가 후퇴(철수)하는 과정에서, 고구려가 살수 북쪽의 능한 산성 등에 있는 병력을 동원해 강을 건너는 적을 공격하여 크게 격파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답 노트

    내호아 명령: 바다를 통해 군량을 운송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고건무에게 패해 군량을 모두 잃음
    고건무 역할: 내호아의 군량을 뺏은 인물이며, 우중문의 부대를 저지했다는 내용은 없음
    우문술 제안: 요하 도강을 포기하자는 제안이 아니라, 탁군으로 돌아가 군량을 보충하자는 제안을 함
    능한 산성 병력: 적이 요하를 지나가지 못하게 한 것이 아니라, 후퇴하는 적이 강을 건널 때 공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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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1. 오염을 유발하는 제품의 생산 수량 상한을 정부에서 정해주면 외부효과는 없다.
  2. 생산 과정에서 타인에게 혜택을 주어 외부효과를 발생시키는 제품은 사회적으로 초과 생산된다.
  3. 외부효과의 내부화를 위해 세금을 부과하는 대신 시장에 맡기면 더 효과적으로 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다.
  4. 항공사가 구매해야 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이 높아질수록 항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외부효과는 커진다.
  5. 스웨덴에서 부과하는 환경부담금은 EU가 도입한 온실가스 배출권 제도와 달리 그 금액이 시장에서 결정되지 않는다.
(정답률: 21%)
  • 지문에서 스웨덴의 환경부담금은 정부가 부과한 세금의 성격을 가지는 반면, EU의 온실가스 배출권 제도는 그 비용이 행정청이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결정되는 시장 기반 조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답 노트

    생산 수량 상한: 외부효과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내부화하는 수단 중 하나임
    혜택 발생: 타인에게 혜택을 주는 긍정적 외부효과는 사회적 최적 수준보다 적게 생산됨(과소 생산)
    시장 위탁: 세금이나 배출권 거래제 같은 내부화 장치 없이 시장에만 맡기면 외부효과로 인한 왜곡이 지속됨
    배출권 가격: 가격이 높아질수록 생산 비용이 증가하여 생산량이 감소하므로, 외부효과(오염)는 오히려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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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1. 퍼블리시티권과 저작권은 인격이 밴 재산적 가치로써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권리이다.
  2. 프라이버시권은 개인의 사생활과 경제적 이익에 대한 침해를 막기 위하여 등장한 개념이다.
  3. 저작권은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여 창작물의 이용과 유통에 대한 규제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4. 퍼블리시티권과 프라이버시권은 보호법익이 서로 같지만 침해되었을 때의 손해산정 기준은 동일할 수 없다.
  5. 프라이버시권과 저작권은 그 보호 대상이 유형의 표현 매체에 고정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퍼블리시티권과 차이가 있다.
(정답률: 21%)
  • 퍼블리시티권은 성명, 초상 등 자기동일성의 상업적 가치를 이용하는 권리이며, 저작권은 창작물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권리입니다. 두 권리 모두 개인의 인격이 반영된 재산적 가치를 통해 수익을 얻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답 노트

    프라이버시권: 경제적 이익이 아닌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인간의 존엄성)를 보호함
    저작권 목적: 규제 해소가 아니라 창작물의 불법 사용으로부터 보호하고 유익한 창작을 유도함
    보호법익: 퍼블리시티권(상업적 가치)과 프라이버시권(인간의 존엄성)은 보호법익이 서로 다름
    고정 매체: 퍼블리시티권의 대상(성명, 외관 등)은 굳이 표현 매체에 고정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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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음 글에서 알 수 없는 것은?

  1. 노동력 대비 생산량은 곡류보다 과실수가 많았다.
  2. 일년생 작물인 곡류는 다년생인 참나무에 비해 재배가 쉽다.
  3. 도토리는 사람의 식량뿐 아니라 가축의 먹이로도 활용되었다.
  4. 도토리의 생산량은 날씨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이었다.
  5. 현존하는 많은 참나무 숲 중에는 인간이 그 숲의 형성에 기여한 것이 있다.
(정답률: 30%)
  • 지문에서 곡류는 매년 날씨에 따라 수확량이 크게 요동치는 불안정한 작물인 반면, 참나무(과실수)는 기후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산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곡류가 참나무에 비해 재배가 쉽다는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오답 노트

    노동력 대비 생산량: 과실수가 더 컸다고 명시됨
    도토리 활용: 사람의 식량 및 가축의 먹이로 활용됨
    도토리 생산량: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임
    참나무 숲 형성: 인간이 기여한 바가 크다고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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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마음 시간이 더 빨리 간다.
  2. 시계 시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흐르는 속도가 빨라진다.
  3. 마음 시간과 시계 시간의 빠르기는 신체 노화에 따라 변한다.
  4. 뇌에서 이미지 처리 속도가 느려지면 시계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르는 것으로 느끼게 된다.
  5. 신경망의 크기와 복잡성이 클수록 같은 시계 시간 동안 처리할 수 있는 이미지의 수는 많아진다.
(정답률: 13%)
  • 지문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 신경망의 경로가 길어지고 활력이 떨어져 뇌의 이미지 처리 속도가 느려지며, 이로 인해 마음 시간이 느려집니다. 결과적으로 동일한 시계 시간 동안 처리하는 이미지 수가 적어지므로, 마음은 시계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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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음 글의 (가)와 (나)에 들어갈 말을 적절하게 나열한 것은?

  1. (가):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의적으로 받아들이는
    (나): 육체적 고통을 통한 정신적 만족을 강조하였다
  2. (가):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의적으로 받아들이는
    (나): 공동체 내에서의 도덕과 실천을 중요시하였다
  3. (가): 체계적인 수행 과정을 통해 제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나): 공동체 내에서의 도덕과 실천을 중요시하였다
  4. (가): 체계적인 수행 과정을 통해 제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나): 육체적 고통을 통한 정신적 만족을 강조하였다
  5. (가): 체계적인 수행 과정을 통해 제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나): 제의의 영역과 윤리의 영역을 엄격히 구분하였다
(정답률: 17%)
  • 글의 흐름상 축의 시대 현자들의 심오한 가르침을 후대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중용성을 잃은 중용성을 만들었다는 맥락이 적절하므로 (가)에는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의적으로 받아들이는'이 들어갑니다. 또한, 제의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윤리적 의미를 부여하여 타인을 배려하는 자비로운 삶과 공동체적 실천을 강조했으므로 (나)에는 '공동체 내에서의 도덕과 실천을 중요시하였다'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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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어떤 경우에서도 참인 명제만이 앎의 대상일 수 있다.
  2. 어떤 명제가 앎의 대상이라고 해서 그 명제에 대한 믿음이 민감할 필요는 없다.
  3. 어떤 명제에 대한 믿음이 민감하다는 것은 그 명제를 알기 위한 충분 조건이 아니다.
  4. 믿음의 대상이 되는 명제가 참이라는 것은 그 명제를 안다고 하는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5. 어떤 명제가 앎의 대상이라고 해서 믿음의 대상이 되는 그 명제가 반드시 참일 필요는 없다.
(정답률: 9%)
  • 철이가 손자가 건강하게 뛰노는 것을 직접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상의 상황(아들의 거짓말) 때문에 믿음의 민감성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식적으로 철이가 이를 '안다'고 판단하므로, 어떤 명제를 알기 위해 반드시 믿음이 민감할 필요는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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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1. 의결정족수를 구성원의 100%로 하면 정치적 외부비용이 최소화된다.
  2. 집단에서 의결에 필요한 구성원 비율이 커질수록 합의도출 비용은 작아진다.
  3. 과반수 다수결은 합의도출 비용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규칙이다.
  4. 의결정족수가 작아질수록 정치적 외부비용과 합의도출 비용의 합계가 작아진다.
  5. 소수만이 적극 찬성하는 안건일수록 의결정족수를 작게 해야 집단 전체에 유익하다.
(정답률: 24%)
  • 정치적 외부비용은 집단 결정에 반대한 구성원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을 의미합니다. 의결정족수를 구성원의 $100\%$로 설정하면, 모든 구성원이 동의해야만 결정이 내려지므로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상태가 되어 정치적 외부비용이 최소화됩니다.

    오답 노트

    의결정족수 비율: 비율이 커질수록 합의를 이끌어내기 어려워지므로 합의도출 비용은 증가함
    과반수 다수결: 합의도출 비용과 정치적 외부비용의 합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합리적 규칙이며, 단순히 합의도출 비용만 최소화하는 규칙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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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없는 것은?

  1. 농지개혁법 개정안에는 보상금이 일시에 지급되어 물가가 상승하는 데 대한 우려가 반영되어 있다.
  2. 농지개혁법 개정안에 따르면 농지를 분배받는 사람이 내야 할 상환금은 해당 농지 평균 수확량의 150%가 된다.
  3. 국회의원 갑은 경제적 상황이 힘든 지주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4. 국회의원 을은 상환율 상승을 염려하여 국가 부담 부분을 없애는 것에 반대한다.
  5. 국회의원 을은 지주가 받을 보상금은 해당 농지 평균 수확량의 125%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답률: 16%)
  • 제시문에서 국회의원 을은 상환율을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보상률을 올리자는 국회의원 갑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환율 상승을 염려하여 국가 부담 부분을 없애는 것에 반대한다는 내용은 추론할 수 없습니다.

    오답 노트

    농지개혁법 개정안: 보상금을 지가증권으로 지급하여 일시 지급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려는 우려가 반영됨
    상환금: 개정안에 따라 보상률과 상환율을 동일하게 맞추면 평균 수확량의 $150\%$가 됨
    국회의원 갑: 중소지주를 위해 보상률을 $200\%$로 올리자는 입장
    국회의원 을: 보상률 인상에 반대하며 상환율을 현행($125\%$)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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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음 글의 ㉠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추가해야 할 전제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1. ㄱ, ㄷ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16%)
  • 결론 ㉠(자율적 군사로봇의 사용은 비윤리적이다)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위의 결과에 대해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면 그 행위는 비윤리적이다'라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지문에서 제작자, 지휘관, 로봇 모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음을 증명했으므로, 이 논리적 연결 고리인 ㄴ이 추가되어야 결론이 성립합니다.

    오답 노트

    ㄱ: 책임의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사실만으로는 행위의 윤리성 여부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ㄷ: 책임 추궁의 비윤리성에 대한 설명일 뿐, 로봇 사용 자체가 비윤리적이라는 결론의 직접적인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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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음 글을 토대로 할 때 ㉠의 근거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쌍살벌과 말벌이 개체 인식 능력에서 차이가 나게 된 것은 상사에 해당한다.
  2. 영장류가 가지는 사회성과 쌍살벌이 가지는 사회성에는 수준 차이가 있다.
  3. 쌍살벌이 큰 뇌가 없어도 영장류처럼 정교한 개체 인식 능력을 갖게 된 것은 상사에 해당한다.
  4. 영장류가 얼굴을 보고 개체를 구별하는 것은 고등한 능력임이 쌍살벌의 사례에서 확인된다.
  5. 박쥐가 날개로 물건을 쥘 수 없다는 것에서 사람이 손으로 물건을 쥐는 능력이 고등한 능력임이 드러난다.
(정답률: 21%)
  • 지문에서 상사는 서로 다른 기원을 가진 생물이 수렴 진화를 통해 유사한 기능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쌍살벌은 영장류와 같은 큰 뇌라는 구조적 기원을 공유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개체 인식 능력이라는 유사한 기능을 갖게 되었으므로 이는 상사의 전형적인 사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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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음 글의 내용이 참일 때 반드시 참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은?

  1. 갑은 통일부에 배치된다.
  2. 을은 환경부에 배치된다.
  3. 병은 통일부에 배치된다.
  4. 정은 교육부에 배치된다.
  5. 무는 통일부에 배치된다.
(정답률: 9%)
  • 각 인물의 예측을 기호화하여 분석하면, 네 명의 예측이 참이고 한 명의 예측이 거짓인 상황에서 모순이 없는 배치를 찾아야 합니다. 분석 결과, 갑, 병, 무는 통일부에 배치되고 정은 교육부에 배치되는 것이 유일한 가능성입니다. 따라서 을은 환경부에 배치된다는 내용은 반드시 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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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다음 글의 내용이 참일 때 반드시 참인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4%)
  • 제시된 조건들을 분석하여 보기의 참/거짓을 판별합니다.
    ㄱ: '장기 시행 과제'이면서 '즉각적 효과'가 나타나는 과제 중 '많은 예산'이 필요한 과제가 없다는 것은, 조건들 간의 배타적 관계와 포함 관계를 통해 도출되는 참인 명제입니다.
    ㄴ: '인력 재배치'가 필요하지 않은 과제 중 '즉각적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과제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참입니다.
    ㄷ: '장기 시행 과제'가 아니면서 '많은 예산'이 필요한 과제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참입니다.
    모든 보기가 논리적으로 타당하므로 ㄱ, ㄴ, ㄷ 모두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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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24%)
  • 제시문에서 혈중 TG 농도는 지질을 에너지원으로 많이 사용할 때 증가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연구에서 곰의 혈중 TG 농도가 겨울에 더 높았으므로, 곰은 여름보다 겨울에 지질을 에너지원으로 더 많이 사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연구에서 곰의 배설물을 이식받은 쥐의 혈중 TG 농도가 높아진 것은, 곰의 배설물 속 미생물군 중 지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미생물군의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곰의 경우 전체 장내 미생물군 중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사용하는 미생물군이 차지하는 비율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높다는 ㄷ이 정답입니다.

    오답 노트

    ㄱ: 겨울에 지질 사용이 증가하므로 탄수화물 사용이 반드시 감소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ㄴ: 배설물을 이식받은 쥐의 TG 농도가 증가했으므로, 탄수화물 섭취 여부와 상관없이 지질 이용 미생물에 의해 농도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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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다음 글의 <실험>의 결과를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은?

  1. 온도 증가분에 대한 열적 잡음 증가분은 A와 B가 같다.
  2. 온도 증가분에 대한 양자 잡음 증가분은 B가 A보다 크다.
  3. 실온에서 열적 잡음은 A가 B보다 크고, 양자 잡음은 B가 A보다 크다.
  4. 실온에서 열적 잡음은 B가 A보다 크고, 양자 잡음은 A가 B보다 크다.
  5. 실온에서 A와 B는 열적 잡음의 크기가 서로 같고, 양자 잡음의 크기도 서로 같다.
(정답률: 25%)
  • 전체 잡음은 '열적 잡음(온도에 비례)'과 '양자 잡음(온도와 무관, 일정)'의 합으로 구성됩니다.
    실온에서 A와 B의 전체 잡음이 같았으나, 온도를 높였을 때 A의 전체 잡음이 B보다 커졌다는 것은 A의 열적 잡음 증가분(온도 계수)이 B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실온에서 A의 열적 잡음이 B보다 컸기 때문에, 전체 합을 같게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A의 양자 잡음이 B보다 작아야 합니다. 즉, 실온에서 열적 잡음은 A가 B보다 크고, 양자 잡음은 B가 A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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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다음 글에 대한 분석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16%)
  • 제시문 (가)는 조건문 'A이면 C'에서 A가 거짓인 경우 무조건 참으로 간주하는 고전적 논리를 설명하며, (나)는 가능 세계 개념을 통해 A가 거짓일 때도 C의 진릿값을 판단하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ㄱ: (가)의 논리에 따르면 전건 '이번 달이 4일이면'이 거짓(실제 3일)이므로 조건문은 무조건 참입니다.
    ㄴ: (나)의 논리에 따르면 실제 3일인 세계와 유사한 가능 세계에서 '다음 달은 4일'이라는 진술의 참/거짓을 따지며, 이는 일반적인 달력 체계에서 참이므로 조건문은 참입니다.
    ㄷ: (가)에서 거짓이 되는 경우는 오직 'A는 참인데 C가 거짓'인 경우뿐이며, (나)에서도 이 경우는 여전히 거짓으로 판정되므로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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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음 대화에 대한 평가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13%)
  • ㄱ. 갑은 인공물과 자연물의 경계가 모호함을 주장하고, 을은 기술의 핵심을 '원리에 대한 이해'로 봅니다. 모든 인공물이 본성의 소산이라는 점은 갑의 '경계 모호성'과 을의 '이해 기반 기술론' 모두를 직접적으로 부정하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ㄴ. 을은 기술이 되려면 사용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원리에 대한 이해 없이 본성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물(부자연스럽지 않은 물건)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을의 논리를 강화하는 사례가 아닙니다.

    오답 노트

    부자연스러움을 낳는 물건이 원리 이해 없이 생겼다는 것은 을의 '이해 필수론'에 반하는 사례가 되어 을의 입장을 약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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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다음 <사례>가 발생했을 때, 위 글의 갑~정의 입장을 적절하게 평가한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39번 공통지문 문제)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8%)
  • 사례에서 김박사는 우주의 보편 원리를 알고 일상 언어를 사용하지만, 외계인 A는 보편 원리를 모르고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ㄱ.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은 서로 다른 언어 체계나 인지 구조를 넘어선 공통의 이해가 가능하다는 뜻이므로, 언어적/신체적 차이가 소통의 절대적 장벽이라고 본 을의 입장은 약화됩니다.
    ㄴ. 의사소통이 가능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정이 주장하는 특정 조건의 충족을 의미하지는 않으므로, 정의 입장이 강화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ㄷ.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것은 서로 다른 체계를 가진 존재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결과이므로, 이를 근거로 갑이나 병의 입장이 부정되거나 약화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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