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6-03-19)

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2016-03-19 기출문제)

목록

1. 밑줄 친 단어에 가장 적절한 한자는?

  1. 訂正
  2. 正定
  3. 正丁
  4. 正正
(정답률: 40%)
  • 주어진 그림은 "오타를 바로잡다"는 뜻의 표현이므로, "訂正"이 가장 적절한 한자이다. "正定"은 "정해진 것을 고정시키다"는 뜻이며, "正丁"은 "정확한 사람"을 뜻한다. "正正"은 "정확함"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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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미가 다른 한자어는?

  1. 면종복배(面從腹背)
  2. 부화뇌동(附和雷同)
  3. 구밀복검(口蜜腹劍)
  4. 소리장도(笑裏藏刀)
(정답률: 67%)
  • "부화뇌동(附和雷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행동에 따르는 것을 뜻하며, "면종복배(面從腹背)"는 양면에서 따르는 것을 뜻합니다. "구밀복검(口蜜腹劍)"은 입으로는 다정하게 말하면서 속으로는 악의를 품는 것을 뜻하며, "소리장도(笑裏藏刀)"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나쁜 생각을 품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부화뇌동(附和雷同)"이 다른 세 단어와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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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마자 표기법이 옳지 않은 것은?

  1. 춘천-Chuncheon
  2. 밀양-Millyang
  3. 청량리-Cheongnyangni
  4. 예산-Yesan
(정답률: 57%)
  • 밀양-Millyang은 옳은 로마자 표기법이 아닙니다. "Mil-lyang"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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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1. 나는 거기에 어떻게 갈지 결정하지 못했다.
  2. 이미 설명한바 그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3. 은연 중에 자신의 속뜻을 내비치고 있었다.
  4. 그 빨간 캡슐이 머리 아픈 데 먹는 약입니다.
(정답률: 60%)
  • "은연 중에"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은연"과 "중에"는 각각 부사이므로 띄어쓰기가 필요합니다.

    "은연 중에"는 하나의 부사구로 사용되는데, "은연"은 형용사이고 "중에"는 부사이므로 띄어쓰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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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법상 옳은 것은?

  1. 입사 시험에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2. 고객님, 주문하신 물건이 나오셨습니다.
  3. 어른들이 묻자 안절부절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4. 이어서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정답률: 69%)
  • "입사 시험에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가 어법상 옳은 것은, 존댓말을 사용하고, 시제와 주어가 일치하며, 문장 구조가 완전하고 명확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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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비유를 통해 애상적 정서를 환기하고 있다.
  2. 3음보의 변형 민요조 율격을 지니고 있다.
  3. 동일한 종결 어미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4. 주관을 배제한 시각으로 자연을 묘사하고 있다.
(정답률: 81%)
  • 이 시는 "산행"이라는 주제로 자연을 묘사하고 있으며, 시인은 주관적인 시각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연을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주관을 배제한 시각으로 자연을 묘사하고 있다."는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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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밑줄 친 표현에서 주로 나타나는 언어적 기능은?

  1. 미학적 기능
  2. 지령적 기능
  3. 친교적 기능
  4. 표현적 기능
(정답률: 84%)
  • 밑줄 친 표현은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친밀감을 높이고 상대방의 호감을 얻기 위한 언어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친교적 기능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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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글의 말하기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논리적으로 자신의 처지를 밝히고 있다.
  2. 다른 사람을 내세워 자신을 변명하고 있다.
  3. 상대방의 약점을 비유적으로 돌려 말하고 있다.
  4. 상대방의 약점을 들어 감정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정답률: 55%)
  • 글에서는 상대방의 외모와 성격을 비하하며, 그것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상대방의 약점을 감정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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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밑줄 친 단어들의 시대적 상징성이 같은 것끼리 묶인 것은?

  1. ㉠, ㉡, ㉢
  2. ㉠, ㉡, ㉣
  3. ㉠, ㉢, ㉣
  4. ㉡, ㉢, ㉣
(정답률: 76%)
  • 밑줄 친 단어들이 모두 20세기를 대표하는 기술적 발전과 관련된 것들이기 때문에, 이들을 시대적 상징성이 같은 것끼리 묶어야 합니다. ㉠은 전화기, ㉡은 라디오, ㉢은 텔레비전으로 모두 20세기에 발명되어 대중문화와 커뮤니케이션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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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은?

  1. 역사적 사실은 역사 서술의 기초가 된다.
  2.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시기는 역사가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3. 역사적 사실의 정확성은 역사가들이 꼭 지켜야 할 의무이다.
  4. 역사가들에게는 역사를 구성하는 기초적인 역사적 사실이 있다.
(정답률: 78%)
  •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시기는 역사가들에게 중요하지 않다."라는 주장은 잘못된 이해입니다. 올바른 주장은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시기는 역사가들에게 매우 중요하다."입니다. 역사 서술의 기초가 되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며, 이러한 사실들은 시기와 맥락에 따라 중요성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역사가들은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시기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해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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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은 것은?

  1. 요즘 앞산에는 진달래가 한참이다.
  2. 과장님, 김 주사의 기획안을 결제해 주세요.
  3. 민철이는 어릴 때 일찍 아버지를 여위었다.
  4. ‘가물에 콩 나듯’이라더니 제대로 싹이 난 것이 없다.
(정답률: 49%)
  • "‘가물에 콩 나듯’이라더니 제대로 싹이 난 것이 없다."의 가물은 '물이 흐르는 길'을 뜻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적절한 환경이나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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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표기가 옳게 짝지어진 것은? (순서대로 ㄱ, ㄴ)

  1. 세웠다, 닦달해
  2. 새웠다, 닥달해
  3. 세웠다, 닥달해
  4. 새웠다, 닦달해
(정답률: 57%)
  • 정답은 "새웠다, 닦달해"입니다.

    ㄱ. "새웠다"는 "새우다"의 과거형으로, "새우다"는 "새"를 구이나 조리하여 먹는 것을 뜻합니다.
    ㄴ. "닦달해"는 "닦다"와 "달다"의 합성어로, 무언가를 깨끗이 닦아서 광택을 내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새웠다, 닦달해"는 "새우를 구워서 깨끗이 닦아서 광택을 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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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표준 발음에서 축약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1. 놓치다
  2. 헛웃음
  3. 똑같이
  4. 닫히다
(정답률: 66%)
  • 표준 발음에서 축약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주로 어간이나 접미사의 발음이 바뀌는 경우입니다. "닫히다"는 어간이 "닫"으로 끝나고, 이어지는 접미사 "-히-"가 발음 상으로 "치"로 바뀌기 때문에 축약 현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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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중의적으로 해석되지 않는 것은? (문제 오류로 실제 시험에서는 모두 정답 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1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정수가 흰 바지를 입고 있다.
  2. 미희가 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다.
  3. 김 선생님이 간호사와 입원 환자를 둘러보았다.
  4. 모든 소년들은 좋아하는 소녀가 한 명씩 있다.
(정답률: 83%)
  • 4번은 모든 소년들이 좋아하는 소녀가 한 명씩 있다는 문장이지만, 어떤 소년들이 좋아하는 소녀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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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밑줄 친 ‘고’와 한자가 같은 것은?

  1. 과거에는 신문를 이용해 백성들의 이야기를 듣곤 했다.
  2. 한정된 예산에서 최대한 복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민이 계속된다.
  3. 그 방송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과소비의 실태에 대한 발인 듯했다.
  4. 민원을 처리하기 전에 먼저 법에 저촉되는 것은 없는지 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답률: 62%)
  • 보기에서 밑줄 친 '고'와 한자가 같은 것은 "고민"입니다. 이는 모두 '고민'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한자 '苦'와 연관이 있습니다. "한정된 예산에서 최대한 복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고민이 계속된다."는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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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밑줄 친 단어와 품사가 같은 것은?

  1. 저 기차는 정말 번개처럼 빠르네.
  2. 박사는 이제 그를 조수로 삼았네.
  3. 산나물은 바다의 미역과 다르겠지.
  4. 겉모습보다 마음이 정말 예뻐야지.
(정답률: 51%)
  • 밑줄 친 단어들은 모두 동사의 어미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박사는 이제 그를 조수로 삼았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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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훈민정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훈민정음(訓民正音)’이란 문자의 이름인 동시에 그 문자를 설명한 책의 이름이기도 하다.
  2. 문자로서의 ‘훈민정음’은 유네스코(UNESCO)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3.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의 음가와 제자 방법, 한글의 사용 방법 등을 한자로 적은 책이다.
  4. 치두음(齒頭音)과 정치음(正齒音)에 대한 내용은 ‘훈민정음 해례본’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정답률: 47%)
  • 문자로서의 ‘훈민정음’은 유네스코(UNESCO)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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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
  2. 기억을 중심으로 편안하게 경험을 서술하고 있다.
  3. 대상의 소박함과 정겨움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4. 대상을 의인화하여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정답률: 82%)
  • 해당 그림은 노인이 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며, 이를 통해 대상을 소박하고 정겨운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대상을 의인화하여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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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논리 전개에 따른 (가)~(라)의 순서가 가장 적절한 것은?

  1. (가)-(나)-(다)-(라)
  2. (나)-(다)-(라)-(가)
  3. (다)-(라)-(가)-(나)
  4. (라)-(가)-(나)-(다)
(정답률: 63%)
  • 주어진 문장에서는 "그녀는 미국에서 온 교수님"이라는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이 정보를 먼저 언급하는 (가)가 가장 적절하다. 그 다음으로는 그녀의 이름과 전공에 대한 정보인 (나)와 (다)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성격에 대한 정보인 (라)가 나오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따라서 정답은 "(가)-(나)-(다)-(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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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괄호 안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소유의 역사(歷史)는 이제 끝났다.
  2. 소유욕은 불가역적(不可逆的)이다.
  3. 소유욕은 이해(利害)와 정비례한다.
  4. 소유욕이 없어진 세상이 올 것이다.
(정답률: 49%)
  • 소유욕은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이해(利害)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해와 정비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소유욕이 강할수록 자신의 이해(利害)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그 반대로 이해가 약할수록 소유욕도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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