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맞춤법에 맞는 것은?
- 희생을 치뤄야 대가를 얻을 수 있다.
-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뒤쳐진 이유가 있겠지.
- 방과 후 삼촌 댁에 들른 후 저녁에 갈 거여요.
- 가스 밸브를 안 잠궈 화를 입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정답률: 49%)
3. 띄어쓰기가 바른 것은?
- 지금으로부터 십여 년 전에 작은 소요가 있었다.
- 우리는 모임에서 정한대로 일정을 짤 수밖에 없다.
- 수정 요청시 연관된 항목을 재조정 하여야 할 것이다.
- 그것을 감당할 만한 능력뿐 아니라 추진력 마저 없는 사람이다.
(정답률: 53%)
4. 다음 글을 고쳐 쓰기 위한 생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단어의 쓰임이 어색하므로 ‘탈피하는’으로 고친다.
- ㉡:앞뒤 문장을 자연스럽게 잇지 못하므로 ‘또한’으로 고친다.
- ㉢:주술 호응이 되지 않으므로 ‘길러진다는 점이다’로 고친다.
- ㉣:주장을 포괄하지 못하므로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고친다.
(정답률: 80%)
6. 밑줄 친 부분의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사과’는 언제부터 ‘사과’라고 부르기 시작했는지 알 수 없어.
- 동일한 사물을 두고 영국에서는 [tri:], 한국에서는 [nɑmu]라 표현해.
- 이 소설은 정말 감동적이야. 내가 받은 감동은 말로는 설명이 안 돼.
- 시간의 흐름을 초, 분, 시간 단위로 나눠 사용해 온 것은 인간의 사회적 약속이야.
(정답률: 82%)
7. ‘샛강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에 대해 토의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과 ㉡은 모두 ‘샛강 살리기’와 관련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들은 이후, 질의ㆍ응답 시간을 갖는다.
- ㉠과 ㉡은 모두 ‘샛강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라는 문제에 대해 최선의 해결책을 얻기 위함이 목적이다.
- ㉡은 토의자가 샛강의 생태적 특성, 샛강 살리기의 경제적 효과 등의 하위 주제를 발표한다.
- ㉠은 ‘샛강 살리기’에 대해 찬반 입장을 나누어 이야기한 후 절차에 따라 청중이 참여한다.
(정답률: 73%)
8. 밑줄 친 부분의 함축적 의미로 가장 적절한 것은?
- 화려한 기교가 없는 연주
- 악보와 일치하지 않는 연주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연주
- 기괴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연주
(정답률: 72%)
9. 두 사람의 대화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 두 사람의 관심사가 달라서 대화가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
- 한 사람이 대화를 주도하면서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다.
-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는 가운데 현실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있다.
- 서로 간의 의견 차이를 조정하면서 절충점을 찾아내고 있다.
(정답률: 82%)
10.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학생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
- 교수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
- 언어적 메시지의 중요성
- 공감하는 듣기의 중요성
(정답률: 88%)
11. 다음에 제시된 의미와 가장 가까운 속담은?
- 가난한 집 신주 굶듯
-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정답률: 89%)
12. 밑줄 친 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이 숲에서 자생하던 희귀 식물들의 개체 수가 줄었다.
-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이것저것 따질 개재가 아니다.
- 이번 아이디어 상품의 출시 여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된다.
- 현대 사회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정보가 넘쳐 난다.
(정답률: 66%)
13. 명사의 개수가 가장 많은 것은?
- 타율에 관한 한 독보적인 기록도 깨졌다.
- 상자에 이런 것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 친구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항상 못되게 군다.
- 저 모퉁이에서 얼굴이 하얀 이가 걸어오고 있다.
(정답률: 47%)
14. 밑줄 친 부분의 한자가 옳은 것은?
- 학술지의 규정(規正)에 따라 표절 논문을 반려하였다.
- 문법 구조(救助)를 잘 이해하면 독해력이 향상된다.
- 각급 기관에서 협조할 사안이충분(充分)히 있다.
- 사회적 현상(懸賞)을 파악하여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정답률: 39%)
15. 밑줄 친 한자 성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말이 너무 번드르르해 미덥지 않은 자들은 대부분 口蜜腹劍형의 사람이다.
- 그는 싸움다운 전쟁도 못하고 一敗塗地가 되어 고향으로 달아나고 말았다.
- 그에게 마땅히 대응했어야 했는데, 그대는 어찌하여首鼠兩端하다가 시기를 놓쳤소?
- 요새 신입생들이 선배들에게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걸 보면 참 後生可畏하다는 생각이다.
(정답률: 52%)
16. 토론자들의 주장을 가장 적절하게 분석한 것은?
- 영수와 달리, 민수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에게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0다.
- 영수와 민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확산에 대한 일차적 책임이 은행과 정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 영수와 민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영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은행의 역할을, 민수는 정부의 역할을 강조한다.
(정답률: 80%)
17. 다음 글의 중심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위기가 아예 다가오지 못하게 미리 대처해야 한다.
- 위기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 위기가 지나갔다고 해서 반드시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니다.
- 욕심에서 비롯된 위기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봐야 한다.
(정답률: 86%)
18. 다음 글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유화’가 귀양에 처해진 이유를 알 수 있다.
- ㉡:‘유화’가 임신을 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다.
- ㉢:‘주몽’이 준마를 얻기 위해 ‘대소’와 모의했음을 알 수 있다.
- ㉣:‘주몽’이 강을 건너가기 위해 ‘신’과 교통했음을 알 수 있다.
(정답률: 79%)
19. 밑줄 친 부분과 가장 유사한 속성을 지닌 현대인의 삶의 태도는?
- 소속된 집단의 이익이나 정의보다는 개인의 이익이나 행복만을 추구하는 태도
- 집안에서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부모나 어른의 의견보다는 아이들의 요구를 먼저 고려하는 태도
- 어떤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가지기보다는 언론 매체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
- 직업을 통해서 얻는 삶의 만족보다는 취미 활동을 통해서 얻는 삶의 즐거움을 더 중시하는 태도
(정답률: 73%)
20.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자문자답 형식을 사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 난해한 용어의 정의를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 자신과 다른 견해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그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 다른 현상과의 비교를 통해 특정 현상에 담긴 의미를 밝히려 한다.
(정답률: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