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밑줄 친 말이 어법에 맞는 것은?
- 바닷물이 퍼레서 무서운 느낌이 든다.
- 또아리 튼 뱀은 쳐다보지 마라.
- 머릿말에 쓸 내용을 생각해 둬라.
- 문을 잘 잠궈야 한다.
(정답률: 53%)
2. 밑줄 친 말의 의미는?
- 남의 말이 끝나자마자 이어 말하다.
- 자신을 소개하는 길이 트이다.
- 어떤 말이 상정되거나 토론이 되다.
- 마음에 당겨 재미를 붙이다.
(정답률: 84%)
4. 밑줄 친 시어에서 ‘외롭고 쓸쓸한 화자의 심정’을 나타내기 위해 동원된 객관적 상관물로서 화자 자신과 동일시되는 소재는?
- ㉠
- ㉡
- ㉢
- ㉣
(정답률: 68%)
5. 다음 시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화자는 소박한 풍류를 즐기며 살고 있다.
- ‘박차’라는 표현에서 역동성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 ‘언치 노하’는 엄격한 격식을 갖추려는 태도를 드러낸다.
- ‘아
’는 화자의 의사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존재이면서도, 대화체로 이끄는 영탄적 어구이다.
(정답률: 78%)
6. 밑줄 친 말을 한자로 바르게 표기한 것은? (순서대로 ㉠, ㉡, ㉢)
- 長廣舌, 流言蜚語, 辨明
- 長廣舌, 流言非語, 辯明
- 長廣說, 流言蜚語, 辯明
- 長廣說, 流言非語, 辨明
(정답률: 29%)
7.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산중의 고적한 공간이 배경이다.
- 시각적 대조의 방법이 사용되었다.
-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인상을 준다.
- ‘잠착하다’는 ‘여러모로 고려하다’의 의미다.
(정답률: 84%)
8. “숙희야, 내가 선생님께 꽃다발을 드렸다.”의 문장을 다음 규칙에 따라 옳게 표시한 것은?
- [주체－], [객체＋], [상대－]
- [주체＋], [객체－], [상대＋]
- [주체－], [객체＋], [상대＋]
- [주체＋], [객체－], [상대－]
(정답률: 66%)
9. ‘시’에 대한 견해 중에서 밑줄 친 칸트의 입장과 부합하는 것은?
- 시는 정제된 시어와 운율을 통하여 감상해야 한다.
- 시는 사회의 모순을 고발할 수 있고, 개혁의 전망도 제시할 수 있다.
- 시를 읽으면 시인과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 시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사회 상황을 알아야 한다.
(정답률: 48%)
12. 밑줄 친 말이 표준어인 것은?
- 큰 죄를 짓고도 그는 뉘연히 대중 앞에 나섰다.
- 아주머니는 부엌에서 갖가지 양념을 뒤어내고 있었다.
- 사업에 실패했던 원인을 이제야 깨단하게 되었다.
- 그 사람은 허구헌 날 팔자 한탄만 한다.
(정답률: 40%)
15. 밑줄 친 말에 대한 설명으로 적합한 것은?
- 여러 가지 상반된 시각의 학설이 등장하여 이론이 다양해지고 풍성해진다.
- 과학적 패러다임의 정착으로 이론의 핵심 부분들이 정립되어 있다.
- 이 시기의 패러다임의 형성은 처음에는 불완전하나 후속 연구를 통해 세계를 완전히 해석할 수 있는 과학으로 발전된다.
- 예측된 결과만을 좇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과학자들의 열정과 헌신성이 낮아진다.
(정답률: 57%)
16. ‘잡다’의 유의어에 해당하는 예문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할아버지는 돼지를 잡아 잔치를 베푸셨다.
- ㉡:그들은 멱살을 잡고 싸우고 있다.
- ㉢:술집 주인은 손님의 시계를 술값으로 잡았다.
- ㉣:산불이 난 지 열 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정답률: 83%)
17. 다음 글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은?
- 조간대에서 총알고둥류가 사는 곳은 어느 지점인가?
- 조간대의 중부에 사는 생물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 조간대에서 높이에 따라 생물의 종이 수직으로 분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조간대에 사는 생물들이 견뎌야 하는 환경적 조건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정답률: 76%)
18. 다음의 개요를 기초로 하여 글을 쓸 때, 주제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정부가 수출 분야 산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 내수 시장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모아야 한다.
- 기업이 연구 개발비 투자를 늘리고 품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을 분석한 후 그에 맞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정답률: 79%)
"바닷물이 퍼레서 무서운 느낌이 든다."는 바닷물이 파도에 의해 휘날리며 뒤죽박죽 섞이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퍼지다"와 "휘날리다"를 합쳐 만든 신조어입니다. "또아리"는 오타이며 "독아리"가 맞는 표현입니다. "머릿말"은 올바른 표현이지만, "머리말"이 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