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8-05-19)

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2018-05-19 필기 기출문제 해설

이 페이지는 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2018-05-19 기출문제를 CBT 방식으로 풀이하고 정답 및 회원들의 상세 해설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2018-05-19 기출문제)

목록

1과목: 과목 구분 없음

1. 밑줄 친 부분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것은?

  1. 이마를 짚어 보니 열이 있었다.
  2. 그는 두 손으로 땅을 짚어야 했다.
  3. 그들은 속을 짚어 낼 수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4. 시험 문제를 짚어 주었는데도 성적이 좋지 않다.
(정답률: 63%)
  • 제시된 이미지 의 '짚어'는 여럿 중에서 하나를 꼭 집어 가리킨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시험 문제를 짚어 주었다는 표현이 이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답 노트

    이마를 짚어 보니: 가볍게 눌러보다
    땅을 짚어야 했다: 몸을 지탱하다
    속을 짚어 낼 수가 없는: 짐작하여 알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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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동법의 특징을 고려할 때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은 것은?

  1. 그는 김 교수에게 박 군을 소개시켰다.
  2. 돌아오는 길에 병원에 들러 아이를 입원시켰다.
  3. 생각이 다른 타인을 설득시킨다는 건 참 힘든 일이다.
  4. 우리는 토론을 거쳐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시킨다.
(정답률: 73%)
  • 불필요하게 '-시키다'를 사용하는 과도한 사동 표현을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소개하다', '설득하다', '해소하다'는 그 자체로 의미가 통하므로 '-시키다'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입원'은 아이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가 아이를 입원하게 만드는 사동의 의미가 명확하므로 '입원시켰다'라고 쓰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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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밑줄 친 부분의 이유에 대한 필자의 견해로 볼 수 없는 것은?

  1. 노력은 적게 들이고 성과를 빨리 얻는다.
  2. 자신이 범한 과오를 감추고 남의 잘못을 드러낸다.
  3. 자신은 같은 자리에 있으나 감독자가 자주 교체된다.
  4. 자신의 세력이 밑에서 강한 반면 상부는 외롭고 우매하다.
(정답률: 73%)
  • 지문에서는 간악함이 일어나기 쉬운 여러 가지 환경적, 상황적 이유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범한 과오를 감추고 남의 잘못을 드러내는 행위는 간악함이 생기는 원인으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오답 노트

    노력은 적게 들이고 성과를 빨리 얻는다: 지문의 '노력을 조금 들였는데도 효과가 신속하면' 부분에 해당합니다.
    자신은 같은 자리에 있으나 감독자가 자주 교체된다: 지문의 '자신은 그 자리에 오랫동안 있는데 자신을 감독하는 사람이 자주 교체되면' 부분에 해당합니다.
    자신의 세력이 밑에서 강한 반면 상부는 외롭고 우매하다: 지문의 '아래에 자신의 무리는 많은데 윗사람이 외롭고 어리석으면' 부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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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묘사된 자연이 상상적, 허구적이다.
  2. 이상적 세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3. 시적 공간이 원경에서 근경으로 옮아오고 있다.
  4. 사건 발생의 시간적 순서에 따라 제재가 배열되고 있다.
(정답률: 53%)
  • 박목월의 <청노루>는 시선이 먼 산에서 시작하여 청운사, 느릅나무, 속잎, 청노루, 맑은 눈, 구름으로 이어지며 원경에서 근경으로 이동하는 공간적 배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시 전체에서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표현이나 서사적인 사건 발생 순서에 따른 제재 배열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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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은 ㉣의 결정에 의해 세상에 이름이 드러나게 되었다.
  2. ㉡은 ㉠의 단점보다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였다.
  3. ㉢은 ㉡에게 자신의 견해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였다.
  4. ㉣은 ㉢의 이상적인 모습을 본받고 있다.
(정답률: 56%)
  • 제시된 지문은 돈을 의인화한 가전체 문학인 <공방전>입니다. 관상을 보는 사람이 공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주체는 ㉢ 왕자가 아니라 ㉣ 폐하(황제)입니다. ㉢은 일반적인 의미의 임금을 뜻하는 개념입니다.

    오답 노트

    ㉠은 ㉣의 결정에 의해 세상에 이름이 드러나게 되었다: ㉣ 폐하가 ㉡의 의견을 받아들여 공방을 등용했으므로 적절합니다.
    ㉡은 ㉠의 단점보다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였다: ㉡이 공방의 자질이 점점 드러날 것이라고 평가했으므로 적절합니다.
    ㉣은 ㉢의 이상적인 모습을 본받고 있다: ㉣ 폐하가 사람을 그릇으로 만드는 ㉢의 이상적인 임금 모습을 실천했으므로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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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1. (가)-(다)-(나)-(라)
  2. (가)-(다)-(라)-(나)
  3. (가)-(라)-(나)-(다)
  4. (가)-(라)-(다)-(나)
(정답률: 50%)
  • 글의 논리적 흐름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에서 생명체를 기억 획득 여부와 청각 유무에 따라 분류하며 논의를 시작합니다.
    (라)에서는 (가)의 분류 중 후자인 인간의 경우를 들어 경험과 기술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다)에서는 (라)에서 언급한 기술의 정의와 발생 배경을 구체화합니다.
    (나)에서는 앞서 언급한 감각과 지식의 종류를 바탕으로 지혜로운 자와 기술적인 자에 대한 일반적 견해를 제시하며 마무리합니다.
    따라서 가장 자연스러운 순서는 (가)-(라)-(다)-(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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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글에서 알 수 없는 것은?

  1. 무스가 움직이지 않는 것은 생존을 위한 선택이다.
  2. 무스는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 식물을 가려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3. 갈퀴발도마뱀은 움직이지 않는 방식으로 먹이를 구한다.
  4. 갈퀴발도마뱀은 모래 속에 몸을 묻을 때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정답률: 77%)
  • 제시문에서 무스는 음식물을 잘 소화시키기 위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을 뿐, 식물을 가려 먹는 습성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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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와 (나)를 비교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1. (가)와 달리 (나)는 읽을 때의 리듬이 규칙적이다.
  2. (가)와 (나)는 모두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3. (가)와 (나)는 현재의 상황을 운명으로 수용하고 있다.
  4. (가)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나)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정답률: 27%)
  • (가)는 판소리계 소설로 운율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정형화된 규칙성은 부족한 반면, (나)는 가사 문학으로 4음보의 규칙적인 리듬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오답 노트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 두 지문 모두 가난한 처지를 과장하여 표현함
    운명으로 수용: 자식들의 보챔이나 생계의 막막함에 괴로워하고 있어 수용으로 보기 어려움
    긍정적/부정적 인식: 두 지문 모두 가난한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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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시조의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鄕閭有禮
  2. 相扶相助
  3. 兄友弟恭
  4. 子弟有學
(정답률: 46%)
  • 시조의 내용 중 '마을 사람들아 옳은 일 하자스라'라는 구절을 통해 마을 공동체 내에서 올바른 행동과 예의를 갖출 것을 권유하고 있으므로, 향촌 사회의 예절을 의미하는 鄕閭有禮가 가장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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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에 들어갈 한자를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순서대로 ㉠, ㉡)

  1. 改善, 通貨
  2. 改選, 通話
  3. 改善, 通話
  4. 改選, 通貨
(정답률: 47%)
  • 문맥에 맞는 한자 표기를 찾는 문제입니다.
    개선: 고칠 개(改), 착할 선(善) $\rightarrow$ 改善
    통화: 통할 통(通), 재물 화(貨) $\rightarrow$ 通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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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사람은?

  1. 영희: 줄 서기의 경우, 줄을 서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나중에 오는 사람들이 그 줄 뒤에 설 확률이 더 높아.
  2. 철수: 특히 응집력이 강한 집단에 항거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야. 이런 경우, 동조 압력은 더 강할 수밖에 없겠지.
  3. 갑순: 동조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매한 조직의 결속력보다 개인의 신념이라고 볼 수 있겠군.
  4. 갑돌: 아침에 수많은 정류장 중 어디에서 공항버스를 타야 할지 몰랐는데 스튜어디스 차림의 여성이 향하는 정류장 쪽으로 따라갔었어. 이 경우, 그 스튜어디스 복장이 신뢰도를 높였다고 할 수 있겠네.
(정답률: 79%)
  • 제시문에서 자신이 믿지 않거나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집단의 압력 때문에 동조하는 입장을 취한다고 하였으므로, 동조 현상에는 개인의 신념보다 조직의 결속력이 더 우선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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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대화 상황에서 의사소통에 장애가 일어났다고 한다면, 그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교사가 권위적인 태도로 상황을 무마하려 하고 있다.
  2. 학생1이 자신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변명으로 일관함으로써 의사소통이 단절되고 있다.
  3. 학생2가 대화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끼어들어 책임을 언급함으로써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4. 학생3이 본질과 관계없는 말을 언급함으로써 상황을 무마하려고 하고 있다.
(정답률: 82%)
  • 다정이의 행방이 묘연하여 보고서 제출이 불가능한 긴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2가 대화 맥락을 무시한 채 학생1의 책임만을 언급하며 비난함으로써 갈등이 유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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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화자의 진정한 발화 의도를 파악할 때, 밑줄 친 부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1. (친한 사이에서 돈을 빌릴 때) 돈 가진 것 좀 있니?
  2. (창문을 열고 싶을 때) 얘야, 방이 너무 더운 것 같구나.
  3. (갈림길에서 방향을 물을 때) 김포공항은 어느 쪽으로 가야 합니까?
  4. (선생님이 과제를 내주고 독려할 때) 우리 반 학생들은 선생님 말씀을 아주 잘 듣습니다.
(정답률: 74%)
  • 김포공항은 어느 쪽으로 가야 합니까?라는 질문은 어떤 맥락에서 보더라도 실제 위치와 방향을 묻는 직접 발화이므로,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맥락을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답 노트

    돈 가진 것 좀 있니?: 돈을 빌려달라는 요청일 수 있음
    방이 너무 더운 것 같구나: 창문을 열어달라는 요청일 수 있음
    선생님 말씀을 아주 잘 듣습니다: 주의를 집중시키려는 의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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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1. 졸지에 부도를 맞았다니 참 안됐어.그렇게 독선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안 돼.
  2. 그건 사실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말게.지금 네가 본 것은 실상의 절반에도 못 미쳐.
  3. 저 집은 부부 간에 금실이 좋아.집을 살 때 부모님이 얼마간을 보태 주셨어.
  4. 저 사람은 아무래도 믿을 만한 인물이 아니야.지난번 해일이 밀어닥칠 때 집채만 한 파도가 해변을 덮쳤다.
(정답률: 53%)
  • 부부간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따라서 부부 간에라고 띄어 쓴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오답 노트

    안됐어: 안타까운 감정을 나타낼 때는 붙여 씀
    안 돼: 부정의 의미일 때는 띄어 씀
    아무것도: 한 단어이므로 붙여 씀
    믿을 만한: 보조 형용사 '만하다'는 띄어쓰기가 원칙(붙여쓰기 허용)
    집채만 한: 보조사 '만'이 정도를 나타낼 때는 앞말에 붙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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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어법에 어긋나는 문장을 수정하고 설명한 예로 옳지 않은 것은?

  1. 전철 내에서 뛰지 말고, 문에 기대거나 강제로 열려고 하지 마십시오.
    → ‘열다’는 타동사이므로 ‘강제로’와 ‘열려고’ 사이에 목적어 ‘문을’을 보충하여야 한다.
  2. ○○시에서 급증하는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임
    → 생활용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것이지 생활용수가 급증하는 것이 아니므로, ‘급증하는 생활용수의 수요에 대응하여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로 고쳐야 한다.
  3. 사고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 ‘사고 원인 파악을 마련하여’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앞의 명사구를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로 고쳐 절과 절의 접속으로 바꾸어야 한다.
  4. 도량형은 미터법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각종 증빙 서류 등을 미터법 이외의 도량형으로 작성할 경우 미터법으로 환산한 수치를 병기함
    → ‘하되’는 앞뒤 문장의 내용을 연결하는 어미로 적합하지 않으므로 ‘하며’로 고쳐야 한다.
(정답률: 62%)
  • '-하되'는 두 가지 이상의 동작이나 상태를 나열하거나, 앞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뒤에 제한적인 조건을 붙일 때 사용하는 연결 어미입니다. 제시된 문장에서는 미터법 사용 원칙과 병기 조건을 적절하게 연결하고 있으므로, 이를 '하며'로 고쳐야 한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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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음 한글 맞춤법 규정의 예로 옳지 않은 것은?

  1. (가): 미닫이, 졸음, 익히
  2. (나): 마개, 마감, 지붕
  3. (다): 육손이, 집집이, 곰배팔이
  4. (라): 끄트머리, 바가지, 이파리
(정답률: 52%)
  • 지붕은 '집'이라는 명사에 '-이'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웅'이 붙어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이는 명사의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는 의 (라) 규정에 해당하므로, (나)의 예시로 든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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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발음 기관에 따라 ‘아음(牙音)’, ‘설음(舌音)’, ‘순음(脣音)’, ‘치음(齒音)’, ‘후음(喉音)’으로 구별하고 있는 훈민정음의 자음 체계를 참조할 때, 다음 휴대 전화의 자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훈민정음의 자음 체계에 따른다면, ‘ㅅ’은 ‘ㅈㅊ’ 칸에 함께 배치할 수 있다.
  2. ‘ㅁㅅ’ 칸은 조음 위치와 조음 방식의 양면을 모두 고려하여 같은 성질의 소리끼리 묶은 것이다.
  3. ‘ㄷㅌ’과 ‘ㄴㄹ’ 칸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 적용된 가획 등의 원리에 따른 제자 순서보다 소리의 유사성을 중시하여 배치한 것이다.
  4. 훈민정음의 자음 체계에서 ‘ㅇ’과 ‘ㆁ’은 구별되었다. 훈민정음의 자음 체계에 따른다면, 이 중에서 ‘ㆁ’은 ‘ㄱㅋ’ 칸에 함께 배치할 수 있다.
(정답률: 47%)
  • 훈민정음의 자음 체계에서 'ㅁ'은 순음(입술소리)이고 'ㅅ'은 치음(혀끝소리)입니다. 따라서 'ㅁㅅ' 칸은 조음 위치가 서로 다르며, 조음 방식 또한 비음과 마찰음으로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성질의 소리끼리 묶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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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 글의 서술상의 특징으로 적절한 것은?

  1. 서술자가 등장인물의 시선을 빌려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2. 시대적 배경과 밀접한 어휘를 사용하여 주제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3. 편집자적 논평을 통해 인물들에 대한 서술자의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4. 공간적 배경에 따라 서술자를 달리하여 상황을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정답률: 56%)
  • 전지적 작가 시점의 소설이지만, 서술자가 덕기라는 특정 인물의 시선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덕기가 잠에서 깨어나 유리구멍으로 밖을 내다보며 조부와 부친의 대화를 듣는 과정이 모두 덕기의 시각과 청각을 통해 서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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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다음 조건을 모두 참조하여 쓴 글은?

  1. 낙엽: 낙엽은 항상 패배한다. 시간이 지나고 낙엽이 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계절의 객석에 슬픔과 추위가 찾아온다. 하지만 이 패배가 없더라면, 어떻게 봄의 승리가 가능할 것인가.
  2. 비: 프랑스어로 ‘비가 내린다’는 한 단어라고 한다. 내리는 것은 비의 숙명인 것이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토끼는 깡충깡충 뛴다. 자연은 모두 한 단어이다. 우리의 삶도 자연을 닮는다면 어떨까.
  3. 하늘: 하늘은 언젠가 자기 얼굴이 알고 싶었다. 하지만 어디에도 자신을 비춰줄 만큼 큰 거울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 어떤 소녀를 발견했다. 포근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소녀의 눈동자를 하늘은 바라보았다. 거기에 자신이 있었다.
  4. 새: 높이 나는 새는 낮게 나는 새를 놀려 댔다. “어째서 그대는 멀리 보는 것을 선택하지 않는가? 기껏 날개가 있는 존재로 태어났는데.” 그러자 낮게 나는 새가 대답했다. “높은 곳의 구름은 멀리를 바라보고, 낮은 곳의 산은 세심히 보듬는다네.”
(정답률: 54%)
  • 제시된 조건인 '대구 기법 사용'과 '삶에 대한 통찰을 우의적으로 표현'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새들의 대화를 통해 삶의 통찰을 우의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높은 곳의 구름은 멀리를 바라보고, 낮은 곳의 산은 세심히 보듬는다"라는 문장에서 유사한 문장 구조가 반복되는 대구법이 명확하게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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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글에서 알 수 없는 것은?

  1. 사적인 글쓰기의 출현으로 작가는 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2. 자기만의 내적인 것에 대한 추구가 새로운 형태의 글쓰기를 요구하였다.
  3. 소설은 사적 공간에서의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능해진 시기에 출현하였다.
  4. 희곡작가는 낭독을 통해 청중들과 교류하며 공통의 규범과 가치를 나누고자 하였다.
(정답률: 59%)
  • 지문에 따르면 사적인 글쓰기는 청중으로부터 아무런 즉각적인 반응을 얻을 수 없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사적인 글쓰기의 출현이 작가와 독자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는 설명은 지문의 내용과 정반대되는 잘못된 진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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