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윤리와사상)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4-10-07)

수능(윤리와사상)
(2014-10-07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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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의 행위를 통해 알 수 있는 인간의 특성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타인과 더불어 재미있는 정신적 유희 활동을 즐긴다.
  2. 세속적 삶에서 벗어나 초월적 존재의 가르침에 따른다.
  3. 타고난 본능에 따라 자연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4.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 따라 도덕적 옳음을 실천한다.
  5.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 육체의 한계를 극복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A의 행위가 도덕적으로 옳은 것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 따라 실천하기 때문이다. A가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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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갑, 을은 동양 사상가들이다. (ㄱ), (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1. (ㄱ)은 인간의 본성을 확충하기 위해 만든 규범이다.
  2. (ㄱ)은 인간의 선천적 욕구를 다스리기 위해 만든 규범이다.
  3. (ㄴ)은 타고난 인성을 교화하기 위해 만든 규범이다.
  4. (ㄴ)은 자연적 본성을 왜곡하고 어지럽히는 규범이다.
  5. (ㄱ), (ㄴ)은 하늘이 부여한 인성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규범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ㄱ)은 인간의 선천적 욕구를 다스리기 위해 만든 규범이다. 이는 인간의 본성을 조절하고 규제하여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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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을 주장한 중세 서양 사상가의 관점으로 옳은 것은?

  1. 신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이성적 인식의 대상이다.
  2. 신앙과 이성은 대립하지 않으며, 조화를 이룰 수 있다.
  3. 신이 곧 자연이며, 자연은 하나의 살아 있는 유기체이다.
  4. 신의 은총을 받지 않고서도 완전한 행복에 이를 수 있다.
  5. 신은 논리적 증명의 대상이 아니며, 실존적으로 만나야 할 존재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신앙과 이성은 대립하지 않으며,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는 중세 서양 사상가들이 신앙과 이성을 상호 배타적인 것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추론하는 것이 신앙 생활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이는 신앙과 이성이 서로 보완적인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중세 서양 사상가들은 신앙과 이성을 모두 존중하면서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추론하는 것이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따라서, 신앙과 이성은 대립하지 않고, 오히려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중세 서양 사상가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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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 사상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탐구하고자 할 때, A, B에 들어갈 질문으로 옳은 것은? [3점]

  1. A : 국가는 구성원의 동의와 계약을 통해서 성립하는가?
  2. A : 국가의 구성원들은 법률의 구속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3. B : 국가의 통치 권력은 침해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인가?
  4. B : 현명한 절대 군주가 통치할 때 이상 사회가 실현되는가?
  5. B : 국가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권력 기구인가?
(정답률: 알수없음)
  • B : 국가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권력 기구인가?

    국가는 국민의 생명, 자유, 행복 추구권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권력 기구입니다. 이러한 권리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필수적이며, 국가는 이를 보장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국가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권력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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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은 어떤 동양 사상을 도식화한 것이다. (ㄱ)에 들어갈 옳은 진술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1. ㄱ, ㄷ
  2. ㄱ, ㄹ
  3. ㄴ, ㄷ
  4. ㄱ, ㄴ, ㄹ
  5.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도식화된 그림은 유교의 세 가지 요소인 인(仁), 예(禮), 도(道)를 나타내고 있다. 이 중에서 "인(仁)"은 인간애, "예(禮)"는 예절, "도(道)"는 길이라는 뜻으로, 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갖춰져야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ㄴ, ㄷ"가 정답이다. "ㄴ"은 인간애, "ㄷ"는 길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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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림은 동양 사상가 갑, 을의 가상 대화이다. 갑에 비해 을이 강조할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백성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제도를 확대해야 한다.
  2. 성인(聖人)이 되기 위해 분별적인 지혜에서 벗어나야 한다.
  3. 작은 나라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덕 규범을 강화해야 한다.
  4. 무위(無爲)의 삶을 살기 위해 기존의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
  5. 사람들이 자연에 동화될 수 있도록 외적으로 규제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그림에서 갑은 분별적인 지혜를 강조하고 있으며, 을은 무위(無爲)의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을이 강조할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성인(聖人)이 되기 위해 분별적인 지혜에서 벗어나야 한다."이다. 이는 도덕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자연스러운 삶을 추구하는 동양 사상에서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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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를 주장한 사상가의 입장에서 볼 때, 퍼즐 (나)의 세로 낱말 (A)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1. 생산자들 중에서 지혜의 덕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2.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좋음의 이데아를 인식한 사람이다.
  3.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 교육에 힘쓰는 사람이다.
  4. 생산에 종사하는 동시에 나라를 수호할 수 있는 사람이다.
  5. 정의로운 국가의 통치자가 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정의로운 국가의 통치자가 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다."이다. 이유는 퍼즐 (가)를 주장한 사상가가 정의로운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통치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세로 낱말 (A)는 정의로운 국가를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인 지혜로운 통치자를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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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갑은 모든 욕구를 제거해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본다.
  2. 갑은 쾌락을 누리기 위해서는 검소와 절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3. 을은 쾌락의 양적ㆍ질적 차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4. 을은 행위에 대한 도덕적 판단의 기준이 동기에 있다고 본다.
  5. 갑, 을은 공익 증진이 개인의 행복 증진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쾌락을 누리기 위해서는 검소와 절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갑이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지나친 욕구 충족으로 인해 불안과 고통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갑은 검소와 절제를 통해 쾌락을 누리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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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을 주장한 근대 서양 사상가의 관점에만 모두 ‘√’표시를 한 학생은? [3점]

(정답률: 알수없음)
  • "무"는 보기에서 유일한 한자가 아닌 글자이기 때문에, 근대 서양 사상가의 관점에 모두 "√" 표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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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갑, 을은 동양 사상가들이다. 이들 모두가 긍정의 대답을 할 질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1. 점진적인 수양을 통해서만 본성을 직관할 수 있는가?
  2. 마음의 번뇌를 없애야 정(定)과 혜(慧)를 닦을 수 있는가?
  3. 공(空)이 독자적인 본성을 갖는 실체임을 이해해야 하는가?
  4. 깨달음에 도달하려면 반드시 부처의 말씀을 연구해야 하는가?
  5. 직관적 체험인 선(禪) 수행을 통해 진리를 깨달아야 하는가?
(정답률: 알수없음)
  • "직관적 체험인 선(禪) 수행을 통해 진리를 깨달아야 하는가?"가 가장 적절한 질문이다. 갑, 을은 동양 사상가들로, 이들은 직관적 체험을 중요시하며, 선(禪) 수행을 통해 진리를 깨달이는 것을 강조한다. 따라서 이들에게 가장 적절한 질문은 선 수행과 진리 깨달음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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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 (나) 사회사상의 입장으로 옳은 것은? [3점]

  1. (가): 사회적ㆍ경제적 불평등이 없는 사회가 공정한 사회이다.
  2. (가): 국가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복지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3. (나) : 계획 경제를 추구하되 일정 부문 사적 소유도 인정해야 한다.
  4. (나) :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통해 민중이 사회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5. (가), (나) : 기회의 평등보다는 결과의 평등을 추구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나) : 계획 경제를 추구하되 일정 부문 사적 소유도 인정해야 한다. 이것이 옳은 사회사상의 입장은 계획경제를 추구하면서도 일부분의 사적 소유를 인정함으로써 경제적 자유와 창조성을 보장하면서도 사회적 평등성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회주의적인 입장에서 경제적 자유와 사회적 평등성을 조화시키는 방법으로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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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가)를 주장한 사상가의 입장에서 볼 때, (나)의 (ㄱ)에 들어갈 진술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철저한 금욕적 생활을 통해 영혼의 안정을 추구하라.
  2. 인간은 자유롭도록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임을 자각하라.
  3. 신 앞에 선 단독자로서 주체적으로 삶의 방식을 선택하라.
  4. 생명 의지는 북돋워야 할 거룩하고 신성한 것임을 명심하라.
  5. 직관이나 감정보다는 이성과 지식에 근거해서 삶을 성찰하라.
(정답률: 알수없음)
  • (가)를 주장한 사상가는 종교적인 입장에서 볼 때, (나)의 (ㄱ)에 들어갈 진술로 가장 적절한 것은 "철저한 금욕적 생활을 통해 영혼의 안정을 추구하라."이다. 이는 신앙심을 깊이 믿고, 세속적인 육체적인 욕망을 억제하며, 영적인 성숙함과 안정을 추구하는 종교적인 가르침이다. 이를 통해 인간은 신과의 교감을 높이고,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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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가), (나)는 근대 한국 사상이다. (가)에 비해 (나)가 강조하는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성리학적 질서를 강화하여 국가의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
  2. 유교적 전통에서 형성된 가치 체계와 문물을 지켜야 한다.
  3. 시대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유교적 도덕에서 벗어나야 한다.
  4. 국가 발전을 위해 서양의 발달된 과학 기술을 수용해야 한다.
  5. 백성의 도덕성을 함양하여 국가가 처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가)는 "성리학적 질서를 강화하여 국가의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이고, (나)는 "국가 발전을 위해 서양의 발달된 과학 기술을 수용해야 한다."이다. 따라서 (나)가 강조하는 내용은 "과학 기술의 수용과 발전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이다. 이는 당시 서양의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국가 발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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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갑, 을은 조선 시대의 유학 사상가들이다. 갑은 긍정, 을은 부정의 대답을 할 질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1. 사단을 확충해야 인의예지가 형성되는가?
  2. 사단은 도덕적 감정이고 칠정은 일반적 감정인가?
  3. 사단은 인의예지가 마음에서 발현된 순선한 감정인가?
  4. 사단은 선을 좋아하는 마음을 실천해야 획득되는 것인가?
  5. 사단은 인의예지가 마음에 내재함을 알게 해 주는 실마리인가?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사단을 확충해야 인의예지가 형성되는가?"가 가장 적절한 질문이다. 이유는 갑은 긍정적인 대답을 할 때 사용되는데, 사단은 인의예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사단은 마음속의 도덕적 감정으로, 인의예지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사단을 확충함으로써 인의예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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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림은 수행 평가 문제와 학생 답안이다. (ㄱ)~ (ㅁ) 중 옳지 않은 것은? [3점]

  1. (ㄱ)
  2. (ㄴ)
  3. (ㄷ)
  4. (ㄹ)
  5. (ㅁ)
(정답률: 알수없음)
  • (ㄱ) "2번 문항에서 학생이 선택한 답안이 정답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오답이다." - 이유가 부족하다. 왜 선택한 답안이 오답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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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의 입장에서 (나)의 입장에 대해 제기할 수 있는 비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인간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삶을 구성하는 존재로 보아야 한다.
  2. 공동체를 개인들이 단순하게 결합한 집합체로 여기면 안 된다.
  3. 개인의 정체성은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됨을 알아야 한다.
  4.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공동선보다 우선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5. 올바른 삶의 방식을 개인에게 장려하는 것이 사회의 역할임을 알아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가)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공동선보다 우선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는 비판을 제기할 수 있다. 이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함으로써 개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공동체와의 상호작용에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조화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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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갑, 을은 현대 서양 사상가들이다. 갑에 비해 을이 강조할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도덕적 추론 능력의 발달을 도덕성 발달로 보아야 한다.
  2. 도덕적 행위를 위해 최고 원리인 정의의 원리를 따라야 한다.
  3. 타인에 대한 배려가 도덕성의 중요한 요소임을 알아야 한다.
  4. 여성은 남성보다 도덕적으로 열등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
  5. 도덕적 갈등은 보편적 원칙에 따라 합리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과 을은 서양 사상가들로, 이들은 각자 다른 철학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갑과 을 중에서 어느 쪽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도덕성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는지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보기를 잘 읽고 판단해야 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도덕성의 중요한 요소임을 알아야 한다."는 보기가 옳은 이유는, 도덕성은 개인의 행동과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개인의 행동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도덕성 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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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가)의 고대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표현할 때, A ~ C에 해당하는 진술로 옳은 것은?

  1. A: 참된 앎은 영혼의 수련으로 얻어지는 객관적 인식이다.
  2. A: 도덕적 덕은 옳은 행위의 반복적 실천을 통해 형성된다.
  3. B : 시비와 선악의 판단 기준은 개인과 사회에 따라 다르다.
  4. B : 옳음을 아는 사람도 의지가 나약하면 악행을 할 수 있다.
  5. C : 세상 만물의 근원을 밝히는 것이 학문의 주된 관심사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A의 입장은 참된 지식은 영혼의 수련을 통해 얻어지는 객관적 인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과 감정에 의존하지 않고, 외부 세계의 실재를 인식하는 것을 강조하는 입장입니다. 이에 비해 B의 입장은 시비와 선악의 판단 기준이 개인과 사회에 따라 다르다는 것과, 옳음을 아는 사람도 의지가 나약하면 악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C의 입장은 학문의 주된 관심사는 세상 만물의 근원을 밝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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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갑은 중국의 유학 사상가이다. (ㄱ), (ㄴ)에 들어갈 적절한 진술이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3점]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중국의 유학 사상가이다. (ㄱ)에서는 그가 어떤 분야에서 활동했는지를 알 수 없으므로 답이 될 수 없다. (ㄴ)에서는 그가 유학 사상가임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맞는 진술이다. 따라서 정답은 "②"이다.

    정답이 "③"인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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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밑줄 친 ‘나’는 고대 동양 사상가이다. (ㄱ)에 들어갈 진술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1.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고자 사회 규범을 무시하였다.
  2. 도(道)의 관점에서 인간과 사물을 동등하게 대우하였다.
  3.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선한 본성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4. 주관적 인식에 사로잡혀 사물의 본성을 존중하지 못하였다.
  5. 자신의 마음을 깨끗이 비워서[心齋] 만물을 하나로 보았다.
(정답률: 알수없음)
  • (ㄱ)에 들어갈 진술은 "도(道)의 관점에서 인간과 사물을 동등하게 대우하였다."이다.

    "나"는 도(道)라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인간과 자연, 사물을 동등하게 대우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자신의 주관적인 인식에 사로잡혀 사물의 본성을 존중하지 못하게 되었다. 도(道)는 자연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강조하지만, 이를 너무 극단적으로 해석하면 사회 규범을 무시하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깨끗이 비워서 만물을 하나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점이 "나"가 주관적 인식에 사로잡혀 사물의 본성을 존중하지 못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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