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윤리와사상)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4-11-13)

수능(윤리와사상) 2014-11-13 필기 기출문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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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윤리와사상)
(2014-11-13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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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과목구분없음

1. 다음 대화에서 스승이 강조하는 삶의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도덕적 본성을 함양해 나가야 한다.
  2.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불변의 자아를 정립해 나가야 한다.
  3. 사회적 도덕규범을 통해서 악한 본성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4. 분별 의식에서 벗어나 절대자와의 합일을 지향해 나가야 한다.
  5. 열린 마음으로 서로 다른 견해들의 조화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대화의 스승은 원효이며, 그는 일심(一心)에 근거하여 대립하는 여러 이론을 높은 차원에서 하나로 종합하는 화쟁(和諍) 사상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열린 마음으로 서로 다른 견해들의 조화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는 태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오답 노트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도덕적 본성 함양: 유교의 관점
    불변의 자아 정립: 고정된 실체를 부정하는 불교의 가르침과 상충
    사회적 도덕규범을 통한 악한 본성 개선: 순자의 관점
    절대자와의 합일 지향: 절대자를 상정하지 않는 불교의 입장과 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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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대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갑은 정의의 덕을 갖춘 사람은 절대 불행해질 수 없다고 본다.
  2. 갑은 지혜의 덕을 갖춘 사람은 절제의 덕이 필요 없다고 본다.
  3. 을은 용기의 덕을 모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제거된 상태로 본다.
  4. 을은 인간적 덕과 시민적 덕을 동시에 갖출 수는 없다고 본다.
  5. 갑, 을은 도덕적 진리의 근원이 현실 세계에 존재한다고 본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플라톤, 을은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플라톤은 지혜, 용기, 절제가 조화를 이룬 정의의 덕을 갖춘 사람이 가장 행복하며, 이러한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불행해질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오답 노트

    지혜의 덕을 갖춘 사람은 절제의 덕이 필요 없다고 본다: 지혜로운 철학자에게도 조화를 위한 절제는 필수적임
    용기의 덕을 모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제거된 상태로 본다: 두려워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임
    인간적 덕과 시민적 덕을 동시에 갖출 수는 없다고 본다: 두 가지 덕을 함께 갖출 것을 강조함
    도덕적 진리의 근원이 현실 세계에 존재한다고 본다: 플라톤은 진리의 근원이 이데아 세계에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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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고대 중국 사상가의 주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1. 군주는 인정(人情)에 따라 상벌로써 백성을 다스려야 한다.
  2. 성인은 시비(是非) 논변을 초월하고 자연에 순응해야 한다.
  3. 군자는 사단(四端)을 확충하여 인정(仁政)을 실시해야 한다.
  4. 선비는 예법[괋]에 따라 인간의 자연적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5. 인자는 차별 없는 사랑[兼愛]으로 백성의 이익을 도모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제시문은 장자의 주장입니다. 장자는 인위적인 시비선악의 분별과 차별에서 벗어나 도의 관점에서 만물을 바라보고,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며 살아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답 노트

    군주는 인정에 따라 상벌로써 백성을 다스려야 한다: 한비자
    군자는 사단을 확충하여 인정을 실시해야 한다: 맹자
    선비는 예법에 따라 인간의 자연적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순자
    인자는 차별 없는 사랑으로 백성의 이익을 도모해야 한다: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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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의 고대 중국 사상가 갑, 을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탐구 하고자 할 때, A~C에 들어갈 질문으로 옳은 것은? [3점]

  1. A : 효(孝)를 모든 도덕 행위의 출발점이라고 보는가?
  2. B : 인간은 선천적으로 양능(겵能)을 지닌다고 주장하는가?
  3. B : 정명(正名)에 입각한 역성혁명(易姓革命)을 주장하는가?
  4. C : 일정한 생업[恒産] 보장을 왕도(王道)의 시작으로 보는가?
  5. C : 생산 활동을 통한 백성의 경제적 이익[利] 추구를 부정하는가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공자, 을은 맹자입니다. 맹자는 공자의 덕치 사상을 계승하여 인과 의에 기반한 왕도정치를 추구했으며, 백성이 도덕적 마음인 항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정한 생업인 항산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오답 노트

    효를 모든 도덕 행위의 출발점이라고 보는가?: 공자와 맹자 모두 긍정
    인간은 선천적으로 양능을 지닌다고 주장하는가?, 정명에 입각한 역성혁명을 주장하는가?: 맹자만 긍정
    생산 활동을 통한 백성의 경제적 이익 추구를 부정하는가: 맹자가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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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양 사상가 갑은 긍정, 을은 부정의 대답을 할 질문으로 옳은 것은?

  1. 도덕적 가치는 사회 구성원 다수의 승인에 의해 결정되는가?
  2. 도덕은 타인의 행복과 불행에 대한 공감 능력에 근거하는가?
  3. 공동체 전체를 행복하게 하는 데 도덕적인 행위가 요구되는가?
  4. 도덕적 선악을 구별하는 이성적 지식이 도덕적 행위를 유발하는가?
  5. 도덕적 덕과 악덕의 구별이 감각 경험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는가?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소크라테스, 을은 흄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도덕에 대한 이성적 지식이 곧 도덕적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보았으나, 흄은 이성이 감정의 노예일 뿐이며 도덕적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답 노트

    도덕적 가치는 사회 구성원 다수의 승인에 의해 결정되는가?, 도덕은 타인의 행복과 불행에 대한 공감 능력에 근거하는가?: 소크라테스는 부정, 흄은 긍정
    공동체 전체를 행복하게 하는 데 도덕적인 행위가 요구되는가?: 두 사상가 모두 긍정
    도덕적 덕과 악덕의 구별이 감각 경험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는가?: 두 사상가 모두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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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갑은 사단과 칠정의 연원[所從걐]이 서로 다르다고 본다.
  2. 을은 본연지성은 발하는 과정에서 선악으로 나뉜다고 본다.
  3. 갑은 을과 달리 이와 기는 서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4. 을은 갑과 달리 기질지성이 본연지성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본다.
  5. 갑, 을은 기가 발할 때에는 항상 이가 기를 탄다[乘]고 본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이이, 을은 이황입니다. 이이는 사단과 칠정을 모두 기가 발하여 이가 탄 것으로 보았고, 이황은 칠정을 기가 발하여 이가 탄 것으로 보았습니다. 따라서 기가 발할 때 이가 기를 탄다는 점은 두 사상가의 공통된 입장입니다.

    오답 노트

    사단과 칠정의 연원이 다름: 이이는 둘 다 연원이 기라고 보았습니다.
    본연지성이 발하면 선악으로 나뉨: 이황은 본연지성이 발하면 순선한 사단이 된다고 보았습니다.
    이와 기는 서로 떨어지지 않음: 두 사상가 모두 이와 기는 분리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기질지성이 본연지성으로 변화: 두 사상가 모두 변화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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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을은 부정, 병은 긍정의 대답을 할 질문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3점]

  1. ㄱ, ㄴ
  2. ㄱ, ㄷ
  3. ㄴ, ㄹ
  4. ㄱ, ㄷ, ㄹ
  5.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병은 인간의 본성을 선을 좋아하는 기호로 보고, 사덕은 실천(사단의 확충)을 통해 형성된다고 본 정약용입니다. 따라서 인의예지는 사단의 확충을 통해 획득된다는 점과 악을 부끄럽게 여기는 성향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점에 대해 을(이황)은 부정, 병(정약용)은 긍정의 대답을 합니다.

    오답 노트

    사단이 일상적 선한 일로 형성: 두 사상가 모두 사단은 선천적인 것으로 보아 부정합니다.
    덕이 마음의 이치로서 실천에 의해 만들어짐: 이황은 덕을 타고난 이치로 보고, 정약용은 덕을 마음의 이치로 보지 않아 둘 다 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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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 사상의 관점에서 (나) 사상에 대해 제기할 수 있는 적절한 반론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가)는 민족의 정체성과 주권 국가를 강조하는 민족주의이며, (나)는 국경을 초월한 통합을 주장하는 세계시민주의입니다. 민족주의 관점에서는 세계시민주의가 지역 정체성과 문화적 특수성을 간과하고, 현실을 무시하는 과도한 보편주의를 강요한다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오답 노트

    극단적 국수주의 전락: 민족주의가 가질 수 있는 위험성입니다.
    편견과 차별 조장: 민족주의가 가질 수 있는 위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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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를 주장한 근대 서양 사상가의 관점에서 (나) 퍼즐 속 세로 낱말 (A)에 대해 제시할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1. 보편적 도덕 원리가 존재하지 않음을 입증하는 근거이다.
  2. 행위 결과와 무관하게 행위자의 동기의 선악을 판별하는 기준이다.
  3. 행위를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데 근거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4. 쾌락의 질(質)을 결정하기 위해 쾌락의 양(겷)을 계산하는 척도이다.
  5. 개인들의 이익의 총합을 넘어서는 공익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제시문 (가)는 쾌락의 양적 계산을 중시하는 벤담의 공리주의 관점입니다. 퍼즐의 세로 낱말 (A)는 '공리'이며, 벤담에게 공리의 원리는 도덕과 입법의 기본 원리이므로 행위를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데 근거로 삼아야 합니다.

    오답 노트

    보편적 도덕 원리가 존재하지 않음: 공리의 원리를 보편적 도덕 원리로 보았습니다.
    행위자의 동기의 선악 판별: 동기가 아닌 결과를 중시했습니다.
    쾌락의 양을 계산하는 척도: 쾌락은 한 종류뿐이며 양적 차이만 있다고 보았습니다.
    개인들의 이익의 총합을 넘어서는 공익: 공동체 이익은 구성원 이익의 총합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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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의 갑, 을 사상가의 입장에서 볼 때, (나)의 (ㄱ), (ㄴ)에 들어갈 진술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스토아학파의 제논, 을은 쇼펜하우어입니다. 스토아학파는 자연법칙과 운명에 순응함으로써 마음의 평정(apatheia)을 얻을 수 있다고 보았으며, 쇼펜하우어는 고통의 근원인 맹목적인 삶의 의지를 철저히 부정함으로써 해방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text{ㄱ}$에는 '자연법칙에 순응하라', $\text{ㄴ}$에는 '의지를 철저하게 부정하라'가 들어가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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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림은 중세 서양 사상가 갑, 을의 가상 대화이다.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아퀴나스, 을은 오컴입니다. 아퀴나스는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통해 신의 은총으로 내세에서 완전한 행복이 가능하다고 보았으며, 오컴은 유명론의 입장에서 보편자는 실재하지 않는 이름일 뿐이며 현실에서 경험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답 노트

    신학에서 신앙보다 이성이 절대적 우위에 있다고 본다: 두 사상가 모두 그리스도교 사상가로서 신앙의 중요성을 인정합니다.
    신이 인간의 이성에 의해 구성된 개념적 존재라고 본다: 신을 단순한 개념적 존재로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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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1. 갑은 선의지에 의한 행위도 불행을 낳게 되면 비도덕적 행위로 본다.
  2. 갑은 도덕 법칙의 필연성이 도덕적 의무의 이행을 강제한다고 본다.
  3. 을은 윤리의 사회적 측면에 주목하여 윤리의 상대적 특성을 강조한다.
  4. 을은 윤리의 역사적 특성이 참된 자유의 실현을 방해한다고 본다.
  5. 갑, 을은 의지의 자율성은 도덕적 의무의 근거가 아님을 강조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칸트, 을은 헤겔입니다. 칸트는 도덕 법칙이 자연법칙과 같은 필연성을 지니며, 이러한 필연성이 인간의 행위를 강제하여 도덕적 의무를 이행하게 한다고 보았습니다.

    오답 노트

    선의지에 의한 행위도 불행을 낳게 되면 비도덕적 행위로 본다: 칸트는 결과와 상관없이 선의지에 따른 행위라면 도덕적이라고 보았습니다.
    윤리의 사회적 측면에 주목하여 윤리의 상대적 특성을 강조한다: 헤겔은 주관적 도덕과 객관적 법이 종합된 '인륜'을 강조했습니다.
    윤리의 역사적 특성이 참된 자유의 실현을 방해한다고 본다: 헤겔은 역사적 특성에 대한 인식을 자유 실현의 전제 조건으로 보았습니다.
    의지의 자율성은 도덕적 의무의 근거가 아님을 강조한다: 두 사상가 모두 의지의 자율성을 도덕적 의무의 근거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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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회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스미스, 을은 케인스입니다. 스미스는 정부 간섭 없는 자유 경쟁 체제가 국부 증진에 기여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케인스는 유효 수요 창출을 위해 정부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완전 고용을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답 노트

    사적 소유권 보장보다 불평등 해소를 우선시한다: 두 사람 모두 자본주의 체제의 기본인 사적 소유권을 보장하였습니다.
    각 개인의 필요에 따른 분배의 실현을 주장한다: 이는 사회주의의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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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1. 갑은 국가의 강제력이 없어도 사회 계약이 지켜질 것이라고 본다.
  2. 갑은 계약에 합의하는 순간 자기 보존 욕구가 없어질 것으로 본다.
  3. 을은 사회적 우연성이 계약 상황의 공정성을 침해한다고 본다.
  4. 을은 적극적인 이타심에 의해 사회 정의의 원칙이 구성된다고 본다.
  5. 갑, 을은 개인들이 합의한 사회적 규약은 객관성이 없다고 본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홉스, 을은 롤스입니다. 롤스는 계약 당사자들이 가진 사회적 배경이나 지위 같은 사회적 우연성이 계약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지의 베일'을 쓴 '원초적 상황'을 설정하였습니다.

    오답 노트

    국가의 강제력이 없어도 사회 계약이 지켜질 것이라고 본다: 홉스는 계약 준수를 강제할 국가 권력이 필수적이라고 보았습니다.
    계약에 합의하는 순간 자기 보존 욕구가 없어질 것으로 본다: 자기 보존 욕구는 계약 이후에도 지속됩니다.
    적극적인 이타심에 의해 사회 정의의 원칙이 구성된다고 본다: 롤스는 이타심이 아닌 합리적 이기심에 의해 원칙이 정해진다고 보았습니다.
    개인들이 합의한 사회적 규약은 객관성이 없다고 본다: 두 사상가 모두 공정하게 합의된 규약은 객관성을 갖는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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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가)의 중국 유학 사상가 갑, 을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표현할 때, A~C에 들어갈 적절한 내용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가)의 갑은 주자, 을은 왕양명입니다. 두 사상가 모두 맹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인간은 누구나 사단(四端)을 지니고 있다고 보았으므로 공통 입장인 B에는 ㄴ이 들어갑니다. 반면, 왕양명은 마음이 곧 이치라는 심즉리(心卽理)를 주장하며 '인간의 마음이 없이는 어떠한 이치도 없다'고 보았으므로 을만의 입장인 C에는 ㄷ이 들어갑니다.

    오답 노트

    인간만이 본연지성을 가짐: 주자는 사물에도 이(理)가 내재한다고 보았으므로 틀림
    누구나 성인이 될 가능성이 있음: 주자와 왕양명 모두의 공통 입장이므로 B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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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음 현대 민주주의 이론의 입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심의 주체들은 서로 평등한 관계에서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
  2. 관련된 정보의 공유로 시민들의 이해력을 증진시켜야 한다.
  3. 개인적 관점의 한계를 넘어 의사 결정의 질을 높여야 한다.
  4. 개인의 고정된 선호가 변화하지 않도록 심의를 진행해야 한다.
  5. 상호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공론의 장(場)을 마련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제시문은 대화와 논증을 통해 개인의 선호를 공적 의사로 전환하는 심의민주주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심의민주주의에서는 공적인 토론과 심의 과정을 통해 개인의 고정된 선호가 변화될 수 있으며, 때로는 변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답 노트

    평등한 관계의 의견 개진: 심의민주주의의 기본 전제임
    정보 공유를 통한 이해력 증진: 합리적 심의를 위한 필수 요소임
    의사 결정의 질 향상: 개인적 관점을 넘어 더 나은 결정을 추구함
    공론의 장 마련: 상호 이해와 소통을 위한 핵심 장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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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근대 한국 사상가 갑, 을, 병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갑은 화이론(華夷걩)의 관점에서 외세에 대한 저항을 주장하였다.
  2. 을은 봉건적 신분질서에 반대하고 만민의 평등을 주장하였다.
  3. 병은 정신적 삶과 물질적 삶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4. 을, 병은 후천개벽을 통한 현세에서의 지상낙원 실현을 주장하였다.
  5. 갑, 을, 병은 유·불·도 삼교(三敎)의 사상적 재통합을 주장하였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위정척사 사상가 이항로, 을은 동학의 최시형, 병은 원불교의 박중빈입니다. 위정척사 사상은 유교적 가치를 수호하며 서학, 불교, 도교를 철저히 배척했으므로, 갑이 유·불·도 삼교의 통합을 주장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반면 동학과 원불교는 통합을 추구했습니다.

    오답 노트

    화이론 관점의 외세 저항: 위정척사 사상의 핵심 특징임
    봉건적 신분질서 반대 및 만민 평등: 동학의 핵심 주장임
    정신적 삶과 물질적 삶의 조화: 원불교의 영육쌍전(靈肉雙全) 사상임
    후천개벽을 통한 지상낙원 실현: 동학과 원불교의 공통된 지향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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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사회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1. 갑은 시민의 좋은 삶은 공동선과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2. 갑은 사회에 선행(先궋)하는 존재로서의 자율적 자아를 옹호한다.
  3. 을은 어떤 경우에도 개인의 행동의 자유는 제한될 수 없다고 본다.
  4. 을은 다수의 여론을 사상의 자유보다 중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5. 갑, 을은 국가를 각 개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공동체주의자 샌델, 을은 자유주의자 밀입니다. 공동체주의에서는 개인을 공동체의 역사와 도덕적 선의 영향을 받는 존재로 보며, 개인의 좋은 삶은 공동선과 분리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오답 노트

    사회에 선행하는 자율적 자아 옹호: 샌델이 강하게 부정하는 관점임
    개인의 행동 자유가 어떤 경우에도 제한 불가: 밀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라는 조건을 붙임
    다수 여론을 사상의 자유보다 중시: 밀은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절대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봄
    국가를 개인 권리 보장을 위한 수단으로 봄: 샌델은 국가를 단순한 수단적 공동체로 보는 자유주의 관점을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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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가), (나)는 사회사상이다. (나) 사상에 비해 (가) 사상이 갖는 상대적 특징을 그림의 (ㄱ)~(ㅁ) 중에서 고른 것은? [3점]

  1. (ㄱ)
  2. (ㄴ)
  3. (ㄷ)
  4. (ㄹ)
  5. (ㅁ)
(정답률: 알수없음)
  • (가)는 민주 사회주의의 '프랑크푸르트 선언'이며, (나)는 마르크스주의의 '공산당 선언'입니다.
    민주 사회주의는 마르크스주의에 비해 생산수단의 사유화 허용 정도(X축)와 복수정당제 및 의회정치 긍정 정도(Y축)는 높지만, 무계급 사회 도래의 필연성 인정 정도(Z축)는 낮습니다. 따라서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지점은 의 (ㅁ)입니다.

    오답 노트

    (ㄱ)~(ㄷ): 무계급 사회 도래의 필연성을 높게 인정하므로 틀림
    (ㄹ): 생산수단의 사유화 허용 정도가 낮으므로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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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림은 서술형 평가 문제와 학생 답안이다. 학생 답안의 (ㄱ)~(ㅁ) 중 옳지 않은 것은?

  1. (ㄱ)
  2. (ㄴ)
  3. (ㄷ)
  4. (ㄹ)
  5. (ㅁ)
(정답률: 알수없음)
  • 갑은 혜능, 을은 지눌입니다. 혜능은 경전이나 교리에 의존하지 않는 깨달음을 강조한 반면, 지눌은 수행 과정에서 교학의 필요성을 인정하였습니다. 따라서 갑과 을 모두 수행 과정에서 교학의 필요성을 부정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오답 노트

    (ㄱ): 선종의 이심전심 강조
    (ㄴ): 선종의 불립문자 강조
    (ㄷ), (ㄹ): 지눌의 돈오점수 및 정혜쌍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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