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음은 (나)를 들은 후 청중이 보인 반응이다. (나)를 고려하여 청중의 반응을 분석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1번 공통지문 문제)
- 청자 1은 발표의 핵심 내용에 대해 자신이 이해한 바를 요약해 보고 있군.
- 청자 2는 발표에서 설명한 핵심 개념을 잘못 이해하여 적용하고 있군.
- 청자 3은 발표에서 알게 된 개념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고 있군.
- 청자 1과 청자 3은 발표 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각의 변화를 보이고 있군.
- 청자 2와 청자 3은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이해한 바를 확인하려 하고 있군.
(정답률: 알수없음)
3. 인터뷰를 마친 후 학생이 인터뷰 계획에 따른 자기 점검표를 작성하였다. 적절하지 않은 것은?(4번 공통지문 문제)
- ①
- ②
- ③
- ④
- ⑤
(정답률: 알수없음)
4. (나)를 작성한 후 <보기>를 접했다고 할 때, <보기>의 자료 활용 방안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6번 공통지문 문제)
- ⓐ를 활용하여 ‘종이컵 재활용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첫째 문단에 추가해야겠어.
- ⓑ를 활용하여 종이컵 사용량이 최근 증가하고 있으므로 소각장 부족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내용을 첫째 문단에 추가해야겠어.
- ⓒ를 활용하여 우리 학교의 ‘종이컵 재활용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학생들의 실천 의식 부족에 그 원인이 있다는 내용을 둘째 문단에 추가해야겠어.
- ⓐ와 ⓒ를 활용하여 우리 학교의 학생들에게 종이컵을 사용하지 말고 개인용 컵을 가지고 다닐 것을 권유하는 내용을 셋째 문단에 추가해야겠어.
- ⓑ와 ⓒ를 활용하여 ‘종이컵 재활용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학생들이 경제적 측면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셋째 문단에 추가해야겠어.
(정답률: 알수없음)
5. (나)의 ㉠~㉤을 고쳐 쓰기 위한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6번 공통지문 문제)
- ㉠: 문맥상 부적절한 단어이므로 ‘낭비를’로 고치는 게 좋겠어.
- ㉡: 문단의 연결 관계가 어색하므로 ‘그래서’로 고치는 게 좋겠어.
- ㉢: 글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삭제하는 게 좋겠어.
- ㉣: 문장 성분의 호응을 고려하여 ‘환경을 지키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로 고치는 게 좋겠어.
- ㉤: 뒤의 단어와 의미가 중복되므로 삭제하는 게 좋겠어.
(정답률: 알수없음)
6. [학생의 글]의 마지막에 추가할 내용을 <조건>에 따라 쓴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9번 공통지문 문제)
- 전에 읽은 책에서도 ‘남의 말을 잘 들어줌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라는 구절을 본 기억이 난다. 지금부터라도 다른 이들의 말을 잘 듣고 포용하는 태도를 길러 좋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가야겠다.
- 여러 사람의 개성을 조화롭게 이끌어 갈 수 있는 경청의 리더십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것은 다른 이들이 꺼리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자신을 낮추어 봉사하는 자세가 아닐까?
- 사람에게 입은 하나이고 귀가 둘인 까닭은 적게 말하고 많이 들으라는 뜻일 것이다. 내 말만 하느라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는 일은 없어야겠다.
-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다른 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야 한다.’ 라는 말이 있다. 리더와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은 상호 간에 신뢰를 형성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을 많이 할수록 실수하기 쉬우므로 앞으로는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정답률: 알수없음)
7. <보기>와 같은 활동 과제를 수행한 결과로 적절한 것은? (순서대로 옷하고[오타고] : 홑이불[혼니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답률: 알수없음)
8. <보기>의 ㉠ ~ ㉢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순서대로 ㉠ : ㉡ : ㉢)
- 줄이- : 힘들- : 오가-
- 줄이- : 힘들- : 오-, 가-
- 줄- : 힘들- : 오가-
- 줄- : 힘, 들- : 오-, 가-
- 줄- : 힘, 들- : 오가-
(정답률: 알수없음)
9. <보기>의 담화 상황으로 볼 때,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은 ‘민수가 화가 많이 난 것’을 간단히 표현하려고 사용한 대명사이다.
- ㉡은 B가 앞서 언급한 ‘영희’를 도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대명사이다.
- ㉢은 화자가 불특정 대상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대명사이다.
- ㉣은 화자가 지시 대상을 정확히 모르고 있어서 사용한 대명사이다.
- ㉤은 A가 앞서 언급한 ‘교실’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대명사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10. 다음은 ‘달다’에 관한 사전 자료의 일부분이다. 이를 탐구한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달다1’과 ‘달다2’는 별개의 표제어로 기술된 걸 보니 동음이의어에 해당하는군.
- ‘달다1’과 ‘달다2’는 모두 연결 어미 ‘-니’가 결합되면 ‘다니’로 활용되는군.
- ‘달다1’ ㉠의 용례로 ‘소금의 무게를 저울에 달아 보았다.’를 추가할 수 있겠군.
- ‘달다2’ ㉠의 속담은 ‘달다’와 ‘쓰다’의 반의 관계를 이용한 것이군.
- ‘달다1’ ㉡은 ‘달다2’ ㉡보다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문장 성분의 개수가 더 많군.
(정답률: 알수없음)
11. <보기>를 참고하여 ㉠ ~ ㉣에 대해 탐구한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 ㉠의 피동문은 능동문에 비해 주어의 동작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 ㉠과 ㉡은 모두 능동문의 주어가 피동문에서 부사어로 나타나는 사례이다.
- ㉡과 ㉢은 모두 능동문과 달리 피동문이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 ㉢은 자동사를 피동사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이다.
- ㉣은 피동문에 대응하는 능동문을 상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12. [가]에 나타난 ‘뉴턴’의 생각에 대해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16번 공통지문 문제)
- 운동은 어느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의 이동이다.
- 운동을 정의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은 절대 공간이다.
- 속도의 변화는 운동하고 있는 물체들 간의 비교를 통해서만 감지될 수 있다.
- 운동하는 물체와 정지한 물체는 각각 절대 공간에 대하여 운동하고 정지해 있다.
- 절대 공간은 실제로 증명된 것이 아니지만 물리적인 실체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13. ㉠의 관점에서 <보기>를 탐구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16번 공통지문 문제)
- 어떤 조건에서도 밧줄이 팽팽하게 당겨질 것이다. 왜냐하면 회전 운동은 어떤 공간에서도 동일하게 지각되기 때문이다.
- 어떤 조건에서도 밧줄이 팽팽하게 당겨질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 내의 모든 천체들은 균질하게 분포하여 변치 않기 때문이다.
- 어떤 조건에서도 밧줄이 느슨하게 당겨질 것이다. 왜냐하면 텅 빈 우주 안에서라면 회전 운동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특정 조건에서는 밧줄이 팽팽하게 당겨질 것이다. 왜냐하면 회전하는 돌멩이들의 위치 관계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 특정 조건에서는 밧줄이 느슨하게 당겨질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 안의 물질들의 분포 상태에 따라 운동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14.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를 설명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3점](16번 공통지문 문제)
- 갈릴레이는 슬기를 기준으로 본다면 슬기의 책의 이동 속도는 0 km/h라고 말할 것이다.
- 뉴턴은 절대 공간을 기준으로 본다면 재석이와 슬기의 이동거리는 같다고 말할 것이다.
- 뉴턴은 절대 공간을 기준으로 본다면 슬기의 책은 운동하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 마흐는 슬기를 기준으로 본다면 슬기와 재석의 위치 관계는 변함이 없었다고 말할 것이다.
- 마흐는 야구공을 기준으로 본다면 재석이가 정지 상태에 있었다고 말할 것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15. 윗글의 ㉠과 <보기>의 ⓐ를 비교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20번 공통지문 문제)
- ㉠이 감열체가 열을 감지하고 헤드로부터 자동으로 이탈하는 것과 달리, ⓐ는 사용자의 조작 과정이 요구된다.
- ㉠이 액체가 기체가 되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는 기체가 액체가 되는 성질을 이용한다.
- ㉠, ⓐ 모두 약제를 내보내기 위해 이산화탄소의 압력을 이용한다.
- ㉠, ⓐ 모두 실내외의 화세를 제어하는 목적으로 설치된다.
- ㉠, ⓐ 모두 화재에 대비하여 휴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답률: 알수없음)
16. <보기>를 참고하여 윗글을 이해한 반응으로 적절한 것을 모두 고른 것은? [3점](20번 공통지문 문제)
- 가, 나
- 가, 라
- 나, 라
- 가, 나, 라
- 나, 다, 라
(정답률: 알수없음)
17. 윗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23번 공통지문 문제)
- 국고채는 정부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법률에 따라 발행하는 국채이다.
- 복수금리결정방식에서는 국고채의 금리가 투자자에 따라 다르게 결정될 수 있다.
- 단일금리결정방식에서는 투자자가 자신이 제시한 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국고채를 낙찰 받을 수 있다.
- 복수금리결정방식과 단일금리결정방식 모두 투자자들이 각자 원하는 금리를 제시하는 절차를 거친다.
- 단일금리결정방식에 비해 복수금리결정방식으로 국고채를 발행할 때 정부가 부담해야 할 이자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18.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의 ㉮를 설명할 때, 가장 적절한 것은?(23번 공통지문 문제)
- 복수금리결정방식에서 발생한 정부의 손실을 보상하려는 계획이다.
- 복수금리결정방식보다 높은 금리로 투자자들을 유인하려는 시도이다.
- 복수금리결정방식에서 발생한 투자자들의 이자 수익을 환수하려는 방안이다.
- 단일금리결정방식을 통해 투자자들이 제시한 금리를 차별화하려는 조치이다.
- 단일금리결정방식을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 규모를 축소하려는 노력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19. ㉠을 <보기>에 적용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23번 공통지문 문제)
- ⓐ가 속한 그룹은 ⓐ가 제시한 금리로 낙찰 받는다.
- ⓑ와 ⓒ는 같은 금리로 낙찰 받는다.
- ⓒ는 2.03%의 금리로 낙찰 받는다.
- ⓓ와 ⓔ 모두 2.05%의 금리로 낙찰 받는다.
- ⓕ는 ⓔ와 다른 그룹으로 낙찰 받는다.
(정답률: 알수없음)
20.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27번 공통지문 문제)
- ‘버트레스’는 성당의 벽을 떠받치기 위한 것이다.
- ‘클리어스토리’는 천장이 높아지며 설치된 것이다.
- ‘클리어스토리’에 ‘스테인드글라스’가 시공되었다.
- ‘포인티드 아치’는 둥근 아치를 뾰족하게 만든 것이다.
- ‘플라잉 버트레스’는 빛의 양을 조절해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자 생겨났다.
(정답률: 알수없음)
21. 윗글과 <보기>를 통해 이끌어 낼 수 있는 반응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27번 공통지문 문제)
- 고딕 성당은 초월적 존재에 다가가고자 하는 소망이, 매너리즘 건축물은 당시의 혼란한 시대 상황이 반영된 결과 비례의 법칙을 거스르게 된 것이군.
- 고딕 성당이 로마네스크 양식을 변형한 데 비해, 매너리즘 건축물은 르네상스 양식에 대한 모방을 통해 새로운 양식을 추구한 것이군.
- 고딕 성당에 비해 로마네스크 성당은 건물의 높이를, 매너리즘 건축물은 위층 창의 높이를 높여 웅장함을 나타내려 한 것이군.
- 매너리즘 건축물은 로마네스크 성당과는 달리 무거운 건물을 지탱하기 위해 기둥을 애매한 간격으로 세운 것이군.
- 매너리즘 건축물과 고딕 성당 모두 건물의 크기와 형태를 규칙적 형상으로 만들고자 한 것이군.
(정답률: 알수없음)
22. ⓐ~ ⓔ의 사전적 의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27번 공통지문 문제)
- ⓐ: 옳고 그름을 이유를 들어 밝힘.
- ⓑ: 명백하게 나타나거나 나타냄.
- ⓒ: 연구하여 새로운 안을 생각해 냄.
- ⓓ: 어떤 사물을 특징지어 두드러지게 함.
- ⓔ: 위로하고 어루만져 달램.
(정답률: 알수없음)
23. [A]와 [B]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31번 공통지문 문제)
- [A]와 [B] 모두 화자가 공간을 이동하는 양상이 제시된다.
- [A]와 [B] 모두 계절을 드러내는 시어를 통해 분위기가 조성된다.
- [A]와 [B] 모두 상승적 이미지를 사용하여 화자의 생각을 전환한다.
- [A]에서는 타인에 대한 화자의 정서가 환기되고, [B]에서는 화자 자신에 대한 성찰이 드러난다.
- [A]에서는 화자의 현실에 대한 비판적 태도가, [B]에서는 현실에 대한 순응적 태도가 나타난다.
(정답률: 알수없음)
24. <보기>를 바탕으로 윗글을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31번 공통지문 문제)
- ‘쓸쓸한 것’, ‘외로운 생각’과 같은 구절을 통해 ‘흰 바람벽’을 마주하고 있는 화자의 고독이 직접 노출되고 있군.
- ‘흰 바람벽’이 자아내는 누추한 느낌은 ‘십오촉 전등’이나 ‘낡은 무명셔츠’와 같은 구체적 사물을 통해 심화되고 있군.
- ‘흰 바람벽’은 ‘좁다란 방’과 의미적 대립을 이루어 화자가 봉착한 삶의 한계를 상징하고, 이에 대한 화자의 심정이 ‘지치운 불빛’과 ‘어두운 그림자’로 비유되고 있군.
- ‘흰 바람벽’의 백색이 지닌 깨끗한 이미지는 자신을 ‘높’게 인식하는 화자의 내면세계와 연결되며, 이를 통해 ‘가난하’지만 고결한 삶을 지향하는 화자의 가치관을 짐작할 수 있군.
- ‘흰 바람벽’은 화자의 상념이 투사되는 공간으로, 화자는 ‘초생달’, ‘프랑시스 쟘’ 등 열거한 자연물과 인물들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자신의 운명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드러내고 있군.
(정답률: 알수없음)
25. 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34번 공통지문 문제)
- 인물의 심리를 직접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대화와 행동을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되고 있다.
- 서술자가 개입하여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 인물의 외양 묘사를 통해 인물 간의 갈등을 형상화하고 있다.
- 요약적 진술을 통해 사건의 결말을 압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26. ㉠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34번 공통지문 문제)
- ‘운향’이 계교를 꾸미고 실행하는 공간이다.
- ‘천자’가 신분적 위계를 강조하는 공간이다.
- ‘이 부인’이 세속적 욕망을 추구하는 공간이다.
- ‘공철’이 불의한 무리에게 이용당하는 공간이다.
- ‘장풍운’이 자신의 비범한 능력을 입증하는 공간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27. <보기>의 선생님의 질문에 대해 학생이 답변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34번 공통지문 문제)
- ⓐ
- ⓑ
- ⓒ
- ⓓ
- ⓔ
(정답률: 알수없음)
28. <보기>를 참고하여 윗글을 이해한 독자의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38번 공통지문 문제)
- <제1수>와 <제6수>의 ‘학주자’, ‘강학’ 등을 통해 화자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은 학문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겠군.
- <제2수>에서 하루의 시간적 흐름에 따라 펼쳐지는 풍광을 자신을 찾아온 ‘벗’과 함께 감상하고 있는 화자의 모습을 볼 수 있군.
- <제4수>에서 감각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취병’의 여름 경치를 노래함으로써 계절에 따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군.
- <제4수>와 <제7수>에 제시된 ‘녹수’, ‘고기’ 등과 연결해 생각해 볼 때, ‘취병’과 ‘조협’이라는 지명은 그곳의 특성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군.
- <제9수>는 ‘금탄’에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풍류를 즐기고 있는 화자의 운치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군.
(정답률: 알수없음)
29. 윗글의 ㉠과 <보기>의 ⓐ를 비교하여 이해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38번 공통지문 문제)
- ㉠은 화자가 동경하는 세계를 제시하고 있으며, ⓐ는 화자가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세계를 드러내고 있다.
- ㉠은 화자의 정서를 대상에 투영하여 드러내고 있으며, ⓐ는 대상과 화자를 대조하여 정서를 부각하고 있다.
- ㉠과 ⓐ는 모두 자신의 궁핍한 처지로 인한 좌절감을 표출하고 있다.
- ㉠과 ⓐ는 모두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에 대한 경외감을 형상화하고 있다.
- ㉠과 ⓐ는 모두 화자가 자연에서 느끼는 감흥을 드러내고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30. 윗글의 서술상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서술자의 내적 독백을 통해 서사를 전개하고 있다.
- 빈번한 장면의 전환을 통해 긴박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 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인물의 분열된 자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 여러 인물의 내면을 서술하여 인물들의 다양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 공간적 배경에 따라 서술자를 달리하여 상황을 입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31. <보기>를 참고하여 윗글을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 ‘살을 녹이고 뼈까지도 녹슬게 만든’ ‘철사 줄’의 ‘끈질김과 냉혹성’은 전쟁의 폭력성과 비극성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임을 보여 주는군.
- 주인공이 유해를 수습하다가 ‘현기증’을 느낀 것은 불현듯 망각했던 아버지를 ‘곱고 자상한 눈매’, ‘나직한 음성’으로 기억해 냈기 때문이겠군.
- 주인공에게 ‘은빛으로 반짝’이는 어머니의 표상은 ‘마루 밑 그 깜깜한 어둠 속’의 아버지의 표상과 대비되는 것이겠군.
- 주인공이 아버지에 대해 ‘지금 어디에 쓰러져 누워 있을 것인가.’라고 연민을 느끼는 것으로 보아 주인공은 아버지 역시 전쟁의 희생자였음을 깨달은 것이겠군.
- 어머니가 ‘스스로 묶어 놓은 그 완고한 기만’에 울고 있다는 주인공의 생각은 어머니를 전쟁의 희생자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군.
(정답률: 알수없음)
32. ‘노인’에 대해 설명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전쟁의 상처를 보듬는 인간애를 보여 주고 있다.
- 제의적 의식과 절차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 전통 윤리의 가치를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 전쟁의 원인에 대해 무관심한 세태를 비판하고 있다.
- 가족 간 대립을 중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33. ⓐ~ ⓔ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는 남편의 귀환을 소망하는 어머니의 간절함을 보여 주는 것이겠군.
- ⓑ에서 ‘나’의 마음에 남아 있는 어머니의 이미지를 짐작할 수 있겠군.
- ⓒ는 세파에 시달려 온 어머니가 남편에 대한 굳은 믿음이 한때 흔들렸음을 보여 주는 것이겠군.
- ⓓ에서 남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 어머니의 마음을 짐작 할 수 있겠군.
- ⓔ는 오랜 세월 어머니가 외로운 삶을 살아왔음을 보여 주는 것이겠군.
(정답률: 알수없음)
34. 윗글의 장면을 사건이 일어난 순서대로 정리할 때, 다음 중 가장 뒤에 오는 것은?
- 밥상에서 미역국이 식어 가는 장면
- 군인들이 봉분을 만들고 음복을 하는 장면
- 노인이 철사 줄 묶음을 허공에 던지는 장면
- 어머니가 내게 등을 돌리고 앉아서 우는 장면
- 아버지가 밤에 산길을 따라 도망치듯 떠나는 장면
(정답률: 알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