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경제학개론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4-04-19)

9급 국가직 공무원 경제학개론
(2014-04-19 기출문제)

목록

1. 구조적 실업을 야기하는 요인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은?

  1. 최저임금제
  2. 실망실업
  3. 노동조합
  4. 효율임금
(정답률: 알수없음)
  • 실망실업은 구조적 실업과는 달리 경제적인 불황이나 기업의 경영상황 등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실업으로, 구조적 실업을 야기하는 요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정답은 "실망실업"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 A국의 모든 은행들은 법정지급준비금 외에 추가로 지급준비금을 마련하지 않고, 국민들은 돈이 생기면 모두 은행에 예금한다. 법정지급준비율이 5%인 A국의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200억 달러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국채를 10억 달러어치 판다.
  2. 국채를 10억 달러어치 산다.
  3. 국채를 40억 달러어치 판다.
  4. 국채를 40억 달러어치 산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국채를 10억 달러어치 산다."입니다. 중앙은행은 국채를 구입하여 국민들에게 돈을 대출하거나, 은행들에게 대출을 하여 예금을 늘리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통화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국채를 판다는 것은 돈을 회수하는 것이므로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국채를 40억 달러어치 산다는 것은 통화량을 200억 달러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국채를 구입해야 하므로 비효율적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3. 국민소득(Y)이 소비(C)와 투자(I)로 구성된 모형경제에서 물가수준(P)이 2라면 균형이자율(r)은?

  1. 4.0
  2. 3.5
  3. 3.0
  4. 2.5
(정답률: 알수없음)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4. 과자와 도넛만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있다. 이 소비자는 소득이 늘면 항상 과자 소비를 줄인다. 이 경우, 도넛 가격의 하락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옳은 것은? (단, 과자 가격은 불변이다)

  1. 과자 수요량은 감소한다.
  2. 도넛 가격이 충분히 하락하면 과자 수요량은 증가할 수 있다.
  3. 도넛 수요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고 장기적으로 도넛 가격은 어느 정도 다시 상승하게 된다.
  4. 도넛 수요량은 증가하지만 위의 정보로는 과자 수요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과자 수요량은 감소한다."

    이유: 이 소비자는 소득이 늘면 항상 과자 소비를 줄이기 때문에, 도넛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소비자의 총 소비액이 감소하면 과자 소비를 더 줄이게 되어 과자 수요량이 감소한다. 즉, 도넛 가격의 하락은 과자 수요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5. A기업은 자본과 노동의 생산요소만을 사용하여 생산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 생산요소의 한계생산물은 각 생산요소의 투입이 증가함에 따라 체감한다. A기업은 이윤 극대 생산량을 생산하고 있었지만, 최근 임금에 변화가 생겨 고용량을 조정하려고 한다. 노동의 투입량을 증가시켜 이윤을 항상 증가시킬 수 있는 경우는?

  1. 기업의 고정비용이 상승하였을 경우
  2. 임금이 자본비용보다 낮은 경우
  3. 자본의 한계생산물이 노동의 한계생산물보다 작은 경우
  4. 임금이 자본비용보다 낮고, 자본의 한계생산물이 노동의 한계생산물보다 작은 경우
(정답률: 알수없음)
  • 임금이 자본비용보다 낮고, 자본의 한계생산물이 노동의 한계생산물보다 작은 경우에는 노동의 투입량을 증가시켜도 생산량이 증가하므로 이윤을 항상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노동의 한계생산물이 자본의 한계생산물보다 큰 경우와는 달리, 노동의 추가 투입으로 인해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금이 자본비용보다 낮은 경우에는 노동의 추가 투입으로 인한 비용이 자본비용보다 적게 들기 때문에 이윤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6. A기업의 생산비용함수는 매 기간 C(Y)=Y2이다(C는 생산비용, Y는 생산량). A기업이 두 기간(1기, 2기)에 걸쳐 총 100만큼의 Y를 생산하고 비용최소화 전략을 취하고 있을 때, 옳은 것은? (단, 두 기간의 현재가치 차이는 없다)

  1. 생산비용함수는 한계비용체감을 나타낸다.
  2. 생산비용함수는 규모에 따른 수익불변을 나타낸다.
  3. 1기와 2기에 각각 50을 생산할 것이다.
  4. 두 기간의 생산량 합이 100이면 1기와 2기에 각각 얼마를 생산해도 상관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1기와 2기에 각각 50을 생산할 것이다."입니다.

    생산비용함수는 생산량에 따른 총 비용을 나타내는 함수입니다. 이 함수에서 한계비용체감은 생산량을 한 단위 증가시켰을 때 증가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생산비용함수의 미분값이 한계비용체감입니다.

    생산비용함수 C(Y)=Y2에서 한계비용체감은 2Y입니다. 이는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용최소화 전략을 취할 때는 한계비용체감이 생산량에 비례하므로, 생산량이 같은 두 기간에 걸쳐서는 생산량을 균등하게 분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따라서 1기와 2기에 각각 50을 생산할 것입니다.

    두 기간의 생산량 합이 100이므로, 생산량을 균등하게 분배하지 않고 한 기간에서 많이 생산하면 다른 기간에서 적게 생산해야 합니다. 이는 한계비용체감이 생산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적은 기간에서 생산비용이 더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산량을 균등하게 분배하는 것이 비용최소화 전략에 가장 부합합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7.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두 시장에서 A시장의 보조금을 없애고, B시장의 보조금을 제품 단위당 2T 수준으로 올릴 경우 새로운 균형에서 옳은 것은?

  1. 두 시장에 지급되는 보조금의 합은 이전과 동일하다.
  2. 두 시장에 지급되는 보조금의 합은 이전보다 작아진다.
  3. 두 시장의 자중손실(deadweight loss)의 합은 이전보다 커진다.
  4. 두 시장의 자중손실(deadweight loss)의 합은 이전과 동일하다.
(정답률: 60%)
  • A시장에서 보조금이 없어지면 가격이 P1에서 P2로 상승하게 되고, B시장에서 보조금이 2T로 올라가면 가격이 P3에서 P4로 하락하게 된다. 이로 인해 A시장에서는 수요가 감소하고 공급이 증가하게 되고, B시장에서는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감소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두 시장에서 자중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전에는 보조금이 있어서 자중손실이 감소되었지만, 보조금이 없어지고 2T로 올라가면서 자중손실이 더욱 커지게 된다. 따라서 "두 시장의 자중손실(deadweight loss)의 합은 이전보다 커진다."가 옳은 정답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8. 국민총소득(GNI), 국내총생산(GDP), 국민총생산(GNP)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GNI는 한 나라의 국민이 국내외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이다.
  2. 명목 GNI는 명목 GNP와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의 합이다.
  3. 실질 GDP는 생산활동의 수준을 측정하는 생산지표인 반면, 실질 GNI는 생산활동을 통하여 획득한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소득지표이다.
  4. 원화표시 GNI에 아무런 변동이 없더라도 환율변동에 따라 달러화표시 GNI는 변동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원화표시 GNI에 아무런 변동이 없더라도 환율변동에 따라 달러화표시 GNI는 변동될 수 있다."입니다.

    명목 GNI는 명목 GNP와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의 합이라는 것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을 합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즉, 국내에서 생산한 소득과 국외에서 생산한 소득을 모두 포함한 것입니다.

    실질 GDP와 실질 GNI는 각각 생산활동의 수준과 생산활동을 통해 얻은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원화표시 GNI는 환율 변동에 따라 달러화표시 GNI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화표시 GNI가 동일하더라도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화표시 GNI는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GNI를 국제 비교나 외환시장에서 분석할 때는 달러화표시 GNI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9. 월소득이 33,000원인 A가 1편의 가격이 6,000원인 영화와 1곡의 가격이 3,000원인 음악을 소비하려 한다. 영화와 음악으로부터 A가 누리는 한계효용이 표와 같을 때, A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영화와 음악의 월소비량은?

  1. 영화 2편, 음악 7곡
  2. 영화 3편, 음악 5곡
  3. 영화 4편, 음악 3곡
  4. 영화 5편, 음악 1곡
(정답률: 알수없음)
  • 한계효용은 추가적으로 소비하는 한 단위의 상품으로 인해 증가하는 만족도를 말한다. 따라서 한계효용이 가장 높은 상태는 더 이상 추가적인 소비로 인해 만족도가 증가하지 않는 지점이다. 이를 경제학에서는 최적소비량이라고 한다.

    위의 표에서 한계효용이 가장 높은 지점은 영화 3편, 음악 5곡일 때이다. 따라서 A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영화와 음악의 월소비량은 "영화 3편, 음악 5곡"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0. ㉠∼㉢에 들어갈 용어로 적합한 것은? (순서대로 ㉠, ㉡, ㉢)

  1. 경합성 배제성 무료도로
  2. 배제성 경합성 무료도로
  3. 경합성 배제성 유료도로
  4. 배제성 경합성 유료도로
(정답률: 알수없음)
  • ㉠: 경합성
    ㉡: 배제성
    ㉢: 무료도로

    이유:
    - 경합성: 도로를 사용하는 차량들이 서로 경쟁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도로를 사용하는 차량들이 서로 경쟁하여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배제성: 도로를 사용하는 차량들 중에서 특정 차량이나 그룹이 다른 차량들의 이용을 방해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즉,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모두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무료도로: 도로를 이용하는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도로를 의미합니다. 즉, 도로를 이용하는데 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도로입니다.

    따라서, "경합성 배제성 무료도로"는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서로 경쟁하면서도 특정 차량이나 그룹이 다른 차량들의 이용을 방해하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로를 의미합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1. A국과 B국이 X재와 Y재를 모두 생산하고 있다. 각 재화의 개당 가격이 표와 같을 때, 두 나라가 자유무역을 통해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는 교역조건은? (단, 교역조건은 ‘X재의 개당 가격/Y재의 개당 가격’이다)

  1. 0.33
  2. 0.45
  3. 0.60
  4. 0.80
(정답률: 알수없음)
  • 교역조건이 이득인 경우는 두 나라의 국내 생산비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상대국가로부터 물건을 수입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A국이 X재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1.5달러, B국이 X재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2달러입니다. 이 경우 A국은 X재를 더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으므로 X재를 수출하고, B국은 Y재를 더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으므로 Y재를 수출합니다. 이 때, A국에서 X재 1개를 생산하는 대신 Y재 0.45개를 생산할 수 있으므로, 교역조건은 0.45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0.45"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2. 어시장에 활어를 공급하는 시장공급곡선은 가격에 대하여 완전비탄력적이다. 활어를 공급하는 생산자에게 조세(종량세)를 부과할 경우의 변화로 옳은 것은? (단, 시장수요곡선은 우하향한다)

  1. 조세는 생산자가 모두 부담하게 된다.
  2. 조세는 소비자가 모두 부담하게 된다.
  3. 시장균형가격은 조세 부과 전보다 상승하며, 상승폭은 조세 부과액만큼 상승한다.
  4. 시장균형가격은 조세 부과 전보다 상승하지만, 상승폭은 조세 부과액보다 작다.
(정답률: 알수없음)
  • 조세는 생산자가 모두 부담하게 된다.

    시장공급곡선이 완전비탄력적이므로 생산자는 가격 변화에 대해 반응하지 않고, 조세 부과로 인해 생산비용이 증가하면 그만큼 가격을 높여서 조세 부담을 회피하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조세 부과액은 생산자가 모두 부담하게 되며, 시장균형가격은 조세 부과 전보다 상승하게 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3. A국에서는 평균적으로 노동자 1인이 연간 5대의 자동차 또는 3톤의 쌀을 생산할 수 있고, B국에서는 평균적으로 노동자 1인이 연간 3대의 자동차 또는 1톤의 쌀을 생산할 수 있다. 노동생산성을 제외한 다른 조건이 양국 모두 동 일할 때 옳은 것은?

  1. 자동차 생산과 쌀 생산 모두에 대해 A국이 비교우위를 갖는다.
  2. 자동차 생산과 쌀 생산 모두에 대해 B국이 비교우위를 갖는다.
  3. A국은 자동차 생산에, B국은 쌀 생산에 비교우위를 갖는다.
  4. A국은 쌀 생산에, B국은 자동차 생산에 비교우위를 갖는다.
(정답률: 알수없음)
  • A국은 노동자 1인당 자동차와 쌀 생산량이 모두 B국보다 높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과 쌀 생산 모두에 대해 비교우위를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노동생산성을 제외한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외의 요인들이 A국과 B국의 비교우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국은 쌀 생산에, B국은 자동차 생산에 비교우위를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4. 재화의 시장수요곡선이 Q=30-P인 독점시장에서 기업의 한계비용이 Q일 때 시장의 균형생산량은?

  1. 7.5
  2. 10
  3. 15
  4. 20
(정답률: 알수없음)
  • 독점시장에서 기업은 한계수익과 한계비용이 같을 때 균형생산량을 생산합니다. 따라서, Q = MR = MC 식을 이용하여 균형생산량을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MR은 시장수요곡선의 기울기에 -1을 곱한 값이므로 MR = 30 - 2Q입니다. 또한, MC는 주어진 문제에서 Q로 주어졌으므로 MC = Q입니다.

    따라서, 30 - 2Q = Q이므로 Q = 10이 됩니다. 따라서, 시장의 균형생산량은 10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5. A국이 B국에 비해 투자의 이자율에 대한 반응이 더욱 민감할 때, 양국이 같은 규모로 정부지출을 증가시킬 경우 옳은 것은? (단, 투자의 이자율에 대한 반응 정도를 제외한 다른 조건은 양국 모두 동일하다)

  1. 양국 모두 국민소득이 감소하고, A국이 B국에 비해 국민소득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다.
  2. 양국 모두 국민소득이 감소하고, B국이 A국에 비해 국민소득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다.
  3. 양국 모두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A국이 B국에 비해 국민소득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다.
  4. 양국 모두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B국이 A국에 비해 국민소득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양국 모두 정부지출을 증가시키면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국내 생산과 고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국민소득의 증가로 이어지며, A국이 B국에 비해 투자의 이자율에 더 민감하다는 가정이 있으므로 A국의 투자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양국 모두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B국이 A국에 비해 국민소득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다는 것이 옳습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6. 외부효과와 코즈 정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코즈 정리에 따르면 시장이 효율적인 결과에 도달하는지의 여부는 이해당사자들의 법적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2. 코즈 정리와 달리 현실에서는 민간 주체들이 외부효과 문제를 항상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 외부불경제(negative externality)를 정부 개입을 통해 해결 하려는 방식으로 피구세(교정적 조세)가 있다.
  4. 외부불경제(negative externality)는 완전경쟁시장이나 불완전 경쟁시장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코즈 정리에 따르면 시장이 효율적인 결과에 도달하는지의 여부는 이해당사자들의 법적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옳은 설명입니다.

    코즈 정리는 경제학자 로널드 코즈가 제시한 이론으로, 외부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개입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어떤 개입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이해당사자들의 권리와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해당사자들의 법적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가에 따라 시장의 효율성이 결정된다는 것이 코즈 정리의 핵심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모두 옳은 설명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7. 그림과 같이 소국 개방경제(small open economy)가 국제가격(P1)에서 자유무역을 하고 있다. 수입 재화에 관세(P2-P1)를 부과하면, 수입량은 얼마나 감소하는가?

  1. Q2-Q1
  2. Q3-Q2
  3. Q4-Q3
  4. Q4-Q3+Q2-Q1
(정답률: 40%)
  • 관세가 부과되면 수입 재화의 가격이 P1+ (P2-P1) = P2으로 상승하게 되어, 수입 재화의 수요가 감소한다. 이로 인해 수입 재화의 수입량은 Q2에서 Q1로 감소하게 된다. 또한, 수출 재화의 가격은 변하지 않으므로 수출 재화의 수요는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수입 재화의 수요 감소로 인해 국제수지는 Q4-Q3만큼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수입 재화의 수요 감소로 인해 국내 생산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국내 생산량은 Q3-Q2만큼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총 수입 재화의 수입량 감소는 Q2-Q1이고, 국제수지의 감소와 국내 생산량의 증가로 인해 총 수입 재화의 수입량 감소는 Q4-Q3+Q2-Q1이 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8. 주어진 모형경제의 거시경제 균형상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단, 모형경제에서 국외순수취 요소소득은 0이고 교역조건 변화는 없다)

  1. ㄱ, ㄴ
  2. ㄱ, ㄷ
  3. ㄱ, ㄴ, ㄷ
(정답률: 알수없음)
  • - 보기에서 "ㄱ"은 정답이다. 모형경제의 거시경제 균형상태에서는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소득(GNI)이 같아진다. 따라서, GDP가 1,000이므로 GNI도 1,000이 되어야 한다. 이를 만족하는 유일한 가격수준은 100이다. 따라서, 모형경제의 거시경제 균형상태에서는 가격수준이 100이고 GDP와 GNI가 모두 1,000이다.
    - "ㄴ"은 "ㄱ"과 함께 정답이다. 모형경제에서는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소득(GNI)이 같아지기 위해 순수국내생산물(NDP)과 순수국내소득(NNI)이 같아져야 한다. 따라서, 모형경제의 거시경제 균형상태에서는 NDP와 NNI가 모두 900이다.
    - "ㄷ"는 "ㄱ"과 함께 정답이다. 모형경제에서는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소득(GNI)이 같아지기 위해 순수국내생산물(NDP)과 순수국내소득(NNI)이 같아져야 한다. 따라서, 모형경제의 거시경제 균형상태에서는 순수국내생산물(NDP)과 순수국내소득(NNI)이 모두 900이므로, 순수국내생산물(NDP)과 국내총생산(GDP)의 차이는 100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9. 현재 A은행의 T-계정은 표와 같고, 법정지급준비율은 7.5 %이다. 다른 모든 은행들은 지급준비금을 법정지급준비금만 보유 할 때, A은행이 지급준비금을 법정지급준비금 수준까지 줄인다면 이 경제의 통화량 증가는 최대 얼마인가?

  1. 866.67만 원
  2. 1,666.67만 원
  3. 2,000만 원
  4. 2,666.67만 원
(정답률: 알수없음)
  • A은행의 T-계정에서 예금은 10억 원이고, 이 중 2억 원은 예금자가 인출하지 않은 예금준비율이 20%인 예비예금이다. 따라서 실제 인출 가능한 예금은 8억 원이다. 법정지급준비율이 7.5%이므로, A은행은 8억 x 7.5% = 600만 원의 지급준비금을 보유해야 한다. 그러나 A은행이 지급준비금을 법정지급준비금 수준까지 줄인다면, 2억 원의 예비예금 중 1.4억 원을 인출하여 예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A은행의 예금은 8억 + 1.4억 = 9.4억 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 경제의 통화량 증가는 9.4억 - 10억 = -0.6억 원이다. 그러나 다른 은행들은 모두 법정지급준비금만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들이 대출을 통해 0.6억 원을 창출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경제의 통화량 증가는 0.6억 원이 된다. 이는 보기 중에서 "2,000만 원"에 해당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0. 총생산이 Y=AKαL1인 경제에서 총생산(Y)의 증가율이 5%, 자본(K)의 증가율이 9%, 노동(L)의 증가율이 1%이고 α=1/3이라면 총요소생산성(A)의 증가율은?

  1. 2/3%
  2. 1%
  3. 4/3%
  4. 5/3%
(정답률: 알수없음)
  • 솔로우 성장 모델에서 총생산의 증가율은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gY = αgK + (1-α)gL + gA

    여기서 gY, gK, gL은 각각 총생산, 자본, 노동의 증가율이고, gA는 총요소생산성의 증가율입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값들을 대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0.05 = (1/3)×0.09 + (2/3)×0.01 + gA

    이를 정리하면 gA = 4/3%가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4/3%"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 이전회차목록 다음회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