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관세법개론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2-04-07)

9급 국가직 공무원 관세법개론
(2012-04-07 기출문제)

목록

1. 관세법상 과세물건 확정의 시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일반수입물품에 대한 관세의 과세물건 확정의 시기는 수입신고시점을 원칙으로 한다.
  2. 보세공장에서 제조된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 원료과세는 해당 물품의 원료인 외국물품을 보세공장에 반입하여 사용신고를 할 때 그 원료의 성질 및 수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한다.
  3. 우편으로 수입되는 물품의 과세물건 확정의 시기는 수입신고를 하여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취인에게 교부된 때이다.
  4. 관세법에 따라 매각되는 물품의 과세물건 확정의 시기는 해당 물품이 매각된 때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일반수입물품에 대한 관세의 과세물건 확정의 시기는 수입신고시점을 원칙으로 한다."는 옳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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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세법상 가산금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관세를 납부기한까지 완납하지 아니하면 그 납부기한이 지난 날부터 체납된 관세에 대하여 100분의 3에 상당하는 가산금을 징수한다.
  2. 체납된 관세를 납부하지 아니하면 그 납부기한이 지난 날부터 1개월이 지날 때마다 체납된 관세의 1천분의 12에 상당하는 가산금을 1차 가산금에 다시 더하여 징수한다.
  3. 중가산금을 더하여 징수하는 기간은 60개월을 초과하지 못한다.
  4. 체납된 관세가 5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중가산금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체납된 관세가 5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중가산금을 적용하지 아니한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체납된 관세가 어떤 금액이든 상관없이 모든 경우에 가산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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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세법상 실거래가격으로 관세의 과세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요건 중 우리나라에 수출하기 위하여 판매되는 물품이라 볼 수 있는 것은?

  1. 다른 무역거래와 관련하여 무상으로 수입하는 견본품
  2. 독립된 법적사업체가 아닌 지점에서 수입하는 시설재
  3. 정상적인 거래가격보다 낮은 덤핑가격으로 수입하는 소비재
  4. 임대차계약에 따라 임차료를 지불하고 수입하는 공작기계
(정답률: 알수없음)
  • 정상적인 거래가격보다 낮은 덤핑가격으로 수입하는 소비재는 우리나라에 수출하기 위하여 판매되는 물품이 아니라, 불공정한 경쟁으로 인해 다른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덤핑가격으로 수입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실거래가격으로 관세의 과세가격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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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세법상 보세구역에 장치된 물품에 대한 보수작업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외국물품은 수입될 물품의 보수작업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2. 보세구역에 장치된 물품에 대한 보수작업을 하려는 자는 세관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3. 보세구역에 장치된 물품에 대한 보수작업으로 외국물품에 부가된 내국물품은 외국물품으로 본다.
  4. 보세구역에 장치된 물품은 그 현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보수작업과 그 성질을 변하지 아니하게 하는 범위에서 포장을 바꾸거나 구분ㆍ분할ㆍ합병을 하거나 그 밖의 비슷한 보수작업을 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외국물품은 수입될 물품의 보수작업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옳은 설명입니다.

    이유는 보세구역에서는 수입된 물품에 대한 보수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외국물품을 수입된 물품의 보수작업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세구역에서의 생산과정에서 필요한 재료를 수입하여 생산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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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관세법상 가산세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신고기한이 경과한 날부터 20일 내에 신고를 한 때에는 당해 물품의 과세가격의 1천분의 5
  2. 신고기한이 경과한 날부터 50일 내에 신고를 한 때에는 당해 물품의 과세가격의 1천분의 10
  3. 신고기한이 경과한 날부터 80일 내에 신고를 한 때에는 당해 물품의 과세가격의 1천분의 15
  4. 가산세액은 1,0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가산세액은 1,0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이유는 관세법 제67조(가산세)에 따라 "가산세액은 당해 물품의 과세가격에 적용되는 가산세율에 따라 산출한 금액으로서, 1천만원을 초과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산세액은 당해 물품의 과세가격과 가산세율에 따라 다르게 산출되며, 1천만원을 초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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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세법상 납세고지서의 송달과 신고서류의 보관기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관세의 납세고지서는 납세의무자에게 직접 발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편(人便)이나 우편으로 송달한다.
  2. 세관장은 관세의 납세의무자의 주소, 거소(居所), 영업소 또는 사무소가 모두 분명하지 아니하여 관세의 납세고지서를 송달할 수 없을 때에는 해당 세관의 게시판이나 그 밖의 적당한 장소에 납세고지사항을 공시(公示)할 수 있다.
  3. 관세법에 따라 가격신고, 납세신고, 수출입신고, 반송신고, 보세화물반출입신고, 보세운송신고를 하거나 적하목록을 제출한 자는 신고 또는 제출한 자료를 신고 또는 제출한 날부터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 동안 보관하여야 한다.
  4. 수입신고필증, 수입거래관련 계약서 또는 이에 갈음하는 서류, 수출신고필증, 반송신고필증, 수출거래ㆍ반송거래 관련 계약서 또는 이에 갈음하는 서류는 해당 신고에 대한 수리일부터 3년 동안 보관하여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수입신고필증, 수입거래관련 계약서 또는 이에 갈음하는 서류, 수출신고필증, 반송신고필증, 수출거래ㆍ반송거래 관련 계약서 또는 이에 갈음하는 서류는 해당 신고에 대한 수리일부터 3년 동안 보관하여야 한다."이 옳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이 문장은 옳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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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출입금지물품을 수출입 한 자(하려는 자)에 대하여 항공사에 승객예약자료의 열람 및 제출을 요청하는 것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세관장은 승객이 입항 또는 출항한 날부터 1월이 경과한 때에는 해당 승객의 승객예약자료를 다른 승객의 승객예약자료와 구분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2. 승객예약자료에는 여행경로 및 여행사에 대한 자료도 포함된다.
  3. 검사업무 대상자 본인 이외의 동반탑승자에 관한 정보는 요청할 수 없다.
  4. 제공받은 승객예약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사람은 관세청장이 지정하는 세관공무원으로 한정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검사업무 대상자 본인 이외의 동반탑승자에 관한 정보는 요청할 수 없다."는 옳은 설명입니다. 이유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이 있습니다. 검사 대상자 본인의 정보는 검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동반 탑승자의 정보는 검사와 무관하므로 요청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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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세법상 환적물품 등에 대한 유치와 관련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세관장은 일시적으로 육지에 내려지거나 다른 운송수단으로 환적 또는 복합환적되는 외국물품 중 원산지를 우리나라로 허위 표시한 물품은 유치할 수 있다.
  2. 세관장은 원산지표시의 수정 등 필요한 조치의 명령이 이행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를 매각할 수 없다.
  3. 세관장은 외국물품을 유치할 때에는 그 사실을 그 물품의 화주나 그 위임을 받은 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4. 세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를 제외하고, 유치하는 외국물품은 세관장이 관리하는 장소에 보관하여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세관장은 원산지표시의 수정 등 필요한 조치의 명령이 이행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를 매각할 수 없다."이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이유는 세관장은 원산지표시의 수정 등 필요한 조치의 명령이 이행되지 아니한 경우에도 매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각 시 해당 물품의 원산지표시가 허위로 되어 있음을 명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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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세법상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기획재정부장관은 상표권 등을 침해하는 물품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상표권 등을 등록한 자로 하여금 상표권 등에 관한 사항을 신고하게 할 수 있다.
  2. 관세청장은 수출입신고된 물품이 관세법 규정에 따라 신고된 상표권 등을 침해하였다고 인정될 때에는 그 상표권 등을 신고한 자에게 수출입신고 사실을 통보하여야 한다.
  3. 상표권 등을 보호받으려는 자는 세관장에게 담보를 제공하고 해당 물품의 통관 보류나 유치를 요청할 수 있다.
  4. 상표권 등에 관한 신고, 담보제공, 통관의 보류ㆍ허용 등에 필요한 사항은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상표권 등을 보호받으려는 자는 세관장에게 담보를 제공하고 해당 물품의 통관 보류나 유치를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은 관세법상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제공되는 조치 중 하나입니다. 이는 상표권 등을 침해하는 물품이 수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 물품의 통관을 보류하거나 유치하여 상표권 등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보호받으려는 자는 세관장에게 담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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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은 납세자의 권리구제에 대한 설명이다. 이에 적합한 관세법 적용 원칙은?

  1. 과세의 형평과 법해석의 합목적성
  2. 소급과세금지
  3. 신의성실
  4. 세관공무원 재량의 한계
(정답률: 알수없음)
  • 납세자의 권리구제에 대한 설명에서 "신의성실"은 세무 당국과 납세자 간의 신의성실한 의무를 의미합니다. 이는 세무 당국이 세법을 적용할 때에도, 납세자가 세무 당국에게 제출한 자료와 실제 상황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고, 납세자가 세무 당국에게 제출한 자료가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공정한 세무 조사와 세무 당국의 재량권의 한계를 보장하기 위한 원칙입니다. 따라서, "신의성실"은 세무 당국과 납세자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세무 조사를 위한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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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세법상 원산지증명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세관장에게 제출하는 원산지증명서에는 관세청장이 정하는 사항이 적혀 있어야 하며, 수입신고일부터 소급하여 1년 이내 발행된 것이어야 한다.
  2. 세관장은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한 국가의 세관이나 발급권한이 있는 기관에 제출된 원산지증명서의 진위 여부에 대한 확인요청을 해당 물품의 수입신고가 수리되기 전에 하여야 한다.
  3. 개인에게 무상으로 송부된 별송품의 경우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4. 세관장은 원산지증명서 제출대상자가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조약, 협정 등에 따른 관세율을 적용할 때 일반특혜관세ㆍ국제협력관세 등의 적용을 배제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개인에게 무상으로 송부된 별송품의 경우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모든 수입물품에 대해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개인에게 무상으로 송부된 별송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정답을 설명하는 부분은 "세관장은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한 국가의 세관이나 발급권한이 있는 기관에 제출된 원산지증명서의 진위 여부에 대한 확인요청을 해당 물품의 수입신고가 수리되기 전에 하여야 한다."입니다. 이는 세관이나 발급기관에서 발행한 원산지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기 위함입니다. 수입신고가 수리된 이후에는 이미 관세가 부과된 상태이므로 확인 요청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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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세법상 고액ㆍ상습체납자의 명단 공개 기준으로 옳은 것은?(오류 신고가 접수된 문제입니다. 반드시 정답과 해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관세 및 내국세 등이 5억원 이상인 체납자
  2. 체납발생일부터 2년이 지난 관세 및 내국세 등이 5억원 이상인 체납자
  3.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관세 및 내국세 등이 2억원 이상인 체납자
  4. 체납발생일부터 3년이 지난 관세 및 내국세 등이 10억원 이상인 체납자
(정답률: 알수없음)
  • 관세법상 고액ㆍ상습체납자의 명단 공개 기준은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관세 및 내국세 등이 5억원 이상인 체납자입니다. 이는 체납자가 고액이고, 체납기간이 상습적이며, 체납기간이 일정 기간 이상 지난 경우에 한하여 명단 공개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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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관세법상 관세범에 대한 조서작성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으로만 묶인 것은?

  1. ㄱ, ㄴ
  2. ㄱ, ㄹ
  3. ㄴ, ㄷ
  4.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ㄱ. 관세법상 관세범이란 수입 또는 수출물품에 대하여 부과되는 관세, 세율, 세액, 관세환율 등을 규정한 법령을 말한다. 따라서 관세법상 관세범에 대한 조서 작성은 관세청에서 수입 또는 수출물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다.

    ㄴ. 관세법상 관세범에 대한 조서 작성은 수입 또는 수출물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으로, 이를 위해 수입 또는 수출물품의 분류, 세율 적용 등을 검토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정확한 관세 부과가 이루어지며, 불법적인 관세 회피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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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관세법상 장치기간경과 외국물품의 매각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세관장은 보세구역에 반입한 외국물품의 장치기간이 지나면 그 사실을 공고한 후 해당 물품을 매각할 수 있다.
  2. 상품가치가 현저히 떨어질 우려가 있고 장치기간이 지난 물품이 급박하여 공고할 여유가 없을 때에는 매각한 후 공고할 수 없다.
  3. 살아 있는 동식물은 장치기간이 지나기 전이라도 공고한 후 매각할 수 있다.
  4. 부패하거나 부패할 우려가 있는 것은 장치기간이 지나기 전이라도 공고한 후 매각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상품가치가 현저히 떨어질 우려가 있고 장치기간이 지난 물품이 급박하여 공고할 여유가 없을 때에는 매각한 후 공고할 수 없다."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이유는 상품가치가 떨어지거나 급박한 상황이라도 매각 전에 공고를 해야 하며, 공고 기간이 지난 후에 매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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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관세법상 과세가격 결정시 구매자와 판매자간 특수관계의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구매자와 판매자가 상호 사업상의 임원 또는 관리자인 경우
  2. 구매자와 판매자가 상호 사실상의 동업자인 경우
  3. 구매자와 판매자가 고용관계에 있는 경우
  4. 특정인이 구매자 및 판매자의 의결권 있는 주식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5퍼센트 이상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경우
(정답률: 알수없음)
  • 관세법상 과세가격 결정시 구매자와 판매자간 특수관계의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상호 사실상의 동업자인 경우" 입니다. 이유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상호 사실상의 동업자인 경우, 상호간의 거래가 일반적인 시장거래와는 다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과세가격을 결정하면 공정한 가격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과세가격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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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관세법상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와 관련된 관세청장의 권한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통관절차상의 혜택이나 세액의 감면을 제공할 수 있다.
  2. 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공인을 취소할 수 있다.
  3. 일정한 기관이나 단체에 안전관리 기준 충족 여부를 심사하게 할 수 있다.
  4. 다른 국가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에 대하여 상호 조건에 따라 통관절차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통관절차상의 혜택이나 세액의 감면을 제공할 수 있다."

    관세법상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와 관련된 관세청장의 권한으로는 안전관리 기준 충족 여부를 심사하게 할 수 있고, 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공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국가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에 대하여는 상호 조건에 따라 통관절차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인업체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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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관세법상 관세부과 처분과 관련하여 그 청구인 또는 신청인의 주장이 채택되지 않거나 기각되었을 때,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사항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ㄴ, ㄷ
  2. ㄱ, ㄴ, ㅁ
  3. ㄴ, ㄷ, ㄹ
  4. ㄷ, ㄹ, ㅁ
(정답률: 알수없음)
  • 관세법상 관세부과 처분과 관련하여 청구인 또는 신청인의 주장이 채택되지 않거나 기각되었을 때,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ㄷ. 관세부과 처분의 취소 또는 변경을 요구할 수 있는 사항
    ㄹ. 관세부과 처분에 따른 관세납부의 면제 또는 감면을 요구할 수 있는 사항
    ㅁ. 관세부과 처분에 따른 관세납부의 연기 또는 분할납부를 요구할 수 있는 사항

    이유는 관세부과 처분과 관련하여 청구인 또는 신청인이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사항은 위와 같이 관세부과 처분의 취소 또는 변경, 관세납부의 면제 또는 감면, 관세납부의 연기 또는 분할납부를 요구할 수 있는 사항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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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관세법상 위반에 대한 처벌사항 중 옳지 않은 것은?

  1. 수입신고를 하지 않고 물품을 수입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관세액의 10배와 물품원가 중 높은 금액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에 처한다.
  2. 수출신고를 하지 않고 물품을 수출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물품원가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에 처한다.
  3. 납세의무자가 체납처분의 집행을 면탈할 목적으로 그 재산을 은닉ㆍ탈루하거나 거짓 계약을 하였을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4. 법령에 따라 수입이 제한된 사항을 회피할 목적으로 완제품을 부분품으로 분할하여 수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없음

    해당 보기들은 모두 관세법상 위반에 대한 처벌사항 중 옳은 것들이다.

    "법령에 따라 수입이 제한된 사항을 회피할 목적으로 완제품을 부분품으로 분할하여 수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관세법 제86조(불법 분할 수입의 금지 등)에 따른 처벌사항으로, 수입이 제한된 사항을 회피하기 위해 완제품을 부분품으로 분할하여 수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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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수입업자 A가 세액을 과소납부한 수입신고에 대하여 5월 1일(금요일)에 수정신고를 한 후 납세고지서를 발급받고, 직접방문하여 납부하는 행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5월 2일(토요일)에 금융기관에 납부함
  2. 5월 4일(월요일)에 체신관서에 납부함
  3. 5월 2일(토요일)에 금융기관의 휴무로 인해 납부할 수 없으므로 당초 납세고지서를 취하 후 신규로 재발급 받아 납부함
  4. 5월 4일(월요일)에 당초 납세고지서를 취하 후 신규로 재발급 받아 납부함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5월 2일(토요일)에 금융기관의 휴무로 인해 납부할 수 없으므로 당초 납세고지서를 취하 후 신규로 재발급 받아 납부함"입니다.

    수입업자 A가 5월 1일에 수정신고를 한 후 납세고지서를 발급받았습니다. 그러나 5월 2일은 금융기관의 휴무일이었기 때문에 납부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수입업자 A는 당초 발급받은 납세고지서를 취하고, 신규로 재발급 받아 5월 4일에 체신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납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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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관세법상 심사청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심사청구인이 신고, 신청, 청구, 그 밖의 서류의 제출 및 통지에 관한 기한연장의 사유로 기간 내에 심사청구를 할 수 없을 때에는 그 사유가 소멸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다.
  2. 심사청구 기한 내에 우편으로 제출한 심사청구서가 청구기간이 지나 세관장 또는 관세청장에게 도달한 경우에는 그 기간의 만료일에 적법하게 청구된 것으로 본다.
  3. 관세청장은 심사청구의 내용이나 절차가 규정에 적합하지 아니하지만 보정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2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해당 사항을 보정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4. 심사청구는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처분의 집행에 효력을 미친다. 다만, 해당 재결청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그 처분의 집행을 중지하게 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심사청구는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처분의 집행에 효력을 미친다. 다만, 해당 재결청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그 처분의 집행을 중지하게 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이 옳지 않은 것은 없다.

    심사청구는 일종의 이의제기 절차로, 관세청이 내린 처분에 대해 불복하는 경우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일정한 절차를 거쳐 관세청이 재심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심사청구는 일반적으로 해당 처분의 집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해당 재결청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처분의 집행을 중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심사청구가 제기된 사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특수한 경우이며, 일반적인 규정은 해당 처분의 집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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